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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157

한국야쿠르트 내추럴플랜 연남방앗간 참깨라떼

이번에 마셔본 우유는 한국야쿠르트 내추럴플랜 연남방앗간 참깨라떼에요. 며칠 전이었어요. 일이 있어서 밖에 나왔다가 집으로 돌아가는 길이었어요.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습관적으로 세븐일레븐 편의점을 들렸어요. 편의점에서 음료수 하나 사서 마시면서 집으로 돌아갈 생각이었어요. 세븐일레븐 편의점 안에 들어가자마자 어떤 음료수가 있는지 쭉 살펴봤어요. '딱히 사서 마시고 싶은 게 없네.' 패트병 음료는 그렇게 마시고 싶은 음료가 보이지 않았어요. 매장 안에서 음료를 마시려면 명부를 작성해야 하는데 편의점에서 명부를 작성하고 싶은 마음은 전혀 없었어요. 밖에 나가서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홀짝이면서 갈 거라면 패트병에 들어간 음료를 구입해야 하지만 패트병 음료 중 마셔보고 싶은 음료가 안 보였어요. 패트병에 들어 있..

씨유 CU 편의점 2XL 참치마요 삼각김밥

이번에 먹어본 편의점 식품은 CU 편의점 2XL 참치마요 삼각김밥이에요. 야심한 새벽이었어요. 이른 저녁에 잠을 자기 시작해서 새벽에 일어났어요. 새벽에 일어나서 할 것 하다 보니 슬슬 출출해지기 시작했어요. 라면은 끓여먹고 싶지 않았어요. 평상시에 이럴 때면 라면을 끓여먹곤 했어요. 그렇게 항상 새벽에 뭐 하다가 배고프면 라면 끓여먹는 게 일상인데 정말 라면이 먹고 싶지 않았어요. 라면 말고 다른 것을 먹고 싶었어요. '지금 식당 못 가지?' 몇 시인지 확인해봤어요. 수도권은 작년 11월 24일부터 지금까지 계속 밤 10시부터는 식당 실내 영업을 할 수 없어요. 심지어 편의점에서도 실내에서는 음식을 먹을 수 없어요. 백주대낮에도 편의점에서 실내에서 음식을 먹으려고 하면 명부를 작성하라고 하구요. 이런 ..

GS리테일 주식 GS25 편의점, 랄라블라, 파르나스 호텔, GS파크24 관련주 유통업 테마주 2021년 1월 25일 장전시간외 거래 단타 매매 성공

"월요일을 마지막으로 1월 주식 단타 매매는 그만해야겠다." 굳게 다짐했어요. 이렇게 다짐한 이유는 주식 매매 일기 쓰기 정말 귀찮아졌기 때문이었어요. 주식 단타 일기, 주식 배당금 일기에 채권 이자 일기까지 쓰다보니 도저히 감당 안 되는 수준까지 왔어요. 주식 단타를 재미있다고 게임처럼 즐기며 취미 삼아서 하다보니 글감이 너무 많이 쌓였어요. 토요일에도 다 못 끝내서 일요일까지 끌고 와서 간신히 밀린 거 다 해결하고 나서 다짐했어요. 일단 1월 주식 단타 매매는 정확히 월요일까지만 하고 그만두기로 했어요. 돈 벌려고 하는 것도 아니고 순전히 주식 단타 매매가 즐겁고 주식 단타 매매 일기 쓰는 것도 재미있어서 하는 건데 재미가 없어져버렸어요. 재미가 없어지면 그건 더 이상 취미가 아니에요. '월요일에 1..

BGF리테일 씨유 CU 편의점 참치마요 & 햄김치볶음밥 삼각김밥

이번에 먹어본 편의점 삼각김밥은 BGF리테일 CU 편의점 참치마요 & 햄김치볶음밥 삼각김밥이에요. 밤새 할 것 하다 보니 어느덧 새벽이 되었어요. 가볍게 무언가 먹고 싶었어요. 저녁은 이미 먹었어요. 집에서 라면을 끓여먹었어요. 라면을 이미 끓여먹었기 때문에 야식으로 라면을 또 끓여먹고 싶은 마음은 전혀 없었어요. 이러면 하루에 라면만 두 번 끓여먹는 거였어요. 말이 좋아 라면 두 번 끓여먹는 거지, 사실상 잠 자기 직전에 저녁 먹는 거나 마찬가지였어요. 무언가 먹고 싶기는 했지만 라면만큼은 절대 아니었어요. 예전에는 이럴 때 아무 생각 없이 나가서 뭐라도 사먹고 올 수 있었어요. 패스트푸드 24시간 매장 가서 간단히 뭐 하나 사먹고 오면 딱이었어요. 그렇지만 지금은 패스트푸드 체인점 24시간 매장 찾는..

씨유 CU편의점 화과방 리얼 생초코 찰떡

이번에 먹어본 편의점 간식은 씨유 CU편의점 화과방 리얼 생초코 찰떡이에요. 집에서 할 것 하다가 쉬는 중이었어요. 할 것 대충 마무리지어서 마음이 매우 여유로웠어요. 크게 할 것이 안 남아 있었어요. 남은 시간은 느긋하게 하던 것 마무리짓고 쉬어도 되었어요. 무엇을 할까 고민했어요. 마땅히 할 것이 없었어요. 심심했어요. 게임 즐기든 주식 매매를 즐길 수 있는 시간도 지나갔고, 유튜브 같은 것은 원래 잘 안 보기 때문에 볼 것이 없었어요. TV는 원래 안 봤고 책도 보기 싫었어요. 정말 할 것이 아무 것도 없었어요. 무의미하게 인터넷 서핑하고 뉴스를 보자니 그건 이미 아까 실컷 했어요. 마땅히 할 것이 없어서 드러누워서 자는 거 외엔 할 게 없는 여유로운 시간이었어요. '심심한데 뭐 하나 사먹을까?' ..

해태제과식품 포키 블루베리 과자

이번에 먹어본 과자는 해태제과식품 포키 블루베리에요. 밤 8시가 넘어버렸어요. 집에서 라면 끓여먹기 싫은 날이었어요. 이런 생활이 벌써 거의 2달째였어요. 정확히 11월 24일부터 시작되었어요. 이날은 제가 확실히 기억해요. 뉴스 보고 이것이 왠지 2020년에 마지막으로 어둠 속에서 24시간 카페를 갈 수 있는 날일 것 같았어요. 그래서 11월 22일 밤에 별로 나가고 싶지 않았지만 억지로 나가서 서울에 있는 24시간 카페를 찾아서 돌아다녔어요. 11월 23일 새벽, 유독 추웠어요. 찬바람 맞아가며 열심히 밤길을 걸으며 24시간 카페를 찾아다녔어요. 손이 얼고 몸이 얼어붙을 때마다 목적지로 삼았던 24시간 카페가 나와서 안으로 들어갔어요. 몸을 녹이고 글을 쓰고 밖으로 나오면 다시 으슬으슬 추웠어요. 그..

GS25 편의점 더 큰 베이컨 참치마요 삼각김밥

이번에 먹어본 편의점 삼각김밥은 GS25 편의점 더 큰 베이컨 참치마요 삼각김밥이에요. 새벽에 일어났어요. 일어나서 씻고 할 것을 하기 위해 컴퓨터 앞에 앉았어요. 컴퓨터로 글을 쓰고 할 것 하고 책을 보는데 슬슬 입이 심심해지기 시작했어요. 뭔가 먹고 싶었어요. 배가 고파서 무엇을 먹어야겠다는 생각은 들지 않았어요. 그냥 입이 심심해서 뭔가 하나 먹고 싶었어요. 방 안을 둘러봤어요. 방에는 예전에 사다놓은 과자 같은 것이 있었어요. '과자 먹는 것은 별로인데...' 방에 과자가 있었지만 과자는 그렇게 먹고 싶지 않았어요. 허기가 아예 없는 것은 아니었어요. 아주 가볍게 시장기가 돌았어요. 라면 끓여먹어야할 정도로 배고픈 것은 아니었지만 속이 조금 비어 있는 느낌이 있었어요. 혓바닥에 맛이 전해주는 자극..

GS25 편의점 햄버거 - SPC삼립 고추살사버거

이번에 먹어본 편의점 햄버거는 GS25 편의점 햄버거 중 하나인 SPC삼립 고추살사버거 햄버거에요. "아...망했다." 잠깐 누워 있는다는 것이 너무 깊게 자버렸어요. 원래는 잠깐 누워있다가 일어나서 대형마트를 갈 계획이었어요. 대형마트를 안 간다면 저녁에 잠깐 나가서 밥을 사먹고 다시 돌아올 계획이었어요. 그러나 눈을 떠보니 이미 저녁 8시가 넘어 있었어요. 이러면 씻고 나가면 밥 먹을 시간이 었었어요. 씻고 나가서 밥 먹을 곳 찾아가는 시간부터 주문하고 기다리는 시간까지 계산하면 9시가 넘어버릴 거였어요. 9시 되었다고 바로 쫓아내지는 않겠지만 대신 그 전에 주문을 안 받겠죠. 계획이 완전히 어그러졌어요. '잠이나 더 자야겠다.' 다시 드러누워서 잤어요. 이번에는 새벽 1시 조금 넘어서 일어났어요. ..

GS리테일 GS25 편의점 오늘은 한입 매콤 족발 삼각김밥

이번에 먹어본 편의점 삼각김밥은 GS리테일 GS25 편의점 오늘은 한입 매콤 족발 삼각김밥이에요. 밖에 잠깐 나와서 돌아다니다가 집으로 돌아가는 길이었어요. 밖에서 밥을 먹지 않고 집으로 돌아가서 라면이나 끓여먹을 계획이었어요. 그래서 별 생각없이 집을 향해 빠르게 걸어가던 중이었어요.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편의점이 계속 보였어요. 이건 이상한 것이 아니라 매우 자연스러운 것이었어요. 편의점은 길거리에 매우 많으니까요. 조금 걸어가면 편의점이 나오고, 편의점을 지나치면 또 편의점이 나왔어요. 편의점의 유혹은 강렬했어요. 솔직히 집에 가서 라면 끓여먹는 것보다 편의점 가서 뭐 하나 사먹고 돌아가는 것이 더 편하기는 하거든요. 라면이야 집에 있으면 매일 먹는 거고 편의점에서 뭐 사먹는 것은 가끔 해요. 편의..

GS25 편의점 양념치킨 & 고추마요치킨 NEW 치킨 도시락

이번에 먹어본 편의점 도시락은 GS25 편의점 양념치킨 & 고추마요치킨 NEW 치킨도시락이에요. 서울에 있는 24시간 카페를 찾아 돌아다니던 중이었어요. 원래는 이때 24시간 카페를 갈 생각이 딱히 없었어요. 그러나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 예정 뉴스를 보고 생각이 갑자기 바뀌었어요. 이번에 2단계 격상된다면 사실상 연말까지 계속 2단계 격상될 수도 있었어요. 그렇지 않아도 계속 연말에 사람들이 모임 가지면 어떻게 할 거냐는 말이 나오고 있었고, 정부에서는 연말 모임을 자제해달라고 계속 말하고 있었어요. 어쩌면 24시간 카페를 찾아 돌아다닐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일 수 있었어요. 그렇게 될 확률을 무시할 수 없었어요. 정말 연말까지 지속된다면 24시간 카페를 가기는 커녕 백주대낮에도 카페에 갈 ..

GS리테일 GS25 편의점 스팸 매일 함 부대볶음 삼각김밥

이번에 먹어본 편의점 삼각김밥은 GS리테일 GS25 편의점 스팸 매일 함 부대볶음 삼각김밥이에요. 길을 걷다가 김밥천국이 보였어요. '삼각김밥 안 먹은지 오래되었네?' 아주 예전에는 편의점에서 삼각김밥을 엄청나게 많이 사먹었어요. 삼각김밥이 한 개에 700원 하던 시절이었어요. 그 당시에 삼각김밥은 자취생의 동반자였어요. 그것만큼 편하고 빠르게 한 끼를 때울 수 있는 것이 없었거든요. 일하다 뭔가 먹고 싶은데 시간이 충분하지 않을 때 삼각김밥 한 개만큼 좋은 것도 없었구요. 점심 먹을 때 점심값 아끼려고 삼각김밥 사먹는 경우도 많았어요. 삼각김밥 2개에 콜라 한 캔이면 한 끼를 대충 때울 수 있었거든요. 그렇지만 요즘은 삼각김밥을 진짜 잘 안 사먹고 있어요. 가장 큰 이유는 편의점 도시락의 괄목할 만한 ..

롯데칠성음료 델몬트 콜드 비타민 플러스 포도 100

이번에 마셔본 편의점에서 판매중인 음료수는 롯데칠성음료 델몬트 콜드 비타민 플러스 포도 100 에요. 어둠 속에서 편의점이란 편의점은 보이는 대로 들어가며 편의점 도시락을 찾고 있었어요. 그 어떤 편의점에도 편의점 도시락은 남아 있지 않았어요. 인기 없는 도시락만 남아있는 정도가 아니라 정말로 다 팔려서 없었어요. 도시락이 있어야할 자리에는 차갑고 투명한 공기만 자리잡고 있을 뿐이었어요. 집에서 라면 대신 편의점 도시락 먹으려고 나온 것이 엄청나게 후회되었어요. 애초에 이 시각에는 편의점 도시락이 정말 없다는 것을 알고 있었는데 굳이 밖에 나온 제 자신이 미워졌어요. 이미 집에서 멀어졌어요. 이대로 허탕치고 돌아가자니 씻고 나온 것이 너무 억울했어요. 이제 오기가 생기고 있었어요. 어떻게든 편의점 도시락..

7eleven 세븐일레븐 편의점 11겹 등심 돈까스 도시락

이번에 먹어본 편의점 도시락은 세븐일레븐 편의점 11겹 등심 돈까스 도시락이에요. 세븐일레븐 편의점은 그렇게 자주 가는 편이 아니에요. 집에서 가깝지 않거든요. 멀다고 하기에는 조금 그렇지만 그렇다고 집 근처에 있는 것도 아니에요. 집 근처에는 CU 편의점과 GS25 편의점이 있고, 7eleven 편의점을 가려면 일부러 걸어나가야 해요. 그러다보니 여기는 어쩌다 한 번 가는 곳이에요. 세븐일레븐 편의점에 가장 많이 가는 이유는 교통카드 충전 때문이에요. 선불제 교통카드에 돈을 충전할 때 굳이 일부러 많이 충전해놓을 필요가 없거든요. 필요할 때만 만원 정도씩만 충전해놔요. 교통카드 충전은 현금만 받기 때문에 이때만 편의점 가서 ATM으로 1만원을 인출해서 교통카드를 충전해요. 7eleven 편의점은 의정부..

하겐다즈 아이스크림 - 젤라토 카라멜 스월

이번에 먹어본 하겐다즈 아이스크림은 하겐다즈 젤라토 스월 아이스크림이에요. 집으로 돌아가던 중에 편의점에 들렸어요. 일단 음료수를 골라든 후, 하겐다즈 아이스크림이 진열되어 있는 냉장고로 갔어요. 혹시 제가 안 먹어본 새로운 하겐다즈 아이스크림 미니컵이 들어온 것이 있을 수 있었거든요. 하겐다즈 아이스크림 미니컵은 편의점마다 구비되어 있는 것이 다르고 가끔 시즌메뉴처럼 나오는 것도 있어요. 여기에 항상 모든 맛이 존재하는 것이 아니다보니 보이면 먹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베스킨라빈스31 아이스크림은 신메뉴가 출시되었다고 하면 근처에 있는 매장에 가면 간단히 먹을 수 있지만 하겐다즈는 오프라인 매장 자체도 매우 적기 때문에 공략해보려면 꾸준한 관심만이 답이었어요. 파인트라고 해서 항상 모든 맛이 ..

푸르밀 설빙 인절미 라떼

이번에 마셔본 편의점 음료수는 푸르밀 설빙 인절미 라떼에요. 집으로 돌아가던 길이었어요. 습관적으로 편의점에 들렸어요. 이번에는 편의점에 들어가자마자 음료수 코너로 바로 가지 않았어요. 먼저 혹시 하겐다즈 아이스크림 미니컵 중 제가 안 먹어본 것이 있는지 한 번 살펴봤어요. 하겐다즈 아이스크림 미니컵은 편의점마다 구비되어 있는 종류에 차이가 있고, 모든 종류가 항상 다 있는 것도 아니거든요. 어떤 때는 있고, 어떤 때는 없는 것들도 있어요. '하겐다즈 아이스크림 미니컵은 특별한 것 없네.' 어느 편의점에나 다 있는 하겐다즈 아이스크림 미니컵만 있었어요. 이것들은 아직 욕심내서 먹어볼 생각이 없었어요. 이런 거야 항상 있는 기본적인 맛이니까 급하게 먹을 필요가 없거든요. 물론 배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도 그렇..

BGF리테일 씨유 CU편의점 경양식 등심까스 까스왕 도시락

이번에 먹어본 편의점 도시락은 BGF리테일 씨유 CU편의점 경양식 등심까스 까스왕 도시락이에요. 집으로 돌아가던 길이었어요. 저녁으로 간단히 햄버거 하나 먹었어요. 혼자 잠시 나가서 산책하고 돌아오다가 집에서 라면 끓여먹기 싫고 너무 거창한 것 먹고 싶은 마음도 없어서 햄버거 세트 하나 먹었어요. '편의점 들렸다 집에 가야겠다.' 특별한 이유는 없었어요. 항상 그래왔기 때문에 그러기로 했어요. 음료수 새로 나온 것 있는지 한 번 보고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것이 있으면 하나 마실 생각이었어요. 없다면 그냥 나와서 집으로 가는 거구요. CU편의점이 있었어요. 편의점 안으로 들어갔어요. 가장 먼저 음료수가 진열되어 있는 냉장고로 갔어요. 음료수 중에 신기한 것이 있는지 살펴봤어요. 제 호기심을 자극하는 음료수..

편의점 타이완 과자 베이비스타 치킨맛

이번에 먹어본 과자는 타이완 과자인 베이비스타 치킨맛이에요. 베이비스타 치킨맛은 편의점에서 판매하고 있는 수입 과자 중 하나에요. 친한 동생과 망원동 타이완 식당에서 타이완 샤브샤브를 먹고 소화시키기 위해 잠시 걷던 중이었어요. 망원시장 입구에 수입과자 전문점이 있었어요. "저기 잠깐 들어가서 뭐 있나 보고 갈까요?""그러자." 친한 동생과 수입과자 전문점 안으로 들어갔어요. 어떤 수입과자가 있는지 쭉 살펴봤어요. 제가 아는 과자도 있고 모르는 것도 있었어요. 예전에 한때 호기심에 수입과자를 이것저것 사서 먹어보던 때가 있었어요. 그러나 요즘은 수입과자를 잘 사먹지 않아요. 예전에는 가성비 좋고 주로 유럽이나 미국 제품이었지만 요즘은 가성비도 딱히 좋다는 느낌이 들지 않고 대부분 동남아시아 국가들 과자거..

프링글스 스위트 칠리 후기 Pringles Sweet Chili

이번에 먹어본 프링글스는 프링글스 스위트 칠리 Pringles Sweet Chili 에요. 프링글스 스위트 칠리는 CU 편의점에서 판매 개시한 프링글스 신제품이에요. 인스타그램을 보던 중이었어요. CU 편의점에서 올린 게시물이 보였어요. 프링글스였어요. 처음에는 그냥 프링글스 할인 이벤트인줄 알았어요. 그런데 자세히 보니 통 색깔이 제가 알고 있는 프링글스 통과 다른 분홍색 통이었어요. '어? 이거 뭔가 조금 다른데?' 게시물을 자세히 봤어요. "프링글스 신메뉴 나왔네?" 씨유 편의점에서 올린 게시물 내용은 프링글스 신메뉴인 프링글스 스위트 칠리맛이 출시되었다는 내용이었어요. '이게 그 물음표 붙어 있는 맛 프링글스인가?' 프링글스 중 맛을 공개하지 않고 그냥 판매하는 물음표 붙어 있는 프링글스가 있어요..

하겐다즈 아이스크림 - 칸탈로프 멜론

이번에 먹어본 하겐다즈 아이스크림은 하겐다즈 칸탈로프 멜론 아이스크림이에요. 집으로 돌아가던 길이었어요. 습관적으로 편의점으로 들어갔어요. 음료수를 사서 마시고 싶은 생각은 별로 없었어요. 그보다는 편의점 안에 어떤 하겐다즈 아이스크림이 있는지 궁금했어요. 혹시 제가 모르는 하겐다즈 아이스크림이나 신기하게 생긴 하겐다즈 아이스크림이 있다면 하나 사서 먹어보고 싶었거든요. 하겐다즈 아이스크림도 나름 종류가 여러 종류 있기 때문에 이것도 가끔 하나씩 먹어보면 재미있을 것 같았어요. 하겐다즈 아이스크림이 진열되어 있는 곳으로 갔어요. '밀크티는 이제 더 이상 안 나오나보네.' 하겐다즈 밀크티 아이스크림은 보이지 않았어요. 그것은 이제 더 이상 판매하지 않는 모양이었어요. 다른 하겐다즈 아이스크림을 찾아봤어요...

지에스25 GS25 편의점 갈비양념치킨 도시락

이번에 먹어본 편의점 도시락은 GS25 편의점 갈비양념치킨 도시락이에요. 추석 전날이었어요. 전날밤에 밤새도록 서울을 돌아다녔어요. 추석 전날 새벽 서울 풍경을 보고 싶었거든요. 게다가 심야시간에 서울을 안 돌아다닌지 하도 오래되어서 한 번 밖에 나가서 밤새도록 걷고 싶었어요. 그래서 정말 오랜만에 심야시간에 108번 버스를 타고 서울에 가서 밤새도록 원없이 걸었어요. 오랜만에 심야시간에 서울 여기저기 돌아다니니 너무 재미있고 좋았어요. 놀라운 것은 그렇게 심야시간에 밖에 나가서 동이 틀 때까지 돌아다니자 몸이 엄청나게 좋아졌다는 것이었어요. 그동안 계속 최대한 집에서 안 나가려고 하니 몸이 녹스는 기분이었어요. 단순히 몸이 녹스는 기분이 드는 것이 아니라 진짜 몸이 녹슬었어요. 제가 생각해도 체력이 엉..

GS리테일 GS25 편의점 무화과 & 얼그레이 샌드위치

이번에 먹어본 편의점 샌드위치는 GS리테일 GS25 편의점 무화과 & 얼그레이 샌드위치에요. 전날 저녁 일찍 잠을 잤어요. 꽤 깊이 잘 잤어요. 덕분에 매우 이른 아침에 일어났어요. 아침에 일어나서 씻고 할 일 하다 보니 어느덧 아침 7시가 되었어요. 창밖을 바라봤어요. 하늘이 매우 파랬어요. 살짝 붉은 빛이 도는 예쁜 푸른빛이 아침이라고 사람들을 하나 둘 깨우고 있었어요. 확실히 이제 해가 여름에 비해 많이 짧아졌어요. 이런 빛은 여름에는 새벽 5시에서 6시에 보이는 빛이었거든요. '잠깐 산책이나 하고 올까?' 예쁜 아침 햇살을 보자 밖에 나가서 산책하고 돌아오고 싶어졌어요. 가만히 생각해보니 이른 아침에 밖에 나가서 걸은 지 꽤 오래되었어요. 예전에는 이른 아침에 아침햇살을 맞으며 걸어다닌 일이 꽤 ..

지에스25 GS25 편의점 정식품 베지밀 두유라이크 망고 두유

이번에 마셔본 편의점 음료는 GS25 편의점 정식품 두유라이크 망고 두유에요. 친구를 만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이었어요. 항상 그래왔듯 집으로 돌아가기 전에 편의점을 들렸어요. 그렇게 목이 마르지는 않았지만 혹시 신기한 음료수가 있으면 하나 마셔볼 생각이었어요. 없으면 그냥 집으로 돌아가구요. 음료수가 진열되어 있는 곳으로 갔어요. 음료수를 쭉 살펴봤어요. 항상 가던 편의점이 아니라 꽤 큰 편의점으로 갔기 때문에 집 근처에 있는 편의점에 비해 다양한 음료수가 있었어요. 평소에 보지 못했던 음료수도 있었어요. 천천히 살펴보면서 흥미를 끄는 음료수를 찾아봤어요. 새로 보이는 음료수도 있고 집 근처 편의점에는 없는 음료수도 있었어요. 일단 종류는 많았어요. '뭐 크게 땡기는 게 없네.' 아쉽게도 크게 흥미가 ..

서울우유 스타벅스 홍삼 라떼 커피

이번에 마셔본 편의점에서 판매중인 커피는 서울우유 스타벅스 홍삼 라떼 커피에요. 집에서 할 것 하면서 시간을 보내고 있었어요. 책을 보다가 잠시 쉬면서 인터넷을 하던 중이었어요. 친구가 카카오톡으로 사진 한 장을 보내왔어요. '무슨 사진이지?' 카카오톡으로 친구가 보낸 사진이 어떤 사진인지 봤어요. 붉은빛 플라스틱 커피였어요. 가운데에는 스타벅스 로고가 박혀 있었어요.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스타벅스 커피였어요.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스타벅스 커피는 마셔본 적이 없었고, 별 관심도 없었어요. "이건 갑자기 왜?""사진 잘 봐봐." 사진을 잘 봤어요. "헐! 이거 홍삼 라떼야? 이거 진짜야?""응.""어디에서 봤어?""편의점." 이제는 드디어 홍삼의 시대인가! 스타벅스 홍삼 라떼를 보고 진짜 많이 놀랐어요. 인..

BGF리테일 씨유 CU 편의점 삼육두유콘 두유 아이스크림

이번에 먹어본 아이스크림은 삼육두유콘 아이스크림이에요. 삼육두유콘 아이스크림은 CU 편의점에서 판매중인 아이스크림이에요. 8월 28일이었어요. 인스타그램을 보고 있었어요. 게시물을 쭉 넘기며 하나씩 보고 있는데 CU 편의점에서 올린 게시물이 보였어요. 씨유 편의점에서 삼육두유로 만든 두유 아이스크림을 출시했다는 게시물이었어요. "어? 이거 먹어봐야겠다!" 두유 아이스크림은 처음 봤어요. 예전에 두유 아이스크림이 있었는지 모르겠어요. 제 기억에 두유 아이스크림을 본 적은 없었어요. 삼육두유가 들어간 두유 아이스크림이라고 하자 한 번 먹어보고 싶어졌어요. 두유를 요리에 이용하는 경우가 있다는 이야기는 몇 번 들어봤지만 두유로 아이스크림을 만든다는 이야기는 들어본 기억이 없었거든요. 이건 어떤 맛일지 궁금했어..

GS리테일 GS25 편의점 편의점 샛별이 치킨 마크니 커리 도시락

이번에 먹어본 편의점 도시락은 GS리테일 GS25 편의점 편의점 샛별이 치킨 마크니 커리 도시락이에요. 슬슬 점심 먹어야할 시간이 되어가고 있었어요. 방에 먹을 것이라고는 라면 뿐이었어요. 라면은 정말 먹기 싫은 날이었어요. 습하고 더웠거든요. 에어컨 켜고 라면을 끓이면 방이 무지막지하게 뜨거워지는 것은 피할 수 있어요. 그러나 먹는 동안 아무리 시원한 에어컨 바람을 쐬면서 먹어도 뜨거워서 괴로운 건 피할 수 없었어요. 라면 말고 다른 것을 먹으려면 밖에 나가야 했어요. '오랜만에 편의점 도시락이나 먹을까?' 편의점 도시락을 안 먹은지 한 달이 넘었어요. 나갈 일이 있을 때만 나갔고, 밖에 나가서 다른 사람을 만나야하는 일이 있을 때는 식사 약속도 같이 잡혔어요. 그래서 편의점 도시락 먹을 일이 없었어요..

GS25 편의점 GS리테일 유어스 마이크로 5핀 & C타입 겸용 USB 콤보 고속 충전 케이블

이번에 편의점에서 구입한 물건은 GS25 편의점 GS리테일 유어스 마이크로 5핀 & C타입 겸용 USB 충전 케이블이에요. 모든 인간들을 신경쓰이고 신경 거슬리게 하는 것은? 어려운 문제에요. 사람들마다 다 제각각이니까요. 모든 사람들은 인간이기 때문에 공통점을 갖고 있지만, 그렇다고 해서 모든 사람이 다 똑같지는 않아요. 반대로 모든 사람이 다 제각각이기는 하지만 인간인 이상 공통점을 갖고 있어요. 감정적인 부분에서는 개별차가 존재해요. 모든 인간들의 신경을 거슬리게 하고 묘하게 신경 잘 긁는 존재는 사람들마다 다르겠죠. 그러나 모두가 공감할 만한 신경 잘 긁고 신경쓰이고 신경 거슬리게 하는 것이 있어요. 이놈의 핸드폰 충전 케이블은 왜 이렇게 잘 고장나? 핸드폰이 널리 보급되면서 등장한 문제. 핸드폰..

씨유 CU 편의점 백선생 비법 레시피 대파 제육 정식 도시락

이번에 먹어본 편의점 도시락은 CU 편의점 백선생 비법 레시피 대파 제육 정식 도시락이에요. "밥 뭐 먹지?" 집에서 글을 쓰다가 밥 먹을 시간이 되었어요. 밥으로 무엇을 먹을까 고민되었어요. 집에서 밥 먹을 것이라고는 메뉴가 항상 라면이에요. 이것은 언제나 고정되어 있어요. 집에서 밥 안 해 먹거든요. 집에서 식사할 때는 무조건 라면이에요. 혼자 사니까 밥을 먹을 때는 집에서 먹을 때는 라면이고, 라면 먹기 싫으면 나가서 사서 먹어요. 그게 낫거든요. 혼자서 요리해서 먹으려고 하면 귀찮고 재료비만 많이 나가니까요. 그렇다고 제가 요리를 잘 해서 밖에서 사먹는 음식보다 요리를 더 잘 하는 것도 아니구요. 요리를 못하기 때문에 제가 직접 요리하면 돈만 많이 들어가고 성과는 형편 없어요. 라면은 거의 매일 ..

빙그레 캔구루 에너지 음료 KANGURU

이번에 먀셔본 음료수는 빙그레 캔구루 에너지 음료에요. 친구를 만나러 서울에 갔다가 집으로 돌아가는 길이었어요. '편의점 가서 카카오페이로 뭐 하나 사야겠다.' 카카오페이 알모으기는 한 달에 30회까지 카카오페이로 결제하면 금액 일부를 알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캐시백해줘요. 펀드 입금을 선택하면 캐시백 받은 금액의 2배를 펀드에 입금해줘요. 지난달에는 30회를 무난하게 다 채웠어요. 그렇지만 이번달에는 아직 평균 하루에 1회도 못 채우고 있었어요. 일부러 알모으기 혜택을 받기 위해 카카오페이를 사용하는데 억지로 그걸 캐시백 받자고 무리해서 소비하지는 않고 있거든요. 편의점 갈 일이 있으면 그때 카카오페이로 결제해서 알을 모으고 있어요. 그런데 이번달에는 편의점을 별로 가지 않았어요. 편의점 갈 일이 딱히 ..

GS25 편의점 GS리테일 제주 청귤 스파클링

이번에 마셔본 음료수는 GS25 편의점 GS리테일 제주 청귤 스파클링이에요. GS리테일 제주 청귤 스파클링은 GS25 편의점에서 판매중인 GS25 편의점 음료수에요. 집으로 돌아가던 길이었어요. 여지없이 또 편의점 앞을 지나가야 했어요.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편의점이 있거든요. 편의점이 보이자 음료수 하나 사서 마시고 들어갈까 잠시 고민했어요. 겨울에는 이러는 일이 없지만 여름은 더워서 집으로 돌아갈 때 편의점 가서 음료수를 하나 사서 마시고 가는 일이 종종 있어요. 하나 사서 집으로 들고간 후 샤워하고 나와서 마시는 경우도 있구요. "음료수 하나 사서 집으로 갈까?" 마침 GS25 편의점 상품권이 있었어요. 잔액이 남아 있었고 유효기간은 거의 다 되어가고 있었어요. GS25 편의점 상품권 안에 남아 있..

매일유업 바리스타 룰스 민트 라임 라떼 - GS25 편의점 신상품

이번에 먹어본 편의점 신상품은 GS25 편의점 신상품인 매일 바리스타 룰스 민트 라임 라떼에요. "야, 너 그 사진 언제 찍은 거야?" 친구가 보내준 스무디킹 홍삼 스무디 사진을 보고 스무디킹으로 갔다가 허탕쳤어요. 스무디킹 홍삼 스무디는 시즌 메뉴로 단종된지 꽤 되었다고 했어요. 허위정보 유포는 아니지만 철 지난 정보를 유포한 친구에게 바로 카카오톡으로 메세지를 보냈어요. 친구는 얼마 전에 촬영한 사진이라고 했어요. 그 동네에서는 아직 재료 소진이 안 되어서 남아 있나 봐요. 그러나 제가 살고 있는 동네는 아니었어요. 친구는 말 없이 다른 사진 하나를 보내줬어요. 널 위해 준비했어 친구가 보내준 사진. 마치 '너를 위해 준비했어'같은 느낌이었어요. 매일 바리스타 룰스 민트 라임 라떼였어요. GS25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