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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24시간 카페 탐방기 142

제주도 제주시 노형오거리 롯데마트 24시간 카페 에이바우트 커피 신제주점

제주도 여행의 마지막 밤이 되었어요. '제주올레길 17코스 해안가 코스는 다 걷는다.' 제주올레길 17코스는 제주시 중앙사거리 근처에서부터 시작해서 해안가로 내려가서 해안가를 따라 서쪽으로 쭉 가다가 중산간 지역이라 할 수 있는 광령1리 마을회관에서 끝나는 코스에요. 제주올레길 17코스를 보면 약 2/3은 해안가를 따라서 걷고, 1/3은 내륙 광령1리를 향해 걸어가요. '광령1리 들어가는 코스는 쓸 데 없이 돌아가기만 하는 코스잖아.' 광령1리 들어가는 코스는 올레길 완주에 의미를 둘 게 아니라면 전혀 걸을 필요 없는 코스였어요. 외도포구에서 갑자기 하귀 해안을 걷지 않고 광령으로 들어가도록 설정되어 있는데, 이 구간은 예쁜 것도 없고 볼 것도 없어요. 제주 올레길을 보면 이렇게 코스 거리 늘리려고 불필..

제주도 제주시 제주지방검찰청 제주지방법원 24시간 카페 에이바우트커피 법원점

서사로에 있는 24시간 무인 카페인 로이더셀프에서 나왔어요. 제주도 내려올 때 첫날 숙소는 도두항 근처에 있는 24시간 찜질방에서 해결할 계획이었어요. 서사로에서 도두까지 걸어가려면 한참 걸어가야 했어요. 괜찮았어요. 애초에 도두까지 걸어가면서 제주시 심야시간 풍경 영상 촬영할 것 있으면 쭉 촬영하면서 걸을 생각이었거든요. 오즈모 포켓3을 구입해서 이 카메라를 이용해서 동영상 촬영해보고 싶은 마음에 제주도 온 거라 거리가 먼 것은 상관없었어요. 어느덧 신제주로 진입했어요. 신제주로 오는 동안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심야시간 풍경 영상을 여러 개 촬영했어요. 매우 만족스러웠어요. 삼무공원이 나오자 삼무공원도 심야시간 풍경을 촬영했어요. 삼무공원은 언덕이라고 부르기도 민망한 야트막한 동산이지만, 여기도 나름대..

제주도 제주시 삼도일동 서사로 무인 24시간 카페 로이더셀프

삼대국수회관 본점에서 늦은 저녁으로 고기국수를 먹고 나왔어요. "어디로 갈까?" 제주도 여행 계획은 아주 대략적으로만 짜서 왔어요. 제주도 쯤은 그래도 상관없었어요. 나 제주도 출신. 제 고향은 제주도에요. 대학교부터 서울에서 살았고, 지금은 의정부에서 살고 있지만, 그래도 제주도에서 태어나서 고등학교까지는 제주도에서 다녔어요. 제주도가 아무리 많이 바뀌었다고 해도 완전히 없던 땅이 새로 생겨난 건 아니에요. 과거나 지금이나 기본적인 구조는 대체로 비슷해요. 과거에 시골이었던 곳이 번화가가 되고, 아파트촌이 된 정도에요. 게다가 제주도는 콘텐츠가 워낙 많아요. 매스미디어에서도 종종 나오고, 톱스타 연예인들도 제주도 가면 콘텐츠 만들어서 올리고, 심지어 SNS 및 블로그, 유튜브를 평소에 전혀 안 하던 사..

강원도 동해시 발한동 발한삼거리 동쪽바다중앙시장 무인 24시간 카페 봉자카페 묵호점

"뭐야, 동해시에 24시간 무인 카페 하나 더 생겼어?" 강원도 동해시 여행을 계획할 때였어요. 강원도 동해시에서 갈 만한 곳을 찾다가 혹시 24시간 카페가 있는지 찾아봤어요. 전에 동해시 여행 올 때까지만 해도 동해시에는 24시간 카페가 딱 한 곳 있었어요. 어달해수욕장 근처에 있는 무인 24시간 카페인 하이바이였어요. 하이바이 카페 외에는 동해시에 24시간 카페가 한 곳도 없었어요. 심지어 동해시의 중심지인 천곡동에조차 없었어요. 이건 제가 잊을 수 없고 확실히 기억하는 이유가 있어요. 동해시에서 관광객이 많이 몰리는 곳이 몇 곳 있어요. 그리고 도심이라 할 수 있는 천곡동이 있어요. 그러니까 발한동, 묵호동, 부곡동이 있는 묵호 지역이나 천곡동에 24시간 카페가 있다면 이해해요. 요즘 효가동, 북삼..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영월서부시장 24시간 카페 패스트카페 영월점

"영월에도 24시간 카페 있네?"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으로 가서 24시간 찜질방에서 하룻밤 자고 다음날 운탄고도1330 3길을 걷기로 했어요. 계획을 세운 후 할 일이 있었어요. 강원도 영월읍에 있는 24시간 찜질방은 작년 10월에 가봤어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도 24시간 영업을 하는지 알아봐야 했어요. 그리고 24시간 찜질방에 가는 것과 더불어서 심야시간에 영월 읍내에서 영상 촬영할 만한 것이 있는지도 조사해봐야 했어요. 강원도 영월 읍내에서 심야시간에 돌아다니며 영상 촬영하며 놀 만한 곳은 영월서부시장이었어요. 영월 읍내에서 돌아다니며 놀았던 적이 없었기 때문에 영월서부시장이 있는 걸 이번에 처음 알았어요. 영월서부시장은 관광객들에게 유명한 곳이었어요. 영월서부시장을 찾은 김에 영월에 있는 밤 늦게까..

강원도 춘천시 효자동 강원대학교 후문 번화가 24시간 카페 투미

"강원도 여행 한 번 가기는 해야 하는데..." 가을이 되었어요. 강원도 여행을 가고 싶어졌어요. 가을에는 역시 강원도니까요. 만약 강원도 여행을 가고 싶다면 무조건 10월중에 강원도 여행을 다녀와야 했어요. 11월부터는 추워서 강원도 여행 다니기 그다지 좋지 않을 거였어요. "강원도 여행 언제 가지?" 마음 같아서는 당장 떠나고 싶었어요. 그러나 바로 떠날 상황이 아니었어요. 준비한 것이 아무 것도 없었어요. 게다가 추석 연휴 때문에 가족들 만나러 내려갔다 와서 바로 떠나기도 애매했어요. 강원도 풍경이 바뀌었을지도 애매했어요. 강원도 여행을 가면 사진도 찍고 영상도 찍으며 놀 생각이었어요. 그런데 단풍이 안 든 시퍼런 나뭇잎 가득한 풍경이라면 바로 업로드하지 못하면 철 지난 영상 티가 엄청 날 거였어요..

경기도 의정부시 의정부역 서부광장 신시가지 24시간 카페 - 할리스 의정부역점

추석 연휴가 코 앞으로 다가온 날. 24시간 카페를 가기로 작정했어요. 왜냐하면 할 일이 많이 밀려 있었는데 아무 것도 하지 않았어요. 당장 글을 써야 하는데 글을 써놓은 게 하나도 없었어요. 추석 연휴에 내려갈 것을 생각하면 최소한 글을 3개는 써놔야 하는데 3개는 고사하고 1개도 써놓은 게 없었기 때문에 특단의 대책이 필요했어요. "24시간 카페 가야겠다." 이 코 앞에 닥친 문제를 해결하는 유일한 방법은 24시간 카페를 가는 거였어요. 24시간 카페 가서 미친 듯이 집중하며 글을 써야했어요. 집에서는 집중이 너무 안 되고 산만해서 글을 제대로 잘 못 써요. 쓰기는 하지만 하나 쓰는 동안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려요. 집중하려고 노력해도 잘 되지 않구요. 반면 카페 가서 글을 쓰면 말 그대로 초집중을 하..

서울특별시 동작구 노량진역 노량진 컵밥거리 24시간 무인 카페 - 커피팩토리쏘 24시

제가 올해 여름부터 동영상을 촬영해서 유튜브에 올리는 취미를 다시 시작하자 친구가 아주 흥미로워했어요. 친구는 제가 유튜브에 올린 영상을 열심히 보면서 제게 여러 아이디어도 주고 감상도 해주며 이런저런 조언도 해주었어요. "너 노량진은 안 찍어?" "노량진? 글쎄?" 열심히 제가 올린 유튜브 영상을 봐주고 제가 유튜브하는 것에 관심 많고 재미있어하는 친구는 아주 열혈팬이었어요. 열혈팬의 요청이라면 당연히 최대한 긍정적으로 진지하게 고려해야 했어요. 노량진이라... 거기는 한 번에 다 찍기에는 애매한 동네입니다. 지금 시기도 별로 안 좋습니다. 친구가 노량진을 찍어보라고 했지만 노량진은 썩 내키지 않았어요. 노량진은 촬영할 때 고려해야 할 점이 있었어요. 노량진은 서울에서 아주 절묘한 위치에 있어요. 교통..

서울 동서울터미널 구의역 강변역 테크노마트 24시간 카페 - 탐앤탐스 블랙그레이트점

"여행 다녀올까?" 여행을 가고 싶어졌어요. 특히 강원도 속초 여행을 갔다오고 싶었어요. 강원도 속초는 매우 오래 전에 다녀온 후 한 번도 안 가본 곳이었어요. 서울-양양 고속도로 개통 후 속초가 전국민에게 사랑받는 관광지로 엄청나게 발전했지만 저는 그 전에 다녀온 후 안 가봤기 때문에 어떻게 변했는지 잘 몰랐어요. "속초는 의정부에서도 갈 수 있잖아." 의정부시외버스터미널에는 속초시외버스터미널로 가는 직통 버스가 있어요. 그래서 막연히 의정부에서 속초로 바로 가면 되겠다고 생각하고 있었어요. 그러다 정말 속초 한 번 가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알아봤어요. 아침 7시 10분에 첫 차가 있었어요. 요금은 30,300원이었어요. 소요시간은 3시간 12분이라고 나와 있었어요. 의정부시외버스터미널에서 속초시외버..

강원도 동해시 어달해수욕장 어달항 24시간 카페 - 하이바이

강원도 동해시 묵호역으로 와서 묵호 지역 스탬프 3개를 획득했어요. 우편엽서에 스탬프를 찍어서 묵호우체국에서 부친 후 다음 목적지를 향해 걷기 시작했어요. "묵호등대 주변에 스탬프 2개 있지?" 강원도 동해시는 스탬프투어를 운영하고 있어요. 강원도 동해시 스탬프투어는 망상, 추암, 무릉관광안내소, 천곡황금박쥐동굴, 묵호등대, 논골카페에 비치되어 있는 스탬프를 정해진 용지에 찍어서 경품수령처로 가져가면 기념품을 받을 수 있어요. 동해시는 이번에 한 번만 올 게 아니라 앞으로도 계속 올 생각이었어요. 묵호등대와 논골카페에는 스탬프는 있지만 스탬프 북은 없었어요. 괜찮았어요. 저야 이번에는 엽서에 강원도 동해시 스탬프투어 도장을 찍어서 동해시 관광 도장만 수집하는 것이 목적이었어요. "논골담길 가서 묵호등대로..

서울 마포구 상암동 디지털미디어시티역, 수색역 로봇 24시간 카페 - 스토랑트커피 서울상암점

"24시간 카페인데 로봇 카페?" 서울에 있는 24시간 카페를 찾던 중이었어요. 서울에 24시간 카페가 아예 없는 것은 아니에요. 정확히는 직원이 상주하고 있는 24시간 카페가 거의 절멸 상태가 이어지고 있어요. 무인 24시간 카페는 여러 곳 있어요. 무인 24시간 카페는 어지간해서는 일부러 찾아가려고 하지 않고 있어요. 무인 24시간 카페를 찾아갈 때가 있기는 해요. 진짜 의미가 있는 곳이라면 가요. 예를 들어서 삼척해수욕장에 있는 무인 24시간 카페라든가 태백시 황지동 근처에 있는 무인 24시간 카페라면 찾아갈 가치가 있어요. 삼척해수욕장에 있는 무인 24시간 카페는 이쪽에서 밤바다 보거나 이른 아침 바다 볼 때 커피 한 잔 하려면 거기 가는 수 밖에 없어요. 태백시 황지동 황지연못 근처에 있는 무인..

서울 마포구 서교동 망원역 합정역 24시간 카페 - 이디야커피 망원역점

"이제 다음 24시간 카페 가야겠다." 서울에 있는 24시간 카페를 몇 곳 찾았어요. 이 가운데에서 이날 갈 곳은 종각역에 있는 곳과 망원역에 있는 곳이었어요. 종각역 조계사 근처에서 망원역까지 부지런히 걸어가야 했어요. 겨울에는 해가 짧아서 약간 더 여유가 있어요. 여름에는 해가 길기 때문에 새벽 5시만 되어도 이미 아침이에요. 그래서 24시간 카페를 심야시간에 갔음에도 불구하고 사진은 아주 그냥 백주대낮에 간 것처럼 나와요. 반면 겨울은 해가 짧아서 6시까지는 심야시간에 돌아다닌 티가 나요. "여기에서 얼마나 걸어야하지?" 카카오맵에서는 8km 정도 걸어야한다고 나왔어요. 8km라면 대충 2시간 정도 걸릴 거였어요. 보통 한 시간에 4km 걷는다고 보면 되거든요. 정말 힘든 길이 아니라면 대충 한 시..

서울 종로구 종각역 조계사 인사동 광화문 24시간 샐러드 카페 - 올더타임 광화문점

"서울은 24시간 카페가 영 부활 못 하네?" 어느덧 2022년 11월이 되었어요. 심야시간 영업금지가 해제된 지도 꽤 되었어요. 이제는 다시 많은 가게들이 과거와 마찬가지로 밤 늦게까지 영업하고 있어요. 그렇지만 아직도 혼자 열심히 심야시간 영업금지 조치 내려진 것처럼 돌아가고 있는 업계가 있어요. 바로 서울 24시간 카페들이에요. 서울에 있던 많은 24시간 카페는 아직도 여전히 24시간 영업을 하지 않고 있어요. "이유가 뭐지?" 보면 볼 수록 신기했어요. 제가 살고 있는 의정부는 24시간 카페가 몇 곳 있어요. 무인카페가 아니라 24시간 내내 직원이 상주하고 있는 24시간 카페가 의정부역에 2곳 있어요. 이 두 곳은 심야시간 영업금지가 해제되자마자 바로 24시간 영업을 개시했어요. 의정부가 별 거 ..

강원도 삼척시 교동 삼척해수욕장 24시간 무인 카페 - 커피에반하다 삼척해수욕장커반24점

"삼척에서 갈 만한 곳 어디 있지?" 운탄고도 3길과 9길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어요. 운탄고도 3길은 영월 모운동부터 정선 예미역까지에요. 운탄고도 9길은 삼척 신기역에서 소망의 탑까지에요. 대충 어떻게 다녀올지 일정은 머리 속에 있었어요. 영월에 밤 늦게 도착해서 찜질방 가서 잔 후 운탄고도 3길을 걷고 기차 타고 태백역으로 가서 태백역에서 찜질방에 가서 잔 후 다음날 시외버스 타고 삼척 신기역으로 넘어가서 9길을 걸을 거였어요. 운탄고도 9길을 다 걷고 바로 서울로 돌아오자니 매우 아쉬웠어요. 도계도 삼척이니까 올해 삼척은 2번 가봤어요. 그러나 삼척 바닷가 쪽은 아직 단 한 번도 가보지 못한 곳이었어요. 운탄고도 9길은 바닷가에서 끝나요. 이왕 삼척 바닷가 가는데 바로 돌아오지 않고 삼척 구경을 하..

강원도 태백시 태백역 태백버스터미널 황지연못 24시간 카페 - 티타임커피

이번에 가본 24시간 카페는 강원도 태백시 황지동에 위치한 24시간 카페인 티타임커피에요. 티타임커피는 태백역, 태백버스터미널, 황지연못과 멀지 않아요. 또한 이 주변에서 24시간 카페를 찾는다면 티타임커피 밖에 없어요. 친구와 태백시 여행을 갔을 때였어요. 이때 태백시는 당일치기로 보고 다른 도시로 넘어가는 일정이었어요. 친구와 저녁 식사를 한 후 다른 도시로 기차를 타고 이동하기 위해 태백역으로 걸어가는 중이었어요. "여기 24시간 카페인데?" 티타임커피 매장이 있었어요. 무인카페였어요. 내부를 보니 무인카페이지만 서울에 있는 작은 카페 정도 크기였어요. 커피를 내려주는 바리스타 대신 기계가 자리를 잡고 있을 뿐이었어요. "너 여기도 가야지. 24시간 카페 찾아서 돌아다니잖아." "저기를 어떻게 가?..

서울 장안동 장한평역, 답십리역 장안평 중고차시장 24시간 카페 - 탐앤탐스 장한평역점

의정부에서 중랑천을 따라 청량리역 24시간 카페까지 걸어갔어요. 청량리역 24시간 카페는 글 쓰고 책 보기 매우 좋았어요. 아주 만족스러웠어요. "여기에서 글 좀 쓰다가 집 돌아가야겠다." 아주 여유로운 마음으로 청량리역 24시간 카페 글을 썼어요. 급하게 글을 쓰지 않아도 되었어요. 밤새도록 있을 거였어요. 밤은 길었어요. 청량리역 24시간 카페 글도 쓰고, 여기에서 마신 음료 글도 쓰고, 밀린 여행기도 쓰면서 시간을 보내다 적당한 때에 청량리역으로 가서 전철 타고 의정부로 돌아가면 될 거였어요. 이러면 매우 알찬 밤을 보낸 하루가 될 거였어요. 남들 출근할 때 집으로 귀가하는 즐거움도 맛볼 거였어요. 글을 쓰다가 서울에 있는 탐앤탐스 전체를 네이버 지도에서 검색했어요. 서울에 있는 탐앤탐스 매장 중 ..

서울 청량리역 서울시립대, 경희대, 한국외대 24시간 카페 - 탐앤탐스 시립대로미디어점

이번에 가본 서울 24시간 카페는 서울 청량리역 근처에 있는 탐앤탐스 시립대로미디어점이에요. 탐앤탐스 시립대로미디어점에서 가장 가까운 대학교는 서울시립대학교에요. 그래서 탐앤탐스 시립대로미디어점은 서울시립대 24시간 카페라고 할 수 있어요. 경희대학교가 있는 회기역에서는 걸어갈 만한 거리고, 한국외국어대학교가 있는 외대앞역에서는 운동 될 정도로 걸어야 해요. 그런데 회기역, 외대앞역에는 제대로 된 24시간 카페가 없어요. 회기역, 외대앞역, 경희대학교,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24시간 카페를 가려면 제일 가깝고 교통 좋은 곳이 탐앤탐스 시립대로미디어점이에요. 회기역, 외대앞역에서는 심야시간에 심야버스를 타고 청량리역까지 쉽게 갈 수 있거든요. 걸어가도 되구요. "서울은 24시간 카페 왜 이렇게 없지?" 의정..

경기도 의정부 장암역 도봉산역 수락산 24시간 카페 - 이디야커피 의정부장암역점

의정부가 왜 갑자기 24시간 카페의 메카가 되었지? 요즘 의정부와 서울을 돌아다니며 목격하는 참 신기한 현상이 하나 있어요. 의정부가 24시간 카페가 매우 많은 도시가 되었어요. 반면 서울은 24시간 카페가 거의 없어요. 졸지에 의정부가 24시간 카페의 메카가 되었어요. 볼 수록 참 신기한 일이에요. 보통 이런 것은 서울에 많이 있기 마련인데 24시간 카페는 오히려 정반대에요. 의정부에는 여러 곳 있는데 서울에는 매우 드물어요. '여기에 24시간 카페가 많을 이유가 있나?' 의정부는 밤이 되면 심심한 동네에요. 물론 낮이라고 특별히 재미있는 동네는 아니지만요. 오죽하면 예전에 박준형씨가 의정부 와서 와썹맨 촬영했을 때 부대찌개 먹은 후 의정부 젊음의 거리 돌아다니면서 의정부 사람들에게 와서 할 거 뭐 있..

경기도 의정부시 지하철 1호선 의정부역 신시가지쪽 서부광장 1번 출구, 2번 출구 24시간 카페 - 커핀그루나루 의정부역점

"해방절이다!" 2022년 4월 18일 0시부로 사회적 거리두기 전면 해제! 얼마나 이날을 기다렸는지 모르겠어요. 드디어 해방절이 찾아왔어요. 2021년 11월 1일에 잠시 심야시간 거리두기 영업제한조치가 해제되었다가 한달 후 다시 심야시간 영업제한이 재게되었어요. 누가 봐도 엉터리인데 끝까지 자기들이 옳다고 우기고 싶었나봐요. 오미크론이고 육미크론이고 개미크론이고 개미친크론이고 감기만도 못한 거 개나 새나 다 알고 있었어요. 2021년 12월 6일 사회적 거리두기 심야시간 영업제한조치가 재개되었고 이때부터 국민들이 제대로 들고 일어나기 시작했어요. 그동안 어용 언론인, 어용 의료진에 의해 철저히 무시당했던 경제 위기로의 전이가 심각한 지경이었어요. 그렇게 민주화팔이하던 것들이 인권침해를 마구잡이로 저지..

경기도 의정부 가능동 지하철 가능역 24시간 무인 카페 - 만월경 가능역점

"또 저럴 줄 알았다." 2주간 심야시간 영업금지 이후 이번에는 3주간 심야시간 영업금지가 발표되었어요. 거의 1년간 매주 2주씩 늘려가서 욕 바가지로 얻어먹고 또 2주씩 무한 연장할 거라고 하자 이번에는 3주 연장했어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예상했던대로였어요. 이것이 한 번 시작되면 또 기약없이 끝없이 2주씩 연장할 거라고 본 사람이 대부분이었고, 사람들의 예상대로 또 시작되었어요. "역시 줄 때 빨리 먹어야 해." 한반도 역사상 만고불변의 진리. 줄 때 빨리 먹어야 해요. 나중에 될 거라고 기다리면 안 되요. 잠깐 심야시간 영업제한이 풀렸을 때 24시간 카페 몇 곳 가본 게 천만다행이었어요. 설날 지나도 또 2주 3주 계속 늘려갈 거니까요. 안 봐도 뻔해요. 그리고 다음에 해제된다고 해도 카페가 바로 ..

경기도 의정부 경전철 범골역 KT 의정부지사 24시간 무인 카페 - 나우커피 의정부 호원점

역시 뭐든지 줄 때 먹어야 해! 2021년 크리스마스와 연말도 완전히 망했어요. 작년과 같이 시꺼먼 죽음의 공포로 뒤덮힌 크리스마스와 연말이 되었어요. 2020년 크리스마스 및 연말과의 차이점이라면 2020년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지배했던 공포는 육체 건강적으로 큰 문제가 생겨서 죽을 수도 있다는 공포였어요. 신체적으로 아파서 죽을 수 있다는 공포가 만연해 있었어요. 그렇지만 2021년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지배할 공포는 경제 사회적으로 큰 문제가 생겨서 스스로 영원히 사라질 수도 있다는 공포에요. 2021년 11월에 수도권이 드디어 해방되자 바로 24시간 카페를 갔어요. 이날만을 기다려왔어요. 2020년 11월 24일부터 시작된 지옥 같았던 심야시간 억압이 끝났어요. 1945년 8월 15일에 거리로 뛰쳐나..

서울 홍대입구역 상수역 합정역 홍익대학교 24시간 카페 - 던킨 24H 홍대점

"이거 너무 지체되는데?" 다음 목적지는 서울 홍대입구역 홍익대학교 입구에 있는 24시간 카페인 던킨 24H 홍대점이었어요. 그런데 신촌 24시간 카페인 카페나무에서 시간을 계속 지체하고 있었어요. 뜬금없이 컴퓨터에 작은 문제가 발생했어요. 이거 해결한다고 시간을 많이 날려먹었어요. 여기에 글은 글대로 잘 안 써졌어요. 보통 24시간 카페 탐방갈 때는 도입부는 집에서 거의 다 쓰고 나와요. 집에서 출발하기 전 이야기는 집에서 다 쓰고 오기 때문에 첫 번째 카페에서 쓰는 글은 집에서 출발한 부분부터 쓰면 되요. 그런데 이날은 집에서 아무 것도 안 쓰고 나왔어요. 그러니 글 쓰는 데에 시간이 훨씬 많이 걸렸어요. "4시까지는 나가야하는데?" 만약 원래 오던 길로 종로에서 신촌으로 왔다면 매우 빨리 왔을 거에..

서울 서대문구 창천동 신촌 신촌역 이대역 연세대 이화여대 24시간 카페 - 카페나무

"서울에 있는 24시간 갈까?" 뭐든지 줄 때 먹어야 한다. 인터넷으로 뉴스를 보고 있었어요. 유럽에서는 또 난리가 났다고 연일 보도되고 있었어요. 네덜란드는 다시 봉쇄령을 내려서 사람들이 거세게 항의하며 시위하러 뛰쳐나왔고, 독일은 확진자가 급증해서 난리라고 하고 있었어요. 유럽은 한동안 매우 평화로운 것 같더니 겨울철이 다가오자 또 난리가 났어요. 한국도 언론에서 또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다고 보도하고 있었어요. 유럽과 한국은 상황이 달라요. 한국 - 특히 수도권은 무려 11개월간 심야시간 카페, 식당 실내 영업 금지 조치를 실시했어요. 한국은 11월 되어서야 카페, 식당 심야시간 영업 금지를 해제했어요. 11개월간 지속된 심야시간 봉쇄령 때문에 자영업자들은 병 걸려서 죽는 게 아니라 굶어죽을 상황에 ..

경기도 의정부 의정부역 7번출구 동부광장 번화가 무한상상 시민정원 24시간 카페 - 쿠카쿠커피 의정부점

"24시간 카페나 갈까?" 2021년 11월 14일 새벽이었어요. 전날 저녁에 매우 일찍 잠들었어요. 원래는 일찍 자고 야심한 시각에 일어나서 서울에 있는 24시간 카페를 찾아 밤새 돌아다닐 생각이었어요. 그렇지만 야심한 시각에 일어난다는 것이 너무 야심한 시각에 일어나버렸어요. 눈을 떠서 몇 시인지 확인해보니 벌써 새벽 2시가 넘어 있었어요. 새벽 2시면 의정부에서 서울까지 대중교통으로 갈 방법이 없어요. 그나마 가능한 방법이라면 택시를 타고 도봉산역까지 가서 심야버스를 이용하는 방법 뿐이었어요. 시도 경계를 넘으면 요금이 비싸지니까 적당히 망월사역까지 택시 타고 가서 망월사역에서 도봉산역까지 걸어가는 방법도 있기는 했어요. 하지만 이렇게까지 서울에 가고 싶지는 않았어요. 너무 늦었어요. 이렇게 서울에..

서울 새절역 명지대 24시간 카페 - 요거프레소 새절역점 - 요기요 배달 가능 카페

이번에 가본 서울 24시간 카페는 서울 은평구 지하철 6호선 새절역 4번 출구에 있는 요거프레소 새절역점이에요. 요거프레소 새절역점은 요기요에서 24시간 배달 주문 가능한 카페에요. "이제 늦었나?" 어느덧 2021년 11월 2일 새벽 3시가 넘었어요. 24시간 카페를 가면 반드시 거기에서 글을 다 쓰고 나와요. 하루에 한 곳을 가든 세곳 네곳 가든 예외없어요. 무조건 24시간 카페 가서 글을 다 쓰고 나오는 것이 원칙이에요. 이런 원칙을 세운 이유는 24시간 카페를 찾아 밤에 실컷 헤메고 집으로 돌아오면 완전 녹초가 되요. 그래서 골아떨어져버리고 일어나면 글 쓰는 맛이 안 나요. 그러다 보면 글은 계속 밀려요. 글감은 생겼을 때 바로 해치워야 글 쓰는 맛도 있고 글이 생동감 있어요. 시간이 흐를 수록 ..

서울 수유역 강북구청 강북경찰서 수유동 먹자골목 24시간 카페 - 엔제리너스 수유역점

이번에 가본 서울 24시간 카페는 서울 수유역 강북구청 24시간 카페인 엔제리너스 수유역점이에요. 엔제리너스 수유역점은 수유역 랜드마크 카페에요. 엔제리너스 수유역점 바로 옆은 수유동 먹자골목이에요. 그리고 근처에는 강북구청, 강북경찰서가 있어요. 2021년 11월 2일이 되었어요. 심야시간에 마음껏 카페에 가도 되고 식당에 가도 되고 술집에 가도 되었어요. 수유역은 확실히 서울 강북권의 동부 중심 유흥가답게 11월 1일부로 사회적 거리두기 심야시간 영업제한이 풀리자마자 바로 심야시간까지 영업개시하는 식당과 술집이 여러 곳 있었어요. 거리에 나와서 놀고 있는 사람들도 여기저기 많이 보였어요. "이제 수유역 랜드마크 24시간 카페 갈까?" 수유역에는 카페가 많이 있어요. 낮시간에는 수유역 랜드마크 카페라고..

서울 강북구 번동 수유(강북구청)역 강북구청사거리 24시간 카페 - 던킨 24H 강북구청사거리점

이번에 가본 24시간 카페는 서울 수유역 강북구청사거리 24시간 카페인 던킨 24H 강북구청사거리점이에요. "드디어 해방이다!" 2021년 11월 1일은 해방절이에요. 지긋지긋하던 사회적 거리두기 심야시간 카페, 식당 영업제한이 전면 철폐된 날이에요. 사람들이 드디어 심야시간을 되찾았어요. 그동안 정부의 시진핑 공산당 중국몽 인권탄압 감시정책 따라하기 사회적 거리두기 심야시간 영업제한이 1차적으로 풀렸어요. 카페, 식당은 이제 다시 심야시간에도 마음껏 영업할 수 있게 되었어요. 모두가 환호했어요. 수도권 심야시간은 완전히 초토화되었다. 한국전쟁 당시 폐허에 주저앉아 엉엉 울고 있는 소녀 사진이 떠올랐어요. 백주대낮 풍경은 폐점한 가게가 늘어난 정도에요. 그렇지만 심야시간은 사회 전체가 붕괴해버렸어요. 완..

서울 동대문 헬로apm, 동대문패션타운, 밀리오레, 국립중앙의료원 24시간 카페 - 메가커피 동대문점

동대문 야시장 구경을 마치고 DDP로 나왔어요. 어느덧 새벽 2시 40분이었어요. 동대문 야시장 구경은 재미있었어요. 심야시간인데 사람들이 북적거리고 활기가 넘쳤어요. 노점상에서 음식을 사서 먹는 사람들도 있었고, 여기저기 식사 배달 나가는 아주머니들도 계셨어요. 카페도 문을 열고 테이크아웃으로 커피와 음료를 판매하고 있었어요. 서울 전역이 깜깜한데 동대문 야시장만큼은 밝았어요. "슬슬 다른 곳으로 가야겠다." 동대문야시장은 새벽 3시면 끝나요. 그렇기 때문에 동대문 야시장에서 더 있을 필요가 없었어요. 슬슬 동이 트기 전에 다른 곳으로 이동해야 했어요. 매우 오랜만에 서울을 심야시간에 돌아다니는 거라 아주 무난한 코스로 걸으며 서울 심야시간 풍경을 구경할 계획이었어요. 동대문야시장에서 청계천 따라서 걸..

서울 은평구 신사동 새절역 24시간 카페 - 요거프레소 새절역점

2020년 11월 23일 새벽 5시 23분, 증산역 명지대학교 24시간 카페에서 나왔어요. 이제 서울 시내버스가 거리를 질주하고 있었어요. 이제 최후의 만찬을 즐기러 가야지. 마지막 24시간 카페만 남아 있었어요. 여기가 올해 최후의 심야시간 24시간 카페 방문이 될 거 같았어요. 그렇게 되지 않기를 바랬지만 최후의 만찬처럼 될 것 같았어요. 이날 마지막으로 갈 심야시간 24시간 카페는 서울 은평구 신사동 새절역에 있는 24시간 카페인 요거프레소 새절역점이었어요. 겨울의 좋은 점 중 하나는 24시간 카페 찾아 심야시간에 돌아다닐 수 있는 시간이 길다는 점입니다. 저는 겨울을 엄청나게 싫어해요. 겨울은 빈부격차가 정말 온몸으로 느껴지는 계절이에요. 돈이 있으면 엄청 따스하고 돈이 없으면 엄청 추워요. 아쉽..

서울 서대문구 북가좌동 증산역 명지대학교 24시간 카페 - 빈플루

2020년 11월 23일 새벽 3시 5분, 홍대입구에 있는 24시간 카페에서 나왔어요. "우왁, 추워!" 엄청나게 추웠어요. 따스한 카페 안에 있다가 밖에 나오니 체감 추위는 2배였어요. 이날 새벽에 한파가 온다는 말이 있었어요. 정말로 기온이 뚝 떨어졌어요. 불과 며칠 전만 해도 날이 엄청 포근해서 이제쯤 죽어서 사라질 때가 된 모기가 다시 드글드글거리기 시작했어요. 그렇게 포근한 날이 불과 며칠 전이었는데 갑자기 매우 추워졌어요. 패딩 안 입고 온 것이 매우 후회되었어요. "빨리 다음 카페 가야겠다." 첫 번째 24시간 카페는 끝났어요. 이제 다음 차례였어요. 다음에 가야할 24시간 카페는 서울 서대문구 북가좌동 증산역 명지대학교 24시간 카페인 빈플루였어요. '여기에서 빈플루 가려면 연남동으로 가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