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골목길 풍경을 밤에만 촬영하고 있었어요. 그렇지만 골목길 밤 풍경만 촬영하지 않고 낮에도 골목길 풍경을 촬영하고 싶었어요. 서울 골목길 낮 풍경도 촬영해보고 싶어서 처음 촬영한 곳은 서울 은평구 갈현동 갈현로41길이었어요. 골목길 낮 풍경 영상을 한 번 촬영하자 낮밤 구분없이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골목길 풍경을 영상으로 촬영하고 싶어졌어요. "어디 가지?" 이번에는 낮에 하루 종일 돌아다니면서 골목길 영상을 촬영하기로 했어요. 갈 만한 곳을 떠올려봤어요. 아무 곳이나 찍어도 되었어요. 서울 골목길 낮 풍경은 촬영한 곳이 갈현로41길 뿐이었기 때문이었어요. 아무 곳이나 가도 전부 처음 골목길 낮 풍경을 촬영하는 곳이었어요. 의욕이 있을 때는 가기 귀찮은 곳부터 가는 편이 좋아요. 나중에 의욕 별로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