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정신이 없었어요. 그리고 12월 중순까지는 정신이 없을 예정이랍니다. 그동안 밀린 것들도 해치워야 하고, 의정부에서 중학교 기말고사 기간은 다른 시험들 기간에 비해 압도적으로 길기도 하거든요. 의정부가 평준화가 된 이후 (작년부터 되었답니다), 중3은 중1,2 보다 시험을 먼저 치거든요. 그래서 중3 기말고사 준비 끝낸 후, 바로 중1,2 기말고사 준비 들어가기 때문에 확실히 길어요. 우즈베키스탄 가기 전에는 의정부가 비평준화 지역이라서 중간 고사 끝나자마자 연합고사 준비 들어갔죠. 저도 중학교때 풀었던 그 '00년 기출' 문제집을 풀곤 했어요. 그게 아직도 나오고 있는 거 보고 처음에는 엄청 웃다가 나중에는 그거 진도 다 빼느라 혀를 내둘렀었는데... 어쨌든 블로그 관리를 잘 못하다 아침에 추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