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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여행기/한국 먹거리 369

롯데 밀키스 핑크 소다 솜사탕향

이번에 마셔본 음료수는 롯데 밀키스 핑크 소다 솜사탕향이에요. 늦은 시각에 저녁을 먹은 후 책을 보고 글을 쓰고 있었어요. 갑자기 출출해졌어요. 저녁은 귀찮아서 집에서 대충 라면 2개 끓여먹고 끝냈거든요. 저녁을 가볍게 먹었더니 새벽 시간이 되자 배고파졌어요. 야식으로 무언가 먹고 싶어졌어요. 배달음식은 원래 안 시켜먹어요. 배달 음식 안 시켜먹은지 엄청 오래되었어요. 우즈베키스탄 가기 전에는 집에서 배달음식을 가끔 시켜먹었지만, 우즈베키스탄에서 돌아온 이후부터는 배달음식을 아예 안 시켜먹었어요. 배달시켜먹는 것이 돈 아깝더라구요. 그래서 야식을 먹고 싶기는 했지만 무언가 배달시켜서 먹어야겠다는 생각은 전혀 들지 않았어요. '김밥천국 가서 김밥 먹을까?' 그러나 그것도 영 내키지 않았어요. 김밥천국은 예..

길림양행 흑당 밀크티 아몬드

이번에 먹어본 가공 아몬드는 길림양행 흑당 밀크티 아몬드에요. 천호역 주변 심야시간 풍경 촬영을 하러 갔어요. 천호역 주변 심야시간 풍경 동영상 촬영은 호락호락하지 않았어요. 상당히 어려웠어요. 영등포 쪽방촌 심야시간 풍경 동영상 촬영 이후 가장 정신적으로 피곤하고 바짝 긴장하며 촬영했어요. 동영상 촬영을 다 마친 후 24시간 카페로 갔어요. 그간 업로드하지 않은 영상들을 모두 다 업로드하고 글도 쓰며 의정부로 돌아갈 대중교통이 운행하기를 기다렸어요. 24시간 카페에서 그간 밀린 영상들을 유튜브에 하나씩 업로드했어요. 집에서 스마트폰 테더링으로 인터넷을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용량 큰 영상들은 집에서 올리기 매우 힘들거든요. 이왕 카페 완 김에 그간 촬영한 동영상을 쫙 업로드하고 비공개로 설정한 후 때 되..

크라운 죠리퐁 과자

이번에 먹어본 과자는 크라운 죠리퐁이에요. 설 연휴가 시작된 날이었어요. 이번에는 설날 당일에 1박2일로 내려갈 계획이었어요. 연휴 첫 날에는 제 자취방을 치우고 내려갈 준비를 했어요. 음력으로 연말이니까요. 양력으로 연말 때는 방청소를 하고 신년을 맞이할 준비를 하지 않았어요. 그때는 별 생각 없었어요. 그냥 신년이 오는가보다 했어요. 고향에서 올라와서 다른 약속이 있다는 친구가 갑자기 만나자고 해서 나간 것 외에는 아무 특별한 일 없는 하루였어요. 방을 치우다 보니 슬슬 허기졌어요. 뭔가 하나 먹고 싶었어요. '과자나 한 봉지 사서 먹을까?' 다음날 내려가야 했기 때문에 빨래를 싹 다 돌려버렸어요. 모든 옷을 다 세탁기에 넣고 돌리고 있었기 때문에 다음날 입고 내려갈 옷 한 벌 제외하고는 외출할 때 ..

맑은농산 잇츠리얼너트 하루견과 베리 앤 요거트

이번에 먹어본 견과류 포장 제품은 맑은농산 잇츠리얼너트 하루견과 베리앤요거트에요. 전에 부모님 뵈러 내려갔을 때였어요.. 부모님께서 견과류 가져가지 않겠냐고 하셨어요. "견과류요? 땅콩요?" 저는 견과류를 엄청 좋아해요. 어머니께서도 이걸 잘 아세요. 그래서 어머니께서 땅콩 한 봉지를 제게 주시려나 했어요. 어머니께서는 뭔가 포장된 걸 제게 주셨어요. "이거 뭐에요?""이거 선물받은 거야. 하루에 한 봉지씩 먹으라고 포장되어 나왔더라.""이걸 뭐 하루에 한 봉지씩 까먹어요? 그 자리에서 다 털어넣어야죠.""그렇게 먹으면 건강에 도움되냐?" 견과류를 소포장해서 판매하는 제품이 많이 등장했어요. 하루에 한 봉지씩 먹으며 건강 챙기래요. 그런데 그걸 볼 때마다 진지하게 의문이 들곤 해요. 그거 먹고 되겠어? ..

길림양행 와사비맛 아몬드

이번에 먹어본 가공 아몬드는 길림양행 와사비맛 아몬드에요. 길림양행에서 이런 저런 맛 가공 아몬드를 생산해서 팔기 시작한 지 얼마 안 되었을 때였어요. 불닭맛 아몬드, 허니버터 아몬드는 유행을 타고 나온 맛이라고 이해할 수 있었어요. 김치맛 초콜렛도 존재하는 세상이니까요. 해태 허니버터칩, 삼양 불닭볶음면이 크게 흥행하자 여기에 편승하려고 온갖 아류작과 모방작이 쏟아져 나오던 때였어요. 길림양행에서 불닭맛 아몬드, 허니버터 아몬드를 출시해서 판매하는 것까지는 이상할 것 없었어요. 오히려 하나 히트상품 나오면 너나 할 것 없이 따라하는 풍조에 따라가는 것이었기 때문에 자연스러워보이기까지 했어요. 누가 사서 먹을지 궁금하기는 했지만요. 이 당시만 해도 길림양행 가공 아몬드는 서울에서도 명동에나 가야 구경할 ..

광동 비타500 로열폴리스

이번에 마셔본 비타민 음료는 광동 비타500 로열폴리스에요. 밤에 서울을 돌아다니며 서울 심야시간 영상을 촬영한 후 집으로 돌아가는 길이었어요. 목이 마르고 피곤했어요. 그리고 추웠어요. 주머니에 손을 집어넣고 있었지만 꽁꽁 얼어붙은 손은 녹을 생각을 안 하고 있었어요. 두꺼운 패딩을 입고 있었기 때문에 상반신은 그리 춥지 않았지만 하반신은 차가운 겨울 공기에 꽁꽁 얼어붙었어요. 감기 걸릴 것 같지는 않았지만 추워서 집에 돌아가는 것조차 의욕이 사라질 지경이었어요. '안 되겠다. 몸이라도 녹이고 집에 가자.' 몸을 녹이는 것이 급선무였어요. 몸부터 녹인 후에 버스 첫 차를 타든 지하철 첫 차를 타든 하고 싶었어요. 원래 계획은 버스를 타고 집으로 돌아가는 것이었어요. 항상 타고 다니는 버스지만 버스를 타..

경남제약 상큼한 비타민 레모나 후기

이번에 마셔본 음료수는 경남제약 상큼한 비타민 레모나에요. 서울 나와서 돌아다니던 중이었어요. 잠깐 편의점에 들려서 무언가 하나 사서 마시고 싶었어요. 딱히 목이 마르지는 않았어요. 잠깐 편의점 의자에 앉아서 쉬다 다시 걷고 싶었어요. 적당히 콜라 같은 거나 마실까 하고 편의점을 찾아봤어요. 당연히 근처에 편의점이 하나 있었어요. 우리나라에 편의점은 발에 채이도록 많이 있으니까요. 잠깐 쉬다가 다시 길을 걸어가기로 했어요. '신기한 음료수는 뭐 없겠지?' 요즘 새로 나오는 음료수가 아예 없는 것은 아니에요. 이런 저런 음료수가 계속 등장하고 있어요. 그렇지만 뭔가 저의 도전욕구를 불타오르게 하는 음료나 호기심을 자극하는 음료는 그렇게 딱히 보이지 않아요. 다 거기에서 거기 같아 보였어요. 이런 건 꼭 먹..

롯데 요랄라 요구르트맛 스파클링

이번에 마셔본 음료는 롯데 요랄라 요구르트맛 스파클링이에요. 월곶포구까지 가서 돌아다니다 집으로 돌아가는 길이었어요. '근처에 대형마트 없나?' 월곶포구 근처에 대형마트가 없는지 검색해봤어요. 집에 그냥 돌아가기는 조금 아쉬웠거든요. 집에 돌아가는 길에 대형마트 들려서 마실 것이라도 뭐 사서 마시고 집으로 돌아가고 싶었어요. 가방에 여유가 있었기 때문에 과자 같은 것 사서 집으로 돌아가도 되었구요. 월곶포구까지 온 시간이 아까워서라도 대형마트 들려서 조금 구경하고 집으로 돌아가고 싶었어요. 제가 사는 곳에서는 대형마트가 멀거든요. 억지로 교통비 들여서 가야만 해요. 그래서 이렇게 나왔을 때 대형마트 들리는 것도 제게는 매우 괜찮은 선택이에요. '롯데마트 있네?' 거리가 조금 멀기는 했지만 걸어갈 수 있는..

길림양행 불닭맛 아몬드 후기

이번에 먹어본 가공 아몬드는 길림양행 불닭맛 아몬드에요. 꽤 오래 전이었어요. 아마 몇 년 되었을 거에요. 삼양 불닭볶음면이 대유행하기 시작했을 때였으니까요. 당시 우리나라에서는 삼양 불닭볶음면이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었어요. 그동안 '매운 라면'이라 불리던 라면들과는 차원이 다른 매운맛을 자랑하는 라면이었어요. 여기저기에서 불닭볶음면 먹고 자기가 얼마나 매운 것을 잘 먹을 수 있는지 인증하기 시작했고, 심지어는 외국인들에게 한국의 뜨거운 맛을 보여준다고 불닭볶음면을 먹이기까지 했어요. 재미있는 점은 삼양식품은 라면 신제품을 개발할 때 상당히 보수적인 회사라는 점이었어요. 그 당시 기준으로 봤을 때 불닭볶음면은 유별난 라면이었어요. 이런 유별난 라면을 잘 내놓는 회사는 팔도 라면이었어요. 팔도가 독특하..

나라통상 베지 넛츠 믹스 후기

이번에 먹어본 가공 견과류 제품은 나라 베지 넛츠 믹스에요. 모처럼 일이 있어서 용산역으로 갔어요. 일을 다 보고 난 후 집으로 돌아갈 때가 되었어요. '이마트나 한 번 구경하고 갈까?' 제가 살고 있는 곳에서 이마트는 매우 멀어요. 의정부에 있는 이마트는 버스로 가야만 해요. 민락동에 있거든요. 여기는 경전철 노선 종점 너머에 있는 곳이라서 의정부 경전철로도 갈 수 없어요. 의정부에 있는 롯데마트와 홈플러스는 경전철로 갈 수 있기 때문에 빠르고 쾌적하게 갈 수 있지만 민락동에 있는 이마트만큼은 작정하고 버스 타고 꽤 오래 가야 해요. 그래서 이마트는 거의 안 가는 편이에요. 그나마 가기 편한 이마트가 이마트 창동점이에요. 이마트 창동점은 제가 살고 있는 곳에서 지하철 1호선을 타고 가면 금방 갈 수 있..

빙그레 요플레 닥터캡슐 프로텍트 플레인 요구르트

이번에 마셔본 요구르트는 빙그레 요플레 닥터캡슐 프로텍트 플레인 요구르트에요. '오랜만에 요구르트나 마실까?' 집으로 돌아가던 중이었어요. 요거트를 안 먹은지 상당히 오래되었어요. 예전에는 한식 뷔페 가면 요거트가 있었어요. 그래서 한식 뷔페 갈 때마다 요거트를 많이 먹고 왔어요. 그러나 언젠가부터 한식 뷔페에서 요거트가 사라졌어요. 샐러드 드레싱에서도 요거트는 보이지 않았어요. 한식뷔페에서 요거트가 사라지자 요거트는 다시 가게에서 별도로 돈을 내고 사서 마셔야 하는 음료가 되었어요. 저는 요구르트를 매우 좋아해요. 살구색 묽은 요구르트도 좋아하고 진한 흰색 플레인 요거트도 좋아해요. 아이스크림도 요거트 아이스크림을 꽤 좋아하는 편이구요. 그렇지만 편의점 가서 음료수를 고를 때 요거트는 어지간해서는 잘 ..

농심 닭다리 너겟 후라이드 치킨 맛 과자 후기

이번에 먹어본 과자는 농심 닭다리 너겟 후라이드 치킨 맛 과자에요. '과자나 사먹을까?' 여행기를 쓰던 중이었어요. 출출하고 입이 심심했어요. 무언가 먹고 싶었어요. 간단히 라면을 끓여먹는 방법이 있기는 했지만 그것은 피하고 싶었어요. 여행기를 한창 쓰고 있는데 라면을 먹으면 식곤증이 와서 졸리고 오히려 집중력이 떨어지거든요. 여행기를 부지런히 빨리 써서 끝내고 싶었기 때문에 12월 되어서 갑자기 몰아서 쓰고 올리고 있는 중이었어요. 내년으로 넘기고 싶지 않았거든요. 입은 심심하고 배가 고픈 듯 아닌 듯 했어요. 문득 동네 슈퍼 가서 과자 한 봉지 사서 먹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과자 하나 사서 먹으면 딱 맞을 것 같았거든요. 옷을 갈아입고 밖으로 나왔어요. 동네 슈퍼에 갔어요. "매운 새우깡 먹어야..

길림양행 쿠키 앤 크림 아몬드 후기

이번에 먹어본 가공 아몬드는 길림양행 쿠키 앤 크림 아몬드에요. 길림양행은 이제 한국을 대표하는 관광 기념품 수준으로 올라왔어요. 과거에는 단순히 독특한 관광기념품 정도였어요. 명동 같은 곳에나 가야 보이고 그 외 지역에서는 아예 안 보였어요. 그러나 길림양행의 독특한 가공 아몬드들이 외국인들 사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면서 뉴스에 여러 차례 보도되었어요. 뉴스에 보도되자 사람들이 길림양행 아몬드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어요. 그렇게 하나 둘 길림양행 가공 아몬드를 먹어보고 맛있다고 평하고 인증하기 시작하자 한국인들 사이에서도 인기가 좋아지기 시작했어요. 그 결과 이제는 편의점에서도 길림양행 가공 아몬드를 판매하고 있고, 대형 마트에서도 길림양행 가공 아몬드를 판매하고 있어요. 올해 초만 해도 길림양행 가공..

롯데칠성음료 상쾌한 시작 아침 헛개 음료수 후기

이번에 마셔본 음료수는 롯데칠성음료 상쾌한 시작 아침 헛개에요. 초밥이 먹고 싶어서 강남역에 있는 스시메이진에 갔어요. 초밥을 많이 먹었어요. 아주 배부르게 먹었어요. 원래 초밥 먹는 대로 간장에 와사비를 독하게 섞어서 초밥을 푹푹 찍어먹었어요. 여기까지는 좋았어요. 초밥 뷔페 가면 꼭 엄청난 후폭풍이 따라오지. 초밥 뷔페 가서 초밥을 신나게 먹을 때는 좋아요. 와사비 독하게 푼 간장에 초밥을 푹푹 찍어먹어도 별로 짜다는 생각이 안 들어요. 그렇게 신나게 초밥을 잔뜩 먹고 나면 조금 후 커다란 후폭풍이 몰려와요. 목말라! 목이 탄다! 초밥 먹을 때는 와사비 간장을 마구 찍어먹어도 그렇게 짜다는 생각을 못 해요. 그래서 음료수도 그렇게까지 많이 안 마시는 편이에요. 다른 뷔페 가면 음식맛이 워낙 강해서 음..

오리온 치킨팝 닭강정맛 과자 후기

이번에 먹어본 과자는 오리온 치킨팝 닭강정맛 과자에요. "아놔, 다이소 가야되네." 다이소에서 구입한 케이블이 고장났어요. 3천원짜리 USB 허브 & 멀티 케이블이었어요. 이것은 구입한 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고장났어요. 아마 한 달 조금 넘게 사용한 것 같아요. 어디 들고 다니면서 사용한 것도 아니고 집에서만 사용했는데 고장났어요. 역시 중국제였어요. 중국 제품이 다 그 따위죠. 중국 제품 중 믿을 만한 것이 뭐 있겠어요. 다 그냥 싼 맛에 쓰는 거죠. 그러나 3천원 짜리 케이블이 한 달만에 고장난 것은 솔직히 많이 짜증났어요. 노트북 컴퓨터에 USB 포트가 2개만 있어서 USB 허브가 필요했어요. 자취방에서 노트북 컴퓨터를 사용할 때 하나는 usb 외장 키보드를 꽂아서 사용하고, 다른 하나는 usb..

큰집닭강정 약간 매운맛 닭강정

이번에 먹어본 닭강정은 큰집닭강정 약간매운맛 닭강정이에요. 큰집닭강정을 처음 갔을 때였어요. 어떤 닭강정을 주문해야 할까 고민했어요. 보통 이런 치킨집 치킨맛을 볼 때는 후라이드 치킨, 양념치킨, 간장치킨 - 이렇게 셋을 먹어보는 편이에요. 후라이드 치킨과 양념치킨은 당연한 것이에요. 여기에 교촌치킨이 만들어 이제는 전국적으로 보편화된 메뉴인 간장치킨이 있어요. 이렇게 세 종류 먹어보면 대충 이 집이 어느 정도 맛있고, 어떤 게 강점인지 파악할 수 있어요. 다른 잡다한 치킨은 전부 이 셋에서 파생되어 나오다시피 하니까요. '세 개 다 먹을 자신은 없는데...' 셋 다 먹어볼 자신은 없었어요. 큰집닭강정 가게에서 닭강정 대자에 콜라 500cc 패트병 하나 구입하면 1만원이에요. 2개 사서 집으로 돌아갈 생..

씨유 CU 편의점 신제품 흑당 맥주 - 플래티넘 흑당 밀키 스타우트 맥주

이번에 마셔본 맥주는 씨유 CU 편의점 신제품 맥주인 플래티넘 흑당 밀키 스타우트 맥주에요. "야! 이제 흑당 맥주라고?" 진격의 흑당. 대체 이 흑당은 어디까지 갈 것인가? 이제 궁금하다 못해 무서울 지경. 흑당 밀크티가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어요. 더욱 놀라운 사실은 흑당 밀크티 열풍은 올해 시작된 것이 아니라는 점이에요. 제가 알기로는 작년 하반기부터 시작된 것으로 알고 있어요. 작년 하반기에 흑당 밀크티가 하나 둘 나오기 시작했고, 이게 봄이 되면서 더욱 거세졌어요. 잠깐 불타올랐다가 사라질 것 같았던 흑당 열풍은 더 거칠게 불타올랐어요. 공차가 흑당 밀크티를 출시한 것은 이해해요. 공차야 원래 타이완 밀크티 회사이고, 흑당도 타이완에서 건너온 것이니까요. 타이완에서 흑당 밀크티 인기 보고 도입..

설빙 팥 인절미 설빙 빙수 후기

이번에 먹어본 설빙 빙수는 팥 인절미 설빙 빙수에요. '설빙 가서 빙수 안 먹어본 지도 꽤 오래되었네.' 가만히 생각해보니 설빙 가서 빙수 안 먹어본 지 꽤 오래되었어요. 작년에는 설빙을 여러 번 갔지만, 올해는 설빙을 한 번도 안 간 것 같았어요. 특별한 이유가 있어서 안 갔다기보다는 그냥 설빙 갈 일이 없어서 안 갔어요. 빙수 먹고 싶을 때 설빙을 가는 것이 아니라 롯데리아 빙수를 먹으러 갔거든요. 그러다보니 더운 여름에 열심히 빙수 먹을 때 설빙은 희안할 정도로 안 갔어요. 설빙 가야 겠다는 생각 자체를 못 했어요. 일본 여행을 다녀오고 일본 여행기를 쓰다보니 문득 설빙이 떠올랐어요. 지금도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한때 일본인들 사이에서 설빙 빙수가 엄청나게 인기 좋았거든요. 심지어 일본에 설빙 지점..

던킨 신메뉴 - 플랜터스 허니 피넛 링 도넛 (2019년 11월 이달의 도넛 DOM)

이번에 먹어본 던킨 도넛은 던킨 신메뉴 도넛인 플랜터스 허니 피넛 링 도넛이에요. 플랜터스 허니 피넛 링 도넛은 던킨 2019년 11월 이달의 도넛 DOM 으로 출시된 도넛이에요. 이제 11월이에요. 아직 날씨는 낮에 따스해서 11월 같은 느낌이 들지 않고 있지만 달력상으로는 11월 1일이 되었어요. 이제 2019년도 2달 남았어요. 2달 후면 드디어 2020년이 시작될 거에요. 던킨도 베스킨라빈스31과 마찬가지로 SPC 그룹에 속한 회사에요. 그리고 던킨은 베스킨라빈스31과 마찬가지로 매달 1일에 신메뉴를 출시하고 있어요. 베스킨라빈스31이 이달의 맛 아이스크림을 출시하는 것처럼 던킨은 이달의 도넛 DOM을 출시하고 있어요. "던킨도 도넛 신메뉴 출시하겠지?" 새벽에 일어나서 달력을 보니 11월 1일이..

롯데 코코팜 망고코넛 음료 후기

이번에 마셔본 음료수는 롯데 코코팜 망고코넛이에요. 일이 있어서 서울로 갔어요. 서울에서 일을 보고 시간이 많이 남았어요. '모처럼 조금 돌아다니다 집으로 돌아갈까?' 이제 슬슬 저녁이 되어가고 있었어요. 지하철이 끊길 때까지 시간이 매우 많이 남아 있었어요. 매우 여유로웠어요. 처음에는 바로 집으로 들어가서 쉬려고 했어요. 그런데 가만히 생각해보니 이렇게 시간이 무지 많이 남아 있고 돌아다니기 좋았던 적이 없었어요. 날은 적당히 선선했어요. 공기도 아주 더럽지 않았어요. 미세먼지도 별로 없었거든요. 이렇게 돌아다니기 좋은 날은 별로 없었어요. '서울 길거리 발 가는 대로 돌아다녀봐야지.' 가만히 생각해보니 한동안 서울 올 때는 목적지를 정확히 정해서 돌아다녔어요. 딱 정해진 목적지를 간 후 집으로 돌아..

동원 덴마크 드링킹 요구르트 파인애플 후기

이번에 마셔본 요구르트는 동원 덴마크 드링킹 요구르트 파인애플이에요. 집에서 나와 지하철역으로 가는 길이었어요. 집에서 지하철역까지 가는 길에는 편의점이 여러 곳 있어요. 골목길이라 편의점이 없을 것 같지만 편의점이 몇 곳 되요. 선선한 바람을 쐬며 길을 걷다 편의점을 보자 문득 떠오른 것이 있었어요. "아, 교통카드 충전해야지?" 교통카드를 충전해야 했어요. 전날 나갔다 돌아올 때 지하철역에서 교통카드를 찍었을 때 잔액이 얼마 남아 있었는지 대충 봤어요. 그때 한 번 탈 수 있는 금액이 안 남아 있었어요. 교통카드에 잔액이 지하철 기본 요금 이상이라면 일단 지하철을 타고 나서 내릴 때 충전해서 교통카드를 찍고 내리면 되요. 그러나 기본 요금보다 적은 금액이 남아 있으면 개찰구를 아예 통과할 수 없어요...

이마트 더블 비프 콤비 피자 후기

이번에 먹어본 대형마트 피자는 이마트 더블 비프 콤비 피자에요. '라면 언제 사러 가지?' 라면이 슬슬 바닥나고 있었어요. 집에 라면이 줄어들면 슬슬 불안해지기 시작해요. 자취방에서 밥 지어먹는 일은 없다시피 하기 때문에 쌀은 없어도 되요. 햇반도 자취방에 전자렌지가 없기 때문에 없어도 되요. 그러나 라면만큼은 있어야 해요. 자취방에서 식사하는 날에 먹는 것이 라면이거든요. 남들이 집에 쌀 떨어져가면 슬슬 불안해지고 장 보러 가야겠다고 결심하는 것처럼 저는 라면이 떨어져가면 슬슬 불안해지고 장 보러 가야겠다고 결심해요. '마트 가기 귀찮은데...' 문제는 마트 가는 것이 매우 귀찮은 일이라는 것이었어요. 제가 살고 있는 곳 근처에는 대형 마트가 없어요. 동네 중소 마트는 있지만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

서울우유 복숭아 우유 후기

이번에 마셔본 우유는 서울우유 복숭아 우유에요. 집으로 돌아가던 길이었어요. 친구와 만나서 저녁식사로 자극적인 것을 먹고 돌아가는 중이었어요. 입안이 계속 짜고 목말랐어요. 너무 매운 것을 먹어서 속이 조금 얼얼한 기분이 있었구요. '뭔가 순한 거 하나 마시고 집으로 들어갈까?' 제일 좋은 것은 집에 가서 물 한 컵 마시는 것이었어요. 그러나 집까지 돌아가기 위해서는 아직 거리가 조금 많이 남아 있었어요. 갈증과 입 안에 남아 있는 짠맛을 참고 걸어가도 되기는 했어요. 하지만 그걸 꾹 참고 걸어가고 싶지 않았어요. 굳이 참아야할 이유도 없었구요. 편의점 들어가서 음료수 하나 사서 마시고 나오면 간단히 해결될 문제였어요. 쉬운 해결방법이 있는데 굳이 그걸 억지로 참아야하나 싶었어요. '편의점 음료수 중에 ..

던킨 신메뉴 - 연유 더블 크런치 도넛 후기

이번에 먹어본 던킨 도넛은 연유 더블 크런치에요. 연유 더블 크런치는 2019년 10월에 출시된 도넛이에요. "얘들은 왜 한 번에 이렇게 여러 종류를 동시에 내놓지?" 던킨 도너츠는 매달 이달의 도넛 DOM을 출시해요. 그런데 과거부터 지금까지 이달의 도넛 출시하는 것을 보면 베스킨라빈스31과 상당히 다른 모습을 보여요. 베스킨라빈스31은 매달 1일에 이달의 맛 아이스크림을 출시해요. 여기에 시즌메뉴를 출시하는 경우가 있어요. 홍보는 오직 이달의 맛 아이스크림만 해요. 간혹 신메뉴가 추가로 출시될 때도 있어요. 이때 신메뉴는 홍보해주지 않는 편이에요. 무조건 이달의 맛 아이스크림만 한 달 동안 홍보해요. 그래서 신메뉴가 출시되었는지조차 알기 어려운 경우도 많아요. 게다가 베스킨라빈스31은 시즌 메뉴가 진..

던킨 도너츠 도넛 - 서울우유 딸기 바이츠 후기 (2019년 10월 이달의 도넛 DOM)

이번에 먹어본 던킨 도너츠 도넛은 서울우유 딸기 바이츠 도넛이에요. 서울우유 딸기 바이츠 도넛은 던킨 2019년 10월 이달의 도넛 DOM 이에요. '이번달에도 던킨에서 새로운 도넛 출시하겠지?' 던킨도 매달 새로운 도넛을 출시하고 있어요. 베스킨라빈스31이 매달 1일에 이달의 맛 아이스크림을 출시하는 것처럼 던킨은 이달의 도넛 DOM을 출시하고 있어요. 던킨은 이번달에는 어떤 도넛을 출시할 지 궁금해졌어요. 베스킨라빈스31은 흑당 아이스크림도 밀크티 아이스크림도 출시하지 않았어요. 그러나 던킨은 흑당 도넛을 출시했어요. 그래서 더 궁금해졌어요. 올해는 흑당 말고 새로운 맛 유행하는 것이 없어. 올해 유행한 맛이라고 하면 흑당이에요. 흑당맛은 인정해요. 작년 말 즈음부터 인기를 끌더니 올해는 아주 붐을 ..

롯데칠성음료 쌕쌕 제주감귤 음료수 후기

이번에 마셔본 음료수는 롯데칠성음료 쌕쌕 제주감귤이에요. 이태원에 갔을 때였어요. 이태원에 갈 때마다 외국 먹거리를 판매하는 가게들을 둘러보곤 해요. 가끔 가다 재미있는 먹거리가 있을 때가 있거든요. 특히 과자요. 이태원에서는 다양한 국가 과자를 판매하고 있어요. 여기에서 판매하고 있는 과자들은 다른 곳에 있는 수입과자 전문점에서 판매하는 것들과 차이가 있어요. 보다 원색적인 과자들을 들여다 놓는 경우가 많거든요. 특히 인도, 파키스탄, 방글라데시, 스리랑카 과자요. 이런 남아시아 국가 과자들은 서울에서는 이태원 말고는 딱히 구할 수 있는 곳이 거의 없어요. 그래서 이태원 가면 이런 나라 과자 중 뭐가 새로 들어왔는지 보려고 외국 먹거리를 판매하는 가게들에 가보곤 해요. '이번에는 새로 들어온 게 영 없..

던킨 도너츠 도넛 - 흑당쫄킹 후기

이번에 먹어본 던킨 도너츠 도넛은 흑당쫄킹이에요. '오늘따라 왜 이렇게 집중이 하나도 안 되지?' 집에서 글을 쓰던 중이었어요. 머리가 멍하고 글이 영 안 써졌어요. 자꾸 딴짓만 하게 되었어요. 집중해서 글을 써야 했지만 집중이 하나도 안 되었어요. 글을 쓰려고 하면 머리 속에서 떠오르는 것이 하나도 없었어요. 그렇게 컴퓨터 모니터 화면만 멍하니 쳐다보고 있다가 정신 차리고 글을 써야겠다고 다짐하면서 잠깐 인터넷으로 뉴스와 글을 보면 그게 몇 시간이었어요. 그렇게 몇 시간 인터넷으로 글과 뉴스를 보며 놀다가 다시 글을 쓰려고 하면 글이 또 하나도 안 떠올랐어요. 분명히 소재도 있고 머리 속에 줄거리도 대충 다 있는데 화면만 보면 멍해졌어요. '이제는 볼 것도 없네.' 인터넷에 뭔가 재미있는 것이 있는 것..

동화약품 벡셀 에너지드링크 지파크 후기

이번에 마셔본 캔 음료수는 동화약품 백셀 에너지드링크 지파크에요. "저 배터리 디자인은 뭐야?" 올해 상반기 어느 날. 편의점에 들어갔어요. 음료수를 하나 사서 마실 생각이었어요. 음료수가 진열되어 있는 냉장고를 바라보는 순간 은빛으로 번쩍이는 것이 있었어요. 아랫쪽은 주황색 띠가 있었어요. 다가가서 보니 벡셀 건전지 디자인이었어요. 벡셀 건전지는 무선 마우스 사용하기 위해 간간이 구입하기 때문에 제가 자주 구입하는 건전지에요. 그래서 디자인을 매우 잘 알고 있어요. 캔 디자인은 딱 벡셀 건전지 디자인이었어요. '이제는 인간 몸에 배터리 끼우라는 건가?' 음료수 캔을 보는 순간 들은 생각은 음료수 캔 디자인을 잘 만들었다는 생각이 아니었어요. 아이디어가 좋다는 생각은 전혀 좋지 않았어요. 오히려 이제 사..

던킨 도너츠 도넛 - 뽀빠이 식스팩 메이플 바이츠 (2019년 9월 이달의 도넛 DOM)

이번에 먹어본 던킨 도너츠 도넛은 뽀빠이 식스팩 메이플 바이츠 도넛이에요. 뽀빠이 식스팩 메이플 바이츠 도넛은 던킨 2019년 9월 이달의 도넛 DOM 이에요. "이번에 던킨에서도 신메뉴 나왔을 건가?" 베스킨라빈스31은 매달 1일에 새로운 아이스크림을 출시해요. 베스킨라빈스31과 더불어 던킨도너츠도 2019년 9월을 맞아 새로운 도넛을 출시했을지 궁금했어요. 베스킨라빈스31과 던킨도너츠 둘 다 같은 회사에 속해 있어요. 그리고 던킨도너츠도 매달 1일에 이달의 도넛 DOM 을 출시하고 있어요. 그러나 베스킨라빈스31과 던킨도너츠가 매달 1일 새로운 메뉴를 출시하는 것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큰 차이가 있어요. 베스킨라빈스31은 매달 1일 딱 한 종류 새로운 아이스크림을 이달의 맛 아이스크림으로 출시해요. 여..

큰집닭강정 간장 닭강정 후기

이번에 먹어본 닭강정은 큰집닭강정 간장 닭강정이에요. 큰집닭강정에 처음 갔을 때였어요. 단순히 양념과 후라이드 닭강정만 있을 줄 알았는데 맛 종류가 여러 가지 있었어요. 어떤 맛을 골라야 무난할지 쭉 보았어요. 아주 개성이 넘치는 것보다는 일단 무난한 것부터 먹어보고 싶었거든요. '아무래도 제일 무난한 건 간장이겠지?' 큰집닭강정 닭강정 맛 종류 중 간장맛 닭강정이 있었어요. 간장 소스 치킨은 아마 교촌치킨에서 크게 성공시키면서 대중화된 것으로 알고 있어요. 한때는 교촌치킨이라 하면 '간장치킨'이 떠오를 정도였고, 간장치킨의 대명사는 교촌치킨이었지만, 요즘은 간장 소스 치킨이 매우 흔해졌어요. 고추장 베이스 양념 치킨과 더불어 양념치킨의 한 축을 이루고 있다 해도 될 정도에요. 간장맛 소스를 뿌린 치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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