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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여행기/패스트푸드 270

써브웨이 플랫 브래드 아메리칸 치즈 스위트 칠리 이탈리안 비엠티 샌드위치

이번에 먹어본 패스트푸드 체인점 샌드위치는 써브웨이 이탈리안 비엠티 샌드위치에요. 저는 빵은 플랫브래드, 치즈는 아메리칸 치즈, 소스는 스위트 칠리 소스를 선택했어요. 얼마 전이었어요. 의정부역 서부 광장 근처를 돌아다니던 중이었어요. 버거킹 맞은편에 공사중인 건물이 보였어요. 무슨 건물인지 봤어요. 써브웨이 매장이 공사중이었어요. "어? 의정부에 써브웨이 들어온다!" 의정부에도 드디어 써브웨이 매장이 들어올 거였어요. 위치는 의정부역 서부광장 버거킹 길 건너 맞은편이었어요. 써브웨이는 서울에서는 어렵지 않게 접할 수 있지만 의정부에는 없었어요. 의정부 살면서 써브웨이는 서울 나가야 먹을 수 있는 서울 음식 같은 존재였어요. 꽤 예전 일이지만 예전에는 의정부에 타코벨이 있었던 때도 있었어요. 그러나 이런..

롯데리아 아이스 아메리카노

이번에 마셔본 패스트푸드 체인점 음료 메뉴는 롯데리아 아이스 아메리카노에요. 친구와 만나서 길을 걸어가다 아이스 아메리카노에 대해 이야기하기 시작했어요. 어느 프랜차이즈 카페 아이스 아메리카노가 제일 맛있냐는 주제였어요. 저는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주문해서 마실 때가 많지만 맛은 그렇게 잘 아는 편이 아니에요. 왜냐하면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주문할 때는 대체로 24시간 카페에서 밤새 책 보고 글을 쓰려고 할 때거든요. 밤새 책을 보고 글을 쓰려면 정신이 번쩍 들어야 해요. 그래서 곱게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마시는 것이 아니라 파워 포션으로 개조해서 마셔요. 특별히 따로 주문하거나 할 건 없어요. 아이스 아메리카노 주문한 후 시럽을 왕창 쏟아부으면 되요. 파워 포션 만들어서 마실 때는 최소 시럽을 5번 짜서 넣..

버거킹 신메뉴 스윗마요 킹치킨버거 햄버거

이번에 먹어본 패스트푸드 체인점 햄버거는 버거킹 스윗마요 킹치친버거 햄버거에요. 버거킹 스윗마요 킹치킨버거 햄버거는 2020년 7월 6일에 출시된 신메뉴 햄버거에요. 새벽에 일어나서 세수를 했어요. 전날 잠을 일찍 잤어요. 세수를 하다 문득 떠오른 것이 있었어요. 주말에 나 대체 뭐했지? 금요일까지만 해도 주말이 되면 여행기도 쓰고 밀린 글감들 다 해치우기로 작정하고 있었어요. 주말에는 특별히 할 것이 없었거든요. 저를 유혹할 거리도 없었어요. 주말에는 뉴스조차도 재미있는 것이 안 올라오니까요. 사람들 만나는 것 아니면 할 일이 없는 주말이에요. 정적인 주말에는 글 쓰기 좋아요. 어디까지나 이론적으로요. 게다가 주말에 약속이 하나도 없었어요. 막상 주말이 닥치자 나도 그냥 늘어졌다. 주말이 닥치자 그냥 ..

맥도날드 초코 쉐이크

이번에 먹어본 패스트푸드 체인점 음료는 맥도날드 초코 쉐이크에요. 집에만 있자니 심심해서 밖에 나왔어요. 딱히 목적지 없이 길거리를 돌아다녔어요. 산책도 하고 사람들 구경도 하며 걷고 있었어요. "슬슬 집으로 돌아갈까?" 돌아다니며 특별한 것을 보지 못했어요. 항상 보던 풍경과 다를 것 없었어요. 밖에 나와서 걸어도 심심하기는 매한가지였어요. 그래도 집에서 가만히 있는 것보다는 기분전환이 많이 되었어요. 가만히 있는 것보다는 조금이라도 움직이는 것이 기분전환할 때는 더 낫거든요. 너무 멀리 가면 집으로 돌아갈 때 걸어가려면 힘들었어요.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싶지는 않았어요. 교통비로 돈을 쓰고 싶은 마음은 없었거든요. 발걸음을 돌려서 집을 향해 가기 시작했어요. "맥도날드까지 왔네."..

롯데리아 신메뉴 폴더버거 비프 햄버거

이번에 먹어본 패스트푸드 햄버거는 롯데리아 폴더버거 비프 햄버거에요. 롯데리아 폴더버거 비프 햄버거는 2020년 7월 1일에 출시된 롯데리아 신메뉴 햄버거에요. 인터넷을 하던 중이었어요. 롯데리아 게시물이 보였어요. 게시물이 아주 심각하게 눈에 확 들어왔어요. "롯데리아가 햄버거를 접어?" 롯데리아가 햄버거를 접겠다는 게시물이었어요. 당연히 놀랄 수 밖에 없었어요. 천하의 롯데리아니까요. 롯데리아는 우리나라 전국 방방곡곡에 있어요. 우리나라 햄버거 패스트푸드 체인점 세계에서 저그 같은 존재에요. 물량 공세를 당해낼 곳이 없어요. 시골에도 롯데리아는 있으니까요. 롯데리아가 아무리 장사가 안 된다 하더라도 햄버거 사업 접을 곳은 아니었어요. 롯데리아가 햄버거 사업 접을 거면 다른 곳은 진작에 다 문 닫았겠죠..

KFC 신메뉴 이탈리안 타워버거 햄버거

이번에 먹어본 햄버거는 KFC 이탈리안타워버거 햄버거에요. KFC 이탈리안 타워 버거 햄버거는 2020년 6월 23일에 출시된 KFC 신메뉴 햄버거에요. 인스타그램을 보던 중이었어요. KFC 가 올린 게시물이 보였어요. 처음에는 그냥 흔한 광고 게시물 중 하나라고 여겼어요. 그래서 아래 게시물을 보려고 스크롤을 내리려고 했어요. 마침 인스타그램이 버벅거려서 창이 아래로 안 내려갔어요. 어쩔 수 없이 KFC가 올린 게시물을 봤어요. "어? KFC도 신메뉴 나와?" KFC에서 신메뉴를 출시할 예정이라는 게시물이었어요. "KFC가 언제 신메뉴 내놨지?" KFC가 최근 언제 신메뉴를 출시했는지는 잘 기억나지 않았어요. 제가 마지막으로 먹어본 KFC 신메뉴는 올해 5월에 출시된 더블 치즈 베이컨 버거 햄버거였어요..

버거킹 신메뉴 칠리크랩버거 햄버거

이번에 먹어본 버거킹 햄버거는 칠리크랩버거 햄버거에요. 버거킹 칠리크랩버거는 2020년 6월 22일에 출시된 신메뉴 햄버거에요. "어? 버거킹 신메뉴 출시하네?" 버거킹에서 햄버거 신메뉴를 출시한다고 했어요. 이번에 출시하는 신메뉴 햄버거는 칠리크랩버거와 칠리크랩통새우 햄버거였어요. 사진을 보니 칠리크랩버거와 칠리크랩통새우버거 둘 다 고기패티에 게살로 만든 패티가 들어간 햄버거였어요. 둘의 차이점은 통새우가 들어있는지 여부였어요. 사진을 보면 칠리크랩버거에 통새우가 추가된 것이 칠리크랩통새우버거였어요. 그거 말고는 둘 사이에 큰 차이가 보이지 않았어요. '이거 한 번 먹어볼까?' 버거킹 신메뉴는 먹어보고 싶었어요. 버거킹 신메뉴와 모스버거 신메뉴는 먹어보는 편이에요. 둘 다 신메뉴 햄버거를 꽤 맛있게 잘..

모스버거 신메뉴 리코타 치즈 와규 버거 햄버거

이번에 먹어본 패스트푸드 체인점 햄버거는 모스버거 리코타 치즈 와규 버거 햄버거에요. 모스버거 리코타 치즈 와규 버거 햄버거는 2020년 6월 19일 출시된 기간한정 신메뉴에요. 어제였어요. 아침에 일어나서 바로 글을 하나 쓰려고 했어요. 분명히 글감은 여러 개 있지만 어느 것 하나 딱히 글을 쓰고 싶은 마음이 들지 않았어요. 정신이 산만해서 그런 것은 아니었어요. 보통 글감이나 소재를 떠올려보면 대충 어떻게 써야할지 머리 속에 딱 떠올라요. 이런 식으로 이런 말을 하고 이렇게 써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이게 보통 글 절반 분량 정도 되요. 직접 경험한 것을 글로 쓰는 거라서 이렇게 되요. 그런데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글을 쓰려는데 마음이 가는 것이 하나도 없었어요. 경험한 것을 글로 쓰는 것임에도 불구..

롯데리아 소프트콘 아이스크림

이번에 먹어본 아이스크림은 롯데리아 소프트콘 아이스크림이에요. 롯데리아에서 새로 나온 햄버거인 핫클라쓰 햄버거를 먹은 후였어요. 문득 롯데리아에는 1000원이 안 되는 메뉴가 있다는 것이 떠올랐어요. 바로 롯데리아 소프트콘 아이스크림이었어요. 롯데리아 소프트콘 아이스크림은 아직도 1000원이 안 되는 가격을 자랑해요. '카카오페이 알모으기 되나 한 번 해볼까?' 1000원도 안 되는 가격도 카카오페이 알모으기가 되는지 궁금해졌어요. 1000원 아래 가격으로 살 수 있는 것은 별로 없어요. 게다가 아무 데에서나 결제한다고 되는 것은 아니었어요. 카카오페이 결제를 사용할 수 있는 가게에서만 결제해야 되었어요. 카카오페이 계좌 이체 방식으로 결제하는 것은 소용 없어요. 카카오페이 바코드를 찍어서 결제가 되어야..

롯데리아 신메뉴 핫클라쓰 햄버거

이번에 먹어본 패스트푸드 체인점 햄버거는 롯데리아 핫클라쓰 햄버거에요. 롯데리아 핫클라쓰 햄버거는 2020년 6월에 출시된 신메뉴 햄버거에요. 아침에 일어나서 글을 쓰던 중이었어요. 오늘은 6월 1일. 6월의 첫째 날이에요. 보통 1일에는 이런 저런 신메뉴가 잘 나와요. "왠일로 카카오톡이 이렇게 조용하지?" 1일인데 카카오톡은 아침이 되도록 조용했어요. 분명히 여기저기에서 신메뉴가 출시되었다고 알람이 올 텐데 하나도 안 왔어요. 인스타그램에도 신메뉴 출시한다는 내용의 게시물이 안 보였어요. 월초가 되면 신메뉴가 여러 종류 출시되는 것과 매우 다른 분위기였어요. 전혀 특별할 것 없는 30일 중 단 하루 같은 분위기였어요. 카카오톡은 그냥 조용했어요. '5월에 이것저것 많이 출시했다고 일단 쉬나?' 5월말..

모스버거 레드락 드래프트 맥주

이번에 마셔본 맥주는 모스버거 레드락 드래프트 맥주에요. 일이 있어서 서울에 갔어요. 일을 보고 난 후 혼자 여기저기 돌아다니던 중이었어요. 몇 시인지 보니 슬슬 직장인들 퇴근할 시간이 되어가고 있었어요. 저는 종로에서 명동까지 온 후 이제 어디를 갈 지 고민하고 있었구요. 종로에서 명동까지 왔기 때문에 갈 만한 곳이 별로 없었어요. 명동에서 더 갈 곳이라고는 을지로를 따라 동대문으로 가는 방법이 있었고, 회현 남대문시장을 거쳐 서울역으로 가는 방법이 있었어요. 작정하고 운동 삼아서 많이 걸을 거라면 명동에서 남산을 넘어 이태원으로 가는 방법이 있었어요. '어떻게 된 게 마음에 드는 것이 하나도 없냐.' 을지로는 서울 가면 종종 걷는 곳이에요. 거의 항상 그렇게 걷거든요. 동대문에서 시작해 을지로를 걸어..

맥도날드 신메뉴 한라봉 칠러

이번에 마셔본 패스트푸드 체인점 음료는 맥도날드 한라봉 칠러에요. 맥도날드 한라봉 칠러는 2020년 5월 28일에 출시된 맥도날드의 신메뉴 음료에요. 아침에 일어나서 할 것 하고 있었어요. 전날 이유없이 너무 피곤하고 정신이 산만하기만 해서 일찍 잠을 잤어요. 잠에서 깨어나자 아침이었어요. 아침에 일어나서 잠기운이 가시기를 기다리며 앉아 있다가 슬슬 할 것 시작했을 때였어요. 카카오톡 알림이 울렸어요. 맥도날드가 아침에 카카오톡으로 메세지를 보내왔어요. 맥도날드를 플러스친구에 추가해놓으면 맥도날드에서 신메뉴나 이벤트가 출시될 때 맥도날드가 메세지를 보내줘요. "이번에는 뭐지?" 카카오톡 메세지를 확인해봤어요. "어? 신메뉴?" 맥도날드가 제게 보내준 메세지 내용은 맥도날드에서 신메뉴를 출시했다는 내용이었..

교촌치킨 신메뉴 교촌리얼치킨버거 햄버거

이번에 먹어본 햄버거는 교촌치킨 교촌리얼치킨버거 햄버거에요. 인터넷을 하면서 놀던 중이었어요. 인터넷을 하다가 요즘 신메뉴 나온 것이 뭐가 있는지 하나씩 찾아봤어요. 올해 특징이라면 신메뉴 퀄리티가 전반적으로 예년에 비해 상당히 뛰어나다는 점이에요. 그리고 이런 '명작'급에 해당하는 신메뉴들이 우루루 비운의 명작 대열에 합류하고 있다는 점이구요. 원래 올해 경제 전망이 상당히 암울했기 때문에 모두가 올해는 어떻게든 버텨내야 한다고 신메뉴 준비를 단단히 각오하고 한 모양이었어요. 그러나 이렇게 준비 엄청 많이 한 신메뉴가 출시될 때 하필 코로나 사태가 터지면서 잘 만든 메뉴들이 줄줄이 비운의 명작을 향해 가고 있어요. 올해 하반기는 어떨지 모르겠지만 상반기에 나온 신메뉴들은 대체로 이래요. "어? 교촌도 ..

KFC 더블 치즈 베이컨 버거 햄버거

이번에 먹어본 패스트푸드 체인점 햄버거는 KFC 더블 치즈 베이컨 버거 햄버거에요. KFC 더블 치즈 베이컨 버거 햄버거는 2020년 5월 4일 출시된 신메뉴 햄버거에요. 어제 아침이었어요. 글을 쓰고 있는 중이었어요. 아침이 되자 카카오톡 메세지가 하나 둘 오기 시작했어요. 가족, 친구, 지인이 보낸 메시지는 아니었어요.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로 등록해놓은 곳들에서 홍보 카카오톡 메세지를 보내오는 거였어요.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로 등록한 곳들에서는 행사나 신제품 출시 같은 것이 있으면 아침에 메세지를 보내서 알려주거든요. "KFC도 보내왔네?" KFC에서도 메세지가 왔어요. 어떤 내용인지 봤어요. "어? 신메뉴 출시?" 어떤 신메뉴인지 봤어요. KFC에서 이번에 출시한 햄버거는 더블치즈베이컨버거였어요. "요..

롯데리아 빙수 2020년 신메뉴 찐빙 찐氷

이번에 먹어본 패스트푸드 체인점 빙수는 롯데리아 빙수인 찐빙이에요. 롯데리아 빙수 찐빙의 정식 명칭은 찐氷이에요. 롯데리아 찐氷은 2020년 4월 28일에 출시된 롯데리아 2020년 빙수 신메뉴에요. 아침에 일어나서 글을 쓰다 인터넷을 하다 하면서 시간을 보내고 있었어요. 친구가 카카오톡 메세지를 보내왔어요. "롯데리아 빙수 신메뉴 나왔대.""응? 롯데리아에서 신메뉴 나왔다고 카톡 메세지 안 왔는데?""나 방금 롯데리아 왔는데 빙수 나왔더라.""진짜?" 아침에 롯데리아에서 신메뉴 나왔다고 내용의 카카오톡 메세지가 오지 않았어요. 그래서 오늘도 당연히 신메뉴 출시 같은 것은 없다고 여기고 있었어요. 그런데 친구가 아침에 롯데리아 갔는데 롯데리아에서 빙수가 출시된 것을 봤다고 제게 알려줬어요. 친구가 롯데리..

모스버거 신메뉴 스테이크 베이컨 BBQ버거 햄버거

이번에 먹어본 프랜차이즈 패스트푸드 햄버거는 모스버거 스테이크 베이컨 BBQ버거에요. '오랜만에 서울 가서 조금 돌아다녀볼까?' 모처럼 낮에 서울 가서 돌아다니고 싶어졌어요. 중국 코로나 바이러스 창궐 이후 어지간하면 서울에 안 가려고 하고 있었어요. 바이러스는 눈으로 보고 피할 수 있는 게 아니라서요. 누가 걸렸는지 눈으로 보고 알 수 있는 방법도 없고, 바이러스가 어디 있는지 보고 피할 수도 없으니 미리 철저히 예방하는 수밖에 없었어요. 서울로 가기 위해서는 지하철을 타야 했어요. 지하철이라는 밀폐된 공간, 그리고 온갖 사람이 다 몰리는 서울의 특성상 이런 전염병 창궐할 때는 서울 안 가는 게 제일 좋았어요. 그러나 이제 봄이 되었어요. 매일 발표되는 확진자수가 크게 줄어들었어요. 거리를 돌아다니는 ..

버거킹 신메뉴 음료 제로톡톡 청포도

이번에 마셔본 패스트푸드 체인점 음료 메뉴는 버거킹 제로톡톡 청포도에요. 버거킹 제로톡톡 청포도는 2020년 4월 13일에 출시된 버거킹 신메뉴 음료에요. 요즘 한동안 인스타그램을 아예 안 하고 있었어요. 코로나 바이러스 창궐 때문에 외출을 자제하고 있거든요. 차라리 뉴스에서 연일 대창궐중이라고 하면 사람들이 스스로 조심하기 때문에 오히려 돌아다닐 만 해요. 스스로 조심하면서 돌아다니면 되거든요. 그렇지만 요즘은 반대로 사람들이 엄청나게 많이 돌아다니고 있어요. 마스크 안 쓰고 돌아다니는 사람들도 매우 많아졌구요. 정말 마무리 단계인지 다시 한 번 대대적인 폭증을 위한 소강상태인지 알 수가 없기 때문에 이럴 때는 보다 조심하는 것이 좋아요. 2월달에 정부에서 나대다가 확진자 대폭발했던 적이 있으니까요. ..

써브웨이 클럽 샌드위치 (스위트어니언 소스, 아메리칸 치즈,하티 번)

이번에 먹어본 패스트푸드 샌드위치는 써브웨이 클럽 샌드위치에요. 제가 먹은 써브웨이 클럽 샌드위치는 소스는 스위트어니언 소스, 치즈는 아메리칸 치즈, 번은 하티 번이에요. '도저히 집에 못 있겠다.' 중국 우한 폐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밖에 나가지 않고 최대한 집에만 있으려고 했어요. 그러나 집안에만 있으려고 하니 너무 답답했어요. 도저히 견딜 수 없었어요. 어디 나가서 바람이라도 쐬고 싶었어요. 조금이라도 걸으며 기분 좀 전환하고 싶었어요. 집에만 있으면 계속 축 늘어졌거든요. 글도 하나도 안 써지고 머리는 멍했어요. 그저 귀찮음만 계속 늘어났어요. '밤에 나가면 되지 않을 건가?' 밤에는 돌아다니는 사람이 별로 없어요. 밤에 돌아다닌다면 전염병 걱정은 훨씬 덜했어요. '강남쪽 돌아다녀볼까?'..

버거킹 신메뉴 더콰트로치즈X 햄버거

이번에 먹어본 햄버거는 버거킹 더콰트로치즈X 햄버거에요. 버거킹 더콰트로치즈X 햄버거는 2020년 2월 24일에 출시된 버거킹 신메뉴 햄버거에요. 스마트폰을 만지작거리다 어플을 쭉 살펴보던 중이었어요. 버거킹 어플을 보자 문득 떠오른 것이 있었어요. '혹시 버거킹에서 쿠폰 나온 거 있나?' 스마트폰에 버거킹 어플은 설치해놨어요. 그러나 버거킹 어플에 접속해본 지가 언제인지 가물가물했어요. 왜냐하면 버거킹 갈 때는 대체로 신메뉴 햄버거 나왔다고 할 때나 와퍼 행사할 때였거든요. 아니면 아주 야심한 시각에 서울 돌아다니다 식당 가서 뭐 먹고 싶을 때 가거나요. 그래서 버거킹 어플에 접속할 일이 거의 없었어요. 와퍼 할인 행사할 때는 그냥 가서 사먹으면 되요. 그래도 행사 가격으로 사서 먹을 수 있으니까요. ..

모스버거 신메뉴 에그순삭버거 햄버거

이번에 먹어본 프랜차이즈 체인점 햄버거는 모스버거 에그순삭버거에요. 모스버거 에그순삭버거는 모스버거에서 2020년 2월 18일에 출시한 신메뉴에요. "나 이렇게 많이 잤어?" 어제 저녁 일찍 잠을 청했어요. 제대로 잠을 잘 생각은 없었어요. 두어 시간 잠자다 일어나서 다시 할 것 할 생각이었어요. 글도 쓰고 책도 읽구요. 머리가 멍해서 잠깐 드러누웠다 일어나려고 했어요. 그러나 눈을 떠서 창밖을 보니 하늘이 파랬어요. 두어 시간 자고 일어났다면 창밖이 시꺼매야 했어요. 밤이었으니까요. 그러나 푸르스름한 색이었어요. 아침이 되었다는 소리였어요. '대체 왜 이렇게 깊이 잤지?' 전날 피곤할 게 아무 것도 없었어요. 방에서 글 쓰고 책 보며 시간을 보내고 있었거든요. 제주도 다녀온 피로가 아직도 남아 있을 리..

버거킹 라임 모히또

이번에 마셔본 패스트푸드 체인점 음료는 버거킹 라임 모히또에요. "스마트폰 사진 좀 정리해야겠다." 스마트폰 용량이 매우 부족했어요. 예전에는 스마트폰 용량이 부족하다고 전혀 못 느꼈어요. 오히려 스마트폰 용량이 남아돌고 있었어요. 그러나 밤에 돌아다니면서 심야시간 길거리 야경 영상을 촬영하기 시작하면서 스마트폰 용량이 부족해지기 시작했어요. 영상 길이가 길어질 수록 영상 mp4 파일 용량도 매우 커졌거든요. 밤에 한 번 나가면 영상을 하나만 찍고 돌아오지 않아요. 못 해도 두 개 정도는 촬영하고 돌아와요. 많이 촬영할 때는 4개 정도 촬영하기도 하구요. 게다가 영상을 촬영하면 바로 유튜브에 전부 업로드하고 영상을 지우는 것도 아니었어요. 어지간하면 하루에 하나씩 올리려고 하고 있어요. 게다가 집에 인터..

버거킹 올데이킹 신메뉴 에그 칠리 버거 햄버거

이번에 먹어본 패스트푸드 체인점 햄버거는 버거킹 에그 칠리 버거에요. 버거킹 에그 칠리 버거는 버거킹에서 2020년 2월 3일에 출시된 올데이킹 신메뉴에요. "버거킹 신메뉴 나온대.""어? 이런 때에?" 친구가 카카오톡 메세지로 버거킹에서 2020년 2월 3일에 신메뉴 햄버거가 출시된다고 알려줬어요. '이건 예정되어 있던 거라서 어쩔 수 없이 출시하는 건가?' 요즘 전세계적으로 분위기가 매우 흉흉해요. 중국에서 발생한 중국 괴질인 우한 폐렴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이에요. 한국 정부와 뉴스는 별 거 아니라는 식으로 이야기하고 있어요. 중국에서 우한 폐렴 코로나 바이러스가 대확산되어가는 과정과 똑같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요. 한국 정부와 뉴스만 보면 이건 별 거 아닌 것 같아보여요. 그렇지만 실상은 전혀 그렇..

버거킹 신메뉴 허니칠리 킹치킨버거 햄버거

이번에 먹어본 패스트푸드 체인점 햄버거는 버거킹 신메뉴 허니칠리 킹치킨버거 햄버거에요. 버거킹 허니칠리 킹치킨버거 햄버거는 2020년 1월 13일 출시된 햄버거로, 버거킹의 2020년 첫 신메뉴 햄버거에요. "버거킹은 신메뉴 뭐 안 나오나?" 모스버거에서 2020년을 맞아 신메뉴 햄버거로 마르게리타 와규 햄버거를 출시했어요. 버거킹은 1월 10일이 되도록 잠잠했어요. 2020년이 되었으니 신메뉴 햄버거 하나 정도는 출시할 만 한데 1월 중순이 되어가도록 버거킹에서는 아무 움직임이 없었어요. 스타벅스는 억지로 1월 1일에 신메뉴 출시했는데요. 발빠르게 움직이는 버거킹이 1월 10일까지 아무 움직임이 없다는 것이 희안했어요. 사실 버거킹이 패스트푸드 체인점 가운데 가장 먼저 신메뉴를 내놓을 거라 예상했거든요..

모스버거 신메뉴 마르게리타 와규 햄버거 후기

이번에 먹어본 패스트푸드 체인점 햄버거는 모스버거 마르게리타 와규 햄버거에요. 모스버거 마르게리타 와규 햄버거는 2020년 1월 7일에 출시된 모스버거 신메뉴 햄버거에요. "이왕 나가는 김에 뭐 할 거 없나?" 서울로 가는 길. 목적 하나만 갖고 서울 가기에는 시간과 교통비가 아쉬웠어요. 이왕 서울 갈 거라면 몇 가지를 하고 돌아오는 것이 훨씬 좋거든요. 그래야 서울까지 가는 이동 시간과 비용이 안 아깝거든요. 몇 번에 걸쳐 하면 그만큼 시간과 돈이 들어가니까요. "아, 모스버거 신메뉴 나왔지!" 모스버거에서 신메뉴를 출시한 것이 떠올랐어요. 모스버거에서 2020년 1월 7일에 2020년 첫 신메뉴로 마르게리타 와규 햄버거를 출시했거든요. 모스버거는 매장이 몇 개 없고 서울에 편중되어 있다보니 일부러 서..

파파이스 비엘티 샌드위치 후기

이번에 먹어본 패스트푸드 체인점 샌드위치는 파파이스 비엘티 샌드위치에요. 파파이스 비엘티 샌드위치는 2019년 12월 30일부터 하루 종일 세트 메뉴로 3900원에 판매하는 행사중이에요. "오랜만에 파파이스나 가볼까?" 파파이스에서 롱샌드위치 3종류를 하루 종일 세트 3900원에 판매하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행사 가격을 보니 꽤 괜찮아보였어요. 3900원이면 편의점 도시락보다 저렴하니까요. 요즘 편의점 도시락 가격은 최소 4000원이에요. 편의점 도시락 하나 사먹는 대신 햄버거 세트를 먹을 수 있었어요. 이 정도라면 일부러 파파이스 매장을 한 번 찾아가서 먹어봐도 좋았어요. "의정부에 파파이스 있었지?" 의정부에도 파파이스 매장이 하나 있었어요. 정확히 어디인지 기억이 잘 나지 ..

맥도날드 맥카페 신메뉴 디카페인 커피 - 디카페인 아이스 카페라떼 후기

이번에 마셔본 패스트푸드 체인점 커피는 맥도날드 맥카페 신메뉴 디카페인 커피 중 하나인 아이스 카페라떼에요. "맥도날드 진짜 카페 되려고 작정했나?" 맥도날드에서 2020년 되자마자 맥카페 신메뉴로 디카페인 커피를 출시했어요. 한 종류가 아니었어요. 디카페인 카페라떼, 디카페인 아이스 카페라떼, 디카페인 아메리카노, 디카페인 아이스 아메리카노, 디카페인 카푸치노, 디카페인 에스프레소를 출시했어요. 디카페인 기본 라인업을 한 번에 싹 구축했어요. 아이스 커피와 일반 커피를 같다고 봐도 디카페인 커피 라인업에서 에스프레소, 아메리카노, 카페라떼, 카푸치노를 한 번에 내놓았어요. 맥도날드가 2020년 1월 2일에 무려 커피 6종류를 한 번에 전부 쏟아내었어요. 물론 디카페인 에스프레소가 있으면 여기에 물 섞어..

버거킹 더블해쉬 불고기 버거 햄버거 후기

이번에 먹어본 햄버거는 버거킹 더블해쉬 불고기 버거 햄버거에요. "너 더블해쉬 불고기버거 먹어봤어?""어디 거인데?""버거킹.""아...그거? 안 먹어봤는데?" 친구가 제게 버거킹 더블해쉬 불고기 버거 햄버거를 먹어봤냐고 카카오톡 메세지로 물어봤어요. 저는 햄버거 신메뉴를 모두 다 찾아먹지는 않아요. 챙겨먹을 수 있으면 먹고 아니면 안 먹어요. 사실 더블해쉬 불고기버거 출시보다 와퍼 행사를 더 좋아하거든요. 와퍼 행사는 언제나 가벼운 주머니에 대한 구세주거든요. 맛도 보장되고 가격도 할인행사 할 때는 너무 착해요. 와퍼 행사할 때 와퍼 2개에 콜라 먹으면 배가 정말 든든하고 열량도 상당히 높거든요. 버거킹에서 더블해쉬 불고기 버거가 출시되었다는 것은 알고 있었어요. 그러나 그렇게까지 궁금하지 않아서 안 ..

맥도날드 빅맥 햄버거 후기

'빅맥도 맛이 막 바뀐 거 아니야?' 도대체 이해할 수 었었어요. 맥도날드 더블치즈버거 햄버거와 맥도날드 빅맥 햄버거 가격이 같았어요. 이것은 일어날 수 없는 일이었고, 일어나서도 안 되는 일이었어요. 맥도날드 더블치즈버거가 빅맥과 같은 가격을 받을 퀄리티의 햄버거가 전혀 아니었거든요. 맥도날드 더블치즈버거는 편의점 햄버거와 경쟁해도 밀릴 판이었어요. 예전에는 편의점 햄버거 퀄리티가 엉망이라서 패스트푸드 체인점 업체에서 아무리 햄버거를 대충 만들어 팔아도 편의점 햄버거 정도는 가볍게 이겼어요. 그러나 지금은 편의점 햄버거도 장족의 발전을 했어요. 위협까지는 아니지만 상당히 많이 쫓아왔어요. 편의점 햄버거는 만드는 것부터 유통되는 시간이 길다보니 야채가 숨이 죽어버리는 문제가 있어요. 이것 외에는 거의 다..

KFC 블랙라벨 에그 타워버거 햄버거 후기

이번에 먹어본 패스트푸드 체인점 햄버거는 KFC 블랙라벨 에그 타워버거 햄버거에요. "오랜만에 KFC 가서 햄버거나 먹을까?" 방에 커피가 떨어져서 커피를 사러 밖으로 나가야 했어요. 밖은 매우 추웠어요. 멀리 대형마트까지 갈 엄두가 나지 않았어요. 어서 빨리 동네 조그만 마트 가서 커피만 사서 집으로 돌아오고 싶었어요. 마침 저녁도 안 먹었어요. 시간은 꽤 늦은 밤이었기 때문에 저녁 식사 선택지가 몇 없었어요. 집에서 있는 것으로 대충 먹거나 나가서 먹어야 하는데 밖에서 먹을 거라고는 햄버거 아니면 김밥천국 뿐이었어요. 김밥천국은 가격이 올라서 이제 김밥천국에서 뭐 사먹으려고 하면 돈이 너무 아까워요. 그러면 남는 선택지는 결국 햄버거 뿐이었어요. 버거킹은 상당히 자주 가고 있기 때문에 버거킹 아닌 다..

모스버거 신메뉴 메가 불고기버거 햄버거 후기

이번에 먹어본 패스트푸드 체인점 햄버거는 모스버거 메가 불고기버거 햄버거에요. "야, 모스버거에서 엄청난 거 판다!""뭐 파는데?""이거 너가 무지 좋아할 걸?""그니까 뭔데?" 친구가 갑자기 카카오톡 메세지로 모스버거에서 엄청난 것을 판다고 말했어요. 친구는 제가 그걸 무지 좋아할 거라고 이야기했어요. 대체 뭔지 궁금해서 친구에게 그게 뭐냐고 물어봤어요. "메가 불고기버거. 이거 패티 2장에 불고기 들어가.""고기 많이 들어가네?""그런데 행사한다고 지금 단품 4900원에 팔아.""어?" 친구가 사진을 보여줬어요. 2019년 11월 25일부터 2019년 12월 8일까지 모스버거에서 신메뉴로 출시한 메가 불고기버거 햄버거를 단품 4900원에 판매하는 행사가 진행중이라는 내용이었어요. 사진 속 햄버거는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