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궁의 언덕 정상은 어부의 요새 (Halászbástya) 였어요. 가운데 있는 동상은 성 이슈트반 기마상 (Szt. István-szobor) 에요. 성 이슈트반은 헝가리에 기독교를 도입해 기독교 국가로서 헝가리 왕국을 건립한 인물이에요. 어부의 광장에서 본 부다페스트에요. 먼저 그 유명한 세체니 다리 (사슬교). 그 유명한 부다페스트의 국회의사당. 이건 너무 유명한 거라서 넓게도 찍어보았어요. 넓게 찍으면 반대쪽에는 이슈트반 성당이 보였어요. 어부의 요새 너머로 보이는 국회의사당. 어부의 요새 너머로 보이는 성 이슈트반 기마상. 벽에 서 있는 조각은 각을 잘 잡고 있었어요. 하지만 자세히 보면 양 옆 조각은 짝다리 짚고 있었어요. 왕궁의 언덕에서 다뉴브강을 향해 내려갔어요. 내려오는 길에 국회의사당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