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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C 29

KFC 신메뉴 클래식 징거 통다리 버거 햄버거

이번에 먹어본 패스트푸드 프랜차이즈 햄버거는 KFC 클래식 징거 통다리 버거에요. KFC 클래식 징거 통다리 버거 햄버거는 2023년 11월 28일에 KFC에서 신메뉴로 출시한 햄버거에요. 전날 점심 겸 저녁으로 버거킹에서 새로 출시된 햄버거인 큐브 스테이크 와퍼를 먹었어요. 버거킹 큐브 스테이크 와퍼는 너무 실망스러웠어요. 지금까지 버거킹 신메뉴 햄버거를 먹으며 대체로 만족스러웠지만, 이번은 정말 아니었어요. 가격부터 맛까지 모두 다 매우 실망스러웠어요. 그리고 한편으로는 대체 왜 이렇게 햄버거 가격이 말도 안 되게 비싼지 진지하게 의문을 품게 되었어요. 친구와 이 주제로 대화를 하다가 배달어플과 배달의 보편화가 가격을 왜곡하고 있는 거 아니냐는 말이 나왔어요. 간단히 말해서 배달비를 따로 받는데, 기..

KFC 신메뉴 에그타워버거 햄버거

이번에 먹어본 패스트푸드 프랜차이즈 신메뉴는 KFC 에그타워버거 햄버거에요. KFC 에그타워버거 햄버거는 2023년 6월 13일에 출시된 KFC 신메뉴 햄버거에요. "KFC 신메뉴 출시하네?" 최근 들어서 인스타그램을 다시 하고 있어요. PC에서도 인스타그램을 사용할 수 있어요. 그래서 PC에 있는 사진 중 인스타그램에 올리고 싶은 사진은 인스타그램에 올리고 있어요. 인스타그램을 하면 좋은 점이 하나 있어요. 바로 신메뉴 출시 정보는 쉽게 알 수 있어요. 여러 업체에서 SNS를 운영해요. 이 중 상당수가 인스타그램 관리는 매우 열심히 해요. 요즘 SNS 서비스 중 사람들이 가장 잘 사용하는 SNS가 인스타그램이라서요. 그래서 신메뉴 출시 소식을 알려면 좋든 싫든 인스타그램을 해야 해요. 반대로 인스타그램..

KFC 신메뉴 오치킨버거 플러스 햄버거

이번에 먹어본 패스트푸드 프랜차이즈 햄버거는 KFC 오치킨버거 플러스 햄버거에요. KFC 신메뉴 오치킨버거 플러스 햄버거는 2022년 8월 9일에 출시된 KFC 신메뉴 햄버거에요. "이제 패스트푸드 프랜차이즈들 신메뉴 출시할 때가 되었나?" 버거킹에서 타바스코 버거 시리즈를 출시한 걸 보자 이제 패스트푸드 프랜차이즈가 신메뉴를 출시할 때가 된 거 아닌가 싶었어요. 8월 상순이 끝나가고 있으니 신메뉴가 또 나올 때가 된 거 같았어요. 보통 이 즈음에 신메뉴 하나 둘 나오거든요. 매월 초에는 여러 프랜차이즈에서 신메뉴를 출시해요. 대체로 상순에 몰려 있고, 중순에는 별로 없고, 하순에는 있을 때도 있고 없을 때도 있어요. "이번에는 매운맛 퍼레이드인가?" 모스버거는 핫 썸머 치킨버거를 출시했고, 버거킹은 타..

KFC 신메뉴 스콜쳐버거 베이직 햄버거

이번에 먹어본 패스트푸드 프랜차이즈 햄버거는 KFC 스콜쳐버거 베이직 햄버거에요. KFC 스콜쳐버거 베이직 햄버거는 2022년 6월 21일에 출시된 KFC 신메뉴 햄버거에요. 며칠 전이었어요. '스마트폰 사진 좀 정리해야겠다.' 스마트폰에 사진이 너무 많이 쌓여 있었어요. 사진 중 인스타그램에 올리려고 놔두고 있다가 까먹고 방치한 사진들도 있고, 글 쓰려고 찍어놓은 사진도 있었어요. 글은 썼는데 인스타그램에 올리지 않아서 안 지운 사진도 있었고, 인스타그램에 예전에 올렸지만 까먹고 안 지운 사진도 있었어요. 사진이 하도 많이 있어서 정리하기로 했어요. 오랜만에 인스타그램에 들어가서 그동안 올리지 않고 놔두고 있던 사진들을 업로드했어요.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린 후 사진들을 하나 둘 삭제했어요. 사진을 삭..

KFC 신메뉴 블랙라벨 더블다운맥스

이번에 먹어본 패스트푸드 햄버거는 KFC 블랙라벨 더블다운맥스 햄버거에요. KFC 블랙라벨 더블다운맥스 햄버거는 2021년 8월 17일에 출시된 KFC 신메뉴 햄버거에요. 이 햄버거는 햄버거번을 빵이 아니라 치킨 패티로 쓴 점이 특징이에요. 친구와 카카오톡으로 잡담하던 중이었어요.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친구가 한 마디 했어요. "KFC 신메뉴 나온대!" "KFC?" "응." 친구가 KFC에서 신메뉴 햄버거가 출시될 예정이라고 알려줬어요. "어떤 햄버거 나오는데?" "징거더블다운맥스 업그레이드한 거." "징거더블다운? 그거 패티를 치킨으로 쓴 거 아냐?" "응, 맞아." 친구는 KFC에서 출시한 신메뉴가 징거더블다운맥스 업그레이드한 제품이라고 알려줬어요. 징거더블다운맥스는 전에 먹어본 적 있어요..

KFC 신메뉴 켄터키 치킨 업그레이비버거 햄버거

이번에 먹어본 패스트푸드 체인점 신메뉴 햄버거는 KFC 켄터키 치킨 업그레이비버거 햄버거에요. KFC 켄터키치킨업그레이비버거 햄버거는 2021년 2월 16일에 출시된 신메뉴 햄버거에요. 2021년 2월 16일, 스타벅스가 신메뉴 음료를 3종류 출시했어요. 스타벅스가 신메뉴 출시했다는 것을 보고 정말 오랜만에 카페에 신메뉴 음료 마시러 가보기로 했어요. 2021년 되어서 카페에 신메뉴 음료 마시러 간 적은 아직 한 번도 없었어요. 스타벅스가 2021년 1월에 신메뉴를 출시하기는 했지만 그때는 실내에서 음료를 마실 수 없어서 못 마셔봤어요. 이제는 카페에서 실내에서 음료를 마실 수 있어요. 작년 12월부터 올해 2월 15일까지 제 블로그를 보면 온통 주식, 채권 이야기 뿐이에요. 그거 외에 할 수 있는 것이..

KFC 신메뉴 커넬고스트헌터버거 햄버거

이번에 먹어본 패스트푸드 체인점 햄버거는 KFC 커넬고스트헌터버거 햄버거에요. KFC 커넬고스트헌터버거 햄버거는 2021년 1월 19일 출시된 KFC 신메뉴 햄버거에요. 아침에 일어나서 할 것 하고 있었어요. 특별한 것은 없는 아침이었어요. 아침 시간을 잘 보내고 있는데 아침 9시쯤 되자 카카오톡 메세지가 왔다고 스마트폰 진동이 울렸어요. 이번에는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로 등록해놓은 KFC가 메세지를 보내왔어요. 'KFC는 무슨 할인하지?' KFC도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로 등록해놓으면 할인 정보나 쿠폰, 신메뉴 출시 등의 내용이 담긴 카카오톡 메세지를 보내줘요. KFC가 보내온 카카오톡 메세지를 확인해봤어요. "KFC도 이번에 신메뉴 출시했네?" 바로 전날인 어제 버거킹에서 신메뉴로 스테커 버거 시리즈를 출..

KFC 신메뉴 이탈리안 타워버거 햄버거

이번에 먹어본 햄버거는 KFC 이탈리안타워버거 햄버거에요. KFC 이탈리안 타워 버거 햄버거는 2020년 6월 23일에 출시된 KFC 신메뉴 햄버거에요. 인스타그램을 보던 중이었어요. KFC 가 올린 게시물이 보였어요. 처음에는 그냥 흔한 광고 게시물 중 하나라고 여겼어요. 그래서 아래 게시물을 보려고 스크롤을 내리려고 했어요. 마침 인스타그램이 버벅거려서 창이 아래로 안 내려갔어요. 어쩔 수 없이 KFC가 올린 게시물을 봤어요. "어? KFC도 신메뉴 나와?" KFC에서 신메뉴를 출시할 예정이라는 게시물이었어요. "KFC가 언제 신메뉴 내놨지?" KFC가 최근 언제 신메뉴를 출시했는지는 잘 기억나지 않았어요. 제가 마지막으로 먹어본 KFC 신메뉴는 올해 5월에 출시된 더블 치즈 베이컨 버거 햄버거였어요..

KFC 더블 치즈 베이컨 버거 햄버거

이번에 먹어본 패스트푸드 체인점 햄버거는 KFC 더블 치즈 베이컨 버거 햄버거에요. KFC 더블 치즈 베이컨 버거 햄버거는 2020년 5월 4일 출시된 신메뉴 햄버거에요. 어제 아침이었어요. 글을 쓰고 있는 중이었어요. 아침이 되자 카카오톡 메세지가 하나 둘 오기 시작했어요. 가족, 친구, 지인이 보낸 메시지는 아니었어요.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로 등록해놓은 곳들에서 홍보 카카오톡 메세지를 보내오는 거였어요.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로 등록한 곳들에서는 행사나 신제품 출시 같은 것이 있으면 아침에 메세지를 보내서 알려주거든요. "KFC도 보내왔네?" KFC에서도 메세지가 왔어요. 어떤 내용인지 봤어요. "어? 신메뉴 출시?" 어떤 신메뉴인지 봤어요. KFC에서 이번에 출시한 햄버거는 더블치즈베이컨버거였어요. "요..

KFC 블랙라벨 에그 타워버거 햄버거 후기

이번에 먹어본 패스트푸드 체인점 햄버거는 KFC 블랙라벨 에그 타워버거 햄버거에요. "오랜만에 KFC 가서 햄버거나 먹을까?" 방에 커피가 떨어져서 커피를 사러 밖으로 나가야 했어요. 밖은 매우 추웠어요. 멀리 대형마트까지 갈 엄두가 나지 않았어요. 어서 빨리 동네 조그만 마트 가서 커피만 사서 집으로 돌아오고 싶었어요. 마침 저녁도 안 먹었어요. 시간은 꽤 늦은 밤이었기 때문에 저녁 식사 선택지가 몇 없었어요. 집에서 있는 것으로 대충 먹거나 나가서 먹어야 하는데 밖에서 먹을 거라고는 햄버거 아니면 김밥천국 뿐이었어요. 김밥천국은 가격이 올라서 이제 김밥천국에서 뭐 사먹으려고 하면 돈이 너무 아까워요. 그러면 남는 선택지는 결국 햄버거 뿐이었어요. 버거킹은 상당히 자주 가고 있기 때문에 버거킹 아닌 다..

KFC 신메뉴 닭똥집 튀김

이번에 먹어본 패스트푸드 체인점 신메뉴는 KFC 닭똥집 튀김이에요. "야, 내일 KFC에서 닭똥집 튀김 나온대.""응? 뭔 말이야?""닭똥집 몰라?""알지.""닭똥집 튀김 출시한대." 어제 저녁이었어요. 저와 친하게 지내는 친구와 카카오톡으로 대화를 하던 중이었어요. 친구와 이런저런 먹거리 이야기를 나누던 중, 친구는 제게 9월 10일에 KFC에서 닭똥집 튀김을 출시할 거라고 알려줬어요. KFC 닭껍질 튀김 출시한 지 얼마 안 되지 않았나? 문득 KFC 닭껍질 튀김이 떠올랐어요. 올해 여름, KFC에서 닭껍질 튀김을 특정 몇몇 매장에 한해 한정판매했어요. 이것이 엄청나게 대박을 쳤어요. 사림들이 닭껍질 행사를 진행중인 KFC 매장으로 몰려가서 줄을 서서 먹고 SNS에 인증했어요. 그로 인해 닭껍질이 무조..

KFC 신메뉴 닭껍질 튀김

이번에 먹어본 패스트푸드 프랜차이즈 먹거리는 KFC 닭껍질 튀김이에요. 어제 아침이었어요. 카카오톡으로 메세지가 날아왔어요. 아침만 되면 플러스친구로 등록해둔 여러 패스트푸드 업체에서 행사나 신메뉴 출시, 할인 쿠폰 관련 카카오톡 메세지를 보내줘요. 하나씩 어떤 것이 있는지 살펴보았어요. 가끔 꽤 괜찮은 할인 쿠폰을 주는 경우도 있거든요. 대부분은 있으나 마나한 경우가 대부분이지만요. 하나씩 보면서 뭐가 있는지 읽어봤어요. 특별히 눈에 띄는 것은 없었어요. KFC 도 제게 메세지를 보냈어요. KFC는 어떤 행사나 할인 정보를 알려주려고 메세지를 보냈는지 보았어요. "내일 닭껍질 튀김 출시?" KFC에서 2019년 6월 19일에 신메뉴로 닭껍질 튀김을 출시한다는 내용이었어요. 희안한 것은 닭껍질 튀김을 K..

KFC 타워버거 햄버거 후기

"KFC나 갈까?" 서울 여기저기 돌아다니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이었어요. 의정부역에 도착할 즈음 저녁으로 무엇을 먹을까 고민이 되었어요. 햄버거가 먹고 싶었어요. 이왕이면 치킨 패티가 들어간 햄버거로요. 치킨 패티가 들어간 햄버거로는 맘스터치와 KFC가 있어요. 이 둘 중 하나를 골라야 했어요. 맘스터치, KFC 모두 의정부역 서부광장에 있어요. 두 매장은 매우 가까이에 있구요. 햄버거 나오기까지 오래 기다리고 싶지 않았어요. 어서 후딱 햄버거를 먹고 집으로 돌아가 쉬고 싶었어요. 맘스터치는 햄버거 주문한 후 꽤 기다려야 해요. 주문 밀리는 시간때 가면 30분 넘게 기다리라고 할 때도 있어요. 그렇게까지 오래 기다리고 싶은 마음이 전혀 없었어요. 그냥 빨리 먹고 집으로 돌아가고 싶었으니까요. KFC도 치..

KFC 핫치즈징거버거 햄버거 후기

이번에 먹어본 KFC 햄버거는 핫치즈 징거버거에요. '그냥 햄버거나 먹고 집에 갈까?' 집으로 돌아가는 길. 집에 가서 라면 끓여먹기 귀찮았어요. 밖에 나왔다가 집으로 돌아가면 요리를 하기 정말 싫어요. 물론 제가 거창한 요리를 한다는 것은 아니에요. 요리하는 것 자체를 안 좋아하는데다 제가 먹기 위해 요리하는 것 자체를 상당히 귀찮아해요. 더욱이 혼자 먹는 것이다 보니 무슨 식재료를 사든 꼭 남아버려요. 음식물 쓰레기는 음식물 쓰레기대로 나오구요. 그래서 집에서는 요리를 아예 안 해요. 집에서 제가 요리를 한다고 하면 오직 라면을 끓여 먹는 것 뿐이에요. 라면 외에 다른 요리를 하는 일은 거의 없어요. 스팸, 리챔 등 캔에 들어 있는 햄은 그냥 숟가락으로 퍼먹든가 라면에 대충 숟가락으로 퍼서 집어넣고 ..

KFC 햄버거 신메뉴 - 로스팅 비프 버거

이번에 먹어본 패스트푸드 햄버거는 11월 27일에 KFC에서 신메뉴로 출시된 로스팅 비프 버거에요. 전날 매우 일찍 잠을 잤어요. 일이 있어서 나갔다 돌아왔더니 피곤해서 바로 잠들었거든요. 그래서 이른 새벽에 잠에서 깨었어요. 자리에서 일어나 책을 보고 있는데 카카오톡으로 메시지가 날아왔어요. 이른 아침에 카카오톡이 오는 경우는 거의 전부 광고 카카오톡 메시지에요. 플러스친구로 추가해놓은 것들에서 얼추 아침 9시쯤 되면 메시지를 보내 오거든요. 맥도날드, 롯데리아, KFC, 버거킹 등은 행사 메뉴 소식도 알려주고, 신제품이 나왔다는 소식도 알려줘요. "오늘은 뭐 새로운 거 있나?" 보통 맥도날드, 롯데리아, KFC, 버거킹에서 날아오는 카카오톡 메세지를 보면 어떤 행사를 하고 있다는 것을 알려주는 내용이..

KFC 사이드 메뉴 스낵 - 뉴 비스켓

KFC에는 사이드 메뉴로 비스켓이 있어요. 이것이 사이드 메뉴로 있었던 기간은 꽤 된 것으로 알고 있어요. 얼마 전에 나온 새로운 메뉴는 절대 아니라는 이야기지요. 그리고 이 비스켓은 현재 뭐가 업그레이드되었는지 KFC 홈페이지에서는 '뉴비스켓'이라는 이름으로 사이드 메뉴 항목에 들어가면 볼 수 있어요. 사이드 메뉴 중 스낵에 해당해요. KFC 매장에서 계속 판매중이구요. 과연 KFC에서 햄버거를 주문하며 비스켓을 먹는 사람이 있기는 할까? KFC 갈 때마다 이 비스켓 메뉴를 보며 든 의문이었어요. KFC는 치킨이 중심인 패스트푸드 매장이에요. 치킨이 아닌 햄버거도 있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이건 정말 구색 맞추기 용도로 억지로 끼워놓은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비중이 없어요. 메뉴에서 잘 보이..

KFC 햄버거 신제품 - 오리지널버거

이번에 먹어본 햄버거는 2018년 7월 10일 KFC에서 출시된 오리지널버거에요. 아침에 일어나 할 것 하고 있는데 카카오톡 알림이 왔어요. 어디에서 온 것인지 확인해보니 KFC에서 온 카카오톡 메시지였어요. 'KFC 무슨 행사하나?' KFC는 집에서 가까운 곳에 있지만 그렇게까지 자주 가는 패스트푸드 매장은 아니에요. 왜냐하면 KFC 에서 기어서 갈 수 있는 거리에 맘스터치가 있거든요. KFC와 맘스터치 모두 주력 메뉴가 치킨 제품이에요. 치킨 자체만 놓고 본다면 맘스터치보다 KFC가 맛있기는 해요. 그러나 치킨을 이용한 햄버거로 가면 맘스터치가 KFC에 밀리지 않아요. 여기는 정말로 취향 차이. 게다가 맘스터치에는 '싸이버거'라는 희대의 사기 메뉴가 있어요. 그래서 치킨 버거가 먹고 싶을 때에는 KF..

KFC 신메뉴 햄버거 - 스윗루터버거

이번에 먹은 패스트푸드 햄버거는 KFC 신메뉴인 스윗루터버거에요. 집에서 책을 보며 오전을 보내고 있었어요. 카톡으로 메시지가 날아왔다고 핸드폰 진동이 울렸어요. '이 시각에 누구야?' 오전중에 제게 카카오톡으로 메시지를 보내는 사람은 거의 없어요. 오전 중에 날아오는 카톡 메시지는 대부분 카카오톡 플러스친구에서 보내온 메시지. 그리고 이들 메시지 대부분이 행사 안내 메시지에요. 이번에는 또 어디에서 행사 메시지가 날아왔나 확인했어요. 확인하기 전에 별 기대가 없었어요. 올해 들어서 날아온 메시지 중 괜찮아보이는 것은 하나도 없었거든요. 'KFC에서 날아왔네?' 이번에 플러스친구로 메시지를 보내온 것은 kfc였어요. 이번에는 무슨 할인 행사를 한다고 메시지를 보내왔는지 확인해보았어요. "어? 신메뉴 나왔..

KFC 치즈 살사 슈퍼징거버거

이번에 먹어본 햄버거는 KFC 에서 이번에 나온 햄버거 중 하나인 치즈 살사 슈퍼징거버거에요. 처음에는 베이컨 슈퍼징거버거만 먹으려고 했어요. 그것도 책을 보고 글을 쓰다 집에 돌아가려고 카페에서 나왔는데 배가 고팠고, 마침 그날 카카오톡으로 쿠폰이 날아왔거든요. 단품 5600원, 세트메뉴 7500원인데 세트를 단품 가격에 판매한다고 하니 그러면 먹어볼만하겠다고 생각해서 먹으러 갔어요. 그런데 제 예상보다 훨씬 괜찮았어요. 맛도 괜찮고 양도 많았어요. 그래서 이번에는 치즈 살사 슈퍼징거버거를 먹으러 갈까 생각했어요. 이거 쿠폰 지금 있을 건가? 카카오톡에서 KFC로부터 쿠폰 받으라는 메시지를 받았을 때, 메시지에는 선착순이라고 적혀 있었어요. 게다가 이 행사가 7월 7일부터 16일까지 열흘간 진행이라고 ..

KFC 베이컨 슈퍼징거버거

7월 4일에 KFC에서 베이컨 슈퍼징거버거가 출시되었어요. 단품은 5600원, 세트는 7500원이었어요. '이거 진짜 비싸네.' 베이컨 슈퍼징거가격에 유독 비싼 거 같다고 반응한 이유는 제가 사는 동네에 KFC와 맘스터치가 거의 붙어있다시피 하고, 여기서 아주 가까운 거리에 버거킹까지 있어요. '치킨 패티'라고 하면 맘스터치와 비교되고, 가격이라고 하면 당장 버거킹과 비교될 수밖에 없어요. 셋 다 거리가 거의 거기에서 거기거든요. 그래서 가격을 보고 '이런 것이 나왔구나' 하고 지나쳤어요. 햄버거 전문 블로거인 히티틀러님의 평 http://hititler.tistory.com/1515 을 보니 양도 많고 맛있다고 적혀 있었어요. 그래도 그렇게 크게 먹어보고 싶은 생각이 들지 않았어요. 제가 살고 있는 환..

KFC 디저트 신메뉴 - 꿀씨앗볼

오늘 KFC에서 신메뉴가 나왔어요. 그 중 하나는 디저트인 꿀씨앗볼이에요. "이거는 한 번 먹어볼까?" 이름만 봐도 이것이 어떤 것인지 대충 감이 왔어요. 이것은 딱 봐도 호떡. 호떡 그 자체일 리는 없겠지만 호떡 형제나 사촌 정도 할 것 같았어요. 씨앗호떡을 제대로 먹어본 적은 없지만 아마 거기에서 아이디어를 가져와서 만든 것 아닌가 싶었어요. 호떡은 길거리 간식계의 황제. 호떡 파는 노점이 의외로 잘 안 보이는 이유에 대해 '호떡이 들어오면 사람들이 죄다 호떡만 사먹어서 다른 노점들이 견제를 엄청나게 한다'는 말이 있는데 이것이 정말 그럴싸하게 느껴져요. 실제로 호떡 노점은 계절을 크게 타기는 하나 장사가 잘 되는 편이거든요. 남녀노소에게 인기도 좋구요. 저 또한 호떡을 매우 좋아해요. 그래서 호떡 ..

KFC 신메뉴 햄버거 - 볼로네 롱통살버거 리뷰

아침에 KFC로부터 신메뉴 3종류가 동시에 나왔다고 메시지를 받자 재미있는 생각이 떠올랐어요. "한 자리에서 세 개 다 먹어봐?" 먹는 양이 많아서 햄버거 세트 하나로는 항상 식사가 안 되었어요. 세트 3개는 많지만 햄버거만 3개라면 못 먹을 것이 없었어요. 전날 점심을 햄버거로 때우기는 했으나 괜찮았어요. 재미를 위한 거니까요. 그래서 마지막으로 먹은 것은 볼로네 롱버거에요. KFC 신메뉴인 KFC 롱통살버거 시리즈 3총사 중 하나죠. 볼로네 롱통살버거 단품은 4200원이고, 칼로리는 429kcal이에요. 롱버거 3총사 중 칼로리가 가장 낮아요. 세트 메뉴는 4900원이고, 칼로리는 720kcal~908kcal 이에요. 스티커가 이것은 빨간색이에요. 볼로네 롱통살버거는 이렇게 생겼어요. 측면을 보면 이..

KFC 햄버거 신메뉴 - 골드 롱통살버거 리뷰

이번에 먹은 KFC 신제품 햄버거는 골드 롱통살버거에요. 신제품 롱버거 3총사 중 하나에요. '골드는 뭘 집어넣었길래 골드야?' 포크햄 롱버거야 포크햄을 집어넣었을 거고, 볼로네 롱버거야 볼로네제 소스를 발랐을 게 뻔해요. 이건 이름만 보면 바로 예측 가능. 그런데 골드 롱버거는 왜 골드를 붙였는지 예측이 잘 안 되었어요. 골드 롱통살버거는 단품 4200원, 칼로리는 429kcal이에요. 골드 롱버거 세트 메뉴 가격은 467kcal, 칼로리는 758kcal~946kcal이에요. 골드 롱통살버거는 이렇게 생겼어요. 골드 롱버거 측면은 이래요. 번을 들어서 속모습을 보았어요. 여기까지만 보아서는 이것이 왜 무려 '골드' 라는 수식어가 붙은 햄버거인지 알 수 없었어요. 처음 먹기 시작했을 때는 딱히 특별한 것..

KFC 신메뉴 햄버거 - 포크햄 롱버거 리뷰

KFC에서 카카오톡으로 신메뉴 햄버거가 3종류 나왔다고 메시지가 날아왔어요. "3종류? 한 번 다 먹어볼까?" 신메뉴가 3종류 동시에 나오는 것은 흔치 않은 일. 그래서 하나씩 다 먹어보기로 했어요. 일단 시작은 포크햄 롱버거. KFC 신메뉴 중 하나인 포크햄 롱통살버거는 단품 4200원이고, 칼로리는 492kcal이에요. 세트 메뉴는 4900원이고, 칼로리는 783kcal~971kcal이에요. 포크햄 롱통살버거는 이렇게 생겼어요. 측면은 이런 모습이에요. 번을 들어보면 이래요. 사진을 보면 직각이등변삼각형 모양 햄 조각이 2개 들어가 있어요. 이 햄버거는 햄조각과 치킨이 맛의 중심이었어요. 돼지고기 햄이 주는 짭짤함이 햄을 씹을 때마다 느껴졌어요. 치킨은 살짝 매콤했어요. 먹으면서 빵집에서 판매하는 햄..

KFC 그릴맥스버거

집에서 뒹굴거리고 있는데 카카오톡 메시지가 날아왔어요. "어? 친구가 부르나?" 카카오톡 메시지를 확인해보니 KFC에서 날아온 메시지였어요. 그릴맥스버거를 3000원에 판매하는 행사가 시작되었다는 것이었어요. 단품 3천원? 이 정도면 점심으로 먹기 딱 좋은데? 그래서 KFC로 쭐래쭐래 갔어요. 단품 행사중이었기 때문에 단품에 콜라만 시켰어요. KFC의 장점 중 하나는 콜라가 무한리필 된다는 점. 그런데 아직까지 KFC에서 콜라를 3잔 마셔본 기억이 없어요. 진짜 목이 찢어지게 마를 때 2잔 마셔본 게 전부. 갈 때마다 무한리필 됨에도 불구하고 한 잔만 마시고 나왔어요. 포장을 풀어보니 종이탭으로 햄버거가 보호되어 있었어요. 좋은 높이로군. 양배추 덩어리 때문에 높이가 상당히 높아진 햄버거. 그래도 낮은 ..

kfc 치즈치킨불고기버거

이것은 2200원 행사중인 버거 두 종류 중 하나라서 먹어보기로 했어요. 이름에서부터 썩 맛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지만, 2200원이니 배를 채워주기만 해도 일단 성공하는 것이라고 생각했거든요. 즉, 너무 맛없지만 않다면 중박은 치는 조건이었기 때문에 안 먹을 이유가 없었어요. 크기는 일단 평범한 햄버거. 이름만 보면 패티 2장이 있을 것 같지만 사진을 보니 패티가 한 장만 있었어요. 하긴 패티 2장 들어가는 버거를 2200원에 내놓을 거라고 생각하지는 않았지만요. 아...그냥 치즈통새우버거 2개 사먹을걸... 일단 느끼했어요. 마요네즈에 치즈가 더해지면서 느끼하다는 느낌을 주었어요. 왜 결과가 이런 맛으로 나왔는지 모르겠어요. 단순히 둘이 섞인다고 느끼하다고 느끼는 것은 아니거든요. 이것은 조..

kfc 치즈통새우버거

kfc에서 카카오톡으로 '이열'치'열 버거'가 탄생했다는 메시지가 날아왔어요. '이거 엄청 매운 건가?' 뭔가하고 보았더니 '치즈통새우버거'와 '치즈치킨불고기버거'를 새로 출시했다는 메시지였어요. 아...그렇구나... 그냥 지우려고 하는데 7월 13일까지 2200원에 판매한다는 문구가 눈에 확 들어왔어요. 'kfc 콜라가 1700원이니까 저 햄버거 한 개에 콜라 시키면 4천원에 한 끼 때울 수 있잖아!' 일단 가격은 합격점. 이 버거는 치즈가 패티 아래에 깔려 있었어요. 처음에 보았을 때에는 '대체 얼마나 작은 치즈를 집어넣었길래 보이지도 않아?'라고 생각했는데 아래에 녹아 있더라구요. 맛은 모짜쉬림프보다 더 치즈맛이 강했어요. 치즈맛과 새우패티맛이 잘 균형을 이루고 있었어요. 가격도 괜찮은 편이고 맛도..

KFC 모짜쉬림프버거

점심으로 무엇을 먹을까 고민하다 햄버거가 먹고 싶어졌어요. 집 근처에 있는 패스트푸드점은 KFC. 런치 시간은 지나서 그냥 대충 징거버거나 먹자는 생각으로 들어갔는데 새로운 메뉴가 나와 있었어요. 그것은 바로 모짜쉬림프버거였어요. 마침 행사하고 있어서 세트가 4900원이었어요. 치즈와 새우의 조합이라...요즘은 유행이 치즈인건가? 어쨌든 행사중이었기 때문에 주문했어요. 이 세트의 특징은 감자 대신 피시스틱 두 개를 준다는 점이었어요. 패티가 두꺼운 것은 매우 만족스러웠어요. 새우버거로써 맛있다. 새우버거라고 생각하고 먹으면 꽤 맛있었어요. 일단 패티가 두꺼워서 새우맛이 확실히 느껴졌어요. 소스도 잘 만들어서 새우 패티의 향을 죽이지 않고 잘 어우러지고 있었어요. 그런데 치즈는 어디로? 새우와 치즈의 만남..

KFC 블루베리 팥빙수와 징거더블다운

여름이 찾아올 때 생각나는 것은 역시나 팥빙수. 하지만 팥빙수는 가격도 부담스럽고, 혼자 먹기에는 부담스러운 양을 주는 곳도 많은 것이 사실. 그래서 가성비를 따져서 예전에는 롯데리아 팥빙수를 애용했었는데, KFC 팥빙수가 나온 후로는 KFC 팥빙수가 더 맛있어서 이쪽으로 가서 팥빙수를 즐겨 먹었어요. 가격도 4000원이라 별 부담없이 먹을 수 있는 가격. 문제는 이것이 계절한정상품이라는 것. 그래서 겨울에 팥빙수 먹고 싶을 때에는 방법이 없어요. 그리고 용산역 KFC와 같은 몇 개 매장에서는 팥빙수를 판매하고 있지 않아요. KFC의 장점 중 하나는 콜라 리필이 아직도 된다는 것. 그냥 컵만 주고 기계에서 알아서 받아먹으라고 하기 때문에 얼음 빼달라고 할 필요도 없고, 마시고 싶은 대로 마실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