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먹어본 패스트푸드 프랜차이즈 햄버거는 맘스터치 텍사스 바베큐 치킨버거 햄버거에요. "저녁으로 햄버거나 먹을까?" 저녁 먹을 시간이 다가왔어요. 역시나 무엇을 먹을지 생각해봤어요. 날씨가 상당히 뜨거웠어요. 이러니 저녁을 어떻게 먹을지 고민되었어요. 선택지는 어차피 두 개였어요. 집에서 간단히 먹든가, 밖에 나가서 밖에서 사먹고 돌아오든가 둘 중 하나를 골라야 했어요. 보통 이러면 웬만해서는 밖에 나가서 먹고 돌아오곤 해요. 밖에서 먹고 돌아오는 것이 훨씬 편하거든요. 게다가 한여름에는 집에서 라면 끓여먹으면 방이 너무 더워져요. 에어컨을 틀어서 식힐 수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한 번 뜨거워진 방은 잘 식지 않는 편이에요. 평소라면 그냥 나가서 먹었겠지만, 이날은 달랐어요. 왜냐하면 밖이 너무 더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