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마셔본 프랜차이즈 카페 음료는 탐앤탐스 스프링 슈크림 라떼에요. 친구와 만나서 저녁을 먹고 산책을 하는 중이었어요. 이날은 친구 차를 타고 서울 교외로 가서 저녁 식사를 한 후, 다시 서울로 돌아왔어요. 서울에 도착했을 때는 저녁 8시가 넘은 시각이었어요. 모처럼 친구와 조금 늦게까지 걸으며 잡담했어요. 친구와 잡담하며 걷다 보니 선유도역까지 걸어갔어요. 선유도역에 도착했을 때 시각은 밤 10시가 넘었어요. "너 내일 출근 안 해?" "응. 나 출근 안 해. 어디 가서 커피 한 잔 하고 갈래?" "그럴까?" 밤 10시가 넘은 시각에 갈 만한 카페를 떠올려봤어요. 저야 밤 늦게 귀가해도 괜찮았어요. 친구도 밤 늦게 귀가해도 된다고 했어요. 친구는 저와 커피 한 잔 하며 잡담을 하다가 집으로 가고 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