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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73

GS25 편의점 요아정 드링킹 요거트 리치

이번에 마셔본 편의점 음료는 GS25 편의점 요아정 드링킹 요거트 리치에요. 산책을 하고 나서 집으로 돌아가는 길이었어요. 이날은 산책을 많이 했기 때문에 편의점에서 음료수를 하나 사서 마시기로 했어요. 근처에 GS25 편의점이 있어서 GS25 편의점 안으로 들어갔어요. 마침 풀무원 액티비아 스무디 요거트 골드키위 사과가 1+1 행사중이라 풀무원 액티비아 스무디 요거트 골드키위 사과를 집어들고 계산한 후 편의점 안에 있는 자리로 가서 앉을 때였어요. "음료수 다른 거 뭐 있는지 구경이나 할까?" 그냥 자리로 가서 앉아도 되었지만, 편의점 좌석 바로 옆에는 음료수 진열 냉장고가 있었어요. 평소라면 제가 마실 음료수를 구입했기 때문에 음료수 진열 냉장고는 거들떠보지도 않았을 거였어요. 그러나 이날은 왠지 그..

GS25 편의점 혜자로운 집밥 햄구이 도시락

이번에 먹어본 편의점 도시락은 GS25 편의점 혜자로운 집밥 햄구이 도시락이에요. "이번 설에 내려가, 말아?" 설 연휴가 다가오고 있었어요. 원래는 설에 부모님을 뵈고 가족들을 만나러 내려갈 계획이었어요. 설에는 보통 내려가거든요. 그런데 지난해에는 설날에 내려가지 않고 추석때 내려갔어요. 대체로 추석때 안 내려가고 설날때 내려갔는데 작년에는 반대였어요. 작년 한 해만 그랬고, 올해는 당연히 원래 그랬던 것처럼 설날에는 내려가고 추석때는 봐서 결정할 생각이었어요. 그런데 일기예보에서 계속 설 연휴 즈음부터 날씨가 급격히 나빠질 거라고 나오고 있었어요. 귀성길에는 폭설 주의보가 내려졌어요. 중부권에는 1월 26일 밤부터 눈이 내리기 시작해서 1월 28일까지 눈이 많이 내릴 거라고 보도되고 있었어요. 설날..

GS25 편의점 편스토랑 이정현의 아시안 푸드 정식 도시락

이번에 먹어본 편의점 도시락은 GS25 편의점 편스토랑 이정현의 아시안 푸드 정식 도시락이에요. 일이 있어서 서울에 갔어요. 서울에서 볼 일을 보고 돌아다니다 카페 가서 음료 마시면서 또 할 일을 잠시 하다가 밖으로 나왔어요. 이때는 밤에 꽤 추웠어요. 차가운 공기가 온몸을 감쌌어요. "온 김에 조금 걷다가 들어가야지." 서울 종로에 온 김에 거리를 돌아다니며 구경하다가 돌아가기로 했어요. 서울 종로 가서 잘 가는 곳은 익선동이에요. 서울 지하철 5호선 종로3가역 출구에 익선동 포차거리가 있고, 여기에서 안으로 들어가면 익선동 카페 거리가 있어요. 개인적으로 익선동은 갈 때마다 재미있어요. 지역 자체도 재미있지만, 이 지역이 서울에서 매우 특색있고 독특한 지역이기도 하거든요. '이런 날에도 야외 포차에서..

GS25 편의점 연탄향 불고기 정식 도시락

이번에 먹어본 편의점 도시락은 GS25 편의점 연탄향 불고기 정식 도시락이에요. "편의점 가서 밥 먹어야겠다." 야심한 시각. 밥 먹을 때가 되었어요. 이날은 그다지 비싼 것을 먹고 싶지 않았어요. 그냥 간단히 저녁을 때우고 싶었어요. 식당 가서 밥 사먹을 생각은 없었고, 그 이전에 제대로 된 음식으로 식사를 하고 싶은 마음도 없었어요. 그렇다고 아예 안 먹고 굶는 것은 그러니까 대충 아무 거나 가볍게 먹어서 끼니를 때울 생각이었어요. 입맛이 없는 것이 아니라 그냥 뭔가 먹고 싶다는 생각이 없었어요. 그저 굶으면 안 된다는 생각에 뭐라도 먹어야 한다는 생각 뿐이었어요. 가게는 모두 문을 닫았기 때문에 선택지는 오직 편의점 뿐이었어요. 편의점 가서 무엇을 먹을지 고민하지는 않았어요. 가서 결정할 생각이었어..

GS25편의점 견과류 해맑음푸드 레드 고소한 견과

이번에 먹어본 편의점 간식은 GS25편의점 견과류 해맑음푸드 레드 고소한 견과에요. "편의점이나 갈까?" 저녁도 먹고 식사는 다 했지만 입이 근질거렸어요. 뭔가 씹어먹고 싶었어요. 가볍게 과자를 하나 먹고 싶었어요. 그렇지만 시각이 너무 늦었어요. 동네 가게는 편의점을 제외하고 모두 문을 닫았어요. 이럴 줄 알았다면 낮에 동네 가게 가서 과자를 미리 사다놨을 거였어요. 하지만 그런 생각을 낮에는 하지 못 했어요. 밤이 되어서야 과자가 먹고 싶어졌고, 왜 낮에 동네 가게에서 과자를 안 사왔는지 후회되었어요. 후회한다고 변하는 것은 없었어요. 과자가 먹고 싶다면 편의점 가서 사와야 했어요. 그거 말고는 방법이 없었어요. 아니면 아예 안 먹거나요. '조금 생각해보고 결정해야지.' 할 거 하면서 시간을 보냈어요..

GS25 편의점 혜자로운 집밥 반반 제육 도시락

이번에 먹어본 편의점 도시락은 GS25 편의점 혜자로운 집밥 반반 제육 도시락이에요. 추석 연휴를 가족들과 보낸 후 다시 올라가는 길이었어요. 이날은 날씨가 매우 뜨거웠어요. 9월 하순이 코앞이었는데 최고 기온은 36도를 기록할 거라고 일기예보에 나온 날이었어요. 9월초도 아니고 9월 하순을 코 앞에 둔 상황에서 한여름 중에서도 가장 더운 날씨였어요. 밖에 있으면 가만히 있어도 매우 더운 날이었어요. 이런 날 다시 올라가야 했어요. '터미널 가면 올라가는 버스야 있으니까.' 연휴 바로 다음날이었기 때문에 버스 좌석이 없을 거라고 걱정하지는 않았어요. 낮 시간에 가는 거였기 때문에 더욱 버스 좌석은 널널하게 있을 거였어요. 명절 연휴 마지막 날이라면 버스표를 예매해야 했지만, 명절 연휴 마지막 날의 바로 ..

GS25 편의점 남양유업 두바이식 피스타치오 초코 우유

이번에 마셔본 편의점 유제품 음료는 GS25 편의점 남양유업 두바이식 피스타치오 초코 우유에요. "추석 맞아? 왜 이렇게 더워?" 추석 연휴를 가족들과 보내고 다시 올라오는 날이었어요. 이날은 전국적으로 폭염특보가 내려진 날이었어요. 9월 초순도 아니고 중순도 다 끝나가는 마당에 폭염특보였어요. 날씨가 완전히 8월 한여름 더위로 돌아갔어요. 서울은 무려 열대야까지 나타나서 지금까지 있었던 열대야 중 가장 늦은 때에 있었던 열대야를 기록했다고 해요. 정말로 더워도 너무 더웠어요. 제가 살고 있는 곳으로 돌아가기 위해 버스 터미널까지 가는 길에서 이미 엄청나게 더웠어요. 버스 터미널은 에어컨이 가동되지 않고 있었고, 커다란 선풍기만 돌아가고 있었어요. 선풍기는 회전으로 설정되어 있었어요. 선풍기 바람이 올 ..

GS25 편의점 빙그레 춘식이 바나나 우유

이번에 마셔본 편의점 음료는 GS25 편의점 빙그레 춘식이 바나나 우유에요. 모처럼 친구와 만나서 저녁을 먹었어요. 친구와 저녁을 먹은 후 걸으면서 산책했어요. 이날은 친구와 만난 위치가 애매했고 시간도 조금 늦었기 때문에 식사 후 바로 카페 가서 음료를 마시며 잡담한 후 걷다가 헤어지기로 했어요. "구글 제미나이 써보니까 진짜 괜찮더라." 구글 인공지능 제미나이를 우연히 설치해서 사용해봤어요. 꽤 괜찮았어요. 답변으로 부정확한 정보가 제공될 때도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정말로 완전히 모르는 것을 질문하는 용도로는 아직 부족해요. 하지만 구글 인공지능 Gemini 의 답변이 항상 틀린 것은 아니고, 정확히 잘 대답해줄 때가 더 많았어요. 정보를 매우 찾기 어려운 것에 대해서만 이상하게 대답하는 경우가 있..

GS리테일 GS25 편의점 한식한상 한상 가득 도시락

이번에 먹어본 편의점 도시락은 GS25 편의점 한식한상 한상 가득 도시락이에요. '저녁 뭐 먹지?' 집에서 할 것 하다 보니 어느덧 저녁 먹을 시간이 되었어요. 무엇을 먹을지 고민했어요. 크게 먹고 싶은 것은 없었어요. 그냥 저녁 먹을 시간이 되었기 때문에 저녁 먹을 것을 찾았어요. '가스렌지 켜기 싫다.' 날이 더우니 가스렌지 켜기 싫었어요. 가스렌지를 켜면 열기 때문에 방이 매우 더워져요. 환기를 시켜봤자 바깥 공기가 더워서 환기가 제대로 되는 것 같지도 않고 온도를 낮춰놓은 방만 더워지구요. 게다가 창문 잘못 열었다가는 러브버그가 방 안에 들어와요. 러브버그가 아무리 인간에게 무해한 곤충이고 익충이라고 해도 방에 들어오는 순간 스트레스 올리는 해충이에요. '나가서 뭐 사먹지?' 나가서 무언가 사먹고..

GS25 편의점 든든한 알찬 밥상 11가지 찬 많은 도시락

이번에 먹어본 편의점 도시락은 GS25 편의점 든든한 알찬 밥상 11가지 찬 많은 도시락이에요. 경상북도 여행을 온 지 3일차 되는 날이었어요. 이번 경상북도 여행은 안동시를 중심으로 기차를 타고 주변을 돌아다니고, 이후 안동시를 여행하는 일정이었어요. 3일차가 되어서 드디어 안동시를 본격적으로 돌아다니기 시작했어요. 그 전에는 계속 잠은 안동시에서 잤지만, 기차를 타고 다른 곳으로 가서 돌아다니고 구경을 하고 안동시로 돌아왔어요. 이날은 오후에 이날 안동시로 여행 오는 일행들과 합류해서 안동시를 돌아다니기로 했어요. 그래서 오전까지는 혼자 안동시를 돌아다니며 놀아야 했어요. '오후에 일행들 만날 거면 너무 멀리 가지 말아야지.' 일행들과 만나는 것도 고려해야 했기 때문에 버스 타고 이동하기 좋은 곳에 ..

GS25 편의점 Full 스팸 김치볶음밥 삼각김밥

이번에 먹어본 편의점 간편식품은 GS25 편의점 Full 스팸 김치볶음밥 삼각김밥이에요. '저녁 뭐 먹을까?' 저녁 먹을 시간이 되었어요. 저녁을 늦게 먹는 편이라 깊은 밤이었어요. 저녁 먹을 시간이 되어가면 항상 저녁으로 무엇을 먹을지 고민하곤 해요. 집에서 간단히 해결하는 방법도 있고, 밖에 나가서 사먹는 방법도 있어요. 설 연휴라도 문 여는 식당은 여러 곳 있습니다. 예전에는 설 연휴가 되면 식당들이 대부분 문을 닫았어요. 그래서 설 연휴와 추석 연휴에는 먹을 것을 미리 집에 쟁여놓고 집에서 해결해야 했어요. 아니면 나가서 문 열고 영업중인 식당을 찾아서 헤메며 돌아다니다 문 열고 장사중인 식당이 보이면 거기에서 해결하거나요. 하지만 이런 건 수도권에서는 꽤 예전 일이 되었어요. 24시간 편의점은 ..

GS25편의점 음료 웰그린 자두 녹차

여수 여행 와서 혼자 여수 밤바다를 구경하며 돌아다녔어요. 숙소는 돌산도에 있었어요. 돌산도에서 거북선대교를 건너서 여수 중앙동 방향으로 갔어요. 하멜등대와 여수 낭만포차를 구경하고 나서 해안가를 따라 쭉 걸어갔어요. "여수가 이런 곳이었어?" 처음 전라남도 여수에 도착해서 여수엑스포역에서 여수 중앙동 이순신 광장으로 걸어내려오면서 본 여수는 볼 게 꽤 많아보이는 지역이었어요. 실제로 이순신광장을 기준으로 여러 가지 볼 것이 있었어요. 특히 고소동 벽화마을이 매우 아름다웠어요. 고소동 벽화마을은 달동네이지만 완전히 데이트 코스로 바뀌었어요. 이 정도만 해도 여행 올 만 했어요. 그런데 밤에 돌아다녀보니 여수는 황홀하다고 해도 될 정도였어요. 여수가 매우 넓기 때문에 여수시 전역을 다 돌아다니지는 못했어요..

GS25 편의점 빙그레 카카오프랜즈 춘식이 바나나 우유

이번에 마셔본 편의점 유제품 음료는 GS25 편의점 빙그레 카카오프랜즈 춘식이 바나나 우유에요. 이 세상에는 노벨의학상과 노벨평화상을 한 번에 획득할 수 있는 미션이 두 가지 존재한다. 이게 무슨 말이냐고 할 수 있어요. 노벨 의학상이면 노벨 의학상이고 노벨 평화상이면 노벨 평화상이지 어떻게 하나의 업적으로 노벨 평화상과 노벨 의학상을 동시에 획득하냐구요. 그러나 이 세상에는 이게 가능한 미션이 무려 두 가지나 존재해요. 1. 남성 탈모 치료 모든 남성이 갖고 있는 공포. 바로 대머리. 한 올 한 올 빠져가는 머리카락을 보며 마지막 잎새 병원 침대에 누워 담쟁이 덩쿨 이파리를 보며 우울해하던 여성의 심정에 공감하는 무수히 많은 남성들. 남자라는 이유로 성인이 됨과 동시에 찾아오는 공포. 프로페시아, 미녹..

삼립 포켓몬빵 돌아온 로켓단 초코롤 + 강챙이 띠부씰

이번에 먹어본 공장 양산형 빵은 삼립 포켓몬빵 중 돌아온 로켓단 초코롤이에요. "포켓몬빵 호재를 어떻게 맞춰!" 절규했어요. 원래 식품주는 이런 재미가 있다고 하지만 이건 제 능력 밖의 일이었어요. 이야기는 2021년 9월로 거슬러 올라가요. "한국 주식도 가치투자 한 번 해볼까?" 한국 주식 개별주는 철저히 단타만 쳤고 장기투자할 생각은 아예 안 했어요. 그런데 2021년 9월이 되자 생각이 조금 바뀌었어요. 생각이 바뀌게 된 동기 중 하나는 미국 달러 환율이 너무 올라서 미국 주식 투자하기에는 향후 환차손이 크게 우려되었다는 점이었어요. 그 전까지는 미국 종합주가지수 ETF를 계속 모아가고 있었지만, 환율이 1150원도 뚫어버리고 계속 위로 올라가자 이제부터는 재수없으면 미국 주식 주가 올라가봐야 환..

GS25 편의점 삼립 어니언 스테이크 치즈 버거 햄버거

이번에 먹어본 편의점 햄버거는 GS25 편의점 삼립 어니언 스테이크 치즈 버거 햄버거에요. 한밤중이 되었어요. 이날은 배민커넥트를 나가지 않았어요. 모처럼 푹 쉬고 있었어요. 컨디션이 별로 안 좋고 느낌도 별로 안 좋은 날이었어요. 이런 날 무리해서 일했다가는 안 좋은 일 겪기 딱 좋아요. 단순히 느낌만 안 좋은 날이라면 모르겠지만 정말로 컨디션이 영 안 좋아서 휴식이 필요한 날이었어요. 그래서 하루 종일 집안에서 쉬었어요. 정신없이 잤어요. 원래는 집에서 쉬면서 이것저것 할 거 할 생각이었어요. 그렇지만 한 번 쉬기 시작하자 그동안 몸에 쌓였던 피로가 한 번에 터져나왔는지 정신 못 차리고 계속 잤어요. 하루 종일 계속 잠만 잤어요. 잠시 일어나서 뭔가 할 거 할까 하다가 다시 드러누웠어요. 그렇게 드러..

GS25 편의점 대한곱창 더 큰 불곱창 덮밥 삼각김밥

이번에 먹어본 편의점 삼각김밥은 GS25 편의점 대한곱창 더 큰 불곱창 덮밥 삼각김밥이에요. 야심한 밤이었어요. 밤 9시였어요. 전날 새벽까지 할 것 하다가 거의 아침 되었을 때에서야 잠을 잤어요. 자고 일어나서 보니 12시간 넘게 완전히 골아떨어졌어요. 잠을 꽤 오래 잔 것 같기는 했는데 시계를 확인하고 이렇게 한 번도 안 깨고 엄청 깊이 푹 골아떨어져 있었다는 사실에 놀랐어요. 최근에 배민커넥트를 하면서 열심히 돌아다니며 쌓인 피로가 한 번에 폭발한 모양이었어요. 정말 정신없이 잤고, 시간은 이제 밖에서 뭐 사먹을 수 없는 밤이었어요. "나가서 배민 배달이나 몇 건 하고 올까?" 배민커넥트를 보면 뱃지 수집이 있어요. 뱃지를 모은다고 해서 좋은 건 없다고 해요. 인터넷에서 찾아보면 배차를 더 잘 주거..

GS25 편의점 신상품 삼립 호빵 호호 단팥 두유

이번에 마셔본 편의점 신상품 음료는 GS25 편의점 신상품인 삼립 호빵 호호 단팥 두유에요. 인터넷으로 뉴스를 쭉 보던 중이었어요. 그렇게 재미있는 뉴스는 안 보였어요. 인터넷 뉴스 기사들을 대충 훑어보다가 GS25편의점 관련 뉴스가 보였어요. 신제품이 출시되었다는 뉴스였어요. '편의점은 신제품 출시되어봐야...' 편의점 신제품 출시 뉴스는 있으면 보기는 하는데 잘 보지 않는 편이에요. 편의점 신메뉴 출시 뉴스를 영 시원찮게 보는 데에는 이유가 있어요. 뉴스 보고 편의점 갔는데 제때 판매하는 경우를 거의 못 봤다. 편의점 신제품 출시 뉴스 뿐만이 아니에요. 편의점 업체 SNS를 보면 신메뉴 출시는 엄청나게 자주하고 많이 해요. 뉴스, SNS를 보면 편의점은 항상 새로운 제품과 먹거리가 넘쳐날 거 같아요...

GS25 편의점 11가지 찬많은 도시락

이번에 먹어본 편의점 도시락은 GS25 편의점 11가지 찬많은 도시락이에요. 해가 질 무렵에 일찍 잠을 청했어요. 특별한 이유는 없었어요. 너무 일찍 일어났기 때문이었어요. 이른 새벽에 일어나서 게속 할 것 하고 인터넷 하면서 놀았어요. 그랬더니 오후가 되자 머리가 너무 피곤했어요. 머리가 아주 몽롱했어요. 졸린 건지 머리가 단순히 피곤한 건지 분간 안 되었어요. 그래서 대충 할 것 마무리되었고 인터넷 하고 놀던 중이라 잠을 자기로 했어요. 그렇게 일찍 잠들었더니 당연히 너무 일찍 일어났어요. "밥 뭐 먹지?" 일찍 일어난 새가 벌레를 잡는다? 일찍 일어난 새는 새벽에 손가락 빨고 있다! 예전에는 일찍 일어난 새가 벌레를 잡았을 거에요. 그러나 수도권 한정으로 현재는 일찍 일어나봐야 먹을 게 아무 것도 ..

GS리테일 주식 GS25 편의점, 랄라블라, 파르나스 호텔, GS파크24 관련주 유통업 테마주 2021년 1월 25일 장전시간외 거래 단타 매매 성공

"월요일을 마지막으로 1월 주식 단타 매매는 그만해야겠다." 굳게 다짐했어요. 이렇게 다짐한 이유는 주식 매매 일기 쓰기 정말 귀찮아졌기 때문이었어요. 주식 단타 일기, 주식 배당금 일기에 채권 이자 일기까지 쓰다보니 도저히 감당 안 되는 수준까지 왔어요. 주식 단타를 재미있다고 게임처럼 즐기며 취미 삼아서 하다보니 글감이 너무 많이 쌓였어요. 토요일에도 다 못 끝내서 일요일까지 끌고 와서 간신히 밀린 거 다 해결하고 나서 다짐했어요. 일단 1월 주식 단타 매매는 정확히 월요일까지만 하고 그만두기로 했어요. 돈 벌려고 하는 것도 아니고 순전히 주식 단타 매매가 즐겁고 주식 단타 매매 일기 쓰는 것도 재미있어서 하는 건데 재미가 없어져버렸어요. 재미가 없어지면 그건 더 이상 취미가 아니에요. '월요일에 1..

GS25 편의점 더 큰 베이컨 참치마요 삼각김밥

이번에 먹어본 편의점 삼각김밥은 GS25 편의점 더 큰 베이컨 참치마요 삼각김밥이에요. 새벽에 일어났어요. 일어나서 씻고 할 것을 하기 위해 컴퓨터 앞에 앉았어요. 컴퓨터로 글을 쓰고 할 것 하고 책을 보는데 슬슬 입이 심심해지기 시작했어요. 뭔가 먹고 싶었어요. 배가 고파서 무엇을 먹어야겠다는 생각은 들지 않았어요. 그냥 입이 심심해서 뭔가 하나 먹고 싶었어요. 방 안을 둘러봤어요. 방에는 예전에 사다놓은 과자 같은 것이 있었어요. '과자 먹는 것은 별로인데...' 방에 과자가 있었지만 과자는 그렇게 먹고 싶지 않았어요. 허기가 아예 없는 것은 아니었어요. 아주 가볍게 시장기가 돌았어요. 라면 끓여먹어야할 정도로 배고픈 것은 아니었지만 속이 조금 비어 있는 느낌이 있었어요. 혓바닥에 맛이 전해주는 자극..

GS25 편의점 햄버거 - SPC삼립 고추살사버거

이번에 먹어본 편의점 햄버거는 GS25 편의점 햄버거 중 하나인 SPC삼립 고추살사버거 햄버거에요. "아...망했다." 잠깐 누워 있는다는 것이 너무 깊게 자버렸어요. 원래는 잠깐 누워있다가 일어나서 대형마트를 갈 계획이었어요. 대형마트를 안 간다면 저녁에 잠깐 나가서 밥을 사먹고 다시 돌아올 계획이었어요. 그러나 눈을 떠보니 이미 저녁 8시가 넘어 있었어요. 이러면 씻고 나가면 밥 먹을 시간이 었었어요. 씻고 나가서 밥 먹을 곳 찾아가는 시간부터 주문하고 기다리는 시간까지 계산하면 9시가 넘어버릴 거였어요. 9시 되었다고 바로 쫓아내지는 않겠지만 대신 그 전에 주문을 안 받겠죠. 계획이 완전히 어그러졌어요. '잠이나 더 자야겠다.' 다시 드러누워서 잤어요. 이번에는 새벽 1시 조금 넘어서 일어났어요. ..

GS리테일 GS25 편의점 오늘은 한입 매콤 족발 삼각김밥

이번에 먹어본 편의점 삼각김밥은 GS리테일 GS25 편의점 오늘은 한입 매콤 족발 삼각김밥이에요. 밖에 잠깐 나와서 돌아다니다가 집으로 돌아가는 길이었어요. 밖에서 밥을 먹지 않고 집으로 돌아가서 라면이나 끓여먹을 계획이었어요. 그래서 별 생각없이 집을 향해 빠르게 걸어가던 중이었어요.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편의점이 계속 보였어요. 이건 이상한 것이 아니라 매우 자연스러운 것이었어요. 편의점은 길거리에 매우 많으니까요. 조금 걸어가면 편의점이 나오고, 편의점을 지나치면 또 편의점이 나왔어요. 편의점의 유혹은 강렬했어요. 솔직히 집에 가서 라면 끓여먹는 것보다 편의점 가서 뭐 하나 사먹고 돌아가는 것이 더 편하기는 하거든요. 라면이야 집에 있으면 매일 먹는 거고 편의점에서 뭐 사먹는 것은 가끔 해요. 편의..

GS25 편의점 양념치킨 & 고추마요치킨 NEW 치킨 도시락

이번에 먹어본 편의점 도시락은 GS25 편의점 양념치킨 & 고추마요치킨 NEW 치킨도시락이에요. 서울에 있는 24시간 카페를 찾아 돌아다니던 중이었어요. 원래는 이때 24시간 카페를 갈 생각이 딱히 없었어요. 그러나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 예정 뉴스를 보고 생각이 갑자기 바뀌었어요. 이번에 2단계 격상된다면 사실상 연말까지 계속 2단계 격상될 수도 있었어요. 그렇지 않아도 계속 연말에 사람들이 모임 가지면 어떻게 할 거냐는 말이 나오고 있었고, 정부에서는 연말 모임을 자제해달라고 계속 말하고 있었어요. 어쩌면 24시간 카페를 찾아 돌아다닐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일 수 있었어요. 그렇게 될 확률을 무시할 수 없었어요. 정말 연말까지 지속된다면 24시간 카페를 가기는 커녕 백주대낮에도 카페에 갈 ..

GS리테일 GS25 편의점 스팸 매일 함 부대볶음 삼각김밥

이번에 먹어본 편의점 삼각김밥은 GS리테일 GS25 편의점 스팸 매일 함 부대볶음 삼각김밥이에요. 길을 걷다가 김밥천국이 보였어요. '삼각김밥 안 먹은지 오래되었네?' 아주 예전에는 편의점에서 삼각김밥을 엄청나게 많이 사먹었어요. 삼각김밥이 한 개에 700원 하던 시절이었어요. 그 당시에 삼각김밥은 자취생의 동반자였어요. 그것만큼 편하고 빠르게 한 끼를 때울 수 있는 것이 없었거든요. 일하다 뭔가 먹고 싶은데 시간이 충분하지 않을 때 삼각김밥 한 개만큼 좋은 것도 없었구요. 점심 먹을 때 점심값 아끼려고 삼각김밥 사먹는 경우도 많았어요. 삼각김밥 2개에 콜라 한 캔이면 한 끼를 대충 때울 수 있었거든요. 그렇지만 요즘은 삼각김밥을 진짜 잘 안 사먹고 있어요. 가장 큰 이유는 편의점 도시락의 괄목할 만한 ..

지에스25 GS25 편의점 갈비양념치킨 도시락

이번에 먹어본 편의점 도시락은 GS25 편의점 갈비양념치킨 도시락이에요. 추석 전날이었어요. 전날밤에 밤새도록 서울을 돌아다녔어요. 추석 전날 새벽 서울 풍경을 보고 싶었거든요. 게다가 심야시간에 서울을 안 돌아다닌지 하도 오래되어서 한 번 밖에 나가서 밤새도록 걷고 싶었어요. 그래서 정말 오랜만에 심야시간에 108번 버스를 타고 서울에 가서 밤새도록 원없이 걸었어요. 오랜만에 심야시간에 서울 여기저기 돌아다니니 너무 재미있고 좋았어요. 놀라운 것은 그렇게 심야시간에 밖에 나가서 동이 틀 때까지 돌아다니자 몸이 엄청나게 좋아졌다는 것이었어요. 그동안 계속 최대한 집에서 안 나가려고 하니 몸이 녹스는 기분이었어요. 단순히 몸이 녹스는 기분이 드는 것이 아니라 진짜 몸이 녹슬었어요. 제가 생각해도 체력이 엉..

GS리테일 GS25 편의점 무화과 & 얼그레이 샌드위치

이번에 먹어본 편의점 샌드위치는 GS리테일 GS25 편의점 무화과 & 얼그레이 샌드위치에요. 전날 저녁 일찍 잠을 잤어요. 꽤 깊이 잘 잤어요. 덕분에 매우 이른 아침에 일어났어요. 아침에 일어나서 씻고 할 일 하다 보니 어느덧 아침 7시가 되었어요. 창밖을 바라봤어요. 하늘이 매우 파랬어요. 살짝 붉은 빛이 도는 예쁜 푸른빛이 아침이라고 사람들을 하나 둘 깨우고 있었어요. 확실히 이제 해가 여름에 비해 많이 짧아졌어요. 이런 빛은 여름에는 새벽 5시에서 6시에 보이는 빛이었거든요. '잠깐 산책이나 하고 올까?' 예쁜 아침 햇살을 보자 밖에 나가서 산책하고 돌아오고 싶어졌어요. 가만히 생각해보니 이른 아침에 밖에 나가서 걸은 지 꽤 오래되었어요. 예전에는 이른 아침에 아침햇살을 맞으며 걸어다닌 일이 꽤 ..

지에스25 GS25 편의점 정식품 베지밀 두유라이크 망고 두유

이번에 마셔본 편의점 음료는 GS25 편의점 정식품 두유라이크 망고 두유에요. 친구를 만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이었어요. 항상 그래왔듯 집으로 돌아가기 전에 편의점을 들렸어요. 그렇게 목이 마르지는 않았지만 혹시 신기한 음료수가 있으면 하나 마셔볼 생각이었어요. 없으면 그냥 집으로 돌아가구요. 음료수가 진열되어 있는 곳으로 갔어요. 음료수를 쭉 살펴봤어요. 항상 가던 편의점이 아니라 꽤 큰 편의점으로 갔기 때문에 집 근처에 있는 편의점에 비해 다양한 음료수가 있었어요. 평소에 보지 못했던 음료수도 있었어요. 천천히 살펴보면서 흥미를 끄는 음료수를 찾아봤어요. 새로 보이는 음료수도 있고 집 근처 편의점에는 없는 음료수도 있었어요. 일단 종류는 많았어요. '뭐 크게 땡기는 게 없네.' 아쉽게도 크게 흥미가 ..

GS리테일 GS25 편의점 편의점 샛별이 치킨 마크니 커리 도시락

이번에 먹어본 편의점 도시락은 GS리테일 GS25 편의점 편의점 샛별이 치킨 마크니 커리 도시락이에요. 슬슬 점심 먹어야할 시간이 되어가고 있었어요. 방에 먹을 것이라고는 라면 뿐이었어요. 라면은 정말 먹기 싫은 날이었어요. 습하고 더웠거든요. 에어컨 켜고 라면을 끓이면 방이 무지막지하게 뜨거워지는 것은 피할 수 있어요. 그러나 먹는 동안 아무리 시원한 에어컨 바람을 쐬면서 먹어도 뜨거워서 괴로운 건 피할 수 없었어요. 라면 말고 다른 것을 먹으려면 밖에 나가야 했어요. '오랜만에 편의점 도시락이나 먹을까?' 편의점 도시락을 안 먹은지 한 달이 넘었어요. 나갈 일이 있을 때만 나갔고, 밖에 나가서 다른 사람을 만나야하는 일이 있을 때는 식사 약속도 같이 잡혔어요. 그래서 편의점 도시락 먹을 일이 없었어요..

GS25 편의점 GS리테일 유어스 마이크로 5핀 & C타입 겸용 USB 콤보 고속 충전 케이블

이번에 편의점에서 구입한 물건은 GS25 편의점 GS리테일 유어스 마이크로 5핀 & C타입 겸용 USB 충전 케이블이에요. 모든 인간들을 신경쓰이고 신경 거슬리게 하는 것은? 어려운 문제에요. 사람들마다 다 제각각이니까요. 모든 사람들은 인간이기 때문에 공통점을 갖고 있지만, 그렇다고 해서 모든 사람이 다 똑같지는 않아요. 반대로 모든 사람이 다 제각각이기는 하지만 인간인 이상 공통점을 갖고 있어요. 감정적인 부분에서는 개별차가 존재해요. 모든 인간들의 신경을 거슬리게 하고 묘하게 신경 잘 긁는 존재는 사람들마다 다르겠죠. 그러나 모두가 공감할 만한 신경 잘 긁고 신경쓰이고 신경 거슬리게 하는 것이 있어요. 이놈의 핸드폰 충전 케이블은 왜 이렇게 잘 고장나? 핸드폰이 널리 보급되면서 등장한 문제. 핸드폰..

GS25 편의점 GS리테일 제주 청귤 스파클링

이번에 마셔본 음료수는 GS25 편의점 GS리테일 제주 청귤 스파클링이에요. GS리테일 제주 청귤 스파클링은 GS25 편의점에서 판매중인 GS25 편의점 음료수에요. 집으로 돌아가던 길이었어요. 여지없이 또 편의점 앞을 지나가야 했어요.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편의점이 있거든요. 편의점이 보이자 음료수 하나 사서 마시고 들어갈까 잠시 고민했어요. 겨울에는 이러는 일이 없지만 여름은 더워서 집으로 돌아갈 때 편의점 가서 음료수를 하나 사서 마시고 가는 일이 종종 있어요. 하나 사서 집으로 들고간 후 샤워하고 나와서 마시는 경우도 있구요. "음료수 하나 사서 집으로 갈까?" 마침 GS25 편의점 상품권이 있었어요. 잔액이 남아 있었고 유효기간은 거의 다 되어가고 있었어요. GS25 편의점 상품권 안에 남아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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