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먹어본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디저트는 GS25 편의점 흑당 무스 케익이에요. 이것은 이름을 보면 알 수 있지만 GS25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케이크 종류 중 하나에요. 흑당의 열기는 어디까지 퍼져나갈 것인가? 길거리를 돌아다니다 보면 흑당 열기를 실감할 수 있어요. 우리나라는 카페가 정말 많아요. 이렇게 카페가 많아도 되나 싶을 정도로 온통 카페에요. 그러다보니 흑당 열풍을 목격하는 것은 너무나 쉬워요. 오히려 흑당 열풍을 목격하지 않는 것이 훨씬 더 어려울 지경이에요. 도처에서 흑당 들어간 제품을 출시해 판매하고 있다고 유리창에 붙여놓고 광고하고 있으니까요. 흑당 열풍이 대만카스테라처럼 확 죽을 유행인지, 허니버터칩 때처럼 어쨌든 근근히 명맥을 유지하며 새로운 맛의 한 종류로 계속 살아남아 있을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