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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63

GS25 편의점 디저트 - 흑당 무스 케익 후기

이번에 먹어본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디저트는 GS25 편의점 흑당 무스 케익이에요. 이것은 이름을 보면 알 수 있지만 GS25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케이크 종류 중 하나에요. 흑당의 열기는 어디까지 퍼져나갈 것인가? 길거리를 돌아다니다 보면 흑당 열기를 실감할 수 있어요. 우리나라는 카페가 정말 많아요. 이렇게 카페가 많아도 되나 싶을 정도로 온통 카페에요. 그러다보니 흑당 열풍을 목격하는 것은 너무나 쉬워요. 오히려 흑당 열풍을 목격하지 않는 것이 훨씬 더 어려울 지경이에요. 도처에서 흑당 들어간 제품을 출시해 판매하고 있다고 유리창에 붙여놓고 광고하고 있으니까요. 흑당 열풍이 대만카스테라처럼 확 죽을 유행인지, 허니버터칩 때처럼 어쨌든 근근히 명맥을 유지하며 새로운 맛의 한 종류로 계속 살아남아 있을지 ..

지에스 GS25 편의점 치킨까스 정식 도시락

이번에 먹어본 편의점 도시락은 GS25 편의점 치킨까스 정식 도시락이에요. 아침 일찍 편의점 도시락을 먹기 위해 CU 편의점에 갔지만 도시락이 없어서 빵만 먹고 나왔어요. 무슨 '깊은 산 속 옹달샘 누가 와서 먹나요 새벽에 토끼가 눈 비비고 일어나 세수하러 왔다가 물만 먹고 가지요'도 아니고 '편의점에 와서 빵을 누가 먹고 가나요 좀좀이가 도시락 먹으러 왔다가 도시락 없어서 빵만 먹고 가지요'가 되어 버렸어요. 당연히 그런 빵 한 덩어리 갖고 아침밥이 될 리가 없었어요. 입맛만 더 살아났어요. 오히려 더 무언가 먹고 싶어졌어요. 아주 강렬하게요. '이번에는 세븐일레븐 편의점 가보자.' 이왕 CU 편의점까지 왔으니 그 다음에는 세븐일레븐 편의점으로 가보기로 했어요. 역시나 비가 무섭게 퍼붓고 있었어요. 상..

GS25 편의점 핫n스모키 더블버거 햄버거 Hot & Smoky Double Burger

이번에 먹어본 편의점 햄버거는 GS25 편의점 핫n스모키 더블버거 햄버거에요. "오늘은 편의점 햄버거 먹어야지." 갑자기 편의점 햄버거가 먹고 싶어졌어요. 예전에는 편의점 햄버거 질이 전부 아주 별로였어요. 대체 이것을 왜 사먹는지 이해가 안 될 정도였어요. 학원 강사를 하면서 편의점 햄버거도 팔리기는 하는 제품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학원 다니는 아이들이 쉬는 시간 때 간식으로 편의점 햄버거 사먹는 경우가 꽤 되더라구요. 그걸 보고 편의점 햄버거도 사먹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제가 학원 강사로 일할 때만 해도 편의점 햄버거는 먹을 게 없어서 먹는 수준이었어요. 시간이 없어서 먹거나 먹을 게 없어서요. 사실 아이들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편의점 햄버거도 그럭저럭 먹을만할 거에요. 일단 성..

GS25 편의점 더 큰 치즈 닭갈비 볶음밥 삼각김밥

이번에 먹어본 편의점 삼각김밥은 GS25 편의점 더큰치즈닭갈비볶음밥 삼각김밥이에요. '뭐 간단하게 먹을 거 없나?' 입이 근질근질했어요. 식사로 무언가를 먹고 싶은 생각은 아직 별로 들지 않았어요. 그러기에는 식사를 한 지 얼마 안 되었거든요. 식사를 한 지 얼마 안 되어서 무언가 많이 먹고 싶은 생각은 없었어요. 단지 입이 근질거렸기 때문에 가볍게 무언가를 간식으로 사먹고 싶었어요. 길을 돌아다니고 있는 중이었기 때문에 과자를 사먹기는 조금 그랬어요. 그렇다고 근처에 빵을 파는 빵집이 보이는 것도 아니었어요. 이럴 때 길거리에서 빵을 판매하는 가게가 보이면 가볍게 도넛 한 개 정도 사먹으면 좋은데 하필 그런 가게가 하나도 보이지 않았어요. '편의점이나 가볼까?' 편의점에는 군것질거리가 많아요. 꼭 군것..

GS25 편의점 패트병 음료 - 유어스 장미 레몬에이드 Rose & Lemon Ade

이번에 마셔본 편의점 음료수는 GS25 편의점 음료수인 유어스 장미 레몬에이드에요. 전철을 타고 집에 돌아가야 할 때였어요. 집까지 돌아가려면 한 시간 넘게 전철을 타고 가야 했어요. 그래서 음료수 하나 마시기로 했어요. 지하철역 바로 앞에는 GS25 편의점이 있었어요. 편의점 안으로 들어갔어요. 음료수가 들어 있는 냉장고로 갔어요. "음료수 내가 못 마셔본 거 많네?" 신제품이 많이 나온 것인지, 이 편의점에서 음료수 종류를 여러 가지 들여놓은 것인지는 모르겠어요. 제가 못 마셔본 음료수가 꽤 여러 종류 있었어요. GS25 편의점은 자주 가요. 왜냐하면 집에서 가장 가까운 편의점이 GS25거든요. 아침에도 집에서 나오는 길에 GS25 편의점을 들렸어요. 그때도 음료수 중 제가 못 마셔본 음료수가 있나 ..

GS25 편의점 투까스 도시락

이번에 먹어본 편의점 도시락은 GS25 편의점 투까스 도시락이에요. 친구랑 같이 경기도 화성시 가서 여자배구 기업은행 대 흥국생명 경기를 보고 돌아오는 길이었어요. 경기가 5세트까지 이어졌어요. 저와 친구 모두 4세트 정도에 끝나지 않을까 했는데 경기 매 세트 접전이 펼쳐졌고, 그게 5세트까지 이어졌어요. 서울 노량진에 왔을 때 시각은 이미 밤 11시였어요. 저와 친구 모두 밤 10시 조금 넘지 않았나 했는데 시계를 보고 깜짝 놀랐어요. 친구와 차 한 잔 마시고 헤어지고 싶었지만 그럴 수 없었어요. 왜냐하면 차 한 잔 마시고 헤어지면 제가 의정부 돌아올 방법이 없어지거든요. 노량진에서 친구와 헤어져 150번 버스를 타고 종로5가 효제초등학교 버스 정류장으로 간 후 106번 버스를 타고 의정부로 돌아왔어요..

GS25 편의점 아이돌 인기 샌드위치

이번에 먹어본 편의점 샌드위치는 GS25 편의점의 아이돌 인기 샌드위치에요. "야, 너 이거 먹었어?" 제 블로그 글을 보던 친구가 갑자기 깔깔 웃기 시작했어요. "무슨 글 보길래 그렇게 웃어?" 제 블로그에서 그렇게 깔깔 웃으며 볼 먹거리 글이 있나 싶었어요. 제가 글을 웃기게 쓰는 편은 아니라는 것을 잘 알고 있어요. 그런데 친구가 마구 웃어대길래 대체 무슨 글을 보고 웃어대나 궁금했어요. '인도 과자 먹은 글 보고 웃고 있나?' 인도 과자 글이라면 웃을만 해요. 그건 먹고 격분해서 글을 썼으니까요. 그런데 친구가 보고 있는 것은 인도 과자 글이 아니었어요. CU편의점 이건가요 샌드위치 글이었어요. "그게 왜? 그거 그냥 편의점 샌드위치던데? 뭐가 그렇게 웃기냐?""이거 그거잖아!" 친구가 나무위키에..

GS25 편의점 황금 왕돈까스 도시락

이번에 먹어본 편의점 도시락은 GS25 편의점 황금 왕돈까스 도시락이에요. '오늘은 모처럼 카페 가서 밤새 책 보고 글 써야지.' 카페에 가서 밤새 책 보고 글 쓰고 하지 않은지 한 달이 넘었어요. 12월 초부터 카페에서 밤새 책 보고 글 쓰는 일을 하지 않았거든요. 특별한 이유는 없었어요. 12월에 약속도 많았고 일도 많았어요. 그리고 한파가 찾아와서 밖에 나가고 싶지도 않았구요. 그래서 12월에 계속 일 없으면 집에만 있다보니 밤 늦게 카페에 가서 글을 쓴 일이 계속 없었어요. 오히려 1월이 되서 날씨가 조금 풀리자 모처럼 카페에 가서 책도 보고 글도 쓰고 싶어졌어요. 씻고 밖으로 나갔어요. 노원에 있는 24시간 카페를 갈 생각이었어요. 자정이 되어가고 있었어요. 의정부역에서 지하철 하행선 막차를 타..

GS25 편의점 도시락 - 이천 쌀밥 정식 도시락

이번에 먹어본 편의점 도시락은 GS25 편의점 도시락 중 하나인 이천 쌀밥 정식 도시락이에요. 밖에서 돌아다니다 집으로 돌아가는 길이었어요. 늦은 점심을 매우 많이 먹었기 때문에 저녁은 안 먹고 집으로 가고 있었어요. 늦은 점심을 먹고 거리를 돌아다니고 카페를 갔다가 집으로 가기 위해 버스를 탔을 때까지 배가 완벽히 꺼지지 않았거든요. 뱃속에는 점심으로 먹은 것이 여전히 들어 있었어요. 그 느낌이 버스를 탈 때까지 계속 이어지고 있었어요. 그래서 집에 돌아가면 바로 자든가 할 생각이었어요. 버스에서 내려서 의정부역을 넘어갔어요. '뭐 가볍게 먹고 들어갈까?' 버스에서 내려 의정부역을 넘어가는 순간 점심에 먹은 것이 소화가 다 되었다는 것이 느껴졌어요. 집에 가서 바로 잠들 것은 아니었기 때문에 가볍게 무..

GS25 편의점 붉은 대게 딱지장 삼각김밥

요즘 카페에 가면 대학생들이 상당히 많이 보여요. 원래 대학생들이 카페에서 공부하는 모습을 찾아보는 것이 어렵지는 않지만, 요즘은 더욱 많이 보여요. 왜냐하면 지금부터 다음주까지 대학교 2학기 기말고사 기간이거든요. 대학교 시험철이 되면 카페에서 공부하는 대학생들이 매우 많이 늘어나요. 24시간 카페도 이 즈음에는 밤 늦게까지 빈 자리 찾기 어려워요. '역시 시험에는 벼락치기가 제격이지.' 누구나 다 그럴 거에요. 시험은 자고로 벼락치기로 승부를 봐야 제맛이지요. 저도 그랬어요. 아마 요즘도 마찬가지일 거구요. 초등학교부터 대학교까지 시험이라 하면 평소에 준비해서 시험을 치르는 것이 아니라 벼락치기를 하는 것이 거의 전 국민의 선택이죠. 요즘은 대학교 1학년부터 공부를 참 열심히 한다고 해요. 제가 대학..

GS25 편의점 스누피 바나나 우유 - 더 진한 바나나 우유

이번에 마셔본 편의점 음료는 GS25 편의점의 더 진한 바나나우유에요. "너 스누피 커피 우유 알아?""스누피 커피 우유? 그게 뭔데?""그거 대학가에서 시험철에 인기 많대.""왜?""그거 카페인 많다고.""별 걸 다 먹어대네." 꽤 오래 전 이야기에요. 친구가 제게 스누피 커피 우유를 아냐고 물어보았어요. 당연히 그런 걸 알 리가 없었어요. 그런 것에 원래 관심 없었거든요. 지금도 별로 큰 관심 없구요. 친구 말로는 GS25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스누피가 그려진 커피우유가 대학교 시험철이 되면 인기 좋대요. 카페인이 많아서 잠을 쫓아내고 공부를 더 하려고 그걸 많이 사서 마신대요. 당연히 속으로 피식 웃었어요. 그딴 거 마셔봐야 별 소용 없다는 거 아니까요. 물론 카페인에 예민한 사람들이라면 효과가 확실..

GS25 편의점 음료수 - 광동제약 어성초 차

이번에 마셔본 편의점 음료수는 GS25 편의점 음료수 중 하나인 광동 어성초 차에요. "편의점 가서 음료수나 하나 사서 마셔야겠다." 요즘 날이 매우 쌀쌀했어요. 그래서 모처럼 친구를 만나러 나온 날, 옷을 매우 두껍게 입고 나왔어요. 패딩까지는 아니었지만 셔츠 위에 가디건을 걸치고 그 위에 외투를 걸쳤어요. 그 정도 입어줘야 밤에 집으로 돌아갈 때 안 추웠거든요. 그런데 이날은 날이 무지 따스했어요. 이렇게 입고 나오니 더웠어요. 마음 같아서는 가디건을 벗고 셔츠 소매를 걷어부치고 외투를 걸치고 돌아다니고 싶었어요. 그러나 그러면 또 시간이 갈 수록 기온이 낮아져 추위를 많이 느낄 것 같았어요. 길을 걸어갈 수록 몸의 열기는 셔츠 안에 쌓여만 갔어요. 걷는 것도 조금 많이 걸어구요. 그래서 음료수 하나..

GS25 편의점 도시락 - 알찬 도시락

이번에 먹어본 편의점 도시락은 GS25 편의점의 알찬 도시락이에요. "뭐 먹고 카페 갈까?" 책도 보고 글도 쓰려고 집에서 나와 카페로 가는 길이었어요. 카페에 가면 조금 오래 있기 때문에 무언가 먹고 카페에 가는 것이 괜찮지 않을까 싶었어요. 카페에 들어갔는데 배고파지만 조금 그렇거든요. 카페에서 먹을 것을 주문해서 먹는 방법도 있지만, 그보다는 차라리 밖에서 무언가 사서 먹고 카페로 가는 것이 훨씬 나을 것 같았어요. 더욱이 아침밥도 안 먹은 상태였구요. 모처럼 아침에 카페를 가는 길이었기 때문에 아침 겸 점심으로 무언가 먹고 카페를 가는 것이 낫겠다 싶었어요. 뭐 먹지? 막상 무언가를 먹으려 하니 딱히 먹고 싶은 것이 없었어요. 식당은 아직 문을 열기 전이었어요. 전날 밤에 김밥천국 가서 김밥을 먹..

GS25 편의점 봄 한정 신상품 - 봄날의 체리쥬빌레 샌드위치

이번에 먹은 편의점 샌드위치는 GS25에서 2018년 봄 한정으로 3월 23일에 출시한 봄날의 체리쥬빌레 샌드위치에요. "어? 그거 뭐냐?" 친구가 GS25에서 새로운 샌드위치가 출시한다고 스샷을 남겨서 제게 보내주었어요. 편의점 샌드위치는 어쩌다 먹을까 말까한 것이라 '아, 그렇구나' 하고 넘어가려고 했어요. 그런데 사진에서 눈에 확 들어온 것이 있었어요. 베스킨라빈스31 왜 저기 베스킨라빈스31이 붙어 있지? 무슨 콜라보 제품이야? 베스킨라빈스31 아이스크림을 이것저것 먹어서 어느덧 50개를 훌쩍 넘어 60개를 향해 가고 있었어요. 그랬기 때문에 샌드위치 자체보다 '배스킨라빈스31'이라는 것에 눈이 확 갔어요. 어째서 배스킨라빈스31 마크가 저 GS25 샌드위치에 붙어 있는지 모르겠어요. 둘이 정말 ..

편의점 샌드위치 - GS25 햄에그 모닝토스트

"오늘은 뭐 먹지?" 집에서 돌아가는 길이었어요. 날은 춥고 배는 고팠어요. 집에서 라면 끓여먹기도 귀찮았어요. 집에 들어가면 보일러 틀고 이불 속에 들어가서 곤히 자고 싶었어요. 그래도 무언가 먹기는 해야 했어요. 식욕보다는 수면욕이 강해서 자는 것까지는 문제가 아니었지만, 자고 일어난 다음이 문제였어요. 배가 고프면 괜히 식당 가서 밥을 사먹고 싶어지거든요. 이러면 불필요한 지출이 생기기 때문에 뭐라도 일단 먹어야 다음날 돈을 아낄 수가 있어요. 그래서 집으로 가는 길에 동네에 있는 GS25 편의점으로 들어갔어요. "도시락 뭐 괜찮은 거 있나?" 혹시 도시락 중 괜찮은 것이 있나 진열대를 살펴보았어요. 좋은 도시락이 남아 있을 리가 없었어요. 그런 것은 금방 떨어지거든요. 제가 간 시간대에 남아 있을..

GS25 편의점 중화반점 도시락

요 며칠 친구가 제 방에서 놀러와 신세를 졌어요. 친구와 매끼 나가서 밥을 먹다보니 돈을 많이 썼어요. 그러다 친구가 어제 일이 있다고 며칠간 다른 지방에 다녀오겠다고 했어요. '돈 좀 아껴야겠다.' 모처럼 제 자취방으로 놀러온 친구와 놀다보니 지출이 커서 절약해야 했어요. 친구에게 돈 없으니 나는 굶겠다고 할 수는 없는 노릇이니까요. 게다가 구입해야 할 책이 있어서 책까지 샀더니 확실히 앞으로 돈을 많이 절약해야겠다는 다짐을 굳게 하게 되었어요. '저녁은 편의점 도시락이나 먹을까.' 광화문 교보문고에 갔다가 집으로 돌아오는 길. 집에 돌아가서 라면을 끓여먹을까 하다가 편의점 도시락을 한 달 넘게 안 먹은 것이 떠올랐어요. 그래서 편의점 가서 도시락이나 하나 먹고 집으로 들어가기로 했어요. GS25 편의..

GS25 편의점 돔베고기 도시락

오랜만에 편의점으로 도시락을 먹으러 갔어요. 마지막으로 먹었던 것이 9월 초였으니 한 달이 넘었거든요. 요즘은 편의점 도시락을 별로 먹지 않고 있어요. 왜냐하면 어정쩡하게 배고픈 시간에 돌아다니는 일이 별로 없거든요. 밥을 아예 먹고 나가든가, 아예 목적이 밥을 먹으러 나가는 것이든가 해서 편의점 도시락으로 식사를 가볍게 때울 일이 별로 없어요. '혹시 GS25 돔베고기 도시락 있을 건가?' GS25 에서 편의점 도시락 신제품으로 돔베고기 도시락을 내놓았다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고향이 제주도이기는 하지만 '돔베고기'라고 딱 찍어서 고기를 먹어본 적은 없어요. 아마 먹어보기는 했을 거에요. 단지 그게 '돔베고기'라는 것을 모르고 먹었을 뿐이겠죠. 어렸을 적 친구집 가서 돼지고기 수육을 먹었던 적은 있으니까..

GS25 편의점 도시락 - 바싹 고추장 불고기 도시락

집 근처 GS25 편의점으로 갔어요. 편의점에 간 이유는 도시락을 사서 먹기 위해서였어요. 집에서 라면 끓여먹는 것 대신 도시락으로 간단히 한 끼를 때울 생각이었어요. 편의점 도시락 질이 예전에 비해 매우 좋아졌기 때문에 한 끼 때우는 용도로 편의점 도시락이 매우 좋아요. 물론 편의점 도시락만 먹으면 변비 걸리기 딱 좋지만요. "오늘은 뭐 먹을까?" 안 먹어본 것을 먹어볼 생각이었어요. 편의점 햄버거도 먹을까 하다가 그것은 오늘은 안 먹기로 했어요. 딱히 먹고 싶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거든요. 연재물을 만들 것도 아니고 집에서 불 쓰기 귀찮아서 때울 요령인데다 그렇게 배고프지도 않았기 때문에 얌전히 편의점 도시락만 먹을 생각이었어요. 단지 먹어왔던 것 말고 안 먹어본 편의점 도시락을 먹어볼 생각이었어요. ..

GS25 편의점 식품 - 치킨 브리또

일이 있어서 나갔다가 집으로 돌아오는 길. 피곤했기 때문에 편의점에서 간단히 저녁을 사먹고 집으로 들어가기로 했어요. 그래서 집 근처에 있는 GS25 편의점으로 갔어요. 편의점 도시락 하나만 먹으면 뭔가 부족한 느낌이 계속 들었기 때문에 혹시 다른 것 먹을 것 없는지 진열대를 살펴보았어요. 편의점 햄버거를 먹을까 하고 진열대를 바라보았어요. 딱히 크게 먹고 싶은 생각이 드는 편의점 햄버거가 보이지 않았어요. 그다지 먹고 싶다는 생각이 들지도 않는데 배를 채우기 위해 제 돈 주고 편의점 햄버거를 사먹고 싶지는 않았어요. 그래서 다른 것 중 먹을만한 것이 있는지 살펴보았어요. 전자렌지에 데워서 먹는 조리 식품이 이것저것 있었어요. 고기류를 사서 먹어볼까 했지만 이것은 반찬. 고기류를 구입한다면 햇반도 하나 ..

GS25 편의점 햄버거 - 맥앤치즈 버거

편의점에 갔는데 너무 배가 고파서 도시락 하나로는 안 될 거 같았어요. 도시락만 먹으면 당장의 허기만 지우고 조금 후 또 배가 고파올 것이 분명했어요. 그 속이 텅 빈 느낌이요. 그래서 도시락 말고 하나 더 먹을 것이 없는지 살펴보았어요. 도시락을 두 개 사먹는 것은 부담스러웠어요. 그렇게 할 바에는 김밥천국 가서 김밥 두 줄에 돈까스 먹는 것이 나으니까요. 저렴하면서 양도 되는 것을 찾아야 했어요. '삼각김밥이나 먹을까?' 처음에는 삼각김밥을 먹을 생각이었어요. 그런데 삼각김밥은 별로 먹고 싶지 않았어요. 어차피 도시락이 밥이니까요. 밥에 밥을 또 먹고 싶은 마음은 없었어요. 이렇게 먹으면 왠지 도시락을 두 개 사먹는 기분이 들 것 같았어요. 그래서 삼각김밥은 일단 보류. 다른 것 중 먹을만한 것이 없..

GS25 편의점 도시락 - 고진많 도시락 (고기 진짜 많구나 도시락)

밤 늦게 귀가하는데 배가 고팠어요. 집에 들어가서 라면 끓여먹기는 귀찮았어요. 라면 끓이는 것까지는 괜찮지만 설거지하기 매우 귀찮았거든요. 그래서 편하게 밖에서 먹고 들어갈까 생각했어요. '편의점 도시락이나 사먹고 들어가야지.' 밤에 귀가하다 먹을 것 없고 요리하기 귀찮을 때 제일 만만한 것이 바로 편의점 도시락. 예전에는 김밥천국을 가서 저녁을 먹고 들어가고는 했지만 이제는 편의점 도시락을 먹는 것이 경쟁력이 너무 높아졌어요. 김밥천국 김밥 제일 저렴한 것 하나가 2000원이니까요. 4천원 내고 김밥 두 줄 먹을 바에는 차라리 편의점 도시락 하나 사서 먹는 것이 훨씬 낫더라구요. 주변에 편의점이 없나 둘러보았어요. GS25 편의점이 보였어요. 'GS25 편의점 도시락도 괜찮은 편인데 그냥 저기 가서 먹..

GS25 편의점 음료수 - 유어스 오월의 장미 레몬에이드

집에 돌아오는 길에 하도 목이 말라서 GS25 편의점에 갔어요. 오랜만에 간 GS25 편의점이라 혹시 못 보던 음료수가 있나 살펴보았어요. "이거 못 보던 거네?" 냉장고를 보니 '오월의 장미 레몬에이드'라는 음료가 있었어요. 이건 GS25에서만 판매하는 음료수였어요. 가격은 1000원이었어요. 목이 말라서 음료수를 사서 마시려던 참이었기 때문에 바로 구입했어요. 오월의 장미 레몬에이드는 이렇게 생겼어요. 뒷면은 이렇게 생겼어요. 뒷면에는 Rose of May 라고 적혀 있었어요. 앞면과 뒷면의 차이는 한국어와 영어의 차이였어요. 용량은 345mL 이고, 130 kcal이었어요. 장미꽃 추출액이 0.5% 들어갔대요. 이것은 이 음료수 캔의 측면이에요. 측면에는 원재료명 및 영양정보가 인쇄되어 있었어요. ..

GS25 편의점 햄버거 신제품 - 벚꽃향 핑크버거

GS25 편의점에서 봄철 한정 신제품 햄버거로 벚꽃향 핑크버거나 출시되었어요. "벚꽃향과 햄버거? 이거 어울릴 수 있는 조합인가?" 마침 집 근처에 GS25 편의점이 새로 문을 열어서 혹시 들어와 있나 가보았어요. 편의점에 1개 있었어요. 구매하기 위해 벚꽃향 핑크버거를 들고 계산대로 가니 오늘 처음 들어온 햄버거라고 알려주었어요. GS25 편의점 햄버거 신제품인 벚꽃향 핑크버거는 이렇게 생겼어요. GS25 유어스 벚꽃향 핑크버거는 2500원이에요. 벚꽃향 핑크버거는 즉석섭취식품으로 중량은 131g 이에요. 칼로리는 259kcal 이에요. 데리버거 패티 36.23%% 인데, 이 패티에는 돼지고기가 45.21%, 닭고기 24.49% 가 들어갔대요. 핑크번이 36.23%인데, 밀가루는 미국산과 캐나다산이래요..

GS25 편의점 볼케이노 치킨 삼각김밥

이번에 먹은 GS25 편의점 삼각김밥은 볼케이노 치킨 삼각김밥이에요. 처음에 이름 보고 이건 뭐야 했어요. 치킨이면 치킨이지, 뭔 화산 닭고기 삼각김밥인가 했거든요. 물론 '볼케이노'를 쓴 것으로 보아 이것은 매운맛을 강조한 삼각김밥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어요. 이런 경우, 이름에 걸맞게 매운가가 첫 번째 평가기준이 되요. 물론 맵기만 하고 맛이 없다면 그건 안 되겠지만요. 볼케이노 치킨 삼각김밥은 1000원이에요. 이 삼각김밥은 국산 쌀 35.20%이에요. 볼케이노 치킨 양념육 20.79%인데, 브라질산 닭고기에요. 볼케이노 소스는 중국산과 베트남산 고춧가루가 들어갔대요. 캡사이신만 추출하지 않는 한 우리나라 고추로는 지독한 매운맛을 낼 수 없기 때문에 지독하게 매운 맛이라고 하면 무조건 수입 고추가 ..

GS25 편의점 커피 - 동남아 사이공 라떼 SAIGON LATTE

이번에 마셔본 커피는 GS25 편의점에서 판매중인 동남아 라떼 시리즈 중 사이공 라떼 Saigon Lattee 에요. 사이공 라떼는 이름을 보면 바로 베트남식 커피의 맛을 강조한다는 것을 알 수 있어요. 동남아 코코넛 라떼 COCONUT LATTE : http://zomzom.tistory.com/1891동남아 솔트 라떼 SALT LATTE : http://zomzom.tistory.com/1911 사실 이것을 구입하며 맛을 본 후 제가 어떤 반응을 할 지 저는 마시기 전에 이미 알고 있었어요. 베트남식 커피의 특징은 연유를 붓는다는 점이에요. 그리고 그 이전에 필히 기억해야할 점은 베트남인들이 커피, 차를 매우 독하게 마신다는 점이에요. 베트남 인스턴트 커피 중 가장 유명한 것이 바로 G7 커피에요. ..

GS25 편의점 도시락 - 제육볶음 도시락

요새 다시 또 편의점 도시락을 하나씩 먹어보기 시작했어요. 전에 한 번 오랜만에 편의점 도시락을 먹어보았는데 맛있다고 느꼈거든요. 한 번 맛있다고 느꼈기 때문에 또 다시 먹기 시작했어요. 편의점 도시락을 한동안 안 사먹었던 이유는 게스트하우스 아르바이트를 하며 하도 편의점 도시락을 많이 사먹어서 질려버렸기 때문이었어요. 그런데 모처럼 먹고 다시 맛있다고 느꼈기 때문에 이제 이 질려버렸다는 감정은 사라졌고, 예전처럼 편의점 도시락을 맛있어서 다시 사먹고 있어요. GS25 제육볶음 도시락은 '혜자스럽다'는 유행어를 만든 그 유명한 김혜자 도시락 시리즈 중 하나에요. 일단 이 도시락은 가격이 너무 착해요. 가격이 3200원이에요. 이 가격이 무엇을 의미하냐하면, 김밥천국 김밥 한줄보다 낫기만 하면 일단 돈값은..

GS25 편의점 커피 - 동남아 솔트 라떼 SALT LATTE

이번에 마셔본 GS25 편의점 커피는 동남아 솔트 라떼 Salt Latte 에요. 소금 커피는 예전에 들어본 적이 있어요. 그때 제 반응은? 우엑...커피에 왜 소금을 쳐서 먹어? 장난하냐? 커피에 설탕을 푹푹 떠 넣고 타서 마시기도 하고 더 달게 하려고 아예 작정하고 연유를 쏟아부은 적까지는 있어요. 연유를 쏟아부은 것은 일반 커피가 아니라 베트남 G7 커피였어요. 그건 워낙 쓴 맛이 강하고 독하기 때문에 설탕과 우유로는 해결이 안 되고 연유를 부어야 맛있게 마실 수 있었거든요. 하지만 커피에 소금을 집어넣는 것은 도저히 상상할 수 없는 일이었어요. 찝찌름한 커피라...상상하기도 싫었어요. 코코넛 라떼가 맛있어서 이것도 구입할까 고민했어요. 통은 참 예뻤어요. 도도하게 유혹하는 모습이었어요. 쌀쌀맞게 ..

GS25 편의점 삼각김밥 - 제육볶음 주먹밥

이번에 먹어본 삼각김밥은 GS25에서 나온 제육볶음 주먹밥 삼각김밥이에요. 예전에는 삼각김밥이 일률적으로 같은 가격이었는데, 이제는 900원짜리 삼각김밥도 있고 1000원짜리 삼각김밥도 있어요. GS25 제육볶음 주먹밥 삼각김밥 성분을 보면 국산 쌀 42.76%, 돈전지 16.06%이고, 흑후추분말, 국산 양파, 마늘 등이 들어갔어요. 이것은 무슬림들이 못 먹는 음식이에요. 돼지고기 들어갔으면 일단 무슬림들이 못 먹는다고 생각하면 되요. 조리법은 전자렌지에 20초 돌리라고 되어 있었어요. 그러나 저는 역시나 이 삼각김밥을 전자렌지에 돌려먹을 의향이 전혀 없었어요. 삼각김밥은 굳이 전자렌지에 돌리지 않아도 맛있게 먹을 수 있죠. 즉섭섭취식품으로 중량은 109g, 칼로리는 190 kcal 이에요. 뒷면을 보..

GS25 편의점 햄버거 - 치즈 폭탄 버거

정말 오랜만에 편의점 햄버거를 먹었어요. 편의점 햄버거를 먹는 일은 거의 없어요. 이유는 편의점 햄버거 가격이 상당히 애매하기 때문이에요. 패스트푸드 매장에서 판매하는 저가 햄버거와 가격이 거의 비슷한 것은 둘째치고, 당장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가장 저렴한 편의점 도시락과도 가격이 얼추 비슷하거든요. 그래서 편의점 햄버거를 먹어볼까 하다가도 '에이. 저거 먹을 바에는 천원 더 붙여서 도시락 먹지' 하기 일쑤였어요. 그러다 이번에 오랜만에 한 번 먹어보고 싶어서 모처럼 편의점 햄버거를 먹었어요. 이번에 먹은 햄버거는 GS25 편의점의 치즈 폭탄 버거에요. GS25 치즈 폭탄 버거는 2500원이에요. 이 햄버거를 고른 이유는 '더블 패티'라는 말에 반해서였어요. 소스 떡칠만 아니라면 더블 패티니까 기본적인 맛..

GS25 편의점 커피 - 동남아 코코넛 라떼 COCONUT LATTE

GS25 편의점에 가서 무엇을 마실까 고르는데 통이 매우 예쁜 음료가 하나 보였어요. "이거 통 진짜 예쁘다! 이거 뭐지?" 통에는 Coconut latte 라고 적혀 있었어요. 순간 진지하게 고민에 빠졌어요. 이거 통은 참 예뻐서 갖고 싶고...코코넛은 내가 안 좋아하는 것이고...어찌 하지? 그런데 400원 할인중이라 지금 1400원에 판매중이라는 문구가 보였어요. 그래서 바로 구입했어요. 그래서 이번에 마신 음료는 GS25 편의점 커피인 코코넛 라떼에요. 이 통에 그려진 연한 청록색 아오자이를 입고 코코넛을 안고 있는 베트남 소녀 그림이 참 예뻐서 구입했어요. 하단을 보면 이 음료는 유음료로 용량은 270 ml 에요. 칼로리는 220 kcal 에요. 코카페인 함유 음료로, 카페인 함량은 140 m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