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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16

전라남도 여수시 여수항 여수엑스포 여객선터미널 장어탕 맛집 화양식당

"여수에 왔으면 장어탕 한 그릇 먹어야지." 전라남도 여수시의 대표 음식 중 하나는 장어탕이에요. 예전에 여수 여행 갔을 때 여수에서 장어탕을 한 그릇 먹었었어요. 그때 매우 맛있게 먹었어요. 그래서 다시 여수로 가면서 한 끼는 무조건 장어탕을 먹기로 했어요. 제주도 제주시 제주항에서 배를 타고 여수엑스포항에 도착했어요. 이때는 깜깜한 밤이었어요. 제주도에서 한반도 본토 남쪽으로 가는 배는 주로 밤에 도착하고, 한반도 본토 남쪽에서 제주도로 가는 배는 주로 밤에 출항해요. 저는 제주도에서 배를 타고 여수로 넘어왔기 때문에 이날은 밤에 너무 늦게 도착해서 밥 먹을 곳이 없었어요. 그래서 찜질방 가기 전에 편의점에서 편의점 도시락 하나 먹고 찜질방으로 갔어요. 다음날 아침이었어요. 찜질방에서 나와서 여수시를..

전라남도 여수시 여수EXPO역 여수항 24시간 찜질방 수향사우나 24시찜질방

제주도에서 육지로 배 타고 올라가자! 제주도 여행을 가기로 결심했어요. 저는 보통 제주도 여행을 갈 때는 김포국제공항으로 가서 비행기를 타고 제주도로 가요. 김포-제주 항공권은 시기와 시간에 따라 매우 저렴한 비행기표가 나오곤 해요. 비행기표 가격은 수시로 바뀌기 때문에 잘 검색하면 상당히 저렴한 비행기표를 구입할 수 있어요. 정말 잘 잡으면 왕복 5만원 선에서 해결되고, 왕복 7만원 선이면 상당히 잘 잡은 거에요. 아쉽게도 제가 제주도로 여행 가기로 한 때에는 이렇게 저렴한 표가 없었어요. 이렇게 되자 그동안 한 번도 안 해봤던 제주도로 배 타고 가서 배 타고 돌아오는 여행을 해보기로 했어요. 제주도로 배 타고 갔다 오려면 인천-제주 항로는 없기 때문에 경상남도, 전라남도까지 내려가야 해요. 이 중에서..

여행-한국 2024.06.12

전라남도 곡성군 곡성역 섬진강 기차마을 맛집 소머리국밥

"곡성 세계 장미 축제에 관람객 많이 오겠지?" 혼자 여행을 갈 때면 항상 제일 중요한 것이 있어요. 바로 어디에서 밥을 먹을지에요. 이게 매우 중요해요. 왜냐하면 맛집이라고 기껏 찾았는데 2인분 메뉴만 있는 경우도 있기 때문이에요. 또한 혼자 여행 가서 식당에 갈 때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이 몰리는지도 나름 중요해요. 손님 미어터지는데 4인용 식탁을 혼자 차지하고 있으면 아무래도 눈치 보이니까요. 그래서 혼자 여행 갈 때는 혼자 밥을 먹을 수 있는 식당을 찾아야 하고, 식당 가는 시간도 사람들이 집중적으로 몰리는 정오부터 1시는 피해서 가는 게 좋아요. 제일 좋은 시각은 11시에 가는 거고, 1시 이후에 가는 것도 좋아요. 더욱이 저는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걸어서 이동하는 뚜벅이 여행을 해요. 맛집이 있다..

전라남도 곡성군 섬진강기차마을 2024 곡성 세계 장미 축제

이번 남도 여행의 마지막 일정은 여수에서 곡성으로 가는 거였어요. 여수엑스포역에서 곡성역까지는 무궁화호를 타고 가도 1시간이 채 안 걸려요. 그렇기 때문에 아침 일찍 여수에서 출발하면 곡성을 당일치기로 보고 의정부로 돌아갈 수 있었어요. "곡성에 볼 거 뭐 있지?" 카카오맵으로 곡성군 - 정확히는 곡성역에서 볼 게 뭐가 있는지 봤어요. 곡성군을 마지막 일정으로 정한 이유는 제가 뚜벅이 여행을 하고 있기 때문이에요. 기차역과 읍내가 가깝거나 기차역과 읍내 사이에 버스가 많아야 뚜벅이 여행으로 다녀올 수 있어요. 전라남도 곡성군 곡성역은 곡성군 읍내와 붙어 있어요. 정확히는 곡성군 읍내 동쪽 끝에 곡성역이 있어요. 그래서 곡성역에서 나오자마자 곡성군 읍내가 시작되요. 이러면 최소한 읍내는 뚜벅이 여행으로 갈..

여행-한국 2024.05.24

전라남도 여수시 여수교동우체국 관광우편날짜도장 - 전라남도 여수시 중앙동, 이순신 광장, 교동 지역 관광 도장 수집 여행

"하나 남았다." 전라남도 여수시 도착해서 한국철도 100주년 기념 스탬프 여수엑스포역 도장과 여수동문동우체국 관광우편날짜도장을 수집했어요. 제가 여수 여행 오면서 구하려고 마음먹은 도장 중 남은 것은 여수교동우체국 관광우편날짜도장 하나였어요. 전라남도 여수시에는 한국철도 100주년 기념 스탬프가 여수역과 여천역에 있어요. 그리고 관광우편날짜도장이 거문도우체국, 여수우체국, 여수교동우체국, 여수동문동우체국, 여수죽포우체국에 있어요. 한국철도 100주년 기념 스탬프 2종류와 관광우편날짜도장 5종류를 모으면 전국 차원에서 운영중인 여수시 여행 스탬프 수집은 끝나요. 코리아둘레길 중 동해안 코스인 해파랑길만 스탬프함이 운영중이고, 나머지는 모바일 스탬프 투어로 운영되고 있기 때문에 여수에서 직접 종이에 도장을..

전라남도 여수시 여수낭만포차거리 카페 여수카페하멜

전라남도 여수 여행 마지막 날이 되었어요. 뉴스에서는 이날 태풍이 제주도에 상륙하고 한반도 남부는 태풍 영향권에 들어갈 거라고 계속 보도하고 있었어요. 언론에서는 이번에 상륙하는 태풍이 매우 강력할 거라고 호들갑을 떨고 있었어요. 아침 일찍 일어났어요. 커튼을 걷고 창밖을 봤어요. 하늘은 흐렸고, 바람이 불고 있었어요. "뭐야? 바람 약한데?" 전날 밤에 바람이 세게 불기 시작했어요. 숙소로 거의 돌아왔을 때는 바람이 꽤 강하게 불고 있어서 태풍이 가까이 왔음을 몸으로 느낄 수 있었어요. 그런데 아침에 일어나서 창밖을 내다보니 바람이 전날 밤에 비해 많이 약해졌어요. 태풍이 북상하다가 남쪽으로 다시 기어내려갔을 리도 없는데 바람은 강풍에서 선선한 산들바람으로 바뀌어 있었어요. 바람만 보면 태풍이 이미 지..

전라남도 여수시 야경 관광지 거북선대교, 여수 낭만포차, 하멜등대

"하멜등대가 어디에 있지?" 여수 여행 와서 기념품점에 갔을 때였어요. 기념품점에서 마그넷과 엽서를 둘러보는데 하멜등대가 많았어요. 여행기념품을 보면 그 지역에서 어디를 가야하는지 빠르게 알 수 있어요. 여행기념품에서 소재가 된 것이 그 지역의 대표적인 것들이거든요. 여수를 잘 몰랐기 때문에 여행기념품 보면서 어디에 가서 무엇을 봐야 하는지 파악한 건 하멜등대를 가야 한다는 점이었어요. "하멜등대가 왜 유명하지?" 전국적으로 유명한 등대가 여러 곳 있어요. 이 중 하멜등대는 딱히 못 들어봤어요. 그 이전에 여수가 하멜과 무슨 연관이 있는지도 잘 몰랐어요. 하멜등대는 여수 와서 처음 들어봤어요. 예전부터 많이 유명했던 등대는 확실히 아니었어요. 아무리 여수 바다가 예쁘다고 해도 여수 상징이 등대라는 말은 ..

여행-한국 2023.09.14

전라남도 여수시 돌산도 여수딸기모찌 돌산직영점

전라남도 여수시 여행을 가기 위해 급히 여수시에 가서 먹어야 하는 것들을 조사하고 있을 때였어요. 가족들이 여수 여행에서 먹어야할 것을 아마 알아보기는 했겠지만, 그와 별도로 저도 검색해서 알아봐야 했어요. 먼저 저 혼자 여수에서 돌아다니는 시간이 있었고, 두 번째로 만약 가족들이 여수 여행 가서 먹어야할 것을 알아보고 왔다고 하더라도 만약 제가 알아본 것이 상황과 조건에 더 좋다면 거기로 가도 되었거든요. 각자 잘 알아보고 와서 상황과 조건에 맞게 계획과 결정을 바꿀 수도 있기 때문에 저 역시 알아보고 가는 게 좋았어요. 여수 여행 가서 먹어야하는 것들을 검색하는데 당장 찾아야하는 여수 특산물을 먹을 수 있는 식당은 잘 나오지 않았어요. 그 이전에 여수 특산물이 무엇인지부터 감을 잡기 어려웠어요. 여수..

전라남도 여수 돌산도 여수 예술랜드 리조트 대형 오션뷰 카페 라피끄

가족들과 여수 중앙동 이순신 광장에서 만났어요. 여수 중앙동 이순신 광장 지하에는 주차장이 있었기 때문에 차를 몰고 온 가족들과 만나기 좋았어요. 그리고 이순신 광장 바로 앞은 차를 가져온 일행의 차를 타기에도 좋았어요. "이제 우리 어디로 가? 바로 숙소 가?" 가족들과 만난 후 가족들에게 어디로 갈지 물어봤어요. "아니, 카페 들렸다가 트릭아트 뮤지엄 갈 거야." 가족들은 여수에서 카페에 들려서 잠시 쉬었다가 여수 예술랜드 트릭아트 뮤지엄으로 갈 거라고 했어요. 그 다음에 숙소로 갈 거라고 했어요. 오랜만에 보는 가족들이 반가웠어요. 가족들은 제게 혼자 일찍 와서 심심하지 않았냐고 물어봤어요. 가족들이 예상 시간보다 조금 더 늦게 도착해서 그동안 기다리느라 지루하지 않았냐고 했어요. 가족들에게 혼자서..

전라남도 여수 중앙동 이순신 광장 디저트 성지 쑥 아이스크림 초코파이 맛집 여수당

전라남도 여수 여행을 급히 가기로 결정하자마자 여수에서 먹어야할 것이 뭐가 있는지 검색하기 시작했어요. 여행 가는데 먹는 것을 포기할 수 없었어요. 구경하는 것만큼 맛있는 것도 중요했어요. 미식가는 아니지만 그래도 여행 가서 돈 쓰는데 이왕이면 맛있는 것, 더 맛있는 것을 먹고 싶었어요. 눈도 여행하지만 입도 여행해야죠. 여수에서 반드시 먹어야하는 것을 온 정신을 집중해서 찾아봤어요. "여수당? 쑥?" 여수는 쑥이 유명하다? 여수에서 반드시 먹어봐야 하는 식사류의 음식은 별 특징 없었어요. 간신히 찾아낸 것이 여수 가서 특산물로 먹어봐야 하는 음식이 장어라는 사실을 알아내었어요. 그리고 특산물이라 할 수 있는 장어 음식 중 혼자 부담없이 먹을 수 있는 음식이 식당 중 장어탕을 1인분으로 파는 곳이 있기 ..

여행-한국 2023.09.09

전라남도 여수시 고소동 벽화마을 카페 카페보우

전남 여수 기념품샵인 여행집에서 마그넷 2개를 구입하고 나왔어요. 바깥은 여전히 계속 뜨거웠어요. 하늘은 매우 새파랬어요. 하늘이 파란 바다색인지, 바다가 파란 하늘색인지 분간 안 되는 날이었어요. "아직 시간 조금 남았지?" 몇 시인지 봤어요. 아직 가족들이 여수에 도착하려면 시간이 꽤 남아 있었어요. 먼 곳으로 가지는 못 하지만 근처에서 돌아다니며 놀기에는 꽤 많은 시간이 있었어요. 중앙동 로타리 이순신광장에서만 놀기에는 시간이 많이 남아 있었고, 날씨도 중앙동 로타리 이순신광장에 머무르며 시간을 보낼 날씨가 아니었어요. 너무 맑고 뜨거운 날이었는데 주앙동 로타리에서 햇볕을 피해 놀 만한 곳이 보이지 않았어요. "고소동 벽화마을 가볼까?" 전라남도 여수 여행을 오기 전에 여수시 지도를 대충 봤었어요...

전라남도 여수시 중앙동 이순신광장 기념품샵 여행집 - 여수 하멜등대 낭만포차 마그넷 여수 여행 기념품

전라남도 여수시로 여행을 와서 계획한 일정을 순탄하게 잘 진행하고 있었어요. 여수에서 모으기로 한 여행 스탬프를 모두 다 모으면서 여수 중앙동 이순신광장까지 왔어요. 이순신광장에 도착해서는 점심으로 장어탕을 먹었어요. 모으려고 한 여행 스탬프도 다 모았고 점심도 여수 가면 먹어야 한다는 장어 음식으로 먹어서 매우 만족스러웠어요. 이 정도면 시간을 매우 알차게 보냈어요. "아직 가족들 오려면 시간 조금 많이 남았지?" 가족들에게 언제쯤 여수에 도착하냐고 물어봤어요. 가족들은 오후 3시 살짝 넘어서 도착할 거 같다고 했어요. '여수엑스포역에서 여기 안 멀잖아? 나야 걸어오느라 땀 삐질삐질 흘린 거구.' 가족들은 언제부터 여수 여행 계획을 세웠는지 모르겠어요. 그러나 가족들이 제게 여수 여행 가지 않겠냐고 물..

여행-한국 2023.09.02

전라남도 여수시 중앙동 이순신광장 좌수영 음식문화거리 장어탕 1인분 혼밥 맛집 광장미가

여수에서 밥을 뭐 먹지? 전라남도 여수시로 여행을 가기로 하자마자 제일 먼저 알아본 것은 전라남도 여수시 맛집이었어요. 전라남도 여수시는 맛집이 많기로 유명한 지역이었어요. 여수 여행 자료를 찾으면서 여수 여행 후기를 보니 한결같이 여수는 음식이 매우 맛있는 곳이라 어디를 가도 실패할 일이 별로 없다는 말이 많았어요. 전라도가 음식 맛있기로 유명하고, 전라도 중에서도 여수가 음식이 맛있는 지역이라고 했어요. 여수가 전라도에서도 특히 음식이 맛있는 지역? 근거를 보니 납득이 간다. 전라도에서 여수가 음식이 특히 맛있는 지역이라는 말의 근거를 보자 납득이 되었어요. 전라남도 여수시는 전라남도에서 가장 부유한 지역이에요. 전라남도 여수시는 한국지리시간때 배우는 지역이에요. 남동임해공업지역의 주요 도시 중 하나..

KTX 503 열차 서울 용산역 - 전라남도 여수시 여수엑스포역 구간 탑승 후기

"너 여행 갈래?" "여행? 언제?" "이번 주말에." "응!" 2023년 8월은 원래 여행 갈 생각이 없었어요. 그런데 가족들이 제게 주말에 같이 여행가지 않겠냐고 물어봤어요. 당연히 대환영이었어요. 원래 여행갈 계획이 없던 8월이었지만 여행을 가고 싶지 않은 것은 아니었어요. 여름 여행은 옷을 너무 많이 챙겨야 해서 그렇게 선호하지 않는 데다 5월부터 열심히 7월까지 열심히 돌아다녔기 때문에 한 달 쉴 생각이었어요. 그런데 가족들이 여행가지 않겠냐고 물어오자 대환영이었어요. 여수로 여행 가자! 그렇게 해서 전라남도 여수시로 여행을 가게 되었어요. 전라남도 여수시는 전국적으로 여행을 상당히 많이 가는 지역이에요. 전라남도 여수시는 연간 방문객이 1400만명인 관광도시에요. 지금까지 여수시는 태어나서 딱..

여행-한국 2023.08.25

전라남도 여수시 여수동문동우체국 관광우편날짜도장 - 전라남도 여수시 고소동 벽화마을 관광 도장 수집 여행

"빨리 가야겠다." 빨리? 빨리 가고 싶어? 이 햇볕을 이겨봐라. 여수엑스포역에서 나왔어요. 햇볕이 융단폭격하고 있었어요. 뜨거웠어요. 정말 뜨거웠어요. 햇볕이 한 번에 커다란 덩어리로 떨어지는 거 같았어요. 여수엑스포역은 바닷가에서 매우 가까운 기차역이에요. 그러나 공기가 의외로 그렇게 습하지 않았어요. 습도는 별로 높지 않아서 나오자마자 숨이 턱 막히지는 않았지만 햇볕이 무자비하게 뜨거웠어요. 바다로 풍덩 뛰어들고 싶은 강렬한 햇볕이었어요. 일단 여수엑스포역 사진부터 찍었어요. '천천히 걸어야겠다.' 2박 3일 일정이라서 옷을 3일분 챙겨왔어요. 이따 가족들과 만나서 바로 숙소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가족들과 놀러갔다가 숙소로 들어갈 거였어요. 만약 여수 시내 중앙동까지 걸어가며 노는데 땀이 너무 많이..

한국철도 100주년 기념 스탬프 여수엑스포역 도장 - 전라남도 여수시 덕충동 여수세계박람회장 지역 관광 도장 수집 여행

"여행 가고 싶기는 한데 어디 갈 만한 곳이 없네." 2023년 8월. 여름이었어요. 여행을 가고 싶은데 여행 갈 만한 곳이 없었어요. 우리나라에 여름철에 여행 갈 곳은 많아요. 그러나 제가 개인적으로 여름철에 여행 다니는 것을 그렇게 좋아하지 않아요. 여름에는 땀이 많이 나서 옷을 많이 들고 다녀야 하거든요. 옷을 많이 들고 다니면 짐이 늘어나고, 짐이 늘어나면 짐이 무거워서 땀이 더 나고, 땀이 더 나면 옷도 더 많이 필요해지는 무한 악순환. 이래서 여름에는 여행을 잘 가지 않는 편이에요. 여름 여행을 즐기지도 않구요. "8월은 그냥 여행 안 가도 되잖아." 올해 5월에는 강원도 남부 여행을 다녀왔어요. 6월에는 속초 여행을 다녀왔어요. 7월은 딱히 여행을 가지 않았어요. 하지만 7월부터 취미로 동영..

카테고리 없음 2023.0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