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6호선 안암역에서 내려서 개운사로 가다보면 아래와 같은 표지판이 보여요. 이 표지판을 따라가다보면 대원암이 나오고, 대원암에서 조금 더 올라가면 보타사가 나와요. 저는 대원암, 보타사를 2016년 5월 1일에 다녀왔어요. 먼저 아래는 대원암 사진이에요. 대원암 내부는 이런 모습이에요. 대원암에는 이런 석불이 있어요. 대원암을 지나 계속 올라가면 보타사가 나와요. 아래는 보타사 대웅전이에요. 대웅전 내부 모습은 이래요. 보타사 대웅전 뒤에는 보물 1828호인 보타사 마애보살좌상이 있어요. 이 보물의 정식 명칭은 서울 보타사 마애보살좌상 (서울 普陀寺 磨崖菩薩坐像) 으로, 2014년 7월 2일에 보물로 지정되었다고 해요. 머리에 보관을 쓰고, 천의를 걸쳤고, 왼손은 결가부좌한 다리 아래쪽으로 내리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