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소개할 우즈베키스탄 음식은 우즈베키스탄의 양파와 토마토로 만든 샐러드인 Achchuk 이에요. 아츠축 샐러드는 우즈베키스탄에 가서 길거리를 돌아다니다 보면 정말 많이 볼 수 있는 샐러드에요. 어지간한 식당에 샐러드 메뉴로 다 들어가 있다고 보면 되요. 일대일 대응으로 이야기할 수는 없지만, 한국에서 거의 김치 같은 포지션에 해당하는 샐러드라고 해도 되요. 그만큼 우즈베키스탄에서 아츠축은 진짜 많이 먹는 샐러드이고, 별 생각 없이 샐러드 시키면 이게 나온다고 해도 될 정도에요. 김치처럼 야채 밑반찬을 담당하는 샐러드라고 할 수 있어요. 우즈베키스탄 여행을 갔다온 분이라면 아츠축은 한 번 먹어봤을 거에요. 샐러드 시켰다고 하면 거의 이게 나오거든요. 다른 샐러드 종류도 있지만, 아츠축은 기본 중에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