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마셔본 프랜차이즈 카페 음료는 커피빈 하동녹차 민트 초콜릿 라떼에요. "아, 또 서울 가야하네." 또 서울에 갈 일이 생겼어요. 일주일만에 또 서울 갈 일이 생겨서 서울에 가야만 했어요. 내가 이럴 줄 알고 세탁소에 맡겨놓은 패딩을 찾아왔다. 며칠간 눈이 내렸어요. 기온이 뚝 떨어졌어요. 엄청 추워졌어요. 이럴 줄 알고 세탁소에 맡겨놓은 패딩을 찾아왔어요. 세탁소에 패딩 세탁을 맡기고 2주일 다 되도록 잊고 있었어요. 그러다 기온이 떨어지자 왠지 서울 갈 일이 생길 것 같아서 패딩을 찾아왔어요. 정말 잘 한 일이었어요. 패딩 없었으면 서울 갈 때 추워서 엄청나게 괴로웠을 거에요. 따스한 패딩을 입고 서울을 가면 추위가 하나도 안 무서워요. "서울 간 김에 커피빈도 가야겠다." 커피빈 매니아가 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