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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77

[문헌정보학] 장서개발론 - 데이터 수집

데이터 수집 - 지역사회 연구에서는 지역사회 인사와의 면담, 지역공개토론회, 사회지표법, 현장조사의 4가지 방법이 데이터 수집을 위해 주로 사용됨. - 지역사회 인사와의 직접 면담key informant method : 그 지역사회 주민들의 정보요구를 파악하고 있을 만한 위치에 있는 공직자, 지역사회기관장, 그 지역 경제계인사, 성직자, 공직자는 아니지만 그 지역사회에 영향력을 행사하거나 그 지역 사회 사정에 밝은 인물과 개별적 면담을 통해 지역사회의 정보요구에 관한 의견과 아이디어를 알아내는 것. 이 방법이 효과적이기 위해서는 면담시 사용될 조사표interview schedule가 사전에 작성되어야 하고 이 질문이 어떤 답을 이끌어 낼 것인가를 결정하기 위한 예비테스트가 필요하다는 점. 결점은 지역사회..

[문헌정보학] 장서개발론 - 이용자 연구

- 도서관의 이용자와 잠재적 이용자(도서관의 봉사대상이 되는 지역사회구성원)연구와 관련해 흔히 쓰이는 용어들은 다음 등이 있다.지역사회분석community analysis정보요구분석information needs analysis요구분석needs analysis요구평가needs assessment역할분석role analysis이용자연구user studies시장분석market analysis - 지역사회분석은 일반적으로 공공도서관이 봉사해야할 지역에 관한 자료를 수집하는 것을 의미하며, 계획과정planning process라는 용어가 보다 더 정확하다 - 요구분석이나 요구평가는 전문도서관과 정보센터등에서 자주 사용되며, 한 개인 혹은 소수 개인의 이용자가 주로 연구대상 - 이용자 연구는 정보를 찾는 사람들이..

[문헌정보학] 장서개발론 - 자료 선택 및 장서 개발, 장서 구성

자료 선택 및 장서 개발, 장서 구성 자료선택 및 장서개발은 자료를 수집, 정리, 보존, 제공하는 일련의 도서관 업무 중 첫 단계 - 도서선택이란 출판된 자료 중에서 도서관의 목적, 독자의 요구등에 가장 적합한 자료를 선택하는 행위이며, 특정개인을 위한 선택이 아니라 복수의 독자들을 위해, 그리고 현재의 독자만이 아니라 미래에 예상되는 독자들도 포함하여 그 유형이나 평균수준에 따라 선택한다. ->도서 선택은 하나하나의 도서가 도서관의 일반적인 선택기준에 적합한지의 여부를 판단하는 일 장서 구성의 개념 장서구성이란 각 도서를 개별적으로 취급하는 도서선택과 달리 도서를 주제 형태별로 구분하고 수량면에서 균형을 갖춘 장서 전체의 구조를 고려하는 개념 ->장서구성은 도서관의 목적, 이용자의 요구, 장서량, 보존..

티스토리 안드로이드 공식 앱 드디어 출시!

그동안 티스토리 앱은 정식 버전이 없었어요. 2008년에도 티스토리는 있었었는데 그때부터 지금까지 공식 모바일 앱은 쭈욱 없었죠. 사실 '왜 다음은 티스토리 정식 앱을 만들지 않는가'가 많이 궁금했었어요. 분명 공식 앱이 등장하고도 남았어야 할 시기인데도 공식 앱은 등장하지 않았지요. 그리고 대만 여행기를 쓰기 위해 블로그에 접속만 하고 빈들빈들 딴 짓하며 시간을 보내던 오늘. 갑자기 티스토리 관리센터의 '알림' 메뉴 내용이 바뀐 것을 보았어요. 예전에는 남의 블로그에 댓글을 달고, 그 댓글에 답글이 달리면 답글 내용이 떴는데, 갑자기 '00 블로그에 답글이 달렸습니다' 식으로 내용이 뜨기 시작한 것이었어요. "응? 뭐지? 이거 무슨 에러인가?" 그때 순간 왼편 하단 작은 사각형이 눈에 들어왔어요. 어!..

2013년 블로그 결산

무언가 특별히 결산이라 할 것까지는 없지만 2013년 블로그를 어떻게 운영했는지 이제야 뒤돌아보네요. 2012년과 비교해 2013년에 가장 큰 변화라면... 소재고갈. 우즈베키스탄 있었을 때에는 소재 고갈에 대해 크게 걱정했던 적이 없었어요. 정말 글감이 길바닥에 굴러다니는 먼지처럼 엄청나게 많았지요. 게다가 우즈베키스탄 있는 동안 주변 국가 여행도 다녀와서 여행기 연재하는 것도 있었구요. 하지만 한국 돌아오자마자 바로 마주하게 된 소재고갈 문제. 나름 2013년에 이것저것 올리겠다고 소재를 모으기는 했지만 이런 저런 이유로 글을 안 쓰기 시작했어요. 그리고 모아놓은 소재도 생각보다 매우 빠르게 떨어져갔구요. 그냥 2기 시작한다는 생각으로 어떻게 글 쓰고 싶은 거 생기면 쓰고, 그러다보면 또 방향과 색깔..

제 오픈캐스트가 네이버 메인에 올라갔네요

작년에 네이버 오픈캐스트를 개설했어요. http://opencast.naver.com/ZO043 그리고 드디어 제 오픈캐스트가 네이버 메인에 올라갔네요. 7전8기라는 말을 많이 사용하는데, 정말 7전8기네요. 저 오픈캐스트가 정확히 여덟 번째 발행한 제 오픈캐스트이거든요. 그리고 우즈베키스탄 배낭여행 가이드 시리즈도 완결을 내었답니다. 타슈켄트, 사마르칸트, 부하라, 히바, 코칸드, 안디잔 편으로 끝냈어요. 샤흐리사브즈, 카르쉬, 페르가나 (파르고나) 등 그 외 가본 곳들도 만들어 올릴까 하다가 이쪽은 그렇게 소개할 곳이 그다지 많지 않아서 나중에 관광지들 하나씩 정리해 올릴 때 정리해서 올리기로 했어요. 많이 부족하기는 하지만 그래도 우즈베키스탄 배낭여행 가이드 시리즈가 우즈베키스탄 여행 준비하시는 분..

우즈베키스탄에서의 마지막 목표 달성

며칠 전 우즈베키스탄에서의 마지막 목표로 게시물 200개 올리는 것을 잡았어요. 그리고 오늘. 드디어 목표를 달성했어요. 제 블로그의 '중앙아시아 생존기' 카테에 글 200개 남기기. 물론 지금 이것을 보시면 아직 197개라 나올 거에요. 저만 지금 200개라 보는 이유는 내일 글 3개를 예약 발행 걸어놓았거든요. 예약 발행을 여러 개 걸어놓으면 Daum view 로 잘 안 가는 현상이 있던데 이것은 내일 확인해볼 생각이에요. 쓰레기 버리는 것도 일이네요. 평소 나름 열심히, 꾸준히 쓰레기를 내놓았는데 왜 쓰레기가 매우 많이 쏟아져 나올까요?

우즈베키스탄에서의 마지막 목표

여기에서 마지막으로 세웠던 목표를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갈 준비를 하며 훌훌 날려버리던 요즈음. 무언가 이렇게 시간을 보내면 안 될 거 같기도 한데, 한편으로는 그냥 생각 없이 푹 쉬다가 가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서 시간을 훌훌 날려보내고 있었어요. 그러다 여기에서 일구고 가꾼 제 블로그를 깨작거려보다 우연히 글 갯수를 보았어요. 중앙아시아 생존기 카테고리 글 192개. 글 192개? 확 200개 채워? 애매한 192개보다는 200개를 채우는 것이 좋을 거 같은데...우즈베키스탄 관련 글을 쓴다 하더라도 한국에서 쓴다면 중앙아시아 생존기 카테고리에 넣을 일은 없죠. 한국에서 살면 한국 생존기이니까요. 그제서야 예전에 글감으로 쓰려고 적어놓았던 문서파일을 열어보았어요. 중앙아시아 생존기 카테고리에 들..

여행기를 끝마치고

우즈베키스탄에 오며 여러 계획을 세웠다. 그 가운데 하나가 바로 밀린 여행기를 다 쓰는 것이었다. 이 블로그를 열면서 여행기를 하나씩 써서 올리다보니 지금까지 쓰다 중단한 여행기 모두 완결짓고 싶어졌다. 게다가 우즈베키스탄에 오며 한국에서 가기 어려운 주변 국가들 여행을 갈 생각이 컸기 때문에 그 여행을 다녀온 후 여행기를 써서 올리고 싶었다. 이 모든 것을 올해 안에 끝낼 생각이었다. 그렇게 하나하나 써갔다. 처음에는 그냥 재미있었다. 스스로 발전하는 것도 느껴지고, 블로그를 운영하는 법도 조금씩 알게 되었다. 아직도 후회되는 것은 내 글이 티스토리 메인에 뜨지 않는다는 사실에 보다 빨리 대처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나는 그게 그렇게 클 줄 몰랐다. 역시 스스로 나서서 얻으려 해야 얻을 수 있다는 것은 ..

갑작스러운 블로그 방문자 수 폭발 원인을 찾아보니...

느긋하게 낮잠자고 일어나 평소처럼 블로그 방문자수를 확인했다. 이번달 목표는 일 평균 방문자 500명 넘어보기. 평소 400만 넘으면 '오늘 성공했구나' 자축하는데 이번달은 사람들이 이상하다고 느껴질 정도로 많이 들어와서 운이 따라준다면 일 평균 500명 돌파도 가능해졌다. 다음달 다시 푹 꺼지더라도 한 번이라도 해 보는 것이 어디야. 400만 넘으라고 하며 접속한 블로그. 그런데 방문자가 700을 넘었다. "뭔 일이야?" 이 블로그 운영한지 어언 1년. 내 블로그 1일 방문자가 700명을 넘어본 적은 딱 한 번 있다. 그리고 이번달에 딱 700명 찍었다. 대체 무슨 일이기에 내 블로그에 방문자가 폭증했지? 유입경로를 살펴보니 전부 '아제르바이잔'이었다. 아제르바이잔에서 전쟁이라도 났나? 그런데 아제르바..

제 블로그 방문자 10만명이 넘었네요

제 블로그인 '좀좀이의 여행' 누적 방문자 수가 10만명을 넘겼네요. 계산을 해 보니 그저꼐 넘겼는데 모르고 있었어요. 이 블로그를 개설한 건 작년 3월. 하지만 잡담 몇 개 쓰고 방치하다가 본격적으로 여행기 올리며 활동을 시작한 것은 작년 11월이었어요. 방문자 유입 수를 보면 11월에 갑자기 늘어나는 것을 알 수 있죠. 올해 6월인가 되어서야 제 글이 메인에 노출되지 않는 이유가 본인인증을 하지 않아서라는 것을 깨닫고, 본인인증하고 글이 또 노출되지 않아 문의메일 보냈고, 그 후에야 메인에 노출되기 시작했죠. 그리고 8월에는 1달 방문자 1만명 처음으로 넘어서 정말 좋아했구요. 그래도 꾸준히 글을 올리니 대충 제 블로그의 색채가 정해진 듯 해요. '여행'과 '우즈베키스탄'으로요. 요즘은 앞으로 이 블..

좀좀이도 네이버 오픈캐스트 발행 시작

제목 그대로 네이버 오픈캐스트 발행을 시작했어요. 처음에는 어떻게 하는 건지 몰라서 그냥 안 하고 있었는데 어느 순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오픈캐스트를 해 보려고 하는데... 추천인 5명! 머리를 쥐어짜다 그간 친하게 지내던 사람들에게 부탁해 추천을 받고 오픈캐스트 개설은 했지만... 역시나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겠다... 마치 블로그를 처음 시작했을 때 그 막막함처럼 오픈캐스트도 처음 시작하려고 하니 너무 막막했어요. 그래서 개설하고 방치하기를 며칠. 오늘 드디어 첫 오픈캐스트를 발행했어요. 일단 시작은 가볍게 '우즈베키스탄 과일'로 올렸어요. 중앙아시아 및 우즈베키스탄의 다양한 아름다움을 알리는 오픈캐스트를 발행하려 했으나, 이것은 일단 여행기를 다 올린 후에 발행해볼 생각이에요. ..

제 여행기가 Daum 많이 본 글에 Best로 뜨네요

여행기 쓰다가 오늘 올린 글에 새로 달린 댓글이 있나 블로그에 들어갔어요. 이왕 글 쓰다가 블로그 들어온 김에 유입 경로도 확인해 보는데... "응? 저 많이 본 글 딱지는 뭐지?" 티스토리에서 무슨 새로운 통계 서비스라도 제공하나? 다음에서 들어왔다는 유입 경로 앞에 '많이본 글'이라는 딱지가 붙어있었어요. 그래서 뭔가 하고 유입 경로를 눌러보니... Daum에서 타지키스탄으로 검색하면 (검색결과는 여기) 제가 올해 봄 타지키스탄 갔다 와서 올린 여행기 '월요일에 가자 - 10 타지키스탄 두샨베' 편 http://zomzom.tistory.com/271 이 많이 본 글 best 로 올라가 있었어요. 아이...좋아라^^ 그런데 한 편으로는 조금 부끄럽기도 하네요. 여행기를 잘 쓰는 것도 아닌데 저렇게 b..

글 정리

이제 한국으로 돌아가기까지 4개월 조금 더 남았다. 이 블로그를 시작한지 어느덧 1년이 되어 간다. 우즈베키스탄에 가기로 마음 먹었을 때 이 블로그는 조금 제대로 돌아간다 싶은데 관리 못하겠구나...생각했다. 그런데 오히려 여기 와서 지금까지 내가 했었던 블로그 가운데 가장 열심히 잘 관리하고 있다. 여기에서 최대한 많은 것을 이루고 가야한다는 조바심, 그리고 그것을 위해 주변을 정리하며 하나하나 이제 좀 정리해야겠다는 생각. 그와 더불어 한국 가서는 블로그를 어떻게 운영해야 하나 하는 고민. 요즘 머리 속에는 이런 생각이 절반 이상 자리잡고 있다. 그러고보면 내가 블로그를 처음 시작했던 것은 2006년 3월이었다. 그 후 여기 저기 옮겨다니며 여기 조금, 저기 조금 운영하고 글을 남겼다. 어떻게 보면 ..

내가 상상하는 내 블로그

나날이 스스로 세우는 계획은 줄어드는 게 아니라 늘어만 가고 여행기는 지지부진하기만 하네요. 여행기를 다 쓴 후 다른 작업을 하려고 하는데 여행기 쓰는 게 쉽지는 않네요. 노력과 실력이 비례한다고 하는데 그런 거 같지도 않구요. 항상 여행기 쓰는 시간은 엄청 많은데 결과물은 제가 상상하던 것과 다른 녀석이 나오네요. 보자마자 제가 썼다는 것을 알 수 있는 문체를 만들어보고 싶은데 이건 더 어렵구요. 무언가 진짜 여행을 다니며 이야기해주는 그런 느낌의 문체를 만들고 싶은데 정말 어렵네요. 가벼운 듯 가볍지 않고 무거운 듯 무겁지 않은 그런 문체로 글을 쓰려고 노력하고 있는데 막상 쓰려고 하면 그냥 줄줄줄줄줄줄 예전 쓰던 문체로 쓰고 있어요. 처음 목표가 8월에 여행기 다 쓰기였는데 또 밀렸네요. 여행 돌아..

블로그와 사진 리사이징

여기 와서 가장 후회하는 것 중 하나는 바로 내가 한국에서 블로그에 사진을 올릴 때 사진 크기를 리사이징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여기에서 나는 인터넷을 종량제로 사용하고 있다. 그리고 그나마도 속도는 한국과 비교할 수 없다. 너무 느리다. 그래서 인터넷 활용에 많은 제약이 따르고, 최대한 빠르고 용량이 적은 방법을 찾게 된다. 용량이 크면 내가 구입한 인터넷 용량도 휙휙 닳아버리는 것은 물론이고, 제대로 열지도 못하기 때문이다. 검색이야 어떻게 여러 방법을 통해 조금씩 개선시켜나가고 용량을 절약하고 있지만 블로그 생활만큼은 정말로 '답이 없다'. 타인의 블로그를 못 보는 것은 당연한 일. 그나마 이번 달은 일주일간 타지키스탄에 다녀와서 용량이 널널하다고 모처럼 다른 분들의 블로그에 신나게 들어갔더니 1주일..

검색엔진 qrobo

인터넷으로 종종 자료를 찾아보는데 구글로 검색하는 것이 결과는 가장 좋지만 한국 자료를 찾을 때에는 불편한 감이 있었다. 한국 자료 검색은 어쨌든 네이버가 가장 나은 결과물을 보여주었지만 이것도 마음에 안 들기는 마찬가지. 특히 sa검색을 쓰는 방법도 있기는 했지만 외국에서 네이버, 다음 등을 쓰는 건 솔직히 부담가는 일이었다. 한국어로 한국 자료 검색시 구글은 결과가 좀 두서없이 나오는 감이 있었고 의외로 DB가 적었고, 네이버는 중복 자료 및 원하는 검색 결과와는 상관 없는 쓸데 없는 자료들 (예를 들면 여행 정보 찾는데 선교 이야기가 왕창 나와버린다든지 국가 개황만 잔뜩 나온다든지)이 많이 나오고 외국에서 사용하기엔 확실히 구글보다 무거웠다. 종량제를 사용하고 제대로 된 모뎀이 아니라 3G 신청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