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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 11

강원도 속초시 속초관광수산시장 순대골목 아바이 순대 오징어 순대 맛집 평양순대국 속초중앙시장본점

강원도 화천군 당일치기 여행을 갔어요. 이른 아침에 동서울터미널에서 버스를 타고 강원도 화천군 사내면 사창리로 갔어요. 사창리를 쭉 둘러본 후 화천군 농어촌 버스를 타고 화천 읍내로 들어왔어요. 화천 읍내에서 돌아가기 위해 버스를 타려고 보니 화천에서 버스를 타고 나가는 길은 동서울터미널로 가거나 춘천시로 가야 했어요. 춘천시로 간 후 춘천 찜질방에서 하루 숙박한 후 다음날 춘천을 둘러보고 와도 괜찮았어요. 그래서 버스를 타고 춘천시로 가기로 했어요. 원래는 당일치기 여행이었지만, 하루 더 여행해도 괜찮았어요. 춘천시는 지난 해에 한 번 가봤어요. 그때는 돌아다니면서 골목길 영상을 촬영하지 않았기 때문에 이번에 춘천에서 한나절 돌아다니면서 춘천시 골목길 영상을 촬영할 생각이었어요. 춘천행 버스표를 구입하..

강원도 화천군 사내면 사창리 사창장 장날 분식 맛집 장터리아

강원도 철원군 구철원 당일치기 여행을 다녀온 후였어요. 강원도 철원군 구철원은 동송읍과 철원읍 읍내가 번화가에요. 강원도 철원군 동송읍 읍내와 철원읍 읍내는 서로 거의 붙어 있어서 한 지역에 가까워요. 이렇게 된 이유는 과거에는 철원읍 읍내가 보다 북쪽에 있었지만, 철원읍 북쪽이 민통선 지역이 되면서 철원읍 읍내가 남쪽으로 내려왔기 때문이에요. 강원도 철원군 구철원 당일치기 여행을 가서 놀란 점은 구철원 읍내가 꽤 번화한 곳이라는 점이었어요. 작년에 철원 여행을 갔을 때는 구철원 읍내는 잠깐 지나쳤어요. 그래서 구철원 읍내가 어떻게 생긴지 잘 몰랐어요. 이번에는 아예 구철원 읍내만 돌아다니기로 작정하고 가서 돌아다녔더니 구철원 읍내가 상당히 번화한 곳이라 깜짝 놀랐어요. 흔히 상상하는 최전방의 모습이 아..

경상북도 울진 여행 저녁 산책 코스 울진읍 전통재리시장 울진바지게시장

경상북도 울진군 여행 첫 날 일정은 서울 동서울터미널에서 버스를 타고 울진군 죽변항으로 가서 죽변항을 구경한 후, 해파랑길 26코스를 걸어서 울진군 읍내로 들어가는 것이었어요. 시작은 매우 순탄했어요. 죽변시외버스정류장까지 버스는 막히는 것 없이 잘 달렸어요. 죽변시외버스정류장에서 버스에서 내려서 죽변으로 들어가서 예원에서 점심으로 비빔짬뽕을 먹고 죽변 여기저기를 구경했어요. 죽변은 제가 상상했던 것보다 훨씬 더 아름다운 곳이었어요. "시작부터 너무 예쁜데?" 경상북도 울진군은 풍경에 대한 기대보다 서울에서 가기 힘든 지역이라 궁금해서 가본 거였어요. 그런데 시작부터 너무 아름다운 경치를 보아서 매우 만족스러웠어요. 울진군 죽변 구경을 마친 후 해파랑길 26코스를 걷기 시작했어요. 해파랑길 26코스 역시..

여행-한국 2024.05.12

인천광역시 계양구 임학역 계양산 전통시장 베이커리 카페 키드키민

인천광역시 계양구로 당일치기 여행을 왔어요. 친한 동생이 인천 계양구에 살고 있어서 친한 동생과 만나서 점심을 같이 먹고, 친한 동생을 만나러 가는 김에 지금까지 가본 적이 없는 인천광역시 계양구를 둘러보기로 했어요. 인천광역시 계양구에서 계산시장을 구경한 후, 친한 동생과 점심을 같이 먹었어요. 이후 친한 동생과 같이 계양구를 같이 돌아다니며 구경하다가 카페에 가서 커피 한 잔 한 후 헤어졌어요. 친한 동생과 헤어진 후에 다시 혼자서 인천 계양구를 돌아다니며 구경했어요. 이날 마지막 일정은 임학역 근처에 있는 재래시장인 계양산 전통시장이었어요. 계양산 전통시장을 구경하고 다시 전철을 타고 의정부로 돌아갈 거였어요. "여기는 큰 재래시장이 두 곳이나 있네?" 인천 계양구 계양산 전통시장을 구경하면서 놀랐..

경상북도 안동시 태화동 서부시장 24시간 찜질방 태평양사우나찜질방

여행 가자! 지인에게 연락이 왔어요. "너 같이 안동 갈래?""안동? 언제?""어린이날 연휴에.""응!" 지인들과 같이 어린이날 연휴에 경상북도 안동시로 여행을 가기로 했어요. 경상북도 안동시는 우리나라에서 매우 유명한 관광지에요. 그렇지만 저는 지금까지 안동을 한 번도 가본 적이 없었어요. 그래서 지인이 자기들과 같이 안동 여행을 가지 않겠냐고 물어보자 흔쾌히 같이 가겠다고 했어요. 지인들과 토요일에 안동에서 만나서 같이 여행하기로 했어요. '그러면 나는 먼저 내려가서 근처 구경해도 되지 않을 건가?' 전화를 끊은 후 곰곰히 생각해봤어요. 지인들은 토요일에 안동으로 가지만, 저는 꼭 토요일에 안동으로 가야 할 이유가 없었어요. 며칠 일찍 내려가서 여행을 하다가 토요일에 안동에서 지인들과 합류해도 되었어..

여행-한국 2024.05.10

GS25 편의점 든든한 알찬 밥상 11가지 찬 많은 도시락

이번에 먹어본 편의점 도시락은 GS25 편의점 든든한 알찬 밥상 11가지 찬 많은 도시락이에요. 경상북도 여행을 온 지 3일차 되는 날이었어요. 이번 경상북도 여행은 안동시를 중심으로 기차를 타고 주변을 돌아다니고, 이후 안동시를 여행하는 일정이었어요. 3일차가 되어서 드디어 안동시를 본격적으로 돌아다니기 시작했어요. 그 전에는 계속 잠은 안동시에서 잤지만, 기차를 타고 다른 곳으로 가서 돌아다니고 구경을 하고 안동시로 돌아왔어요. 이날은 오후에 이날 안동시로 여행 오는 일행들과 합류해서 안동시를 돌아다니기로 했어요. 그래서 오전까지는 혼자 안동시를 돌아다니며 놀아야 했어요. '오후에 일행들 만날 거면 너무 멀리 가지 말아야지.' 일행들과 만나는 것도 고려해야 했기 때문에 버스 타고 이동하기 좋은 곳에 ..

강원도 철원군 동송읍 동송전통시장 분식 맛집 동송분식

강원도 철원군 동송읍, 철원군으로 버스를 타고 당일치기 여행을 갔어요. 원래는 일정이 매우 널널한 편이었어요. 아침 일찍 출발한 데다 강원도 철원군 전체를 돌아다닐 것이 아니라 동송읍, 철원군 읍내에서만 돌아다닐 계획이었기 때문이었어요. 날씨는 매우 좋았고, 돌아다니기 쾌적했어요. 전에 왔을 때 제대로 보지 못 했던 철원군 동송읍, 철원읍의 중심지 - 구철원 지역을 돌아다니며 즐겁게 시간을 보내고 있었어요. 그렇게 철원군을 여유롭게 돌아보고 있었어요. 많이 돌아다닐 것도 아니었고, 한정된 지역에서 동네 돌아다니며 구경하다가 적당히 점심 먹고 카페 가서 시간 보내다 동서울터미널로 돌아갈 생각이었어요. 그렇게 느긋하게 구철원을 구경하던 중이었어요. 현수막이 하나 보였어요. 철원 농어촌 버스 13번 신탄리역까..

씨유 CU 편의점 오천원의 행복 제육 정식 도시락

이번에 먹어본 편의점 도시락은 씨유 편의점 오천원의 행복 제육 정식 도시락이에요. 강원도 철원 가자! 강원도 철원군으로 당일치기 여행을 다녀오기로 했어요. 강원도 철원군은 지난해 봄에 친한 동생과 같이 여행을 갔었어요. 그때 너무 재미있게 잘 놀고 왔어요. 철원 여행이 너무 재미있어서 또 가고 싶었어요. 마침 날도 많이 따뜻해졌어요. 낮에 돌아다니기 좋은 기온이었어요. 봄바람이 부니 집에 가만히 있기 싫었고, 철원도 날이 따스해져서 여행하기 좋을 거였어요. '이번에는 나 혼자 다녀와야지.' 이번에는 강원도 철원군으로 혼자 여행을 다녀오기로 했어요. 동서울터미널에서 버스를 타고 동송 터미널로 가서 동송읍과 철원읍을 돌아다니며 철원 구경도 하고 철원의 골목길 풍경도 촬영하는 것이 목표였어요. 골목길 풍경 촬..

서울 강서구 송정역 공항동 뼈해장국 맛집 송정뼈다귀감자탕생삼겹살 공항동본점

이번에는 서울 강서구 공항동 골목길 낮 풍경 영상을 촬영하러 갔어요. 서울 강서구 공항동은 지금까지 한 번도 가본 적이 없는 곳이었어요. 지나간 적조차 손가락으로 꼽을 정도였어요. 아무리 서울 강서구에서 산 적이 있다고 하지만, 송정역과 공항동은 갈 일이 없었어요. 그도 그럴 만 한 것이, 제가 살았을 때는 마곡 지구가 개발되기 전이었어요. 서울에서 마지막으로 남은 논이라고 가끔 보도되던 곳이 마곡 지구였어요. 그러니 공항동 쪽은 갈 일이 아예 없었어요. 송정역을 간 적이라면 지하철 5호선 타고 가다가 졸아서 내려야 할 역에서 지나쳤을 때였어요. 그 외에는 딱 한 번 - 제주도 갈 때 제주도 가는 비행기가 첫 비행기라서 서울에서 심야 버스 타고 김포공항 가야 할 때였어요. 의정부에서 송정역은 멀어요. 그..

KFC 칠리 징거 통다리 햄버거

이번에 먹어본 패스트푸드 프랜차이즈 햄버거는 KFC 칠리 징거 통다리 햄버거에요. "산책 좀 하고 올까?" 날씨가 너무 좋았어요. 날씨가 가만히 집에 있지 말고 밖으로 나가서 산책이라도 하라고 보채고 있었어요. 하늘은 맑았고, 공기도 깨끗했어요. 기온이 춥지도 않고 덥지도 않았어요. 나가서 걷기 너무 좋은 날씨였어요. 가만히 집에만 있기에는 너무 아까운 날씨였어요. "정말 날씨가 사람 여행 가라고 유혹하네." 달력을 봤어요. 5월 1일 메이데이. 그리고 5월 6일은 5월 5일 어린이날의 대체 휴일. 이번 주말에는 여행 가는 사람이 엄청나게 많을 거에요. 제 주변만 해도 여행 가려고 준비하고 있고 여행 가려고 벼르는 사람이 매우 많아요. 기본 3일 휴일인 데다 휴가를 붙여서 사용한다면 연휴를 상당히 길게 ..

스타벅스 신메뉴 더블 레몬 블렌디드

이번에 마셔본 프랜차이즈 카페 음료는 스타벅스 더블 레몬 블렌디드에요. 스타벅스 더블 레몬 블렌디드는 스타벅스에서 2024년 5월 1일에 신규 프로모션인 LIGHT UP YOUR SUMMER로 출시된 신메뉴 음료에요. "이제 5월이네." 날씨는 이미 한여름 같은 날씨. 한낮 기온은 한여름 같은 기온이 이어지고 있었어요. 일기예보에서는 월요일 밤에 비가 내리며 예년 기온으로 돌아갈 거라고 했지만, 역시 일기예보는 이번에도 틀렸어요. 월요일 밤에 비가 내릴 줄 알았는데 비가 오기는 고사하고 밤에 별이 떴어요. 월요일 밤에 비가 내릴 거라는 일기예보를 믿고 월요일에 나가고 싶었지만 안 나갔어요. 밤 하늘에 뜬 별을 보며 괜히 안 나갔다고 후회만 했어요. "4월도 끝나가네." 2024년 4월도 끝나가고 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