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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삼립 15

SPC삼립 포켓몬빵 피카피카 촉촉 치즈케익 + 포켓몬 괴력몬 띠부씰

이번에 먹어본 빵은 SPC삼립 포켓몬빵 피카피카 촉촉 치즈케익이에요. 새벽까지 할 것 하면서 시간을 보내는 중이었어요. 어느덧 새벽 4시가 다 되어 가고 있었어요. 방이 덥고 건조했어요. "아이스크림 하나 먹고 올까?" 덥고 건조한 방에서 있으니 아이스크림이 먹고 싶어졌어요. 바로 떠오른 아이스크림이 있었어요. 바로 롯데리아 롯리빙수였어요. 날이 더워지면 롯데리아 롯리빙수를 즐겨먹어요. 그런데 날이 너무 더워지면 오히려 롯데리아 롯리빙수를 잘 안 먹어요. 왜냐하면 제가 사는 곳 근처에 롯데리아가 없기 때문이에요. 롯데리아가 멀리 있다 보니 롯데리아까지 가서 빙수 먹고 돌아오면 돌아오는 길에 땀 다시 흠뻑 흘리고 훨씬 더 더워져요. 그래서 한여름에는 길 가다가 롯데리아가 보이면 롯데리아 빙수를 사먹고, 없..

삼립 포켓몬빵 꼬부기의 달콤파삭 꼬부기빵 + 포켓몬 리자드 띠부씰

이번에 먹어본 빵은 삼립 포켓몬빵 꼬부기의 달콤파삭 꼬부기빵이에요. "너는 포켓몬 중 어떤 게 제일 좋아?" "뚜벅초!" 여자친구는 뚜벅초를 좋아한다고 했다. 여자친구에게 포켓몬 중 어떤 포켓몬을 가장 좋아하냐고 물어봤어요. 여자친구는 뚜벅초를 가장 좋아한다고 했어요. 뚜벅초가 어떤 캐릭터인지 어렴풋 기억났어요. 매우 건강한 표정으로 걸어다니는 풀떼기 모습이었어요. 포켓몬 애니메이션을 직접 본 적은 없지만 학창시절에 친구들이 포켓몬빵 먹고 스티커를 교과서와 문제집에 붙여놓은 것 중 뚜벅초가 있었어요. 그래서 뚜벅초는 생긴 건 대충 기억하고 있어요. 내가 고른 것 중 뚜벅초는 없는데? 저는 포켓몬 띠부씰을 모으지 않아요. 포켓몬 애니메이션을 본 적도 없는데요. 로켓단이 착한 애들인지 나쁜 애들인지도 몰라요..

삼립 포켓몬빵 돌아온 고오스 초코케익 + 포켓몬 캥카 띠부씰

이번에 먹어본 빵은 삼립 포켓몬빵 돌아온 고오스 초코케익이에요. "포켓몬빵 계속 난리네?" 여기저기에서 포켓몬빵 때문에 난리였어요. 포켓몬빵 자체의 인기가 좋은 건지 포켓몬빵 속에 들어 있는 띠부띠부씰이 인기가 좋은 건지 모르겠어요. 어쨌든 곳곳에서 포켓몬빵 못 구해서 난리라는 말이 많이 들렸어요. 2020년 주식, 2021년 암호화폐 붐 때가 떠올랐어요. 그때 도처에서 주식, 암호화폐 이야기하는 소리가 들렸어요. 지금은 도처에서 포켓몬빵 이야기가 들리고 있어요. "포켓몬빵 구하기 그렇게 어려운가?" 의문이었어요. 포켓몬빵 구하는 게 그렇게 어려운지 딱히 체감이 되지 않았어요. 제가 사는 동네 편의점에 가면 포켓몬빵이 있었어요. 많이 있는 것은 아니었어요. 한두 개 있었어요. 그러나 못 살 것은 아니었어..

삼립 포켓몬빵 파이리의 화르륵 핫소스팡 + 포켓몬 꼬렛 띠부씰

"포켓몬빵 왜 이렇게 난리야?" 포켓몬빵 때문에 전국이 난리에요. 처음에 포켓몬빵이 재출시된다고 했을 때 이렇게 난리날 거라고 예상한 사람은 별로 없었을 거에요. 저도 마찬가지였어요. 포켓몬빵이 다시 나온다고 해도 그렇게 큰 인기가 있을 거라고는 예상하지 못했어요. 포켓몬이야 워낙 인기 있는 애니메이션이니까 어느 정도 인기가 있을 수 있지만, 이렇게 사재기에 품절에 난리가 날 줄은 몰랐어요. 내가 포켓몬빵의 위력을 너무 무시했나? 제가 고등학교 다닐 때 포켓몬빵이 나왔어요. 아마 고등학교 2학년때 나왔을 거에요. 고등학교 2학년때만 같은 반을 했던 친구가 교과서와 문제집에 포켓몬빵 먹고 생긴 포켓몬 스티커를 붙였던 것을 기억하기 때문이에요. 고등학교 1학년때 교과서와 문제집에 포켓몬 스티거 붙이는 친구는..

삼립 포켓몬빵 돌아온 로켓단 초코롤 + 강챙이 띠부씰

이번에 먹어본 공장 양산형 빵은 삼립 포켓몬빵 중 돌아온 로켓단 초코롤이에요. "포켓몬빵 호재를 어떻게 맞춰!" 절규했어요. 원래 식품주는 이런 재미가 있다고 하지만 이건 제 능력 밖의 일이었어요. 이야기는 2021년 9월로 거슬러 올라가요. "한국 주식도 가치투자 한 번 해볼까?" 한국 주식 개별주는 철저히 단타만 쳤고 장기투자할 생각은 아예 안 했어요. 그런데 2021년 9월이 되자 생각이 조금 바뀌었어요. 생각이 바뀌게 된 동기 중 하나는 미국 달러 환율이 너무 올라서 미국 주식 투자하기에는 향후 환차손이 크게 우려되었다는 점이었어요. 그 전까지는 미국 종합주가지수 ETF를 계속 모아가고 있었지만, 환율이 1150원도 뚫어버리고 계속 위로 올라가자 이제부터는 재수없으면 미국 주식 주가 올라가봐야 환..

GS25 편의점 삼립 어니언 스테이크 치즈 버거 햄버거

이번에 먹어본 편의점 햄버거는 GS25 편의점 삼립 어니언 스테이크 치즈 버거 햄버거에요. 한밤중이 되었어요. 이날은 배민커넥트를 나가지 않았어요. 모처럼 푹 쉬고 있었어요. 컨디션이 별로 안 좋고 느낌도 별로 안 좋은 날이었어요. 이런 날 무리해서 일했다가는 안 좋은 일 겪기 딱 좋아요. 단순히 느낌만 안 좋은 날이라면 모르겠지만 정말로 컨디션이 영 안 좋아서 휴식이 필요한 날이었어요. 그래서 하루 종일 집안에서 쉬었어요. 정신없이 잤어요. 원래는 집에서 쉬면서 이것저것 할 거 할 생각이었어요. 그렇지만 한 번 쉬기 시작하자 그동안 몸에 쌓였던 피로가 한 번에 터져나왔는지 정신 못 차리고 계속 잤어요. 하루 종일 계속 잠만 잤어요. 잠시 일어나서 뭔가 할 거 할까 하다가 다시 드러누웠어요. 그렇게 드러..

GS25 편의점 신상품 삼립 호빵 호호 단팥 두유

이번에 마셔본 편의점 신상품 음료는 GS25 편의점 신상품인 삼립 호빵 호호 단팥 두유에요. 인터넷으로 뉴스를 쭉 보던 중이었어요. 그렇게 재미있는 뉴스는 안 보였어요. 인터넷 뉴스 기사들을 대충 훑어보다가 GS25편의점 관련 뉴스가 보였어요. 신제품이 출시되었다는 뉴스였어요. '편의점은 신제품 출시되어봐야...' 편의점 신제품 출시 뉴스는 있으면 보기는 하는데 잘 보지 않는 편이에요. 편의점 신메뉴 출시 뉴스를 영 시원찮게 보는 데에는 이유가 있어요. 뉴스 보고 편의점 갔는데 제때 판매하는 경우를 거의 못 봤다. 편의점 신제품 출시 뉴스 뿐만이 아니에요. 편의점 업체 SNS를 보면 신메뉴 출시는 엄청나게 자주하고 많이 해요. 뉴스, SNS를 보면 편의점은 항상 새로운 제품과 먹거리가 넘쳐날 거 같아요...

삼립 꿀-호떡버거 스크램블 그리고 치즈 - 씨유 CU 편의점 신상품 햄버거

이번에 먹어본 편의점 햄버거는 CU편의점 신상품 햄버거인 삼립 꿀-호떡버거 스크램블 그리고 치즈 햄버거에요. "오랜만에 편의점 햄버거나 먹을까?" 편의점 햄버거를 사먹지 않은 지 꽤 되었어요. 패스트푸드 체인점 햄버거도 맛있지만 편의점 햄버거도 나름대로 맛있어요. 둘을 동시에 비교하려고 하면 당연히 패스트푸드 체인점 햄버거가 더 맛있다고 할 수 밖에 없어요. 그렇지만 둘을 같은 음식이 아니라 다른 음식으로 보고 접근하면 편의점 햄버거는 편의점 햄버거대로 나름의 독특한 세계와 맛이 있어요. "씨유 편의점 가볼까?" 마침 토스 만보기 미션을 보니 집 근처에 있는 편의점 중 CU편의점이 장소 방문 이벤트 위치로 떠 있었어요. 근처에 있는 CU편의점 가면 토스 만보기로 20 포인트 받을 수 있었어요. 그러니 산..

쉐이크쉑 음료 - 워터멜론 바질 레몬에이드

이번에 먹어본 패스트푸드 프랜차이즈 음료는 쉐이크쉑 워터멜론 바질 레몬에이드에요. 쉐이크쉑 워터멜론 바질 레몬에이드는 쉐이크쉑의 2021년 7월~8월 한정 메뉴에요. "저건 대체 뭐야?" 쉐이크쉑에서 서울식 불고기 버거를 먹을 때였어요. 이때 신메뉴로 워터멜론 바질 레몬에이드도 출시되었어요. 서울식 불고기 버거는 쉐이크쉑 한국 런칭 5주년 기념 메뉴라고 열심히 홍보하고 있었어요. 그러나 워터멜론 바질 레몬에이드는 신메뉴인 것 같은데 그렇게 많이 홍보하고 있지는 않았어요. 그럴 수 밖에 없는 이유가 있었어요. 쉐이크쉑 한국 런칭 5주년 기념 메뉴 중에는 음료인 막걸레 쉐이크도 있었어요. 막걸리 쉐이크는 쉐이크쉑 한국 런칭 5주년 기념 메뉴라서 열심히 홍보하고 있지만, 같이 출시된 신메뉴인 워터멜론 바질 레..

베스킨라빈스31 아이스크림 - 아이스 꼬북칩 (2021년 8월 이달의 맛 아이스크림)

이번에 먹어본 베스킨라빈스31 아이스크림은 아이스 꼬북칩 아이스크림이에요. 배스킨라빈스 아이스 꼬북칩 아이스크림은 배스킨라빈스 2021년 8월 이달의 맛 아이스크림이에요. 정말 아이스크림이 너무 먹고 싶은 날. 요즘은 매일 아이스크림이 너무 먹고 싶어요. 날이 엄청나게 뜨거워요. 2018년보다 더 뜨거운 여름이에요. 최고기온만 본다면 2018년이 더 심했어요. 그렇지만 2018년은 짧고 굵었어요. 반면 올해 여름은 2018년만큼 화끈하게 뜨겁지는 못하지만 매우 길어요. 아마 이 더위는 8월 15일이 지나야 끝나지 않을까 싶어요. 8월 15일은 광복절로 매우 잘 알려져 있지만, 한편으로는 이때를 기점으로 더위가 한풀 꺾여요. 그 전까지가 여름의 절정이구요. 그런데 올해는 7월부터 이렇게 엄청나게 뜨거워요...

쉐이크쉑 신메뉴 서울식 불고기 버거 햄버거 - 쉐이크쉑 한국 런칭 5주년 기념 메뉴

이번에 먹어본 패스트푸드 체인점 햄버거는 쉐이크쉑 서울식 불고기 버거 햄버거에요. 쉐이크쉑 서울식 불고기 버거는 2021년 7월 22일 정식 출시된 신메뉴에요. 서울에 가서 돌아다니던 중이었어요. 우연히 쉐이크쉑 앞을 지나가게 되었어요. 매장 안에는 여전히 사람이 많았어요. 유리창 너머로 매장을 한 번 대충 보고 갈 길 계속 가려고 하던 중이었어요. "쉐이크쉑 신메뉴 나왔네?" 쉐이크쉑에서 신메뉴를 출시했다는 포스터가 보였어요. '쉐이크쉑 신메뉴는 안 먹는다.' 여러 가지 신메뉴를 먹어보는 것이 취미이기는 하지만 쉐이크쉑 신메뉴는 어지간해서는 손 안 대요. 가격 문제가 아니에요. 어차피 매일 먹는 것이 아니라 가격 같은 것은 신경 안 써요. 중요한 것은 맛이었어요. 쉐이크쉑에서 신메뉴를 출시했다고 할 때..

에그슬럿 랍스터 아보카도 버거 햄버거 (에그슬럿 강남점 하루 30개 한정 판매 메뉴)

이번에 먹어본 햄버거는 에그슬럿 랍스터 아보카도 버거 햄버거에요. 지난 달에 친구 만나러 강남역 갔을 때였어요. 강남역에서 친구와 만나서 밥 먹고 길을 걸어다니며 소화시키고 길거리 구경하던 중이었어요. 친구와 강남역에서 만나면 항상 종착지는 논현역이에요. 저와 친구 모두 귀가할 때는 7호선을 타고 귀가하기 때문이에요. 강남역은 2호선, 신논현역은 9호선이고 논현역은 7호선이에요. 제가 의정부로 돌아가기 위해서 강남역으로 가면 건대입구역에서 분노의 환승을 해야 하는 데다 처음부터 끝까지 서서 갈 확률이 매우 높아요. 신논현역으로 가면 이건 절망 분노 혼돈 그 자체에요. 1호선과 9호선 환승역은 노량진역이라 의정부에서 완전 반대쪽으로 한참 가야 하고, 그게 싫다면 9호선 타고 환승을 정신없이 하며 돌아가야 ..

SPC삼립 주식 빵 테마주 한국 배스킨라빈스, 던킨, 파리바게뜨, 삼립호빵, 샤니, 햄버거 번 관련주 2021년 1월 22일 단타 매매 성공

'길게 끌고 갈 만한 주식 또 뭐 있지?' 조금 길게 끌고 갈 만한 주식을 떠올려봤어요. 바로 떠오른 주식이 있었어요. 코스피 005610 SPC삼립 주식! 코스피 005610 SPC삼립 주식. SPC그룹 주식이에요. 이 주식은 제가 조금 알아요. 작년 여름에 SPC그룹 주식인 코스피 005610 SPC삼립 주식으로 장기투자 한 번 해볼까 했었어요. 결과는 장기투자가 아니라 단기투자가 되었지만 그때 코스피 005610 SPC삼립 주식에 대해 조금 공부했었어요. 개인적으로 코스피 005610 SPC삼립 주식은 1주 정도 아주 길게 가치투자해보고 싶지만 영 손이 안 가는 주식이었어요. 이야기는 배스킨라빈스로 시작한다. 한국 배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을 하나 둘 먹어보기 시작했어요. 그것이 어느덧 몇 년 되었어요..

SPC삼립 샤니 나눠먹는 땅콩크림빵

이번에 먹어본 공장제 빵은 SPC삼립 샤니 나눠먹는 땅콩크림빵이에요. 할 것을 대충 마무리하고 나니 저녁 8시 조금 넘는 시각이 되었어요. 커피 한 잔 타서 마시려고 믹스 커피가 얼마나 남았는지 봤어요. '이거 오늘 사와야겠네.' 믹스 커피가 애매하게 남아 있었어요. 왠지 주말에 다 떨어질 것 같았어요. 한 줌 조금 안 되게 남아 있었어요. 하루에 믹스 커피를 10포 정도 타서 마시니까 이 정도면 이번 주말이나 다음주 초에 떨어질 것이 분명했어요. 평일에 떨어지면 그래도 괜찮지만 일요일에 떨어지면 편의점 가서 커피를 사서 마셔야 했어요. 이럴 때는 조금 귀찮더라도 미리 사놓는 것이 나아요. '나가서 뭐라도 먹고 커피 사올까?' 저녁을 아직 안 먹었기 때문에 나가서 뭐 먹고 커피를 사서 집으로 돌아오기로 ..

GS25 편의점 햄버거 - SPC삼립 고추살사버거

이번에 먹어본 편의점 햄버거는 GS25 편의점 햄버거 중 하나인 SPC삼립 고추살사버거 햄버거에요. "아...망했다." 잠깐 누워 있는다는 것이 너무 깊게 자버렸어요. 원래는 잠깐 누워있다가 일어나서 대형마트를 갈 계획이었어요. 대형마트를 안 간다면 저녁에 잠깐 나가서 밥을 사먹고 다시 돌아올 계획이었어요. 그러나 눈을 떠보니 이미 저녁 8시가 넘어 있었어요. 이러면 씻고 나가면 밥 먹을 시간이 었었어요. 씻고 나가서 밥 먹을 곳 찾아가는 시간부터 주문하고 기다리는 시간까지 계산하면 9시가 넘어버릴 거였어요. 9시 되었다고 바로 쫓아내지는 않겠지만 대신 그 전에 주문을 안 받겠죠. 계획이 완전히 어그러졌어요. '잠이나 더 자야겠다.' 다시 드러누워서 잤어요. 이번에는 새벽 1시 조금 넘어서 일어났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