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먹어본 패스트푸드 프랜차이즈 햄버거는 KFC 커넬 데리야끼 버거 햄버거에요. "날 왜 이렇게 따뜻해?" 갑자기 기온이 훅 올라갔어요. 날도 맑은데 기온도 매우 따스해졌어요. 약 2주 채 되지 않아서 일어난 변화였어요. 드디어 봄이 성큼 오고 있다는 게 느껴지는 게 아니라 봄이 왔어요. "이제 봄 외투 입어야하나?" 날이 너무 따스해서 두꺼운 겨울 패딩을 입고 산책할지 그보다 얇은 봄 외투 입고 산책해야 할지 고민되는 날이었어요. 당장 현재 기온만 보면 두꺼운 겨울 패딩에서 탈출할 때가 된 거 같았어요. 그렇지만 아직은 꽤 이른 거 같기도 했어요. 이렇게 며칠 따스하다가 꽃샘추위가 와야 하니까요. 또한 지난해를 떠올려보면 지난해는 3월에 추웠어요. 그래서 3월 중순까지도 두꺼운 패딩을 입었어요. 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