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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 14

다이소 C타입 스마트폰 충전 케이블 2.1m BND -NTCCB210WH

세상을 살아가다 보면 본인이 문제인지 제품이 문제인지 진지하게 의문을 갖게 만드는 제품이 있어요. 바로 이어폰과 스마트폰 충전 케이블이에요. '나는 분명히 험하게 사용하지 않았는데...' 올해 가을에 강원도 남부 지역을 여러 차례 여행했어요. 강원도 남부 지역을 여행할 때 카메라는 따로 들고 가지 않았어요. 갤럭시노트10+를 카메라 삼아서 들고 갔어요. 갤럭시노트5는 전화기로 사용하고, 갤럭시노트10+는 카메라로 활용하고 있어요. 이렇게 스마트폰을 2개 갖고 있는 이유는 여름에 갤럭시노트5가 고장난 적이 있었어요. 갤럭시노트5가 고장나자 세상과 단절되었어요. 그동안 얼마나 스마트폰에 너무나 많은 것을 의존하고 있는지 깨달았어요. 단순히 스마트폰에 많은 것을 의존하는 정도가 아니었어요. 문제가 정말 심각했..

다이소 유선 이어폰 - 코원 알루미늄 하우징 인이어 이어폰 ED1

이번에 다이소에서 구입한 제품은 다이소 유선 이어폰 중 하나인 코원 알루미늄 하우징 인이어 이어폰 ED1이에요. 도대체 풀리지 않는 미스테리. 대체 이어폰은 왜 맨날 1년을 못 버티고 고장인가? 세상이 얼마나 좋아졌고 기술이 얼마나 발달했는데 이놈의 유선 이어폰은 아직도 맨날 1년을 못 버티고 고장나요. 구입한 지 얼마 된 거 같지도 않은데 어느 날 갑자기 소리가 잘 안 들리는 일이 슬슬 발생하다가 얼마 안 가서 아예 소리가 안 들리게 되요. 전기차에 드론 택시 소리까지 나오고 있고 인간이 화성을 정복할 거라고 하고 우주로 로켓 빵빵 쏴대고 있는 이 시대에 유선 이어폰은 여전히 1년을 못 버텨요. 유선 이어폰은 오히려 퇴보하는 걸까? 예전에는 유선 이어폰 하나 구입하면 그래도 1년은 버텼던 것 같아요. ..

다이소 USB 방식 유선 게이밍 키보드 1017118

"이제 묵은 때 싹 다 벗겨내라는 건가?" 이사갈 때가 되자 절묘하게 이것저것 많이 고장났어요. 그렇지 않아도 이사갈 때가 되면 구입할 것이 매우 많이 늘어나요. 이사할 때가 되면 돈이 꽤 많이 지출되요. 고장난 것을 새로 사지 않아도 돈이 많이 지출되는 마당에 덤으로 이것저것 고장나서 새로 구입해야 했어요. 새로운 자취방으로 이사가니 가는 김에 옛날 것을 버리고 모두 새것으로 장만하라고 하는 하늘의 계시였어요. "키보드도 결국 부서졌네." 다이소에서 구입해서 아주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던 키보드가 드디어 고장났어요. 원래는 매우 만족스럽게 잘 사용하고 있던 키보드였어요. 괜히 분해해서 청소한다고 하다가 키를 뽑고 끼우는 과정에서 제가 뭔가 잘못했어요. 키보드에서 키를 모두 뽑아서 청소하기 전까지는 아주..

다이소 아이리버 가정용 듀얼 USB 충전기 SHA-D21A1

이번에 다이소에서 구입한 제품은 아이리버 가정용 듀얼 USB 충전기에요. "충전기 잭 다 어디 갔지? 충전케이블은 어디 있더라?" 이사가기 위해서 이삿짐을 싸기 시작했어요. 이삿짐을 싸면서 버릴 것은 버리기 시작했어요. 이사를 정말 매우 오랜만에 가는 거라서 버릴 것이 수북히 나왔어요. 짐 자체는 별로 없는데 버릴 것을 골라내는 것이 문제였어요. 버릴 것을 골라내고 챙겨갈 것만 챙겨가는 것이 일이었어요. 원래 짐이 별로 없기 때문에 짐 싸는 것 자체는 얼마 안 걸렸지만, 새로 이사가는 집에 쓰레기까지 그대로 다 들고 갈 수는 없었어요. "무슨 케이블이 이렇게 많아?" 이삿짐 정리하면서 케이블을 많이 찾아내었어요. 스마트폰 충전 케이블이었어요. 스마트폰 충전잭도 있고 충전 캐이블도 있고 충전기도 있었어요...

다이소 아이리버 컴팩트 인이어 이어폰 ICP-003i

난 알아요, 블로그 글을 수백 개 수천 개 보다 보면 누군가는 진심으로 빡쳐서 글을 두두두두 쓰는 리뷰가 있다는 걸 아주 높은 확률로 배경에 깊은 빡침이 깔려 있는 리뷰 품목이 존재한다는 걸 4차산업혁명? 메타버스? 친환경에너지? 화성정복? 인류가 4차산업혁명을 일으키고 메타버스 가상세계에서 NFT 코인 캐고 모아서 인생한방 역전 배팅을 노리고 화성 정복해서 인류가 화성으로 구원받을 것처럼 말하지만 이 망할 것은 도대체 10년이고 20년이고 변하지 않고 여전히 사람 머리를 뚜껑 열리게 만들고 있어요. 나는 장담할 수 있어요. 메타버스 가상세계에서 이 품목을 NFT로 만들어서 영구 보존되게 하면 이건 새빨간 거짓말이에요. 분명히 기술 진보 많이 했어요. 인정해요. 스마트폰으로 사진 대충 후려찍어도 어지간한..

다이소 무소음 무선 광 마우스 LGC-CMU15

날이 매우 더웠어요. 집에 가만히 있어도 더워서 땀이 줄줄 흘렀어요. 에어컨을 켜서 방을 식히고 충분히 시원해져서 에어컨을 끄면 시간이 조금 흐른 후 또 뜨거워졌어요. 여기에 비도 자꾸 내려서 방이 습했어요. 가만히 있기만 해도 더운 장마였어요. 밖에서는 비가 오락가락하고 있었어요. 매우 더운 날, 집에서 노트북 컴퓨터로 인터넷을 하며 놀고 있었어요. 집에서 노트북 컴퓨터를 사용할 때는 외장 키보드와 외장 마우스를 연결해서 사용해요. 노트북 컴퓨터 자판과 마우스 패드는 거의 이용하지 않아요. 아무래도 외장 키보드와 외장 마우스를 이용하는 것이 더 편하거든요. 그리고 노트북 컴퓨터 아래에 박스를 깔아놓고 이용하면 높이가 높아셔저 볼 때 편해요. 여기에 독서대 위에 노트북 컴퓨터를 세워놓으면 노트북 컴퓨터와..

다이소 렌즈 클리너

여자친구와 만나서 데이트를 하고 있었어요. 날이 더워서 카페 안으로 들어갔어요. 카페로 들어가서 음료를 주문하고 테이블에 앉아서 더위 좀 식히다 음료수가 나오자 음료수를 받아왔어요. 잡담하면서 놀고 있는데 스마트폰에서 무슨 알람이 울렸어요. 주머니에서 스마트폰을 꺼냈어요. 보통 사람을 만날 때는 스마트폰을 잘 안 꺼내요. 그래서 항상 주머니 속에 넣어놓고 있다고 문자 메세지 같은 거 오면 그때만 잠깐 꺼내요. 문자 메세지 자체는 별 거 없었어요. 이왕 꺼냈기 때문에 카페 테이블 위에 올려놨어요. 여자친구가 제 스마트폰을 쳐다봤어요. "아, 더러워!""어?""스마트폰 액정 안 닦아?""닦는데?" 여자친구가 제 스마트폰을 보자마자 바로 인상을 찌푸리며 스마트폰 액정 좀 닦으라고 했어요. 그래서 카페 휴지로 ..

다이소 안드로이드용 5pin 타입 USB 허브 & 멀티 케이블 hd3port usb1

이번에 다이소에서 구입한 제품은 다이소 안드로이드용 5pin 타입 USB 허브 & 멀티 케이블이에요. 'USB허브 하나 구입할까?' 블루투스 마우스가 고장나서 버리고 구입한 무선 마우스는 USB를 꽂아야만 사용할 수 있는 마우스였어요. 마우스 자체에는 별 불만 없었어요. 문제는 제 노트북 컴퓨터에는 USB 포트가 2개 밖에 없다는 점이었어요. 집에서 노트북 컴퓨터를 사용할 때 USB 포트 1개에는 외장 키보드를 연결해서 사용하고 있어요. 그러면 남는 USB 포트는 하나 뿐이었어요. 여기에 무선 마우스 USB 까지 꽂아놓으니 컴퓨터에 남는 USB 포트가 하나도 없었어요. 예전에는 별 불만없이 잘 썼어요. 노트북 컴퓨터에 USB 를 연결해서 쓸 일이 거의 없었거든요. 어쩌다 한 번 연결해야 할 일이 있을 때..

유한킴벌리 크리넥스 황사 마스크 뉴디자인 플러스 KF80 - 중국 우한 폐렴 코로나 바이러스 예방 및 감염 방지 마스크

요즘 뉴스를 보면 중국 신종 괴질 뉴스가 매우 비중있게 다뤄지고 있어요. 중국 우한 폐렴 코로나 바이러스가 중국을 넘어 세계적으로 확산되는 것 아닌지 전세계가 긴장하며 바라보고 대응하고 있어요. 우리나라도 마찬가지에요. 가뜩이나 중국과 가깝고 아직까지도 중국인들이 우리나라에 많이 입국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 문제는 가볍게 지나칠 수 있는 문제가 절대 아니에요. 우리나라에서도 중국 우한 폐렴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람들이 하나 둘 등장하고 있어요. 공식 발표에 의하면 아직까지는 우리나라 의료 및 방역체계가 충분히 감당할 수 있는 가벼운 수준이라 하지만요. 중국에서 중국 신종 괴질 우한 폐렴 코로나 바이러스가 창궐하자 전세계에 있는 중국인들이 마스크를 마구잡이로 사재기하기 시작했어요. 순수한 마음으로 마스..

다이소 고속충전 & 데이터전송 22cm 보조배터리용 고속 충전 케이블 5핀

이번에 다이소에서 구입한 제품은 다이소 고속충전 & 데이터전송 보조배터리용 고속충전케이블 5핀이에요. "스마트폰 충전케이블 하나 사야겠네." 그동안 갖고 다니던 보조배터리 충전 케이블 상태가 매우 나빠졌어요. 원래 고속충전도 되는 케이블이었지만 언젠가부터 고속충전이 제대로 되지 않았어요. 여기에 충전도 되었다 안 되었다 했어요. 케이블 연결 부분 접촉 불량 증상이었어요. 1년 넘게 사용한 케이블이었기 때문에 슬슬 고장나도 이상하지 않았어요. 그래도 1년 넘게 사용했으면 무난히 꽤 잘 사용한 편이었어요. 이런 케이블은 불량이 많아서 1년 넘게 사용하기는 커녕 몇 달 채 안 지나서 고장나는 경우도 흔하니까요. '어디에서 구입하지?' 휴대용 보조배터리용 충전 케이블은 빨리 구입해야 했어요. 밤에 나가서 스마트..

다이소 1000원 스마트폰 안드로이드 5핀 데이터, 충전케이블 후기

이번에 구입한 것은 다이소 1000원 스마트폰 안드로이드 5핀 데이터, 충전케이블이에요. '어? 스마트폰 고장났나?' 스마트폰 충전이 잘 안 되기 시작했어요. 스마트폰 충전시간이 비약적으로 길어지기 시작하는 현상을 보였어요. 여기에서 더 나아가 케이블 각도를 맞춰줘야 충전이 되는 현상이 나타나기 시작했어요. 이것은 매우 안 좋은 신호였어요. 스마트폰과 관련된 것 중 하나가 고장났음을 의미하거든요. 이런 경험은 누구나 여러 번 갖고 있을 거에요. 스마트폰 의존도가 상당히 높다보니 매우 불안해졌어요. '이거 혹시 스마트폰 충전 단자 고장 아냐?' 제일 최악의 상황이라면 단연코 스마트폰 충전 단자 고장. 제가 사용하는 삼성 갤럭시노트5는 구입할 때 신품으로 구입한 것이 아니라 중고로 구입한 것이었어요. 그리고..

그리스 오스카 어쏘티드 초콜렛 - 다이소 구입

이번에 먹어본 초콜렛은 그리스 오스카 어쏘티드 초콜렛이에요. 길을 걸어가는데 다이소가 보였어요. 다이소에서 반드시 사야 할 것은 없었어요. 그냥 다이소 안에 들어가서 뭐가 있나 구경해보고 싶었어요. 어디 갈 지 고민하면서 걷던 중이었거든요. 다이소에 들어가서 다이소에 어떤 물건 있는지 구경하면서 어디로 갈 지 결정하기로 했어요. 마땅히 딱히 가고 싶은 곳이 없는데 그냥 걸으면 결국 걷던 길 걷게 되고, 그 길의 끝은 집으로 이어지니까요. 다이소 안으로 들어갔어요. 매장을 쭉 둘러보았어요. 재미있는 물건도 있고 평범한 물건도 있었어요. 전부 지금 당장 급히 구입해야 할 것은 없었어요. 물건 늘리는 것 별로 안 좋아해서 구입하지 않고 눈으로만 즐겨도 괜찮았어요. 잡화류를 다 구경했어요. 이제 남은 것은 먹거..

다이소 TG 무소음 무선 마우스 TG-M6600G

어제 밤 9시 30분이었어요. 밥 먹느라 잠깐 블루투스 무선 마우스를 껐다가 다시 켰어요. "배터리 다 되었나?" 무선 마우스가 인식되지 않았어요. 으례 있는 일이었기 때문에 그러려니 했어요. 마우스 배터리 수명이 거의 다 되면 마우스에 파란 불은 들어오는데 인식이 안 되는 경우가 종종 있거든요. 이 경우는 배터리를 꺼내서 바닥에 내리쳤다가 집어넣어서 배터리 수명을 조금 더 늘리는 방법도 있고, 몇 번 껐다 켰다 해서 인식되기를 기다리는 방법도 있어요. 둘 다 안 되면 배터리가 다 된 것이거나요. 몇 번 해보았지만 안 되었어요. 아무래도 배터리가 다 방전된 것 같았어요. "배터리 갈아야겠다." 다른 배터리를 집어넣었어요. 집에 사용하다 만 AA사이즈 배터리가 몇 개 있거든요. 배터리를 바꾸고 다시 마우스..

여행 유용한 아이템 - 다이소 플라스틱 독서대

서 있으면 앉고 싶고, 앉으면 눕고 싶은 것이 인간의 마음. 저는 집에서 바닥에 양반다리로 앉아서 지내요. 책상은 없고 밥상을 책상처럼 이용해요. 그러다보니 장시간 앉아 있는 것이 어려워요. 다리도 저리고 허리도 아파서요. 그래서 누워서 노트북을 할 방법이 없을까 곰곰히 고민했어요. 이것은 여행 가서도 많이 느끼는 문제에요. 여행중 하루 일정을 마치고 여행 기록을 정리하는데, 아무래도 피곤하다보니 누워서 쉬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거든요. 숙소에 앉아서 노트북으로 여행 기록을 정리하면 걷고 서 있는 것보다는 피로가 덜 쌓이기는 하지만 어쨌든 누워서 쉬고 싶은 생각이 마구 들어요. 즉 누워서 노트북을 하는 방법을 찾아낸다면 집에서도, 여행중에서도 편하게 노트북 컴퓨터를 이용할 수 있다는 이야기. 여기에서 조건..

여행 Tip 2016.1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