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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당 15

베스킨라빈스31 아이스크림 - 블랙 슈가 밤

이번에 먹어본 배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은 블랙 슈가 밤 아이스크림이에요. 베스킨라빈스31 블랙 슈가 밤 아이스크림은 2023년 3월 24일에 배스킨라빈스에서 출시된 베스킨라빈스31 시즌메뉴 신메뉴에요. "요즘 배스킨라빈스가 신메뉴 출시 잘 안 하네?" 한동안 신메뉴를 열심히 출시하던 배스킨라빈스. 올해 들어서 갑자기 신메뉴 출시가 매우 뜸해졌어요. 매달 1일에 공식 출시하는 배스킨라빈스 신메뉴 아이스크림인 이달의 맛 아이스크림은 계속 잘 출시되고 있어요. 그러나 베스킨라빈스31은 이달의 맛 아이스크림 외에도 시즌메뉴로 신메뉴 아이스크림 플레이버를 종종 출시하곤 했어요. 보통 월 상반기에 한 번 출시하고 하반기에 한 번 출시했어요. 이렇게 보통 신메뉴 아이스크림을 한 달에 3종류를 출시하곤 했어요. 그런데 ..

쿠카쿠 커피 흑당 카페라떼

이번에 마셔본 프랜차이즈 카페 커피는 쿠카쿠 커피 흑당 카페라떼에요. "쿠카쿠커피는 한 번도 안 가본 곳이니까 아무 거나 골라도 되겠다." 경기도 의정부 의정부역 24시 카페인 쿠카쿠 커피를 갈 때였어요. 쿠카쿠커피는 아직 한 번도 안 가본 카페였어요. 쿠카쿠커피는 지점이 많지 않아요. 예전에 쿠카쿠커피 의정부점이 24시간 카페라는 사실을 알았을 때 쿠카쿠커피를 찾아본 적이 있어요. 그때는 쿠카쿠커피가 송파법조타운에 하나 있었고, 의정부에 하나 있었어요. 이렇게 두 곳이 24시간 카페였었던 것으로 기억해요. 지점이 두 곳인가 세 곳 있었어요. 지금도 쿠카쿠커피는 지점이 그렇게 많은 편이 아니에요. 오히려 매우 적은 편이라 해야 맞을 거에요. 지도에서 검색해보면 지점이 몇 곳 안 나와요. 여기에 쿠카쿠커피..

메가커피 흑당 밀크티 라떼

이번에 마셔본 프랜차이즈 카페 음료는 메가커피 흑당 밀크티 라떼에요. 동대문 야시장을 둘러보고 홍대로 걸어가는 중이었어요. 동대문 야시장에서 바로 종로대로를 타고 종각으로 가는 방법도 있었지만 단순하고 익숙한 길을 따라 가는 것보다는 조금 더 돌아다니다 홍대로 넘어가고 싶었어요. 종로대로라면 아주 질리도록 많이 걸어다녔어요. 여기는 심심하면 지나가는 길이에요. 특별할 것도 없어요. 종로1가부터 종로5가까지는 서울에서 놀다가 버스 타고 의정부 돌아갈 때 종로5가 효제초등학교 버스 정류장으로 가기 위해 항상 지나가는 길이에요. 종로6가는 동대문에서 종로로 걸어갈 때만 지나가는 길이라 종로1가부터 종로5가까지 이어지는 길에 비해 덜 걸어본 곳이기는 하지만 여기도 정말 많이 지나다닌 길이었어요. 더욱이 종로 거..

길림양행 흑당 밀크티 아몬드

이번에 먹어본 가공 아몬드는 길림양행 흑당 밀크티 아몬드에요. 천호역 주변 심야시간 풍경 촬영을 하러 갔어요. 천호역 주변 심야시간 풍경 동영상 촬영은 호락호락하지 않았어요. 상당히 어려웠어요. 영등포 쪽방촌 심야시간 풍경 동영상 촬영 이후 가장 정신적으로 피곤하고 바짝 긴장하며 촬영했어요. 동영상 촬영을 다 마친 후 24시간 카페로 갔어요. 그간 업로드하지 않은 영상들을 모두 다 업로드하고 글도 쓰며 의정부로 돌아갈 대중교통이 운행하기를 기다렸어요. 24시간 카페에서 그간 밀린 영상들을 유튜브에 하나씩 업로드했어요. 집에서 스마트폰 테더링으로 인터넷을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용량 큰 영상들은 집에서 올리기 매우 힘들거든요. 이왕 카페 완 김에 그간 촬영한 동영상을 쫙 업로드하고 비공개로 설정한 후 때 되..

할리스커피 흑당 버블 콜드브루 라떼

이번에 마셔본 프랜차이즈 카페 커피 음료는 할리스커피 흑당 버블 콜드브루 라떼에요. 밤에 사진과 동영상 촬영하러 나왔어요. 서울 기온은 영하 5도였어요. 지난 12월부터 시작해서 이번 겨울은 유독 따스해요. 작년이나 재작년에 영하 5도는 그냥 평범한 추위에 속하는 추위였어요. 진짜 춥다고 하면 서울은 영하 10도를 찍었거든요. 영하 10도 근처까지 가야 추운 겨울이라고 하던 예년 겨울과 달리 올해는 정말로 많이 따스해요. 서울 기준으로 영하 5도만 되어도 꽤 추운 정도가 아니라 매우 추운 날이거든요. "어? 생각보다 안 추운데?" 사진을 찍고 영상을 촬영하는 동안 그렇게 춥다는 생각이 안 들었어요. 춥기는 추웠어요. 그러나 견딜 만 했어요. 오히려 어설프게 0도 언저리일 때가 이날보다 촬영하기 더 많이 ..

아마스빈 신메뉴 흑당 카페라떼 후기

이번에 마셔본 밀크티는 아마스빈 신메뉴인 흑당 카페라떼에요. "아마스빈에서 흑당 버블티 드디어 전국적으로 판매한대!""진짜?" 아마스빈이 왜 흑당 밀크티를 출시하지 않는지 진짜 궁금했어요. 온갖 타이완 흑당 밀크티 전문점이 국내에 진출했어요. 이들 모두 잘 나가고 있어요. 흑당 열풍이 분 지 1년이 넘었는데 아직도 흑당은 매우 잘 나가고 있어요. 2019년 디저트 업계와 카페의 구세주는 가히 흑당이라 해도 될 거에요. 흑당 없었으면 진심 1년 내내 딸기에 목 매달아야 했을 거에요. 올해처럼 디저트 업계와 카페가 질리도록 딸기를 우려먹은 적도 없었어요. 우리나라가 이제 사시사철 딸기를 생산한다고 하지만 꼭 그것 때문은 아닐 거에요. 그것 보다는 워낙 불황에 사람들이 지갑을 꼭꼭 닫고 돈을 안 쓰니 제일 안..

씨유 CU 편의점 신제품 흑당 맥주 - 플래티넘 흑당 밀키 스타우트 맥주

이번에 마셔본 맥주는 씨유 CU 편의점 신제품 맥주인 플래티넘 흑당 밀키 스타우트 맥주에요. "야! 이제 흑당 맥주라고?" 진격의 흑당. 대체 이 흑당은 어디까지 갈 것인가? 이제 궁금하다 못해 무서울 지경. 흑당 밀크티가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어요. 더욱 놀라운 사실은 흑당 밀크티 열풍은 올해 시작된 것이 아니라는 점이에요. 제가 알기로는 작년 하반기부터 시작된 것으로 알고 있어요. 작년 하반기에 흑당 밀크티가 하나 둘 나오기 시작했고, 이게 봄이 되면서 더욱 거세졌어요. 잠깐 불타올랐다가 사라질 것 같았던 흑당 열풍은 더 거칠게 불타올랐어요. 공차가 흑당 밀크티를 출시한 것은 이해해요. 공차야 원래 타이완 밀크티 회사이고, 흑당도 타이완에서 건너온 것이니까요. 타이완에서 흑당 밀크티 인기 보고 도입..

투썸플레이스 아이스 흑당 카페라떼 후기

이번에 마셔본 프랜차이즈 카페 커피는 투썸플레이스 아이스 흑당 카페라떼에요. "밖에 나가서 조금 걸어야지." 날이 이제 추워지려고 하고 있었어요. 날이 추워지면 밖에 돌아다니기 싫어져요. 곧 꽤 추워질 게 분명했어요. 11월이 코앞인데 아직까지 안 추운 것이 오히려 이상한 것이었거든요. 날이 더 추워지기 전에 밖에 나가서 모처럼 마음껏 걷고 싶었어요. 생각없이 발 가는 대로 밤새도록 많이 걷고 싶었어요. 바람도 쐬고 머리도 식히면서 걸으며 가을밤을 즐기고 싶어졌어요. 밖으로 나왔어요. 어디 갈까 고민했어요. 서울로 가서 돌아다닐지 의정부 안에서 돌아다닐지 결정하지 않은 채 씻고 옷 갈아입고 나왔거든요. '일단 의정부나 조금 돌아다닐까?' 서울까지 가려면 일단 지하철을 타고 나가야 했어요. 바람을 조금 쐬..

타이완 사과 사이다 후기 Taiwan apple cidra 台灣 打西菒蘋

이번에 마셔본 외국 음료수는 타이완 사과 사이다 Taiwan apple cidra 打西菒蘋 에요. 대형마트에 갔을 때였어요. 피자를 주문한 후 카트를 끌고 여기저기 돌아다니고 있었어요. 구입할 것은 다 골라서 카트에 집어넣은 상태였어요. 아직 직원이 피자 찾으러 오라고 한 시각까지 시간이 남아 있었어요. 그래서 그동안 카트 끌고 대형 마트에서 무엇을 팔고 있는지 구경이나 할 생각으로 여기저기 목적지 없이 돌아다니고 있던 중이었어요. 딱히 뭔가 더 살 생각은 없었어요. 주류 코너까지 갔어요. 여기는 제가 구입할 것이 정말 없는 코너에요. 저는 술을 안 마시니까요. 제가 제 돈 주고 술을 사서 마시는 일은 몇 년에 한 번 있을까 말까 한 일이에요. 술 자체를 못 마시고 매우 싫어하거든요. 그래도 주류 코너를..

공차 신메뉴 - 브라운슈가 레드빈 밀크티 후기

"너 공차 좋아하지?" 친구가 뜬금없이 제게 공차 좋아하냐고 물어보는 메세지를 보내왔어요. "응. 그런데 왜?" 저는 공차를 매우 좋아해요. 개인적으로 우리나라에서 마셔본 밀크티 중 중 공차 밀크티가 세 손가락 안에 꼽혀요. 공차 밀크티는 홍차향 진하고 적당히 쓴맛도 있는 밀크티에요. 밀크티만 맛있는 것이 아니에요. 밀크티가 아닌 음료도 항상 일정 수준 이상으로 맛있어요. 그 돈 내도 마셔도 돈 아깝지 않다는 생각이 드는 맛은 만들어줘요. 게다가 어느 매장을 가든 맛이 거의 일정하다는 것도 공차의 장점이에요. 저와 친한 친구들은 제가 공차를 매우 좋아한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어요. 단지 주머니 사정에 따라 자주 가느냐 안 가느냐가 갈릴 뿐이구요. 밀크티 자체를 좋아하고, 밀크티 전문점 중 특히 공차와 아..

엔제리너스 아메리치노 흑당 커피 후기

이번에 마셔본 프랜차이즈 카페 커피는 엔제리너스 아메리치노 흑당 커피에요. "어디 갈 만한 카페 없나?" 홍대에 와서 햄버거를 먹고 난 후 그냥 집으로 돌아가려니 매우 아쉬웠어요. 의정부에서 홍대까지는 멀어요. 햄버거 하나 먹고 돌아가려고 하니 엄청난 낭비를 저지르고 돌아가는 기분이 들었어요. 나온 김에 뭐라도 하나 하고 돌아가야 할 것 같았어요. 어디 한 곳이라도 들르고 어느 곳 하나라도 구경하고 집으로 돌아가야 그나마 나온 보람을 느낄 수 있었어요. 만만한 것이 카페였어요. 카페 가서 커피 한 잔 마시며 글을 조금 쓰다가 귀가하면 나름대로 나온 보람이 있을 거였어요. 집에서 하루 종일 글을 거의 못 썼거든요. 글 조금 쓰다가 딴짓하고, 그러다 정신차리고 글 조금 쓰다가 딴짓하기를 반복했어요. 글 써야..

동원 덴마크 우유 대만 사탕수수 당밀 시럽을 넣은 블랙 슈가 밀크티 후기

이번에 마셔본 밀크티는 동원 덴마크 대만 사탕수수 당밀 시럽을 넣은 블랙 슈가 밀크티에요. 정식 제품명은 동원 덴마크 블랙 슈가 밀크티에요. "아, 열받아!" 음식을 이렇게 실패하기도 어려워요. 며칠째 돈 주고 사먹은 먹은 것이 다 실패에 가까웠어요. 누군가에게는 맛있을 거에요. 그러나 제게는 아니었어요. 제 입에는 영 아니었어요. 이 정도로 돈 주고 사먹는 것이 연타석으로 실패하기도 어려워요. 이건 야구에서 투수가 딱 27개 공 던지고 경기 끝내버린 것처럼 느껴졌어요. 야구에서 이론적으로 최소한의 공으로 경기를 이길 수 있는 투구 갯수는 27개에요. 3아웃이면 한 이닝이 끝나고, 9회까지 있으니 모든 타자가 초구 땅볼 및 초구 뜬공 아웃으로 물러난다면 이론적으로 투수가 27개로 경기를 끝낼 수 있어요...

GS25 편의점 디저트 - 흑당 무스 케익 후기

이번에 먹어본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디저트는 GS25 편의점 흑당 무스 케익이에요. 이것은 이름을 보면 알 수 있지만 GS25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케이크 종류 중 하나에요. 흑당의 열기는 어디까지 퍼져나갈 것인가? 길거리를 돌아다니다 보면 흑당 열기를 실감할 수 있어요. 우리나라는 카페가 정말 많아요. 이렇게 카페가 많아도 되나 싶을 정도로 온통 카페에요. 그러다보니 흑당 열풍을 목격하는 것은 너무나 쉬워요. 오히려 흑당 열풍을 목격하지 않는 것이 훨씬 더 어려울 지경이에요. 도처에서 흑당 들어간 제품을 출시해 판매하고 있다고 유리창에 붙여놓고 광고하고 있으니까요. 흑당 열풍이 대만카스테라처럼 확 죽을 유행인지, 허니버터칩 때처럼 어쨌든 근근히 명맥을 유지하며 새로운 맛의 한 종류로 계속 살아남아 있을지 ..

씨유 CU 편의점 시원한 흑당 크림빵

이번에 먹어본 편의점 빵은 씨유 CU 편의점 시원한 흑당 크림빵이에요. "뭐 좀 먹고 올까?" 맥주 한 캔 마신 후 밤새도록 책을 보고 글을 썼어요. 아침이 되자 출출해졌어요. 뭔가 먹고 싶었어요. 자취방에 있는 라면을 끓여먹을까 하다가 나가서 편의점 도시락 하나 사먹고 오는 것이 낫겠다고 생각했어요. 아침에 편의점 도시락을 먹어본 지는 꽤 오래되었어요. 항상 밤 늦게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식사를 하기 위해 식당을 찾다 마땅한 식당을 못 찾아서 편의점 도시락을 먹곤 했어요. 요즘은 더워서 저녁에 집에서 가스레인지 불 켜기 싫어서 편의점 도시락을 사먹고 있구요. 아침에 편의점 도시락을 사서 먹는 일은 1년 365일 거의 없어요. "비 엄청 많이 오네?" 아침부터 비가 엄청나게 퍼붓고 있었어요. 이렇게 무섭..

모리셔스브라운 밀크티 카페 - 모리셔스 브라운 밀크티 Mauritius brown milk tea

이번에 마셔본 밀크티는 밀크티 전문점 중 하나인 모리셔스브라운의 모리셔스 브라운 밀크티에요. 일이 있어서 서울 신촌으로 갔어요. 카페들을 보며 거리를 돌아다녔어요. "요즘 흑당 밀크티 인기 엄청나네?" 카페마다 흑당 밀크티를 판매한다고 광고중이었어요. 흑당 밀크티를 몇 번 마셔봤어요. 기존의 밀크티와는 확실히 맛이 달랐어요. 기존 밀크티가 독하게 우린 홍차향이 중심이었다면 흑당 밀크티는 흑당 시럽맛이 중심이었어요. 잘 만든 곳에서는 홍차향도 잘 느껴졌지만, 홍차향보다 흑당향이 훨씬 강했어요. 일단 흑당 밀크티는 기존 밀크티보다 단맛이 더 강했어요. 캐러멜을 우유에 녹여놓은 것 같았어요. 달고나를 우유에 녹이면 이거와 비슷한 맛이 나지 않을까 싶은 음료였어요. 흑당 밀크티가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