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마셔본 음료는 세븐일레븐 편의점에서 2+1 행사로 판매중인 깔라만시&레몬 워터에요. "음료수 하나 사서 마셔야겠다." 집에 돌아가는 길. 아직 집에 도착하려면 한참 남았어요. 날이 덥고 목이 말랐어요. 편의점 가서 음료수 하나 사서 마시고 가고 싶었어요. 서울에서 의정부까지 가야 했기 때문에 한 시간 넘게 이동해야 했어요. 먼 길을 가야 하기 때문에 목마른 상태로 가는 것보다는 목이 마르지 않는 상태로 돌아가는 것이 훨씬 나았어요. 게다가 행사중인 음료수를 사면 마시고 남은 음료수를 그대로 들고 나오면 되요. 주변에 편의점이 있나 둘러보았어요. 세븐일레븐 편의점이 보였어요. "아, 시원해!" 편의점 안으로 들어갔어요. 시원한 에어컨 바람이 저를 맞이해주었어요. 음료수 진열장으로 갔어요. 어떤 음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