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 여행 도장인 영덕영해우체국 관광우편날짜도장을 수집한 후에 영해면을 돌아다니며 구경하기 시작했어요. '여기에 왜 게스트하우스가 있지?' 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으로 온 이유는 숙박 때문이었어요. 경상북도 영덕군에는 24시간 찜질방이 없었어요. 대신에 영해면에 '덕스'라는 게스트하우스가 있었어요. 덕스 게스트하우스는 예약을 네이버 지도를 통해 받고 있었어요. 경상북도 영덕군에서 가장 유명한 관광지는 누가 뭐래도 강구항이에요. '영덕'이라고 하면 대부분이 대게부터 떠올릴 거에요. 바로 이 영덕 대게의 중심지가 강구항이에요. 그러니까 영덕으로 대게 먹으러 여행 간다고 하면 거의 90% 확률로 강구항을 의미해요. 그리고 강구항은 영덕 읍내에서 매우 가까워요. 영덕 읍내에서 서북쪽에 치우쳐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