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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론 18

베스킨라빈스31 아이스크림 - 메롱멜론

이번에 먹어본 베스킨라빈스31 아이스크림은 메롱멜론 아이스크림이에요. 베스킨라빈스31 메롱멜론 아이스크림은 2022년 6월 14일에 출시된 배스킨라빈스 시즌메뉴 신메뉴 아이스크림이에요. "배스킨라빈스 슬슬 신메뉴 출시할 때 되지 않았나?" 6월 중순도 절반이 넘어갔어요. 배스킨라빈스는 요즘 한 달에 신메뉴 아이스크림을 최소 2종류씩 출시하고 있어요. 매달 1일 정식 판매 개시하는 이달의 맛 아이스크림과 더불어 중순에서 하순쯤에 시즌메뉴 신메뉴 아이스크림을 출시해요. 날짜를 보니 배스킨라빈스가 슬슬 신메뉴 아이스크림을 출시할 때가 되었어요. 2022년 6월에 시즌메뉴 신메뉴를 출시하지 않고 넘어갈 거 같지 않았어요. "설마 또 포켓몬 아이스크림 출시하지는 않겠지?" 베스킨라빈스31은 2022년 5월 이달의..

탐앤탐스 곡성 멜론 스무디

이번에 마셔본 프랜차이즈 카페 음료는 탐앤탐스 곡성 멜론 스무디에요. "오늘은 도보 배달 안 해야지." 친구들과 만나기로 약속을 잡은 날이었어요. 그 전전날 정말 열심히 도보 배달 아르바이트를 뛰었어요. 결과적으로 도보 배달 아르바이트 시작하면서 세웠던 1차 목표 금액을 이때 하루 비 맞아가며 열심히 도보 배달 아르바이트해서 다 모았어요. 저 스스로 세운 목표를 달성했기 때문에 제게 나름의 상을 주고 싶었어요. 그래서 며칠간 도보 배달 아르바이트를 쉬기로 했어요. 밀린 빨래도 하고 신발도 빨고 몸도 쉬면서 봄날을 만끽하려구요. 아주 느긋한 마음으로 하루 종일 시간을 보냈어요. 친구들과의 약속은 저녁에 있었어요. 저녁시간까지 널널하게 혼자 집에서 놀았어요. 저 스스로에게 준 휴가니까요. 휴가답게 아주 편한..

요거프레소 메론 요거트 스무디

이번에 먹어본 프랜차이즈 카페 음료는 요거프레소 메론 요거트 스무디에요. "아, 목말라." 2021년 11월 2일 새벽 6시 16분, 서울 은평구 새절역에 있는 24시간 카페인 요거프레소 새절역점에 도착했어요. 명동에서부터 요거프레소 새절역까지 쉬지 않고 걸었어요. 새벽 4시 조금 넘어서부터 걸었으니 2시간을 쉬지 않고 걸었었어요. 최대한 빠르게 걸으려고 많이 노력했어요. 옷은 땀에 젖었어요. 얼굴도 땀범벅이었어요. 절대 안 덥고 오히려 쌀쌀한 날씨인데 혼자 땀 뻘뻘 흘리고 있었어요. 목이 엄청나게 말랐어요. 서울 명동에서 새절역까지는 10km가 넘는 거리에요. 여기에 광화문부터 새절역까지는 오르막길도 여러 곳 있어요. 오르막길이라고 천천히 가지도 못했어요. 오르막길에서도 속도를 안 줄이기 위해 오르막길..

하겐다즈 아이스크림 - 칸탈로프 멜론

이번에 먹어본 하겐다즈 아이스크림은 하겐다즈 칸탈로프 멜론 아이스크림이에요. 집으로 돌아가던 길이었어요. 습관적으로 편의점으로 들어갔어요. 음료수를 사서 마시고 싶은 생각은 별로 없었어요. 그보다는 편의점 안에 어떤 하겐다즈 아이스크림이 있는지 궁금했어요. 혹시 제가 모르는 하겐다즈 아이스크림이나 신기하게 생긴 하겐다즈 아이스크림이 있다면 하나 사서 먹어보고 싶었거든요. 하겐다즈 아이스크림도 나름 종류가 여러 종류 있기 때문에 이것도 가끔 하나씩 먹어보면 재미있을 것 같았어요. 하겐다즈 아이스크림이 진열되어 있는 곳으로 갔어요. '밀크티는 이제 더 이상 안 나오나보네.' 하겐다즈 밀크티 아이스크림은 보이지 않았어요. 그것은 이제 더 이상 판매하지 않는 모양이었어요. 다른 하겐다즈 아이스크림을 찾아봤어요...

설빙 샤인머스캣 메론 설빙 빙수

이번에 먹어본 설빙 빙수는 샤인머스캣 메론 설빙이에요. 지난주였어요. 친구와 만난 후 집으로 돌아가는 길이었어요. 밤에 노량진에서 버스를 타고 종로5가 효제초등학교로 가서 108번 버스로 환승해 의정부로 돌아갔어요. 이렇게 가면 홍대입구를 제외한 서울 강북권 주요 번화가를 거의 전부 들리게 되요. 이때 본 창밖 풍경은 충격 그 자체였어요. 밤 10시인지 새벽 3시인지 분간이 안 가는 풍경이었어요. 광화문, 종각, 종로2가, 종로3가, 대학로, 미아사거리, 수유 모두 사람이 거의 없었어요. 모든 가게가 불이 꺼져 있었어요. 길거리에 차도 거의 없었어요. 늦은 시각까지 사람들이 돌아다니는 의정부 젊음의 거리에는 사람이 아예 없었구요. 그러다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되었어요. 사람들이 다시 거리로 나왔어..

스타벅스 신메뉴 스위트 멜론 블렌디드

이번에 마셔본 프랜차이즈 카페 음료는 스타벅스 스위트 멜론 블렌디드에요. 스타벅스 스위트 멜론 블렌디드는 2020년 7월 14일 출시된 스타벅스 신메뉴 음료에요. "슬슬 스타벅스가 신메뉴 내놓을 때가 되어가는데..." 아마스빈에서 신메뉴 음료인 패션 프룻 망고 스무디를 먹고 집으로 돌아왔어요. 집에서 글을 쓰다가 문득 스타벅스도 조만간 신메뉴를 출시할 때가 되어간다는 것이 떠올랐어요. 대충 이 즈음이면 스타벅스도 신메뉴 하나 출시할 때가 되었거든요. 이제 본격적인 여름인데 스타벅스가 이 여름을 그냥 보낼 리는 없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여름에 신메뉴 출시해서 열심히 팔아야죠. 스타벅스 인스타그램에 들어가봤어요. "어? 내일 신메뉴 출시하네?" 스타벅스에서 신메뉴를 출시한다는 내용의 게시물이 올라와 있..

베스킨라빈스31 아이스크림 - 몬스터 할로윈

이번에 먹어본 베스킨라빈스31 아이스크림은 몬스터 할로윈이에요. 배스킨라빈스31 2019년 10월 이달의 맛 아이스크림인 아빠는 딸바봉 아이스크림을 먹으러 갔을 때였어요. "이번 달에 신메뉴 이거 말고 다른 거 나오는 거 있나요? 시즌 메뉴 같은 거요." 베스킨라빈스31은 아이스크림이 뭐가 나오는지 대체 알 수가 없어요. 진심으로 베스킨라빈스31 아이스크림 좋아해요. 매장 직원들도 정직하고 친절해서 좋아요. 그런데 베스킨라빈스31 홈페이지만큼은 절대 안 좋아해요. 왜냐하면 관리를 어떻게 하는지 알 수가 없거든요. 신메뉴가 나왔으면 신메뉴가 나왔다고 홈페이지에 올려주고 시즌 메뉴가 나왔으면 시즌메뉴가 나왔다고 홈페이지에 올려줘야 하는데 그런 걸 진짜 안 해요. 베스킨라빈스31 홈페이지에 새로운 시즌 메뉴 ..

[일본 여행] 예습의 시간 - 17 일본 도쿄 과일 파르페 디저트 카페 신주쿠 타카노 본점 日本 東京 新宿高野 本店

우산을 펼쳤어요. 빗방울이 거칠게 몰아쳤어요. 참 익숙한 빗방울이었어요. 바람에 사선으로 떨어지는 빗방울이었거든요. "바람 강해!" 바람을 별로 겪어본 친구는 조금 당황했어요. 그러나 저는 별로 당황하지 않았어요. 제주도 살 때 종종 겪어본 상황이었거든요. 바람 때문에 빗방울이 사선으로 떨어져서 우산 써도 바지는 다 젖고, 바람 방향 잘못 맞추면 우산 뒤집어지는 날씨. 도쿄까지 와서 제주도에서 겪었던 진절머리 나는 비바람을 겪어야 했어요. 여기 저기에서 우산이 뒤집어졌어요. 제 우산도 뒤집어졌어요. 우산이 뒤집어지면 바람 방향으로 우산을 돌렸어요. 그러면 우산이 다시 원래대로 돌아왔어요. '아, 도쿄도 바다랑 가깝지.' 문득 떠올랐어요. 도쿄 와서 돌아다니며 왠지 날씨가 제주도와 많이 비슷하다고 느꼈어요..

베스킨라빈스31 아이스크림 - 머스크 메론

이번에 먹어본 베스킨라빈스31 아이스크림은 머스크 메론이에요. "배스킨라빈스31에 멜론맛 아이스크림 나왔네?" 베스킨라빈스31 매장에 멜론 아이스크림이 들어왔어요. 멜론맛 아이스크림이 베스킨라빈스31에 없는 것이 이상하지는 않았어요. 배스킨라빈스31 매장 진열대 갯수는 28~32칸으로 한정되어 있다보니 얼마나 많은 아이스크림 종류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매장에서 판매될 수 있는 종류는 매우 한정적이거든요. 그나마도 몇 자리는 상시 판매 메뉴 아이스크림의 차지. 메론맛 아이스크림이 과거에 있었다 하더라도 이것이 상시 판매 메뉴에 들어 있지 않다면 결국 로테이션 돌 듯 아이스크림이 바뀌는 시즌 메뉴 칸에 들어가야 할 거에요. 그렇게 생각하면 왜 흔한 멜론맛 아이스크림이 없는지 이상할 것이 하나도 없었어요. 세..

중국 신장 위구르 자치구 멜론 주스 - Amina 멜론 음료

이번에 소개할 중국 신장 웨이우얼 자치구 음료수는 Amina 라는 음료 중 멜론맛 음료에요. 이 음료수는 카슈가르에서 구입해서 맛보았어요. 한쪽 면에는 이렇게 라틴 알파벳으로 Amina 라고 적혀 있고, 그 외에는 거의 다 위구르어로 적혀 있어요. 아랍어처럼 보이는 것이 위구르어이지요. 한쪽 면에는 아예 위구르어로만 거의 다 적혀 있어요. 먼저 통 가운데 초록색 크게 적힌 것은 amine 에요. e가 벌려서 발음하는 '에'라서 (우리말에서는 '에'와 '애'의 차이가 없어졌죠. 있었다면 그냥 '애'라고 쓰면 되는데요) 라틴 문자로 쓸 때 종종 a 로 써요. 초록색 큰 글자 아래에는 amine qoghun sherbiti 라고 적혀 있어요. 해석하면 '아미나 멜론 주스' 라는 뜻이에요. 사진에서 보이듯 이 ..

삼육두유 메론 두유

종로에서 친한 형을 잠깐 만나고 집으로 터벅터벅 돌아가는 길이었어요. '음료수를 하나 살까?' 매일 커피만 타서 마시니 다른 게 먹고 싶었어요. 그래서 집 아래 마트에 들어갔어요. 알로에 주스를 살까 식혜를 살까 잠깐 고민하다가 아무래도 식혜가 더 나을 거 같아서 식혜를 꺼내었어요. "응? 이건 뭐지?" 식혜를 들고 계산대로 가려는데 순간 눈에 확 들어온 게 있었어요. "살다살다 별 걸 다 보네." 이건 맛이 좀처럼 상상이 안 되었어요. 검은깨 두유까지는 보았을 때 '뭐 그런 것도 있을 수 있지' 했는데 이건 전혀 상상도 못했던 것. 게다가 멜론? 멜론향 첨가인가? 멜론은 우리나라에서 비싼 과일. 우즈베키스탄에서 우리나라로 멜론을 수출하고 있다는 말을 들은 적은 있지만, 그 멜론도 가격이 저렴하지는 않아..

멜론이 흔한 우즈베키스탄에는 이런 것도 있다

우즈베키스탄은 멜론이 정말 많이 나는 나라에요. 그 종류만 130가지가 넘는다고 해요. 즉 제가 여러 멜론을 먹어보았다고 여러 글을 올렸는데, 그거 다 해봐야 10% 채 안 된다는 불편한 진실. 아...진짜 쪽팔리네요. 우즈베키스탄 산다고 하면서 우즈베키스탄 멜론 종류 가운데 50%는 고사하고 10%도 못 먹었다니요...지금껏 정말 다양한 멜론을 먹어보았다고 생각했는데 제가 먹은 건 정말 새발의 피도 안 되네요. 우즈베키스탄에서 한국으로 멜론 20톤을 수출했다는 뉴스를 보았어요. 호라즘 멜론이 수출되었다고 하더군요. 이제 우리나라에서도 우즈베키스탄 멜론을 접할 수 있게 되나봐요. 하여간 여기는 지금은 멜론이 거의 흔적도 없이 사라지다시피 했지만, 멜론이 엄청나게 많이 나오는 나라. 달다 못해 목이 타는 ..

아직도 안 끝난 우즈베키스탄 멜론의 세계 - 가을 멜론편

우즈베키스탄 멜론에 관한 글을 이미 몇 차례 올렸어요. 하지만 아직도 멜론 이야기가 안 끝났어요. 그만큼 우즈베키스탄은 다양한 멜론의 나라랍니다. 지금은 가을 멜론이 나오고 있어요. 이것도 거의 끝물이죠. 겨울 멜론도 있다고 하지만 이것은 정말 보기 어려운 편이에요. 저도 2월에 초르수 바자르에서 파는 것을 본 게 전부. 겨울 멜론도 있다는 사실에 깜짝 놀라 사서 먹어보기는 했는데, 그때는 저 역시 우즈베키스탄에 온 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라 이름을 물어보고 사진을 잘 남기고 하는 생각은 미처 하지 못했어요. 그때만 해도 '듸냐'가 우즈베키스탄 멜론의 한 종류인 줄 알던 무지하고 미개한 원시인 시절. 저 이야기 우즈베키스탄 현지인에게 이야기했다가 현지인이 깔깔거리며 뒤집어졌었어요. 우즈베크어 '코분'이 ..

끝없는 우즈베키스탄 멜론의 세계

예전에 우즈베키스탄 멜론과 관련된 글을 썼어요. (http://zomzom.tistory.com/331) 이때는 우즈벡어도 지금보다 훨씬 못 했고, 무엇이 무엇인지도 몰랐어요. 심지어는 '듸냐'가 그냥 멜론 - 즉 우즈벡어로 'qovun'에 불과하다는 사실조차 몰랐어요. 이때 '디냐'라고 썼던 것 역시 '한달락'의 일종. 한국 멜론과 비슷한 것으로 조금 늦게 나오는 종류래요. 제가 얼마나 무지하고 우즈벡어를 못 했는지 여실히 드러나는 이 글도 어쩌면 저의 일기이기 때문에 수정도 안 하고 방치중이에요. 참 부끄럽기 그지없지만요. 우즈베키스탄 여행 다녀오신 분들 글을 보면 우즈베키스탄 멜론이 종종 등장해요. 그런데 이 멜론에 대해서는 우즈벡어인 '코분', 또는 러시아어인 '듸냐'라고만 적을 뿐이라는 것이에요..

우즈베키스탄 멜론 샤베트

요즘 멜론 중 겉에 초록색 선이 있고 속이 붉은 빛이 도는 한달락이 제철이에요. 가격도 눈부시게(?) 폭락하고 있어요. 매일 멜론을 복용하고 있어요. '섭취'라고 하지 않고 '복용'이라고 한 이유는 멜론이 더위에 매우 좋거든요. 특히 갈증 해소에 매우 좋아요. 더위를 덜 느끼는 것까지는 모르겠지만 확실히 멜론 먹으면 그날 목이 타는 느낌이 없어서 물은 엄청 조금 마셔요. 매일 한달락을 먹다가 이걸로 샤베트를 만들어보면 어떨까 생각이 들었어요. "설마 먹고 죽는 독약이 제조될 리는 없겠지." 목표 : 먹을 수만 있으면 된다 통에 한달락을 썰어 집어넣었어요. 냄새가 좋은 놈으로 샀더니 설익은 놈이었어요. 물론 설익어도 엄청 달아요. 냄새가 꼬리꼬리한 놈으로 사야 바로 먹을 수 있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초록색..

우즈베키스탄의 멜론

우즈벡어를 배우다보면 '멜론'이라는 단어는 저절로 배우게 되요. 그만큼 멜론이 많이 나거든요. 맛도 좋구요. 요즘 시장에 멜론이 풀리기 시작했어요. 외국 나와서 유제품을 빼고 신기한 거 있으면 먹어보아야하기 때문에 과감히 또 사왔어요. 우즈벡어 교재를 보면 멜론은 '코분' qovun 이라고 나오는데 일단 지금 나와 있는 멜론은 세 종류에요. 왼쪽부터 한달락, 디냐, 코분이에요. 세 개가 이름이 달라요. 한달락 보고 코분이라고 해서 문제될 건 없지만 한달락 먹고 나서 '코분 먹었어요'라고 다른 사람에게 이야기하면 사진 가장 오른쪽 큰 놈을 먹은 줄 알아요. 먼저 한달락 과육은 초록색+살구색. 식감은 별로 없음. 정말로 흐물흐물해요. 물론 포크로 찍어먹을 수는 있을 정도지만요. 맛은 엄청나게 달고 (세 개 ..

우즈베키스탄은 지금 살구가 제철이에요

제목 그대로 우즈베키스탄은 지금 살구가 제철이랍니다. 지금 살구는 과즙이 아주 많아요. 보통 살구를 절반으로 잘라서 먹는데 요즘 것은 물이 하도 많아서 그렇게 먹으면 물러지고 과즙이 줄줄 흐른답니다. 당도는 엄청나게 높아요. 살구 주스보다는 조금 더 달아요. 물론 사탕보다는 덜 달지만요. 향은 엄청나게 강하답니다. 제철이라 이제 가격도 많이 떨어졌어요. 질 좋은 것이 1kg 에 3천숨이에요. 그래서 요즘 종종 살구를 사먹는데, 저는 이렇게도 먹어요. 살구를 물에 씻어서 냉동실에 30분~한 시간 정도 넣어두었다 먹어요. 이렇게 하면 과일이 얼지는 않는데 엄청 시원하답니다. 요즘처럼 낮 최고 35도 근처까지 올라갈 때, 집에서 이렇게 먹으면 엄청 시원하답니다. 그리고 멜론도 나왔답니다. 지금 나오는 멜론은 ..

타슈켄트 과일 가격

얼마 전 초르수 바자르에 멜론이 나와서 과일을 사 왔어요. 어제 올로이 바자르 (Oloy bozor)에 갔어요. 우즈벡어로는 올로이 바자르이고, 러시아어로는 알라이스키 바자르에요. 확실히 날이 풀려서인지 과일 질이 많이 좋아졌어요. 올로이 바자르에 간 이유는 여기도 멜론이 나왔는지 살펴보고 올로이 바자르에 있는 식당에서 오쉬를 먹기 위해서였어요. 오쉬를 먹고 나서 시장을 둘러보는데 멜론은 아직 나와있지 않았어요. 초르수에는 멜론에 수박까지 나와 있는데요. 참고로 초르수에서는 멜론 한 조각을 1000 숨에 팔아요. 지나가다 그냥 사먹기 딱 좋은 가격. 양은 무지 많아요. 혼자 한 줄 다 먹기에는 살짝 부담스러운 가격. 길이가 30cm 정도이니 이걸 혼자 서서 그 자리에서 다 먹기엔 솔직히 부담스럽죠. 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