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일상 여행기/미분류 473

무료 운세 - 2019년 신한생명 무료 토정비결

이번에 소개할 2019년 무료 토정비결을 보는 곳은 신한생명 2019년 무료 토정비결 서비스에요. 올해는 많은 사람들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은 해에요. 지난해, 올해 최저임금이 대폭 상승할 거라는 사실에 정상인들은 다 경악했어요. 기본적으로 모든 상품의 가격에는 인건비가 포함되거든요. 즉, 최저임금이 인상된다는 사실은 인건비가 상승되기 때문에 물가가 폭등할 수 밖에 없다는 것을 의미해요. 사상 초유의 16.4% 인상이었는데, 1년 동안 전국민이 자신의 생산 능력을 16.4% 끌어올릴 방법은 현실적으로 없어요. 이건 진짜 생초짜가 일을 처음 배울 때가 아니라면 나올 수가 없는 생산력 향상이에요. 더욱 문제가 되는 것은 우리나라에서 최저임금은 법적 강제력이 있어요. 최저임금을 인상한다는 것은 전사회적으로 ..

암호화폐 이야기 - 비트코인캐시 전쟁과 비트코인 폭락, 그리고 리플, 이오스와 탈비트코인 움직임

이번에 다룰 이야기는 현재 진행중인 비트코인캐시 BCH 전쟁과 그로 인한 비트코인 폭락, 그리고 이와 관련해 살펴볼 필요가 있는 리플과 이오스 및 탈비트코인 움직임이에요. 2018년, 암호화폐 시장은 끝없이 이어지는 대세하락장 속에 빠져 있어요. 1월 한국 박상기의 난으로 거침없는 폭락을 시작한 암호화폐 시세는 몇 차례 반등하나 싶었지만 계속 하락에 하락을 거듭했어요. 그러다 9월부터 비트코인은 한국 원화 기준 700만원대에서 오르락 내리락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어요. 횡보가 길어지면서 비트코인이 기나긴 횡보의 끝에 상승으로 방향을 잡을지 하락으로 방향을 잡을지 모두가 궁금해하고 있었어요. 비트코인의 기나긴 횡보의 끝에 존재하는 것은 대폭락이었어요. 대폭락의 원인은 비트코인캐시를 둘러싼 우지한과 크레이그 라..

암호화폐 이야기 - 이데일리 블록체인 포럼 2018 : 온오프믹스 선착순 무료 부스 투어 티켓 배포중

이번에 소개할 블록체인 및 암호화폐 행사는 오는 11월 28일 수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코엑스 컨퍼런스룸 E에서 실시되는 이데일리 블록체인 포럼 2018 행사에요. 처음 암호화폐를 접했을 때, 저보다 훨씬 먼저 암호화폐를 접했고 직접 암호화폐 채굴도 하고 있던 지인이 제게 조언 하나를 해주었어요. "블록체인 및 암호화폐 행사 있으면 한 번 가봐." 지인은 제게 암호화폐에 관심이 있으면 블록체인 및 암호화폐와 관련된 행사를 직접 가보는 것이 좋다고 알려주었어요. 이것도 흐름이 있고, 인터넷에 존재하는 정보만 보는 것보다는 직접 그런 행사에 찾아가서 궁금한 것은 물어보고 답을 듣고 하는 것도 같이 하는 것이 훨씬 좋다구요. 상당히 맞는 말이었어요. 뭐든지 현장에 가보지 않으면 제대로 알 수 없으니..

암호화폐 이야기 - 오픈하지 않은 가상화폐 거래소의 자체 거래소 토큰 사전판매 문제

이번에 다룰 이야기는 현재 우리나라 암호화폐 생태계의 어두운 면이자 문제점이에요. 바로 아직 오픈하지도 않은 가상화폐 거래소가 자체 거래소 토큰을 사전판매하는 문제에요. 2018년 시작부터 비트코인 및 알트코인은 대세하락장에 들어갔어요. 간간이 반등이 있었기는 했지만 전체적으로 보면 시세가 꾸준히 하락했어요. 암호화폐에 투자하지 않는 것이 돈 버는 길이었던 것이 2018년 암호화폐 시장의 현실이에요. 이 말은 그만큼 가상화폐 시장은 암울한 시기를 보내고 있고, 옥석이 가려지고 있다는 것이에요. 특히 엄청나게 많은 중국 가상화폐 및 중국 ICO 가 망했어요. 중국 가상화폐 및 중국 ICO 는 절대 조심에 조심해야 해요. 진짜 사기꾼들 많거든요. 그 이전에 근본적으로, 블록체인은 많이 참여할 수록 좋은 거에..

2019년 토정비결 - 무료 신년운세 보는 방법

이번에 소개할 웹사이트는 2019년 무료 토정비결을 무료로 볼 수 있는 사이트에요. 이제 2018년도 얼마 남지 않았어요. 빼빼로데이도 지나갔어요. 오늘은 빼빼로 가치가 제일 바닥을 기어다닌다는 11월 12일이에요. 11월 12일의 빼빼로는 가치가 제일 낮죠. 여기저기 빼빼로가 넘치니까요. 11월 11일 빼빼로데이가 지나가면 남은 마케팅은 크리스마스 마케팅과 신년 마케팅 뿐이에요. 이 마케팅이 끝나면 드디어 2019년이 시작되는 거죠. 연일 나쁜 뉴스만 잔뜩 나온 2018년은 끝나는 거에요. 빠른 사람들은 이제 내년 준비에 들어가요. 예전 게스트하우스에서 일할 때에는 이 즈음부터 크리스마스-연말 대비가 시작되었어요. 무언가 크게 이벤트 준비를 하기 시작하는 것은 아니에요. 가격 조정에 들어가는 것이죠. ..

가상화폐 거래소 수익 배당 코인 코인제스트 코즈, 캐셔레스트 캡, 비트소닉 비트소닉코인 무료 획득 방법

이번에 다룰 무료 재테크 방법은 가상화폐 거래소에서 운영중인 거래소 코인/토큰 중 거래소 수익을 배당해주는 배당 코인/토큰을 무료로 받는 방법이에요. 사실 '무료 재테크 방법'이라고까지 하기에는 너무 적게 주는 것이 사실이에요. 그렇지만 일단 받아놓는 것을 매우 추천해요. 먼저 이런 것은 에어드랍 이벤트 기간에 받아놓는 것이 무조건 좋아요. 어차피 공짜로 주는 것이기 때문에 손해볼 일이 하나도 없거든요. 두 번째로 이것들은 주의깊게 관찰해볼 필요가 있어요. 제가 암호화폐를 처음 접했을 때, 암호화폐가 대체 뭔지, 그리고 그게 왜 4차산업혁명과 연관되는지 전혀 알 수가 없었어요. 왜 블록체인과 암호화폐는 뗄레야 뗄 수 없는 건지는 간신히 이해했어요. 블록체인이란 간단히 말해서 '다다익정'이에요. 많은 사람..

암호화폐 이야기 - 가상화폐 거래소 코러버 CLI 토큰 신개념 에어드랍 마케팅

이번에 다룰 암호화폐 세계 이야기는 가상화폐 거래소인 코러버와 그 거래소의 거래소 토큰인 CLI 토큰과 관련된 이야기에요. 예전에 코러버 거래소에 사전예약을 했었어요. 1단계 인증까지는 했지만 2단계 인증이 스마트폰에 어플을 설치해야 하는 인증이라 귀찮아서 2단계 인증은 방치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바로 어제. 암호화폐 커뮤니티에 재미있는 이야기가 돌았어요. 그것은 바로 코러버에서 어떤 사람이 이더리움을 280원에 매수 주문을 올려놓았는데 그게 체결되었다는 내용이었어요. 그것도 한두 개가 아니라 30여개요. 이더리움 하나가 23만원 정도 하니 이건 완전 로또 걸린 것이었어요. 그래서 사람들이 '코러버 로또'라고 부르며 웃었어요. 이것은 일반인이 잘못 체결한 것이 아니라 코러버 CLI 토큰을 채굴하려고 자전..

암호화폐 이야기 - 체인비 거래소 초반 운영 및 싱코 토큰 문제점

이번에 다룰 이야기는 10월 31일 오픈한 '체인비'라는 암호화폐 거래소의 초반 운영 및 이 거래소의 거래소 토큰이라 할 수 있는 싱코 토큰의 문제점이에요. 이런 문제점을 알아두면 보다 안전하 거래소를 고르고 괜찮은 거래소 코인/토큰을 고르는 것에 도움이 꽤 되거든요. 체인비 거래소는 자체 거래소 토큰인 '싱코 토큰'을 보유하고 있어요. 싱코 토큰은 ICO 를 통해 사전 판매된 토큰이었구요. 정확히는 싱코 토큰의 발전 계획 중 하나가 '체인비'라는 암호화폐 거래소를 운영하는 것이었어요. 체인비 거래소에서 발생한 수익을 싱코 토큰 보유자에게 분배해준다는 것이 싱코 토큰의 특징이에요. 보통 거래소가 있고 거래소 토큰이 있기 마련인데, 이것은 반대로 토큰 아래에 거래소가 있는 구조에요. 체인비 거래소는 IEO..

암호화폐 이야기 - 데이빗 가상화폐 거래소 거래 마이닝 배당 코인 데이토큰 문제점

이번에 다룰 우리나라 암호화폐 거래소 데이빗의 거래소 거래 마이닝 배당 토큰인 데이토큰 day token 에 대한 이야기에요. 2018년 하반기, 우리나라 암호화폐 시장의 트랜드는 거래소 배당 코인 - 특히 거래 마이닝 배당 코인이에요. 거래 마이닝 배당 코인은 다음과 같은 특징을 같아요. 01. 코인 획득을 위해서 거래소에서 거래를 해야 해요. 그러면 기준이 되는 시간 대비 개인의 거래액의 비율을 통해 일정량의 거래소 코인을 획득할 수 있어요. 이런 방식 - 즉 거래를 한 대가로 코인을 획득하는 방법을 '거래 마이닝' 이라고 해요. 02. 배당 코인은 코인을 갖고 있으면 기준이 되는 시간에 발생한 거래소의 수익 중 일부를 코인 보유량에 따라 배당받는 코인을 말해요. 이 둘을 합쳐놓은 것이 바로 '거래 ..

암호화폐 이야기 - 2018년 가장 뜨거운 가상화폐 거래소 올스타빗

아직 2018년이 끝나지 않았어요. 2018년이 끝나려면 두달 열흘 정도 더 남았어요. 그렇지만 2018년, 우리나라 암호화폐 세계에서 가장 뜨거웠던 거래소는 이미 확정되었어요. 바로 올스타빗이에요. 앞으로 어떤 일이 일어난다 한들, 이 거래소를 뛰어넘을 거래소는 없을 거에요. 암호화폐와 연관이 있는 사람이라면 '올스타빗' 이라는 이름은 모두 한 번 이상 접했을 거에요. 2018년 오픈한 거래소인데 이렇게까지 이름이 널리 알려진 경우는 별로 없어요. 기껏해야 우리나라 최초의 거래소 배당 코인이자 채굴 마이닝 코인인 '코즈'를 운영중인 코인제스트 정도에요. 올스타빗 주소 : https://www.allstarbit.com/ 때는 7월 9일. 암호화폐 커뮤니티에 엄청난 에어드랍 소식이 전해졌어요. 신규 거래..

블록체인, 암호화폐, ICO 잡지 - 아이씨오크라우드 ICO CROWD KOREA

이번에 리뷰할 잡지는 블록체인, 암호화폐, ICO 정보를 다루는 월간 잡지인 아이씨오크라우드에요. 얼마 전, 오픈 예정인 암호화폐 거래소인 체인비 거래소로부터 메일을 받았어요. 메일 내용은 저를 만나 이야기를 나누고 싶다는 것이었어요. '왜 나랑 이야기를 나누고 싶어하지?' 솔직히 왜 하필 저인지 이해가 안 되었어요. 제가 블로그에 암호화폐 글을 몇 개 올리기는 했어요. 그 내용은 무슨 암호화폐가 전망이 좋고, 무슨 ICO가 대박을 노려볼만하고, 향후 시세는 어떻고 같은 투자와 관련된 내용이 전혀 아니었어요. 이벤트로 암호화폐 주는 걸 잘 받아먹자는 글이 전부였어요. 이렇게 참여만 하면 암호화폐를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는 블로그에 소개해도 아무 부담이 없거든요. 대박 나면 스테이크 먹는 거고, 쪽박 나면..

암호화폐 이야기 - 좋은 가상화폐 거래소 배당 코인 고르는 방법

올해 여름부터 우리나라 암호화폐 시장에서는 암호화폐 거래소 배당 코인이 가장 큰 이슈에요. 올해 봄, 거래소 코인들이 한 번 크게 유행했지만 여름 대하락장에서 모두 시세가 처참하게 폭락하면서 인기가 사그러들었어요. 사실 거래소 코인들을 굳이 갖고 있어야할 이유 자체가 너무 부족했기 때문에 충분히 예견된 결과이기는 했어요. 거래소가 주기적으로 매입해서 소각을 해서 시세를 유지시켜준다든가, 또는 투표 시스템을 통해 상장이 결정된 암호화폐를 에어드랍해준다든가 하는 것으로는 가뜩이나 시세 변화가 아주 화려하고 변화무쌍한 가상화폐를 쥐고 있어야 할 이유로 너무나 부족했거든요. 그런데 '배당 코인'이라는 형식의 거래소 코인이 등장했어요. 배당 코인은 거래소의 수익 일부분을 배당 코인 보유자들에게 분배해주는 거래소 ..

벵갈어 문법과 회화 - 세하 출판사 (방글라데시 벵골어 교재)

이번에 리뷰할 외국어 학습 교재는 방글라데시의 국어인 벵골어 학습 교재인 벵갈어 문법과 회화에요. 이 책은 세하 출판사에서 출간한 책이에요. 이 책을 구입한 이유는 작년말, 아주 잠깐 방글라데시 여행을 갈까 하는 충동이 문득 들었기 때문이었어요. 방글라데시는 좋은 것보다 나쁜 것에 대해 알려진 것이 압도적으로 많아요. 좋은 것으로 알려진 것이라면 타고르가 거의 유일할 거에요. 행복지수가 가장 높은 나라라고 알려진 적도 있지만, 이제는 그 조사 자체를 믿는 사람이 거의 없어요. 론니플래닛에서 연인이 여행가면 싸우기 딱 좋은 도시로 꼽히기도 했고, 부실 공사로 건물이 무너져 무수히 많은 사람들이 죽는 사건이 발생하기도 했고,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의 테러가 발생하기도 했어요. 제 주변에 남아시아에 대해 잘 아는..

맥도날드 맥코인 - 빅맥 출시 50주년 기념 주화

맥도날드도 코인을 에어드랍하네? 2018년 8월 6일. 맥도날드에서 신메뉴로 빅맥 BLT 버거가 출시되었어요. 이건 카카오톡 알람을 받고 알고 있었어요. 그러나 그렇게까지 관심을 가지지 않았어요.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넘어갔어요. 더욱이 이날은 일어나자마자 친구가 제가 사는 동네로 놀러와서 햄버거를 먹을 게 아니라 친구를 만나서 같이 밥을 먹어야 했구요. 그래서 그냥 넘어갔어요. 빅맥 BLT 버거라 해서 뭔가 확 끌리는 것도 아니었구요. 친구와 재미있게 놀고 집으로 돌아왔어요. 집에 돌아와서 컴퓨터를 켜고 카카오톡 pc버전을 실행시켰어요. 그리고 제가 잘 놀러가는 블로그 중 하나인 히티틀러님의 블로그로 놀러갔어요. 히티틀러님은 햄버거 신메뉴가 올라오면 글을 잘 써서 블로그에 올리곤 하시거든요. 그래서 햄..

공돈 벌기 - 가상화폐 거래소 후오비 코리아 에어드랍 참여 방법

요즘 신규 가상화폐 거래소가 여기저기 생기면서 가상화폐 에어드랍 이벤트도 이것저것 열리고 있어요. 에어드랍이란 무료로 가상화폐를 나누어주는 것을 말해요. 즉, 가상화폐 관련해서 '에어드랍 이벤트'라고 하면 '공짜로 가상화폐 나눠주는 이벤트'라 이해하면 되요. 에어드랍은 반드시 가상화폐 거래소에서만 실시하는 것은 아니에요. ICO 단계에서 자신들의 코인 (정확히는 토큰)을 홍보하기 위해 에어드랍 이벤트를 실시하기도 해요. 가상화폐에서 코인과 토큰의 차이는 독립된 블록체인 네트워크 (메인넷)를 소유한 경우는 코인, 그렇지 않으면 토큰이라고 불러요. 코인과 토큰 모두 가상화폐 거래소에 상장되면 거래할 수 있어요. 그리고 현재 '가상화폐'와 '암호화폐'는 같은 말이에요. 아직 정확한 명칭이 정해지지 않은 상태이..

휴대용 탈취제 - 한국 P&G 페브리즈 휴대용 엑스트라 스트랭스

이제 진짜 여름이 시작되었어요. 날이 엄청 덥고 공기도 습해요. 이런 날은 땀이 많이 나요. 그리고 땀이 많이 난다는 것은 사람들의 체취도 심해진다는 것을 의미해요. 땀이 났다고 바로바로 새로이 샤워할 수는 없는 노릇이니까요. 그래서 여름이 되면 탈취제가 어느 정도 필요해져요. 물론 꼭 여름 뿐만 아니라 탈취제 있으면 밖에서 돌아다닐 때 꽤 유용하게 잘 사용할 수 있지만요. 여행 다닐 때에도 탈취제는 나름 쓸모가 있어요. 단기 여행에서는 그렇게까지 중요하지 않아요. 제 경험상 당일치기부터 일주일까지는 빨래의 부담이 없는 여행이에요. 이 정도 기간은 옷과 양말을 충분히 들고 가서 빨래를 하지 않고 그냥 그때그때 옷을 갈아입으면 되거든요. 물론 여름철에 가방에 빨래를 넣고 다니면 그거대로 냄새가 나기 때문에..

할리스 커피 다이어리 속지 - 근영사 아이디얼 양장 노트 3 in 1 (영풍문고)

작년 11월 하순이었어요. 이때 24시간 카페를 찾아 여기저기 열심히 돌아다니고 있었어요. 24시간 카페는 프랜차이즈 카페가 많아요. 이 사실을 매우 늦게 깨달았어요. 24시간 카페를 여기저기 가볼 것이라면 프랜차이즈 카페 회원 가입을 하는 것이 매우 이득이라는 사실을 아주 늦게서야 알게 되었어요. 프랜차이즈 카페를 많이 가게 되니 마일리지를 상당히 쉽게 모을 수 있고, 이 마일리지를 이용하면 24시간 카페 돌아다니며 사용해야 하는 돈을 절약할 수 있었거든요. 뒤늦게서야 할리스 커피 어플을 설치해 마일리지를 쌓아가고 있던 중이었어요. "이거 뭐야?" 할리스 커피가 다이어리 제공 이벤트를 진행한다는 내용이 어플에 떠 있었어요. 조건을 채우는 것이 상당히 쉬웠어요. 어차피 할리스 커피는 24시간 카페 때문에..

에너자이저 알카라인 배터리 AA 사이즈

예전에는 유선 마우스를 사용했었어요. 그런데 노트북을 바꾸고, 다이소에서 플라스틱 독서대에 노트북을 거치시켜놓고 사용하면서 블루투스 무선 마우스를 사용하기 시작했어요. 노트북을 처음 구입했을 때 딸려온 마우스였지만, 한동안은 유선 마우스를 사용하느라 사용하지 않고 있었어요. 그러나 플라스틱 독서대에 노트북을 거치시켜놓고 사용하기 시작하면서 노트북에 유선 마우스를 연결해 사용하는 것이 매우 거추장스러워보였어요. 그때부터 무선 마우스를 사용하고 있어요. 무선 마우스의 좋은 점은 배터리를 구입할 필요가 없다는 점. 노트북 usb 단자에 꽂기만 하면 그냥 사용할 수 있어요. 단점이라면 이 선 때문에 이래저래 지저분해보이고, 실제로 지저분해진다는 점이에요. 그에 비해 블루투스 무선 마우스를 사용하면 책상 위가 확..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 - 경기도 의정부 의정부시청 사전투표소

2018년 6월 13일은 제7회 전국 동시 지방선거일이에요. 그리고 오늘 - 6월 8일과 내일 - 6월 9일은 사전투표일이에요. 사전투표제도는 상당히 좋은 제도에요. 과거에는 부재자투표는 따로 신청해야 했고, 선거일에 자기 선거구 투표소가 아니면 투표를 할 수 없었어요. 그래서 투표를 못 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았어요. 부재자투표 신고일을 놓쳐서 못 하는 경우도 있고, 선거일에 일이 있어서 자기 선거구에 있지 않아서 못 하는 경우도 있었어요. 저도 그래서 성인이 되어 선거권을 얻은 후 한동안 선거 투표하러 가지 못했었어요. 그러나 사전투표제가 실시되면서 이제는 선거 투표에 참여하는 것이 진짜 '게으름'만 아니면 가능하게 되었어요. 일단 3일의 선택지가 있고, 사전투표제를 이용하면 이틀 중 아무 날, 아무 ..

가상화폐 Swift 로 구입한 브라질 엽서, 브라질 우표

이번에 가상화폐 Swift 로 구입해서 받은 엽서는 브라질 엽서에요. 브라질. 축구가 가장 유명하죠. 올해도 월드컵이 있구요. 저는 지난 월드컵에서 브라질 대 독일 4강전을 실시간으로 방송으로 보았어요. 그 이전 콜롬비아 대 브라질 8강전도 실시간으로 방송을 통해 보았구요. 콜롬비아와의 8강전에서 양팀이 진짜 목숨 걸고 축구했고, 그로 인해 브라질 괜찮을까 싶었는데 독일전에서 와르르. 과거를 회상해보니 제가 처음 월드컵 경기를 제대로 본 것이 94월드컵이었어요. 이때는 아침 일찍 학교에 가서 친구들과 교실에서 월드컵 경기를 보곤 했었어요. 저에게도 개인적으로 브라질은 '축구'와 관련된 나라에요. 이거 말고 저와 브라질이 연관된 것은 하나 있었어요. 제가 직접 경험한 것은 아니에요. 제 친구가 브라질을 다..

무궁화 로즈 비누

모처럼 간 홈플러스. 홈플러스에 갈 때 첫 번째 목표는 언제나 라면이에요. 두 번째 목표는 홈플러스 피자구요. 홈플러스에 갈 때는 항상 라면과 피자 구입이 목표에요. 여기에 부가적으로 프링글스 새로 나온 것이 있으면 구입하고, 피자 먹을 때 같이 마실 음료수 하나 사오구요. 그 외의 것을 사올 때는 거의 없어요. 이것저것 많이 들고 올 수가 없거든요. 그러기에는 손이 부족해서요. 그러나 이번에는 목표가 하나 더 있었어요. 세수비누 사와야해! 방에 있던 세수비누가 다 떨어졌어요. 세수비누야 얼마 안 하니 한 장씩 사도 괜찮아요. 그러나 이왕 홈플러스에 가는 김에 저렴한 것 있으면 여러 장 사서 방에 쌓아놓아야겠다고 생각했어요. 샤워할 때 바디워시를 사용하지 않고 세수비누를 사용하기 때문에 비누를 많이 쓰거..

공돈 벌기 -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 6천원 받는 방법

요즘 가상화폐 거래소에서 이런저런 이벤트를 많이 해요. 작년 12월~올해 1월 초 가상화폐들이 고점을 찍은 후 3월말까지 꾸준히 폭락했거든요. 2월에 살짝 반등이 있었으나 이것은 더 떨어지기 위한 추진력을 얻기 위한 상승이었어요. 그 후 멘틀까지 뚫을 기세로 슬슬 떨어지기 시작했어요. 정말로 땅을 파고 들어가려는 듯 매일 매일 하락에 하락을 했어요. 원화 입금 자체가 상당히 까다로워졌어요. 현재 자유롭게 원화입금이 가능한 거래소는 고팍스 뿐이에요. 그 외 거래소들은 특정 은행 계좌가 있어야 하는데, 그나마도 빗썸, 코인원, 코빗 정도에요. 나머지는 원화 입금이 제대로 되지 않고 있어요. 당연히 거래량은 망했고, 추락하는 것에는 날개가 없는 상황이 되었어요. 이렇게 점점 한국의 가상화폐 시장은 쪼그라들어가..

2018년 라마단 일정 및 금식 시간표 (대한민국 서울)

올해도 어김없이 이슬람의 최대 축제 기간이자 낮 동안 단식 기간인 라마단이 다가오고 있어요. 잘 모르는 사람들은 라마단 기간때 소비가 크게 위축될 거라 생각하지만, 라마단 기간에는 오히려 소비가 크게 늘어나요. 낮에 단식하고 밤에 거하게 먹거든요. 그래서 이슬람을 잘 모르는 사람들은 라마단이 지나면 사람들이 삐쩍 골은 모습일 거라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라마단 기간에 오히려 살이 더 많이 찐다고들 해요. 낮에 굶고 밤에 거하게 먹는데, 이게 야식이자 식사이다보니 먹자마자 또 자야하니까요. 그래서 아랍권에서는 라마단을 기다리는 사람들이 많아요. 올해는 난이도가 높은 라마단의 마지막이에요. 올해 이후로는 한동안 라마단 금식 시간이 꾸준히 짧아지고, 날도 계속 추울 때 라마단이 있거든요. 라마단은 이슬람력 9월..

가상화폐 Swift 로 구입한 독일 엽서, 독일 우표

이번에 가상화폐 Swift 로 구입해서 받은 엽서는 독일 엽서에요. 독일은 지금까지 태어나서 딱 2번 그 나라 땅을 밟아보았어요. 제대로 가본 적은 단 한 번도 없어요. 처음 외국 여행을 갈 때 루프트한자 항공을 타고 갔기 때문에 프랑크푸르트 공항에서 환승을 해야 했어요. 갈 때도 프랑크푸르트 공항에서, 올 때도 프랑크푸르트 공항에서 환승했어요. 이때 공항 밖으로 나가지 않았어요. 그래서 독일에서 본 거라고는 프랑크푸르트 공항 뿐이에요. 가장 기억나는 것이라면 흡연이었어요. 당시 우리나라는 인천 공항에서 흡연실 외에는 아무 데에서도 담배를 태울 수 없었어요. 그러나 프랑크푸르트 공항에서는 흡연 구역이 있을 뿐, 흡연실은 없었어요. 흡연 구역도 흔했구요. 더 놀라웠던 점은 흡연 구역이 그 어떤 칸막이벽도 ..

가상화폐 Swift 로 구입한 크로아티아 엽서, 크로아티아 우표

이번에 가상화폐 Swift 로 구입해서 받은 엽서는 크로아티아 엽서에요. 크로아티아는 2009년 7박 35일 여행 중에 딱 한 번 가본 것이 전부에요. 7박 35일 여행은 제 인생 첫 배낭여행이었어요. 배낭 여행 하는 방법 자체를 아예 몰랐어요. '게스트하우스'라는 것이 존재하는 줄도 몰랐고, 가이드북도 없이 무턱대고 갔어요. 현지 가서야 가이드북을 구입했지만, 그것은 지도 대용으로만 사용했어요. 그나마 발칸유럽 문화와 역사에 대해 관심을 갖고 읽어본 것이 있어서 그걸로 버티며 여행을 다녔어요. 정확히 크로아티아는 플리트비체만 가보았어요. 보스니아에서 만난 한국인 아저씨께서 크로아티아의 플리트비체가 그렇게 멋지니 꼭 가보라고 소개해주셨거든요. 이 당시, 발칸 유럽에 대한 정보 자체가 우리나라에 거의 없었..

가상화폐 Swift 로 구입한 일본 엽서, 일본 우표

이번에 가상화폐 Swift 로 구입해서 받은 엽서는 일본 엽서에요. 올해는 벚꽃을 정말 잘 감상했어요. 이번해는 지난해에 윤달이 있어서 설날이 매우 늦었어요. 설날이 늦다는 것에서 올해 계절은 조금씩 늦게 올 것을 알 수 있었어요. 실제로 2월까지 무지 추웠어요. 2월에 그렇게 사나운 추위가 몰아닥칠 리 없는데요. 하지만 설날을 기준으로 - 즉 음력을 기준으로 생각해보면 이상할 것은 없었어요. 우리가 양력 달력 보고 2월이니 곧 날씨가 풀리겠다고 예상할 때 음력으로는 12월이었으니까요. 그런 점을 생각하면 올해 벚꽃은 조금 늦지 않을까 싶었어요. 그런데 3월말이 되자 기온이 확 뛰었어요. 서울에 매화도 벚꽃도 활짝 피었어요. 여기저기서 동시에 활짝 피자 신문에 벚꽃과 매화를 구분하는 방법까지 나왔어요. ..

가상화폐 Swift 로 구입한 프랑스 엽서, 프랑스 우표

작년 말부터 올해 초. 가상화폐 붐이 일었어요. 그때 제 방에는 친구가 놀러와 있었어요. 친구와 이야깃거리 중 하나는 가상화폐였어요. 친구와 며칠동안 하루 종일 같이 놀다보니 온갖 우주 삼라만상을 갖고 대화를 나누는데, 그 당시 엄청난 이슈 중 하나가 가상화폐였거든요. 둘 다 고개를 갸웃거리며 이건 대체 뭔가 하고 있었어요. 그렇게 같이 놀다가 친구가 다른 친구를 만나러 갔어요. 며칠 뒤 돌아온 친구. 친구와 또 이런 저런 잡담을 하고 있는데 친구에게 친구의 친구가 메시지를 보내왔어요. 그 메시지 내용은 모 거래소에서 가입 이벤트로 에어드랍을 거하게 하고 있다는 내용. 에어드랍 받아서 바로 현금화하면 몇만 원 만질 수 있다는 것이었어요. "야, 그게 말이 돼?" 둘 다 긴가민가 했어요. 그런데 친구의 친..

애경 케라시스 러브 인 화이트 퍼퓸 샴푸

마트에 갔어요. 이번에는 단지 라면과 피자만 구입하는 것이 목적이 아니었어요. 샴푸가 다 떨어져가고 있었거든요. 샴푸가 떨어진다는 것은 상당히 중요한 문제. 머리 짧은 남자가 머리를 안 감고 밖에 나간다는 건 대놓고 게으르다고 광고하고 다니는 거니까요. 그렇기 때문에 샴푸를 꼭 사와야 했어요. 물론 무슨 샴푸가 좋은지 같은 건 제가 알 리가 없었구요. 마트에 가자마자 먼저 샴푸를 찾았어요. 샴푸는 부피를 어떻게 해볼 수 있는 성질의 것이 아니에요. 그렇기 때문에 다른 것들 사기 이전에 이것부터 해결해 얼마나 더 들고 갈 수 있는지 가늠하는 것이 좋았어요. 샴푸가 여러 종류 있었어요. 뭔가 많이 설명하기는 하는데 하나도 알 수 없는 말이었어요. 그런 데에는 전혀 신경을 안 썼으니까요. 태어나서 지금까지 단..

제주 한라마을 선인장 비누

예전 제주도 고향집에 갔을 때에요. 제주도 고향집에 갔을 때 의정부 자취방으로 들고올 만한 것이 있나 찾아보았어요. 집에서 들고오는 것은 큰 것보다 작은 것이 많아요. 그리고 저장성이 매우 좋은 것들이 많구요. 왜냐하면 혼자 살고 혼자 사용하다보니 소규모로 조금씩 쓰는 것들이 많거든요. 어차피 비행기를 타고 돌아와야 하기 때문에 이것저것 많이 들고 오지도 못하구요. 집에 무엇이 있나 찾아보았어요. "어? 비누다." 집에 비누가 몇 개 있었어요. 저는 샤워할 때 바디워시가 아니라 비누를 사용해요. 이것은 태어나서 지금까지 꾸준히 이어져오고 있어요. 그래서 비누는 매우 유용한 물품. 게다가 이런 건 부피도 얼마 되지 않고, 집에서 선물로 들어온 것들이 많이 쌓여 있어서 가지고 올라와도 별 무리가 되지 않는 ..

서울 명동 신세계백화점 본점 크리스마스 트리 조명 장식

그저께 오후. 친구와 어디로 놀러갈까 이야기를 하다 명동에 갈까 이야기가 나왔어요. "명동 거기 사람 엄청 많잖아.""예전 같지 않아서 다닐만해." 저나 친구나 명동 자체가 싫은 것은 아니었어요. 한동안 거기에 중국인 단체 관광객이 아주 미어터지게 많아서 가기 싫어했을 뿐이었어요. 이건 뭐 낮부터 사람들이 거리에 미어터져서 구경이고 나발이고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곳이었으니까요. 개인적인 추측이지만, 서울 강북권 여기저기 조그맣게 카페 거리가 형성되고 그쪽으로 사람들이 몰려가는 이유 중 하나가 명동이 중국인 단체 관광객 집결터로 전락해버려서 아닌가 하고 있어요. 이런 저런 이유들 다 떠나서 그 공간에 수용할 수 있는 적정 인원을 넘겨도 한참 넘겨버렸으니까요. 그래서 한국인들이 명동을 기피하기 시작했고,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