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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마셔본 음료는 롯데칠성음료 데일리C 레몬 1000C+ 에요.


맥주를 사러 편의점 안으로 들어갔어요. 맥주를 골라집은 후 계산대로 발걸음을 돌리려던 차였어요.


'비타500이라도 하나 마시고 집으로 돌아갈까?'


더워서 땀을 매우 많이 흘렸어요. 가뜩이나 땀을 많이 흘린데다 서울 나갔다 돌아오는 길이라 꽤 피곤했어요. 이대로 집으로 돌아가서 맥주를 마시면 술기운이 확 올라올 것 같았어요. 가뜩이나 술을 잘 못 마시는데 이렇게 땀을 많이 흘리고 피곤한 상황에서 술 마시면 술을 많이 안 마셔도 술기운이 갑자기 확 올라와서 괴롭거든요. 술 마실 몸상태는 영 아닌 것 같았어요.


몸에 수분이 부족하다고 느끼고 있었어요. 이것은 서울에서 돌아다닐 때 이미 느끼고 있었어요. 땀이 별로 안 나고 몸이 뜨겁다가 편의점 가서 생수 한 통 사서 마시고 나면 갑자기 피부로 수분을 배설하는 것처럼 땀이 좔좔좔 흘러나왔거든요. 이건 몸에 수분이 매우 부족한 상태라는 것이었어요. 몸에 수분이 부족해서 땀도 제대로 안 나다가 물 마시면 수분 보충이 되었다고 급히 땀이 나기 시작한 거니까요.


물이야 집에 가서 마시면 되지만, 피로를 풀어줄 뭔가가 필요했어요. 그때 떠오른 것이 바로 비타민이 많이 들어갔다고 하는 음료였어요. 비타500 같은 거요.


예전에 회사 다니면서 술 마실 일이 있을 때마다 비타500을 마시곤 했어요. 비타민C 가 많이 들어간 음료를 마시면 술기운이 조금 더 빨리 깨요. 술 마신 후 비타민C 가 풍부하게 들어갔다는 음료를 먹고 자면 확실히 다음날 숙취가 덜 하고 술이 보다 잘 깬 것을 느낄 수 있었어요. 그래서 술 마시고 집에 돌아갈 때마다 비타500을 사서 마시고 들어가서 자곤 했어요.


'아, 숙취 음료는 뭐 있지?'


숙취 음료를 사서 마셔본 적은 없어요. 숙취 음료를 마셔야 할 만큼 술을 마시지 못하거든요. 몸에서 아예 안 받아서요. 숙취 음료는 저와 거리가 먼 상대였어요. 그런데 맥주를 고르자 갑자기 숙취 음료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궁금해졌어요.


숙취 음료가 있는 곳으로 갔어요. 진열대 위에 처음 보는 박스가 있었어요. 롯데 데일리C 레몬 1000C+ 이라고 적혀 있었어요.


'저건 처음 보는 건데?'


박스를 한 번 쳐다본 후 숙취 음료는 뭐가 있는지 살펴봤어요.


"어? 이거 1+1 이네?"


롯데칠성음료 데일리C 레몬 1000C+ 이 GS25 편의점에서 1+1 행사를 하고 있었어요. 가격은 1000원이었어요. 원래는 롯데 데일리C 레몬 1000C+ 한 병 가격이 1000원인데 1+1 행사중이었기 때문에 한 병당 가격은 사실상 500원이었어요.


"이거 사야겠다!"


개인적으로 비타민 음료를 매우 좋아해요. 이건 비타민이 가득 들었대요. 게다가 무려 제가 매우 좋아하는 레몬맛이었어요. 오렌지맛은 영 탐탁치 않아 하지만 레몬맛은 정말 맛있고 좋아요. 레몬 자체를 좋아해서 카페에서 레모네이드 주문하면 컵에 담긴 레몬 조각도 꺼내서 잘근잘근 씹어먹어요. 그런데 레몬이 듬뿍 들어갔다고 적혀 있었고, 1+1 가격이 1000원이었어요. 제가 안 마셔본 음료였구요. 이건 무조건 구입이었어요.


롯데 데일리C 레몬 1000C+ 은 이렇게 생겼어요.


롯데 데일리C 레몬 1000C+


병 디자인은 박카스 병과 비슷해요. 이것은 투명한 병에 노란 뚜껑이에요. 비타민C 가 1000mg 들어 있대요.


롯데 레몬 음료


롯데칠성음료 데일리C 레몬 1000C+ 에는 벌꿀 0.1%, 레몬청징농축액 0.8%가 함유되어 있대요.


롯데칠성음료 데일리C 레몬 1000C+ 영양정보


제가 구입한 롯데칠성음료 데일리C 레몬 1000C+ 은 용량이 140ml 였어요. 열량은 60kcal 이었어요. 영양 성분 중 당류는 14g으로 14%를 차지하고 있고, 비타민C는 1000mg으로, 1%를 차지하고 있대요.


롯데 음료


병 한쪽 면은 위 사진과 같아요.


롯데 데일리C 레몬 1000C+ 성분


'레몬 32개 분량의 비타민C 1000mg 함유'라는 문구가 빨간색으로 강조되어 있었어요.


롯데칠성음료 데일리C 레몬1000 C+ 는 식품 유형 중 혼합음료에 해당해요.


롯데칠성음료 데일리C 레몬1000 C+원재료는 다음과 같아요.


정제수, 설탕, 비타민C, 레몬청징농축액 (레몬과즙 5%, 이스라엘산), 벌꿀 0.1% (국산), 합성향료 (시트러스향, 레몬향), 천연향료, 구연산삼나트륨, 구연산, 홍화황색소, 효소처리루틴


제조원은 경상북도 칠곡군 기산면에 위치해 있는 경북과학대학 식품공장, 경기도 화성시향남읍에 있는 경북과학대학 롯데제과(주) 건강사업본부래요. 유통전문판매원은 롯데칠성음료(주) 회사에요.


롯데칠성음료 데일리C 레몬 1000C+ 후기


롯데 이놈들 레몬 음료가 아니라 그냥 레몬즙을 짜놨잖아!


진짜 레몬맛이었어요. 설명이 더 필요 없었어요. 그냥 레몬즙이었어요.


짜릿하게 신맛이 강하고 끝맛이 이 매우 강한 신맛 때문에 상대적으로 달게 느껴졌어요. 사실 맛이 거의 안 단데 신맛이 꽤 강해서 그렇게 착각하게 되었어요.


당류가 무려 14g, 전체 중 14%나 차지한다는데 이 당류가 대체 어디 숨었는지 진지하게 의문이었어요. 국산 벌꿀도 들어갔다는데 벌꿀은 다 어디 갔는지 찾고 싶었어요. 끝에 단맛이 있는 것 같기는 한데, 이런 건 그냥 레몬 먹어도 느껴지는 단맛이었어요.


레몬 향은 그렇게 강한 편이 아니었어요. 그러나 이건 하나도 문제되지 않았어요. 진짜 레몬에서 나는 레몬향 수준이었거든요.


롯데칠성음료 데일리C 레몬 1000C+ 은 진짜 레몬 먹었을 때 맛이었어요.


만약 레몬이 어떤지 궁금하면 이거 먹어보면 될 거에요. 보통 레몬 음료는 강한 레몬향에 새콤달콤한 맛인데 이건 그냥 레몬맛이었어요.


롯데칠성음료 데일리C 레몬 1000C+ 은 잠이 확 깨는 맛이었어요. 진짜 레몬맛과 거의 완벽히 똑같은 맛 때문에 마시면 잠이 확 깨고 순간 정신이 번쩍 들어요. 카페인 마시기 부담스럽고 잠 깨는 음료 마시고 싶을 때 좋을 맛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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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좀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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