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지에스25 13

GS25 편의점 Full 스팸 김치볶음밥 삼각김밥

이번에 먹어본 편의점 간편식품은 GS25 편의점 Full 스팸 김치볶음밥 삼각김밥이에요. '저녁 뭐 먹을까?' 저녁 먹을 시간이 되었어요. 저녁을 늦게 먹는 편이라 깊은 밤이었어요. 저녁 먹을 시간이 되어가면 항상 저녁으로 무엇을 먹을지 고민하곤 해요. 집에서 간단히 해결하는 방법도 있고, 밖에 나가서 사먹는 방법도 있어요. 설 연휴라도 문 여는 식당은 여러 곳 있습니다. 예전에는 설 연휴가 되면 식당들이 대부분 문을 닫았어요. 그래서 설 연휴와 추석 연휴에는 먹을 것을 미리 집에 쟁여놓고 집에서 해결해야 했어요. 아니면 나가서 문 열고 영업중인 식당을 찾아서 헤메며 돌아다니다 문 열고 장사중인 식당이 보이면 거기에서 해결하거나요. 하지만 이런 건 수도권에서는 꽤 예전 일이 되었어요. 24시간 편의점은 ..

GS25 편의점 삼립 어니언 스테이크 치즈 버거 햄버거

이번에 먹어본 편의점 햄버거는 GS25 편의점 삼립 어니언 스테이크 치즈 버거 햄버거에요. 한밤중이 되었어요. 이날은 배민커넥트를 나가지 않았어요. 모처럼 푹 쉬고 있었어요. 컨디션이 별로 안 좋고 느낌도 별로 안 좋은 날이었어요. 이런 날 무리해서 일했다가는 안 좋은 일 겪기 딱 좋아요. 단순히 느낌만 안 좋은 날이라면 모르겠지만 정말로 컨디션이 영 안 좋아서 휴식이 필요한 날이었어요. 그래서 하루 종일 집안에서 쉬었어요. 정신없이 잤어요. 원래는 집에서 쉬면서 이것저것 할 거 할 생각이었어요. 그렇지만 한 번 쉬기 시작하자 그동안 몸에 쌓였던 피로가 한 번에 터져나왔는지 정신 못 차리고 계속 잤어요. 하루 종일 계속 잠만 잤어요. 잠시 일어나서 뭔가 할 거 할까 하다가 다시 드러누웠어요. 그렇게 드러..

GS25 편의점 11가지 찬많은 도시락

이번에 먹어본 편의점 도시락은 GS25 편의점 11가지 찬많은 도시락이에요. 해가 질 무렵에 일찍 잠을 청했어요. 특별한 이유는 없었어요. 너무 일찍 일어났기 때문이었어요. 이른 새벽에 일어나서 게속 할 것 하고 인터넷 하면서 놀았어요. 그랬더니 오후가 되자 머리가 너무 피곤했어요. 머리가 아주 몽롱했어요. 졸린 건지 머리가 단순히 피곤한 건지 분간 안 되었어요. 그래서 대충 할 것 마무리되었고 인터넷 하고 놀던 중이라 잠을 자기로 했어요. 그렇게 일찍 잠들었더니 당연히 너무 일찍 일어났어요. "밥 뭐 먹지?" 일찍 일어난 새가 벌레를 잡는다? 일찍 일어난 새는 새벽에 손가락 빨고 있다! 예전에는 일찍 일어난 새가 벌레를 잡았을 거에요. 그러나 수도권 한정으로 현재는 일찍 일어나봐야 먹을 게 아무 것도 ..

GS25 편의점 더 큰 베이컨 참치마요 삼각김밥

이번에 먹어본 편의점 삼각김밥은 GS25 편의점 더 큰 베이컨 참치마요 삼각김밥이에요. 새벽에 일어났어요. 일어나서 씻고 할 것을 하기 위해 컴퓨터 앞에 앉았어요. 컴퓨터로 글을 쓰고 할 것 하고 책을 보는데 슬슬 입이 심심해지기 시작했어요. 뭔가 먹고 싶었어요. 배가 고파서 무엇을 먹어야겠다는 생각은 들지 않았어요. 그냥 입이 심심해서 뭔가 하나 먹고 싶었어요. 방 안을 둘러봤어요. 방에는 예전에 사다놓은 과자 같은 것이 있었어요. '과자 먹는 것은 별로인데...' 방에 과자가 있었지만 과자는 그렇게 먹고 싶지 않았어요. 허기가 아예 없는 것은 아니었어요. 아주 가볍게 시장기가 돌았어요. 라면 끓여먹어야할 정도로 배고픈 것은 아니었지만 속이 조금 비어 있는 느낌이 있었어요. 혓바닥에 맛이 전해주는 자극..

지에스25 GS25 편의점 갈비양념치킨 도시락

이번에 먹어본 편의점 도시락은 GS25 편의점 갈비양념치킨 도시락이에요. 추석 전날이었어요. 전날밤에 밤새도록 서울을 돌아다녔어요. 추석 전날 새벽 서울 풍경을 보고 싶었거든요. 게다가 심야시간에 서울을 안 돌아다닌지 하도 오래되어서 한 번 밖에 나가서 밤새도록 걷고 싶었어요. 그래서 정말 오랜만에 심야시간에 108번 버스를 타고 서울에 가서 밤새도록 원없이 걸었어요. 오랜만에 심야시간에 서울 여기저기 돌아다니니 너무 재미있고 좋았어요. 놀라운 것은 그렇게 심야시간에 밖에 나가서 동이 틀 때까지 돌아다니자 몸이 엄청나게 좋아졌다는 것이었어요. 그동안 계속 최대한 집에서 안 나가려고 하니 몸이 녹스는 기분이었어요. 단순히 몸이 녹스는 기분이 드는 것이 아니라 진짜 몸이 녹슬었어요. 제가 생각해도 체력이 엉..

GS리테일 GS25 편의점 무화과 & 얼그레이 샌드위치

이번에 먹어본 편의점 샌드위치는 GS리테일 GS25 편의점 무화과 & 얼그레이 샌드위치에요. 전날 저녁 일찍 잠을 잤어요. 꽤 깊이 잘 잤어요. 덕분에 매우 이른 아침에 일어났어요. 아침에 일어나서 씻고 할 일 하다 보니 어느덧 아침 7시가 되었어요. 창밖을 바라봤어요. 하늘이 매우 파랬어요. 살짝 붉은 빛이 도는 예쁜 푸른빛이 아침이라고 사람들을 하나 둘 깨우고 있었어요. 확실히 이제 해가 여름에 비해 많이 짧아졌어요. 이런 빛은 여름에는 새벽 5시에서 6시에 보이는 빛이었거든요. '잠깐 산책이나 하고 올까?' 예쁜 아침 햇살을 보자 밖에 나가서 산책하고 돌아오고 싶어졌어요. 가만히 생각해보니 이른 아침에 밖에 나가서 걸은 지 꽤 오래되었어요. 예전에는 이른 아침에 아침햇살을 맞으며 걸어다닌 일이 꽤 ..

지에스25 GS25 편의점 정식품 베지밀 두유라이크 망고 두유

이번에 마셔본 편의점 음료는 GS25 편의점 정식품 두유라이크 망고 두유에요. 친구를 만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이었어요. 항상 그래왔듯 집으로 돌아가기 전에 편의점을 들렸어요. 그렇게 목이 마르지는 않았지만 혹시 신기한 음료수가 있으면 하나 마셔볼 생각이었어요. 없으면 그냥 집으로 돌아가구요. 음료수가 진열되어 있는 곳으로 갔어요. 음료수를 쭉 살펴봤어요. 항상 가던 편의점이 아니라 꽤 큰 편의점으로 갔기 때문에 집 근처에 있는 편의점에 비해 다양한 음료수가 있었어요. 평소에 보지 못했던 음료수도 있었어요. 천천히 살펴보면서 흥미를 끄는 음료수를 찾아봤어요. 새로 보이는 음료수도 있고 집 근처 편의점에는 없는 음료수도 있었어요. 일단 종류는 많았어요. '뭐 크게 땡기는 게 없네.' 아쉽게도 크게 흥미가 ..

GS리테일 GS25 편의점 편의점 샛별이 치킨 마크니 커리 도시락

이번에 먹어본 편의점 도시락은 GS리테일 GS25 편의점 편의점 샛별이 치킨 마크니 커리 도시락이에요. 슬슬 점심 먹어야할 시간이 되어가고 있었어요. 방에 먹을 것이라고는 라면 뿐이었어요. 라면은 정말 먹기 싫은 날이었어요. 습하고 더웠거든요. 에어컨 켜고 라면을 끓이면 방이 무지막지하게 뜨거워지는 것은 피할 수 있어요. 그러나 먹는 동안 아무리 시원한 에어컨 바람을 쐬면서 먹어도 뜨거워서 괴로운 건 피할 수 없었어요. 라면 말고 다른 것을 먹으려면 밖에 나가야 했어요. '오랜만에 편의점 도시락이나 먹을까?' 편의점 도시락을 안 먹은지 한 달이 넘었어요. 나갈 일이 있을 때만 나갔고, 밖에 나가서 다른 사람을 만나야하는 일이 있을 때는 식사 약속도 같이 잡혔어요. 그래서 편의점 도시락 먹을 일이 없었어요..

지에스25 GS25 편의점 바싹 불고기 도시락

이번에 먹어본 편의점 도시락은 GS25 편의점 바싹 불고기 도시락이에요. 삼양 대만식 마장면 컵라면을 먹은 후였어요. 이걸로 식사가 될 리 없지. 집에서 라면을 끓여먹을 때 한 번에 2개씩 끓여먹어요. 봉지 라면 2개 끓여먹어야 한 끼가 되는데 컵라면 하나로 식사가 될 리 없었어요. 오히려 입만 버렸어요. 적당히 컵라면 하나만 먹고 끝나는 게 아니라 오히려 뭐라도 더 먹고 싶어졌어요. 입맛이 돌았고 먹어서 허기가 가시는 게 아니라 오히려 더 배고파졌어요. 이대로 집으로 돌아가면 집에 가서 뭐 먹고 싶어서 또 고민할 것이 뻔했어요. "편의점 도시락이라도 하나 사먹을까?" 가만히 생각해봤어요. '나 편의점 도시락 언제 먹었지?' 편의점 도시락 자체를 그렇게까지 자주 사먹는 편은 아니에요. 한때 엄청나게 많이..

롯데 밀키스 핑크 소다 솜사탕향

이번에 마셔본 음료수는 롯데 밀키스 핑크 소다 솜사탕향이에요. 늦은 시각에 저녁을 먹은 후 책을 보고 글을 쓰고 있었어요. 갑자기 출출해졌어요. 저녁은 귀찮아서 집에서 대충 라면 2개 끓여먹고 끝냈거든요. 저녁을 가볍게 먹었더니 새벽 시간이 되자 배고파졌어요. 야식으로 무언가 먹고 싶어졌어요. 배달음식은 원래 안 시켜먹어요. 배달 음식 안 시켜먹은지 엄청 오래되었어요. 우즈베키스탄 가기 전에는 집에서 배달음식을 가끔 시켜먹었지만, 우즈베키스탄에서 돌아온 이후부터는 배달음식을 아예 안 시켜먹었어요. 배달시켜먹는 것이 돈 아깝더라구요. 그래서 야식을 먹고 싶기는 했지만 무언가 배달시켜서 먹어야겠다는 생각은 전혀 들지 않았어요. '김밥천국 가서 김밥 먹을까?' 그러나 그것도 영 내키지 않았어요. 김밥천국은 예..

지에스25 GS25 편의점 듬뿍 햄볶음 & 치킨 도시락 후기

이번에 먹어본 편의점 도시락은 GS25 편의점 듬뿍 햄볶음 & 치킨 도시락이에요. 밤새도록 서울 길거리를 돌아다니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이었어요. 서울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사진도 찍고 영상도 촬영했어요. 108번 버스 첫 차를 타고 의정부로 돌아갔어요. 저녁을 간단히 먹고 나왔고 돌아다니는 동안 아무 것도 먹지 않았어요. 날이 쌀쌀했기 때문에 더 출출해진 것도 있을 거에요. 버스를 타서 앉아서 히터 열기를 쬐며 몸을 녹일 수록 슬슬 배가 고파졌어요. 의정부에 도착하니 이른 아침이었어요. 이른 아침이다보니 아직 문 열고 장사를 개시한 식당이 없었어요. 기껏해야 김밥천국 정도였어요. 나머지 식당들은 문을 열려면 까마득히 멀었어요. "아침이나 먹고 들어갈까?" 일단 뭔가 먹고 집으로 들어가고 싶었어요. 집에 들..

지에스25 GS25 편의점 11찬 진수성찬 도시락 후기

이번에 먹어본 편의점 도시락은 GS25 편의점 11찬 진수성찬 도시락이에요. '밥 먹으러 나갔다와야겠다.' 때는 뜨거운 여름이었어요. 집에서 책 보고 글 쓰던 중이었어요. 슬슬 밥 먹을 시간이 되었어요. 더운 날씨에 집에서 가스레인지를 켜고 싶은 생각이 하나도 안 들었어요. 여름에 방에서 가스레인지를 켠다는 것은 지금부터 방을 뜨뜻한 한증막으로 만들겠다는 것과 거의 똑같은 의미였거든요. 가스레인지가 뿜어내는 열기가 방안에 가득해지면 대책없었어요. 에어컨을 틀어서 방을 급하게 식히지 않는 이상, 그 열기가 잘 빠져나가지 않거든요. 가스레인지를 보며 고민했어요. '저걸 켜고 라면을 끓여먹어야 하나?' 가스레인지를 켜는 순간 방은 불지옥이 될 것은 확정적이었어요. 갑자기 8월의 크리스마스가 찾아오지 않는 이상..

지에스 GS25 편의점 갈비 양념 치킨 도시락 후기

이번에 먹어본 편의점 도시락은 GS25 편의점 갈비 양념 치킨 도시락이에요. '저녁 뭐 먹지?' 낮에 더워서 집에서 아예 안 나갔어요. 집에서 책을 보고 글을 쓰고 할 일을 하다 보니 어느덧 밤이 되었어요. 저녁을 먹어야할 시간이었어요. 밤에 모처럼 캔맥주 하나 마실까 고민중이었기 때문에 반드시 저녁을 거르지 말고 먹어야 했어요. 술을 워낙 잘 못 마시기 때문에 빈 속에 술 마시는 것은 최대한 피하거든요. 저녁은 먹어야 하고 모든 것이 다 귀찮은 저녁이었어요. 밖에 나가서 식당 가서 저녁을 사먹기에는 돈이 너무 아까웠어요. 그렇다고 제가 사는 곳 주변에 밤 늦게까지 하는 식당이 많은 것도 아니었구요. 술집은 의정부역으로 가면 여러 곳 있지만, 밥 먹을 곳은 마땅치 않았어요. 그렇다고 패스트푸드 체인점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