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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여행 5

강원도 고성군 간성읍 재래시장 천년고성시장 고성간성시장

강원도 고성군 북쪽 통일전망대 출입신고소부터 시작해서 남쪽으로 계속 내려와서 간성읍 읍내까지 왔어요. 남쪽으로 내려오면서 대진우체국과 간성우체국 관광우편날짜도장과 코리아둘레길 해파랑길 50코스와 49코스 스탬프를 수집했어요. "이제 고성군 여행에서 진짜 오기 쉬운 지역만 남았다."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은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여행하려고 하면 다시 두 개 지역으로 나뉘어요. 강원도 속초시에서 고성군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가려면 속초시에서 시내버스 1번을 타야 해요. 속초시 시내버스 1번은 종점에 따라 다시 간성행과 대진행으로 나뉘어요. 대진보다 간성이 훨씬 남쪽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대진우체국, 거진우체국, 통일전망대 출입신고소를 대중교통으로 가기 위해서는 속초시 시내버스 1번 중 대진행 버스를 타야 해요..

여행-한국 2023.10.25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간성우체국 관광우편날짜도장 - 강원도 고성군 간성읍 관광 도장 수집 여행

해동회식당에서 물회를 다 먹었어요. 양이 매우 많은 데다 마침 식당 안 TV에서는 아시안게임 여자 양궁 단체전 결승도 하고 있었어요. 그래서 물회를 먹으며 아시안게임 여자 양궁 단체전 결승도 봤어요. 식사를 마치고 식당에서 나왔어요. "온 김에 거진항 다 둘러보고 가야지."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여행 스탬프 수집은 간성우체국 관광우편날짜도장까지만 수집하기로 했어요. 코리아둘레길 해파랑길 47코스와 48코스 스탬프도 있었지만, 이것들은 나중에 다시 고성군 여행을 오면 그때 모으기로 했어요. 강원도 고성군 여행을 제대로 한 것도 아니고, 속초 가서 해 떠 있는 동안 구경하고 돌아다니려면 코리아둘레길 해파랑길 47코스와 48코스 스탬프는 이번에 욕심 안 내는 게 좋았어요. 거진항을 둘러보고 간성우체국 관광우편..

코리아둘레길 해파랑길 49코스 스탬프 - 강원도 고성군 거진읍 거진항 관광 도장 수집 여행

강원도 고성군 해파랑길 50코스 스탬프와 대진우체국 관광우편날짜도장까지 수집을 잘 마쳤어요. 아침에 속초시에서 고성군으로 넘어오는 버스가 한 대 오지 않아서 20여분 늦어진 것 외에는 모든 것이 매우 순탄한 일정이었어요. "다음은 거진항이네." 강원도 고성군에는 대진항이 있고, 거진항이 있어요. 대진항은 거진항보다 더 북쪽에 있어요. 대진항 주변에서 수집해야 하는 강원도 고성군 여행 스탬프로는 해파랑길 50코스 스탬프와 대진우체국 관광우편날짜도장이 있어요. 거진항 주변에 있는 여행 스탬프로는 코리아둘레길 해파랑길 49코스 스탬프가 있어요. 대진항 일대에서 모아야 하는 여행 스탬프는 다 모았기 때문에 다음 스탬프를 수집하기 위해 거진항으로 갈 차례였어요. "거진항은 버스 타고 가야겠다." 지도로 검색해보니..

강원도 고성군 현내면 통일전망대 출입신고소 기념품점 - 최북단 고성 통일전망대 마그넷 여행 기념품

강원도 고성군 현내면 여행 도장인 코리아둘레길 해파랑길 50코스 스탬프를 모으기 위해 속초에서 1번 버스 중 대진행 버스를 타고 종점인 고성군 현내면 마차진리 종점까지 왔어요. 마차진리 종점에서 북쪽으로 걷기 시작했어요. 마차진리에는 마차진해수욕장이 있어요. 마차진리 버스 종점과 마차진 해수욕장은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여행하는 여행객이 가기 편한 최북단 지역이라고 할 수 있어요. 민간인이 자유롭게 입장하거나 입주할 수 있는 남한의 최북단 지역은 마차진리 북쪽 명파리에요. 명파리에는 명파해수욕장이 있어요. 그러나 명파리 명파해수욕장은 대중교통으로 가기 불편해요. 마차진리 종점에서 운행횟수가 적은 마을버스를 타고 가야 해요. 그래서 대중교통을 이용한 여행으로 갈 수 있는 최북단은 실질적으로는 마차진 종점이에요..

여행-한국 2023.10.15

코리아둘레길 해파랑길 50코스 스탬프 - 강원도 고성군 현내면 마차진 관광 도장 수집 여행

"강원도 여행 갈까?" 2023년 10월이 되었어요. 드디어 가을이었어요. 강원도 여행가기 가장 좋은 달이자 춥지 않은 강원도를 갈 수 있는 마지막 달이었어요. 태백산맥 동편 영동지역은 한겨울에도 따스하다고 하지만 한겨울에는 수도권이 엄청 추워요. 그래서 한겨울에는 아무리 머리로는 한반도 남쪽이 따스하고 태백산맥 너머 영동지역이 그렇게 많이 안 춥다는 걸 머리로 알아도 몸이 안 움직여요. 특히 강원도는 워낙 추운 이미지가 있어서 더욱 안 가게 되요. 그러니 강원도 여행을 가려면 10월에 가야 했어요. 10월의 강원도는 눈부시게 아름다워요. 단풍이 들면 강원도는 엄청나게 화려한 색채로 뒤덮여요. 지난 2022년 10월에 강원도 여행 갔을 때 어디를 가나 눈이 너무 즐거웠어요. 영월, 정선, 태백, 삼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