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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라피뇨 스테이크 와퍼 글을 올린 후 댓글로 할라피뇨 와퍼와 맛이 어떻게 다른지 물어보는 댓글이 달렸어요.
"그러고보니 진짜 와퍼랑 어떻게 다르지?"
할라피뇨 와퍼가 궁금해졌는데, 무료 세트 업그레이드 행사 기간은 끝난 상태. 다행히 할라피뇨 스테이크 버거를 먹었을 때 받은 영수증을 버리지 않아서 그 영수증을 가지고 세트로 업그레이드했어요.
할라피뇨 스테이크 버거보다는 크기가 조금 작은 감이 있었지만, 다른 패스트푸드 햄버거들과 비교하면 작지 않은 크기였어요.
"뭐가 다르지?"
빵이 다르고, 패티 두께가 얇다고 하는데 제 눈에는 그게 그거. 맛을 보니 맛 역시 그게 그거였어요.
할라피뇨 스테이크버거와 할라피뇨 와퍼의 차이점은?
분명 맛에서도 차이가 있기는 할 거에요. 아니, 분명 차이가 있어요. 단지 제 혀가 그것을 느낄 만큼 섬세하지 못하고 매우 둔감하다는 것 뿐이지요.
제게 둘의 차이는 그냥 양의 차이 뿐이었어요. 할라피뇨 스테이크 세트를 먹었을 때에는 식사가 된다고 생각했는데, 할라피뇨 와퍼 세트를 먹었을 때는 뭔가 배가 안 찬다는 기분이 들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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