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마셔본 프랜차이즈 카페 음료는 커피빈 스파클링 매화 자스민 자몽이에요. 모처럼 친구를 만났어요. 제주도 여행 갔을 때 친구가 먼저 제주도 내려가 있었어요. 그래서 제주도 내려갔을 때 만난 후 여행 마치고 돌아와서 서울에서 처음 만났어요. 친구와는 저녁식사를 같이 먹었어요. 저녁 식사를 다 먹은 후 느긋하게 같이 밤 거리를 산책했어요. "밤 되니까 그래도 선선해서 걸을 만 하다." 낮에는 너무 뜨거웠어요. 도저히 걸어다닐 날씨가 아니었어요. 걸어다닐 수는 있지만, 조금만 걸어도 땀을 흠뻑 쏟을 매우 더운 날씨였어요. 서울 기온은 30도를 가볍게 넘고 있었어요. 보통 친구와 만나면 식사 후 산책을 하다 카페로 가요. 이날은 평소보다 조금 더 늦은 시각에 만났어요. 식사를 마치고 나오니 완전히 밤이 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