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좀이의 여행

집에서 할 것 하며 시간을 보내고 있었어요. 스마트폰에서 진동 2번이 울렸어요. 이런 경우는 대체로 티스토리 블로그에 댓글이 달렸다는 알람이거나 문자 메세지가 왔다는 알람이었어요. 마침 인터넷에서 제 블로그 관리자 페이지를 띄워놓은 상태였기 때문에 F5 키를 눌렀어요. 새로 달린 댓글은 없었어요. 그렇다면 제게 문자 메세지가 왔다는 것이었어요. '무슨 스팸 문자야?' 문자메세지를 확인해봤어요. 한국투자증권에서 보내온 문자였어요. "배당금? 뭔 배당금?" KODEX 200 배당금과 삼성전자우 주식 배당금을 다 받았어요. 배당금이 더 들어올 것이 없었어요. 그런데 배당금이 입금되었다고 문자가 와 있었어요. 정확히 무슨 문자인지 확인해 봤어요. "아, 이거!" 미국 주식 CREDIT SUISSE HIGH YI..

이번에 소개할 공돈 버는 방법은 키움증권 비대면 계좌 개설 투자 지원금 이벤트에요. 이 이벤트는 공돈 4만원을 벌 수 있는 이벤트에요. 공돈 버는 이벤트 치고는 상당히 규모가 큰 편이에요. 대신 손이 조금 가요. 원래 공돈 버는 액수가 클 수록 사람 귀찮게 하는 법이거든요. 그러나 매우 쉽기 때문에 조금만 번거로움을 감수하면 10분 정도에 공돈 4만원을 벌 수 있어요. 요즘은 모두 돈이 궁한 상태에요. 그리고 3월에 주식이 폭락했기 때문에 주식 투자에 관심많은 사람들이 매우 많아졌어요. 4만원 자체도 작은 돈이 아니지만 현재 4만원이면 재미로 1주 정도 주식 투자하기 괜찮은 돈이에요. LG생활건강 같은 초고가 주식은 살 수 없어도 몇 천원 정도 붙이면 삼성전자 우선주 1주를 매수할 수 있어요. 삼성전자 ..

카카오뱅크에서 NH투자증권 나무 주식계좌 개설을 하고 공돈 1만원을 벌었어요. "이건 뭐지?" 카카오뱅크 증권사 주식계좌 항목에 NH투자증권 나무 주식계좌 개설 이벤트 아래에 뭔가 하나 더 있었어요. 이것은 한국투자증권 것이었어요. "이거도 뭐 주나?" 한 번 들어가봤어요. "어? 이건 더 좋은 거 아니야?" 카카오뱅크에서 한국투자증권 BanKIS 주식계좌를 개설하면 개설축하금으로 현금 5천원을 주는 이벤트가 진행중이었어요. 현금 5천원만 놓고 보면 NH투자증권 나무 주식계좌 개설 이벤트보다 나쁜 이벤트였어요. 그러나 중요한 것이 있었어요. 카카오뱅크를 통해 한국투자증권 뱅키스 주식계좌를 개설하면 5천원에 코스피200 상장주식 1주를 그냥 준다는 내용이었어요. "KOSPI 200 상장주식이면 좋은 거 아..

친구와 카카오톡으로 잡담을 하던 중이었어요. "나 오늘 주식 계좌 만들었다.""주식 계좌? 너 주식 안 하지 않아?" 친구가 주식 계좌를 개설했다고 말했어요. 매우 의아했어요. 이 친구가 원래 주식에 관심있는 친구가 아니었거든요. 오히려 주식 같은 것은 별로 안 좋아하는 친구였어요. 주식 계좌와는 거리가 매우 멀게 생긴 친구가 뜬금없이 무슨 심정의 변화가 일어났는지 제게 주식 계좌를 하나 만들었다고 말했어요. 이제부터 주식을 시작하려고 하는 건가 하고 왜 만들었냐고 물어봤어요. "너 이제 주식 손대게?""아니.""그러면 주식 계좌를 왜 만들어?""카카오뱅크에서 NH투자증권 주식계좌 개설하면 만원 주는 이벤트 해서.""어? 만원?""응. 바로 카뱅으로 입금되더라구. 너도 해." 친구가 주식 계좌를 개설한 ..

이번에 먹어본 패스트푸드 핫도그는 버거킹 쟌슨빌 아메리칸 독 핫도그에요. 버거킹 쟌슨빌 아메리칸 독 핫도그는 2019년 8월 12일에 출시된 메뉴에요. 모처럼 매우 일찍 잤어요. 덥고 졸려서 그냥 일찍 잤어요. 글도 안 써지는데 굳이 가만히 앉아서 시간 보내봐야 좋을 것 하나 없겠다 싶었어요. 어차피 글도 안 쓰고 멍하니 인터넷 하며 마우스만 깔짝이고 있을 거면 차라리 일찍 잠자고 아침 일찍 일어나서 맑은 머리로 글을 쓰기 위해 노력해보는 것이 훨씬 나을 것 같았어요.그래서 자정이 되기도 전에 드러누워 잠을 청했어요. 잠에서 깨어났을 때는 새벽 5시였어요. 일어나자마자 세수를 하고 글을 쓰기 시작했어요. 글을 쓰다보니 어느듯 동이 텄어요. 창 밖으로는 비가 아주 신나게 좍좍 퍼붓고 있었어요. 일기예보를 ..

이번에 소개할 암호화폐 시장과 관련된 정보는 세계적인 규모의 암호화폐 거래소인 후오비 Huobi 의 한국 지사인 후오비 코리아의 SNS 서포터즈 1기 모집 이벤트에요. 우리나라 암호화폐 세계에서 후오비 코리아는 올해 여름까지 매우 뜨거웠어요. 올해 봄에는 엄청난 암호화폐 에어드랍 이벤트를 실시했어요. 거래소 자체도 꽤 괜찮고 다양한 암호화폐가 상장되어 있는데 여기에 에어드랍까지 자주, 그리고 많이 주었기 때문에 모두들 주목하고 있었어요. 에어드랍 받을 기회를 많이 주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에어드랍을 받아갈 수 있었어요. 그리고 여름에는 뜨거운 여름을 맞이해서 스타벅스와 뭐가 있는지 아메리카노 쿠폰을 마구 뿌렸어요. 후오비 코리아에 관심이 조금이라도 있는 사람이라면 스타벅스 쿠폰을 몇 장씩 받아갔어요...

이번에 다룰 암호화폐 세계 이야기는 가상화폐 거래소인 코러버와 그 거래소의 거래소 토큰인 CLI 토큰과 관련된 이야기에요. 예전에 코러버 거래소에 사전예약을 했었어요. 1단계 인증까지는 했지만 2단계 인증이 스마트폰에 어플을 설치해야 하는 인증이라 귀찮아서 2단계 인증은 방치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바로 어제. 암호화폐 커뮤니티에 재미있는 이야기가 돌았어요. 그것은 바로 코러버에서 어떤 사람이 이더리움을 280원에 매수 주문을 올려놓았는데 그게 체결되었다는 내용이었어요. 그것도 한두 개가 아니라 30여개요. 이더리움 하나가 23만원 정도 하니 이건 완전 로또 걸린 것이었어요. 그래서 사람들이 '코러버 로또'라고 부르며 웃었어요. 이것은 일반인이 잘못 체결한 것이 아니라 코러버 CLI 토큰을 채굴하려고 자전..

2014년 3월 9일. 평소처럼 밤에 공부하다보니 어느덧 슬슬 아침이 다가오고 있었어요. "이제 슬슬 공부 그만하고 잘까?" 그런데 그때 친구가 맥도날드에서 이벤트를 한다고 알려주었어요. "어? 공짜?" 공짜라면 당연히 먹고 자야지. 의정부역을 넘어가야 하는 것이 조금 귀찮기는 했지만 그래도 공짜라면 산책할 겸 해서 나가서 먹고 오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았어요. 그래서 옷을 주섬주섬 입고 맥도날드로 향했어요. 정말 한산한 의정부역 옆 신세계 백화점. 시내도 사람들이 정말 별로 없었어요. 혹시 맥도날드에 사람들이 많을까 생각했는데, 맥도날드에 들어가보니 손님이 없었어요. 가자마자 바로 맥모닝 받으러 왔다고 했어요. '혹시 사람들 다른 곳에 있는 거 아니야?' "여기 나왔습니다.""예? 제 것이에요?" 주문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