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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립 8

SPC삼립 포켓몬빵 피카피카 촉촉 치즈케익 + 포켓몬 괴력몬 띠부씰

이번에 먹어본 빵은 SPC삼립 포켓몬빵 피카피카 촉촉 치즈케익이에요. 새벽까지 할 것 하면서 시간을 보내는 중이었어요. 어느덧 새벽 4시가 다 되어 가고 있었어요. 방이 덥고 건조했어요. "아이스크림 하나 먹고 올까?" 덥고 건조한 방에서 있으니 아이스크림이 먹고 싶어졌어요. 바로 떠오른 아이스크림이 있었어요. 바로 롯데리아 롯리빙수였어요. 날이 더워지면 롯데리아 롯리빙수를 즐겨먹어요. 그런데 날이 너무 더워지면 오히려 롯데리아 롯리빙수를 잘 안 먹어요. 왜냐하면 제가 사는 곳 근처에 롯데리아가 없기 때문이에요. 롯데리아가 멀리 있다 보니 롯데리아까지 가서 빙수 먹고 돌아오면 돌아오는 길에 땀 다시 흠뻑 흘리고 훨씬 더 더워져요. 그래서 한여름에는 길 가다가 롯데리아가 보이면 롯데리아 빙수를 사먹고, 없..

삼립 포켓몬빵 꼬부기의 달콤파삭 꼬부기빵 + 포켓몬 리자드 띠부씰

이번에 먹어본 빵은 삼립 포켓몬빵 꼬부기의 달콤파삭 꼬부기빵이에요. "너는 포켓몬 중 어떤 게 제일 좋아?" "뚜벅초!" 여자친구는 뚜벅초를 좋아한다고 했다. 여자친구에게 포켓몬 중 어떤 포켓몬을 가장 좋아하냐고 물어봤어요. 여자친구는 뚜벅초를 가장 좋아한다고 했어요. 뚜벅초가 어떤 캐릭터인지 어렴풋 기억났어요. 매우 건강한 표정으로 걸어다니는 풀떼기 모습이었어요. 포켓몬 애니메이션을 직접 본 적은 없지만 학창시절에 친구들이 포켓몬빵 먹고 스티커를 교과서와 문제집에 붙여놓은 것 중 뚜벅초가 있었어요. 그래서 뚜벅초는 생긴 건 대충 기억하고 있어요. 내가 고른 것 중 뚜벅초는 없는데? 저는 포켓몬 띠부씰을 모으지 않아요. 포켓몬 애니메이션을 본 적도 없는데요. 로켓단이 착한 애들인지 나쁜 애들인지도 몰라요..

삼립 포켓몬빵 돌아온 고오스 초코케익 + 포켓몬 캥카 띠부씰

이번에 먹어본 빵은 삼립 포켓몬빵 돌아온 고오스 초코케익이에요. "포켓몬빵 계속 난리네?" 여기저기에서 포켓몬빵 때문에 난리였어요. 포켓몬빵 자체의 인기가 좋은 건지 포켓몬빵 속에 들어 있는 띠부띠부씰이 인기가 좋은 건지 모르겠어요. 어쨌든 곳곳에서 포켓몬빵 못 구해서 난리라는 말이 많이 들렸어요. 2020년 주식, 2021년 암호화폐 붐 때가 떠올랐어요. 그때 도처에서 주식, 암호화폐 이야기하는 소리가 들렸어요. 지금은 도처에서 포켓몬빵 이야기가 들리고 있어요. "포켓몬빵 구하기 그렇게 어려운가?" 의문이었어요. 포켓몬빵 구하는 게 그렇게 어려운지 딱히 체감이 되지 않았어요. 제가 사는 동네 편의점에 가면 포켓몬빵이 있었어요. 많이 있는 것은 아니었어요. 한두 개 있었어요. 그러나 못 살 것은 아니었어..

삼립 포켓몬빵 파이리의 화르륵 핫소스팡 + 포켓몬 꼬렛 띠부씰

"포켓몬빵 왜 이렇게 난리야?" 포켓몬빵 때문에 전국이 난리에요. 처음에 포켓몬빵이 재출시된다고 했을 때 이렇게 난리날 거라고 예상한 사람은 별로 없었을 거에요. 저도 마찬가지였어요. 포켓몬빵이 다시 나온다고 해도 그렇게 큰 인기가 있을 거라고는 예상하지 못했어요. 포켓몬이야 워낙 인기 있는 애니메이션이니까 어느 정도 인기가 있을 수 있지만, 이렇게 사재기에 품절에 난리가 날 줄은 몰랐어요. 내가 포켓몬빵의 위력을 너무 무시했나? 제가 고등학교 다닐 때 포켓몬빵이 나왔어요. 아마 고등학교 2학년때 나왔을 거에요. 고등학교 2학년때만 같은 반을 했던 친구가 교과서와 문제집에 포켓몬빵 먹고 생긴 포켓몬 스티커를 붙였던 것을 기억하기 때문이에요. 고등학교 1학년때 교과서와 문제집에 포켓몬 스티거 붙이는 친구는..

삼립 포켓몬빵 돌아온 로켓단 초코롤 + 강챙이 띠부씰

이번에 먹어본 공장 양산형 빵은 삼립 포켓몬빵 중 돌아온 로켓단 초코롤이에요. "포켓몬빵 호재를 어떻게 맞춰!" 절규했어요. 원래 식품주는 이런 재미가 있다고 하지만 이건 제 능력 밖의 일이었어요. 이야기는 2021년 9월로 거슬러 올라가요. "한국 주식도 가치투자 한 번 해볼까?" 한국 주식 개별주는 철저히 단타만 쳤고 장기투자할 생각은 아예 안 했어요. 그런데 2021년 9월이 되자 생각이 조금 바뀌었어요. 생각이 바뀌게 된 동기 중 하나는 미국 달러 환율이 너무 올라서 미국 주식 투자하기에는 향후 환차손이 크게 우려되었다는 점이었어요. 그 전까지는 미국 종합주가지수 ETF를 계속 모아가고 있었지만, 환율이 1150원도 뚫어버리고 계속 위로 올라가자 이제부터는 재수없으면 미국 주식 주가 올라가봐야 환..

GS25 편의점 삼립 어니언 스테이크 치즈 버거 햄버거

이번에 먹어본 편의점 햄버거는 GS25 편의점 삼립 어니언 스테이크 치즈 버거 햄버거에요. 한밤중이 되었어요. 이날은 배민커넥트를 나가지 않았어요. 모처럼 푹 쉬고 있었어요. 컨디션이 별로 안 좋고 느낌도 별로 안 좋은 날이었어요. 이런 날 무리해서 일했다가는 안 좋은 일 겪기 딱 좋아요. 단순히 느낌만 안 좋은 날이라면 모르겠지만 정말로 컨디션이 영 안 좋아서 휴식이 필요한 날이었어요. 그래서 하루 종일 집안에서 쉬었어요. 정신없이 잤어요. 원래는 집에서 쉬면서 이것저것 할 거 할 생각이었어요. 그렇지만 한 번 쉬기 시작하자 그동안 몸에 쌓였던 피로가 한 번에 터져나왔는지 정신 못 차리고 계속 잤어요. 하루 종일 계속 잠만 잤어요. 잠시 일어나서 뭔가 할 거 할까 하다가 다시 드러누웠어요. 그렇게 드러..

SPC삼립 샤니 나눠먹는 땅콩크림빵

이번에 먹어본 공장제 빵은 SPC삼립 샤니 나눠먹는 땅콩크림빵이에요. 할 것을 대충 마무리하고 나니 저녁 8시 조금 넘는 시각이 되었어요. 커피 한 잔 타서 마시려고 믹스 커피가 얼마나 남았는지 봤어요. '이거 오늘 사와야겠네.' 믹스 커피가 애매하게 남아 있었어요. 왠지 주말에 다 떨어질 것 같았어요. 한 줌 조금 안 되게 남아 있었어요. 하루에 믹스 커피를 10포 정도 타서 마시니까 이 정도면 이번 주말이나 다음주 초에 떨어질 것이 분명했어요. 평일에 떨어지면 그래도 괜찮지만 일요일에 떨어지면 편의점 가서 커피를 사서 마셔야 했어요. 이럴 때는 조금 귀찮더라도 미리 사놓는 것이 나아요. '나가서 뭐라도 먹고 커피 사올까?' 저녁을 아직 안 먹었기 때문에 나가서 뭐 먹고 커피를 사서 집으로 돌아오기로 ..

GS25 편의점 햄버거 - SPC삼립 고추살사버거

이번에 먹어본 편의점 햄버거는 GS25 편의점 햄버거 중 하나인 SPC삼립 고추살사버거 햄버거에요. "아...망했다." 잠깐 누워 있는다는 것이 너무 깊게 자버렸어요. 원래는 잠깐 누워있다가 일어나서 대형마트를 갈 계획이었어요. 대형마트를 안 간다면 저녁에 잠깐 나가서 밥을 사먹고 다시 돌아올 계획이었어요. 그러나 눈을 떠보니 이미 저녁 8시가 넘어 있었어요. 이러면 씻고 나가면 밥 먹을 시간이 었었어요. 씻고 나가서 밥 먹을 곳 찾아가는 시간부터 주문하고 기다리는 시간까지 계산하면 9시가 넘어버릴 거였어요. 9시 되었다고 바로 쫓아내지는 않겠지만 대신 그 전에 주문을 안 받겠죠. 계획이 완전히 어그러졌어요. '잠이나 더 자야겠다.' 다시 드러누워서 잤어요. 이번에는 새벽 1시 조금 넘어서 일어났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