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리스토퍼 피어슨 : 대처와 레이건 행정부에서 실시된 영국과 미국의 복지 삭감 과정을 비교해서 복지 국가가 보수주의적 기간에도 비교적 온전히 유지되었다고 평가.- 피어슨은 두 행정부가 복지 지출을 줄이려는 의도를 갖고 있었지만, 정부가 극복할 수 없는 반대에 부딪힘.- 복지 국가가 생기기 시작할 당시부터 복지 수혜자들은 복지를 적극적으로 옹호하는 집단이 되었고, 이들은 노동조합에서부터 은퇴자 협회에 이르기까지 이익 집단들을 연결망으로 엮으며 복지를 사수하려고 투쟁하게 함. - 복지 삭감에 대한 결정은 대중의 격렬한 항의와 반발에 민감하게 반응.- 정치인들은 복지 국가의 삭감이 복지 확장의 반대가 절대 아니라는 것을 깨달음.- 이로 인해 새로운 종류의 정치적 활동이 출현.- 손해 보는 집단에게 보상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