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강릉시 주문진 여행을 마친 후 기차를 타고 동해시 묵호로 넘어갔어요. 다음날 일정은 묵호 지역을 돌아다니며 구경하는 것이었어요. 기차가 묵호에 도착했을 때는 늦은 시각이었어요. 그래서 저녁을 먹을 것이 별로 없었어요. 혼자 여행 온 데다 묵호 지역은 식당들이 문을 일찍 닫는 편이에요. 그래도 굶지는 않고 저녁을 먹고 찜질방으로 가서 잤어요. 다음날이었어요. 아침에 찜질방에서 나와서 동해시 묵호 지역을 돌아다니기 시작했어요. "여기는 뭐 이렇게 아침부터 더워?" 전날은 강릉이 폭염이었어요. 강원도 강릉시 주문진을 돌아다닌 후 동해시 묵호로 넘어왔는데 묵호도 만만치 않게 더웠어요. 전날보다 동해시 기온이 더 올라서 전날 강릉 같은 더위였어요. 동해시 묵호 지역을 돌아다니는데 매우 더웠어요. 게다가 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