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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호맛집 5

강원도 동해시 묵호항 혼밥 가능 물회 맛집 부흥횟집

강원도 강릉시 주문진 여행을 마친 후 기차를 타고 동해시 묵호로 넘어갔어요. 다음날 일정은 묵호 지역을 돌아다니며 구경하는 것이었어요. 기차가 묵호에 도착했을 때는 늦은 시각이었어요. 그래서 저녁을 먹을 것이 별로 없었어요. 혼자 여행 온 데다 묵호 지역은 식당들이 문을 일찍 닫는 편이에요. 그래도 굶지는 않고 저녁을 먹고 찜질방으로 가서 잤어요. 다음날이었어요. 아침에 찜질방에서 나와서 동해시 묵호 지역을 돌아다니기 시작했어요. "여기는 뭐 이렇게 아침부터 더워?" 전날은 강릉이 폭염이었어요. 강원도 강릉시 주문진을 돌아다닌 후 동해시 묵호로 넘어왔는데 묵호도 만만치 않게 더웠어요. 전날보다 동해시 기온이 더 올라서 전날 강릉 같은 더위였어요. 동해시 묵호 지역을 돌아다니는데 매우 더웠어요. 게다가 묵..

강원도 동해시 묵호 발한동 동쪽바다 중앙시장 청년몰 돼지국밥 맛집 여송집

강원도 태백시 일정은 추위로 인해 포기하고 삼척시로 넘어왔어요. 삼척시 신기면도 첩첩산중이지만 태백시 최대 번화가 황지동에 비하면 엄청나게 따스했어요. 한국철도 100주년 기념 스탬프 신기역 도장을 우편엽서에 찍은 후, 미로우체국까지 걸어가서 미로우체국 앞에 있는 우체통에 넣었어요. "이제 동해시 가야겠다." 일단 짐을 숙소에 내려놔야 했어요. 삼척시 미로 정류장에서 버스를 타고 삼척시내로 간 후, 삼척시내에서 다시 21번 버스를 갈아타고 가야 했어요. 미로 정류장에서 삼척시내로 가는 버스는 배차시간이 괜찮은 편이었어요. 버스 의자에 앉아서 기다리면 되었어요. 삼척시에서 바로 동해시로 넘어가기로 한 이유는 동해시가 삼척시보다는 혼자 여행하며 저렴하게 숙박하기 좋기 때문이었어요. 동해시 묵호 지역에는 게스..

강원도 동해시 묵호 발한동 묵호역 묵호항 해장국 맛집 도째비해장국

"왜 이렇게 의욕이 없지?" 강원도 삼척시 삼척항까지 왔어요. 원래는 삼척항에서 삼척항 전부 둘러보고 나릿골 감성마을도 돌아다닐 계획이었어요. 삼척항, 나릿골 감성마을 모두 여러 번 갔던 곳이에요. 그런데 그 당시에는 제가 영상 촬영 취미를 다시 시작하지 않았을 때였어요. 가기는 여러 번 갔지만 영상은 한 번도 안 찍은 곳이었어요. 그래서 온 김에 삼척항과 나릿골 감성마을 영상을 찍을 생각이었어요. 너 원래 그런 계획조차 없었던 거 아냐? 냉정히 이야기하자면 삼척항, 나릿골 감성마을을 돌아다니며 영상 촬영하며 놀 생각이 있기는 했어요. 그런데 거의 없었어요. 이건 마치 앞에 밥이 있고 숟가락이 있으면 자동적으로 밥을 떠먹는 것을 연상하는 것과 같은 거였어요. 무슨 말이냐 하면, 삼척항, 나릿골 감성마을을..

강원도 동해시 묵호 발한동 장칼국수 맛집 오뚜기칼국수

강원도 동해시 음식은? 강원도 동해시는 배낭여행으로 가기 매우 좋은 도시에요. 주요 관광지가 동부 해안가에 밀집해 있고, 해안가를 따라 걷기 좋게 길도 잘 조성되어 있어요. 그래서 배낭여행 스타일로 여행 가면 매우 재미있게 놀 수 있어요. 게다가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여행하기에도 괜찮은 편이에요. 매우 유명한 망상해수욕장과 추암 촛대바위를 제외하면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놀기도 좋아요. 망상해수욕장은 묵호역이나 발한삼거리에서, 추암 촛대바위는 동해역이나 북평 5일장에서 택시 타고 가면 되구요. 물론 시간만 많다면 묵호역에서 망상해수욕장, 동해역에서 추암 촛대바위도 걸어갈 수 있어요. 길은 쉽지만 시간이 조금 많이 걸릴 뿐이에요.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는 우리나라에서 배낭여행 스타일로 놀기 매우 좋은 곳이면서 맛..

강원도 동해시 묵호역 사거리 심야식당 맛집 보라분식

흔히 식당이라고 하면 영업시간이 낮 시간이에요. 거의 모든 식당이 주로 낮에 영업하고, 여기에 추가로 밤 늦게까지 영업하거나 밤새도록 영업해서 24시간 내내 영업해요. 심야시간에 영업을 하는 식당은 낮시간부터 시작해서 밤 늦게까지 운영하는 식당이거나 주로 술 장사가 목적인 술집이에요. 술집이 아닌 이상 심야시간에만 영업하고 아침부터 저녁까지 문을 닫는 식당은 없다고 봐도 될 정도에요. 동해시에는 심야시간에만 영업하는 식당이 있다? 강원도 동해시 묵호역 사거리에는 순수하게 심야시간에만 영업을 하는 식당이 있어요. 바로 보라분식이에요. 저녁까지는 항상 불이 꺼져 있고, 심야시간이 되면 불이 켜지고 장사를 하는 매우 신기한 식당이에요. 보라분식을 처음 봤을 때는 작년 여름이었어요. 작년 여름에 처음으로 동해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