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2월 15일, 한일홀딩스 채권 중 하나인 한일홀딩스68 회사채 확정금리 이표채 일반사채의 2021년 2월 사채 이자가 입금되었어요.

 

 

저는 우리나라의 시멘트 회사 중 하나인 한일홀딩스 채권 가운데 하나인 한일홀딩스68 회사채 확정금리 이표채 일반사채를 2020년 12월 3일에 10주 매수했어요. 그래서 이번에 한일홀딩스68 회사채 10주에 대한 이자로 62원 지급받았어요. 한일홀딩스68 회사채 10주에 대한 이자는 앞으로도 이 채권이 만기 상환이 이루어질 때까지 계속 62원씩 지급받을 예정이에요.

 

 

2020년 12월 3일이었어요. 아침에 일어나서 장내 채권 시장 상황을 지켜보고 있었어요. 이날은 새벽에 글을 열심히 쓰고 잠깐 누웠다가 다시 일어나서 할 것 하던 중이었어요. 할 것 하면서 장내 채권 시장에 회사채 매물 나온 것이 있는지 간간이 살펴보던 중이었어요.

 

아침 10시 50분이 되어가고 있었어요. 장내 채권 시장에 제가 안 갖고 있는 회사의 회사채가 하나 등장했어요. 한일홀딩스 채권 중 하나인 한일홀딩스68 회사채였어요.

 

"한일홀딩스? 이거 뭐 하는 회사지?"

 

한일홀딩스는 들어본 적이 없었어요. 특별히 생각나는 것이 없었어요. '한일'로 시작되는 것 중 떠오르는 것이라고는 한일시멘트 뿐이었어요. 한일시멘트는 길 가다 공사장 근처를 지나갈 때 종종 보여요. 건설업과 전혀 관련 없는 사람이라도 시멘트 회사 중 매우 익숙한 회사들이 최소 한 개는 있을 거에요. 왜냐하면 공사장 근처 지나갈 때 레미콘, 시멘트 포대 보고 어떤 시멘트가 있는지 알게 되거든요. 의식적으로 어떤 시멘트 회사가 존재하는지 알려고 노력하지 않아도 바깥을 돌아다니다보면 한두 개 정도는 자연스럽게 알게 되요.

 

'한일홀딩스가 한일시멘트인가?'

 

아무 회사채나 무턱대고 사면 안 되요. 최소한 만기에 원금 갚는다는 보장이 있어야 매수하죠. 채권은 거창한 것이 아니라 빚문서에요. 빚문서의 가치는 채무자가 빚을 잘 갚을 때 가치있어요. 채무자가 빚을 못 갚는 빚문서라면 가치없어요. 어둠의 세계, 지하세계에서는 그런 채권도 거래된다고 해요. 꼭 범죄와 관련된 것이 아니라 금융권에서도 안 좋은 채권을 묶어서 다른 데에 넘긴다고 해요. 그런 채권은 높은 확률로 범죄와 엮이게 되요. 협박, 폭행 등등요. 장내 채권 시장에 등장한 회사채가 그런 채권이 될 일은 그렇게 높지 않지만 그래도 조심하고 또 조심해서 나쁠 것은 없어요.

 

'한일홀딩스 뭐 하는 회사인지 찾아봐야겠다.'

 

구글에서 한일홀딩스를 검색해봤어요. 검색 맨 첫 번째 화면에 한일홀딩스 홈페이지가 나왔고, 화면 오른편에는 위키백과 한일홀딩스 설명이 나와 있었어요.

 

'한일홀딩스가 시멘트 회사 맞네.'

 

제가 알고 있는 한일시멘트가 한일홀딩스 것이었어요. 그런데 뭔가 조금 달랐어요. '홀딩스'라는 이름이 붙은 곳들 보면 지주회사인 경우가 많아요. 딱 1개 사업만 하면서 '홀딩스'라는 단어를 이름에 붙이는 경우는 별로 못 봤어요.

 

"서울랜드가 한일홀딩스 것이었어?"

 

깜작 놀랐어요. 서울랜드가 한일홀딩스 것이라고 나와 있었어요. 과천 서울랜드가 한일홀딩스 것이었어요. 한일홀딩스는 단순히 시멘트 회사가 아니었어요. 서울랜드도 보유하고 있는 회사였어요. 과천 서울랜드는 단 한 번도 가본 적 없어요. 그러나 어렸을 적 서울랜드 TV광고가 참 많이 나왔어요. 그래서 서울랜드 단어 자체는 엄청나게 친숙해요. 서울랜드가 한일홀딩스 것인 줄은 전혀 몰랐어요.

 

위키피디아 한일홀딩스 설명을 봤어요. 한일홀딩스는 원래 한일시멘트였어요. 2018년 7월 1일에 시멘트, 레미콘, 레미탈 사업부문을 한일시멘트주식회사로 인적분할하면서 나머지 부분은 한일홀딩스로 이름을 변경했다고 해요. 한일홀딩스의 연결 종속회사로는 한일시멘트주식회사, 주식회사 서울랜드, 한일네트웍스 등이 있다고 해요.

 

홈페이지에 들어가봤어요.

 

"하늘목장도 한일홀딩스 거였어?"

 

이것도 충격. 그래도 서울랜드보다는 덜 충격이었어요. 대관령 하늘목장은 강원도 여행 가는 사람들이 잘 가는 곳 중 하나에요. 유제품 회사 같은 곳에서 운영할 줄 알았는데 유제품 회사가 아니라 한일홀딩스가 운영하는 회사였어요. 그래도 서울랜드보다 덜 충격적이었던 이유는 우리나라 시멘트 산업이 충청북도, 강원도, 경상북도에서 크게 발달했기 때문이에요.

 

"이거 매수해야겠다."

 

한일홀딩스68 채권은 2023년 5월 13일이 만기였어요. 만기까지 아주 까마득히 많이 남아 있었어요. 그래도 10주 정도만 매수하면 괜찮아 보였어요. 2023년 5월 13일까지 꾸준히 이자 받으면 되니까요. 한일홀딩스는 한일시멘트가 있고 대관령 하늘목장과 과천 서울랜드도 갖고 있어요. 해외여행이 자유로워지려면 2022년은 되어야 할 거에요. 해외여행이 자유로워지기 전에는 국내 관광이 호황을 이룰 거였어요. 국내 전염병 상황만 진정되면 국내 여행 다니는 사람이 꽤 늘어날 거였어요. 해외여행 자유롭던 때에도 과천 서울랜드, 대관령 하늘목장은 사람들이 잘 가던 곳이었구요.

 

한일홀딩스68 회사채 매물 가격은 10주에 10030원이었어요. 딱 200주만 나와 있었어요. 20만원 조금 넘는 양이었어요.

 

 

"10주만 매수해야지."

 

한국투자증권 뱅키스 어플로 한일홀딩스68 회사채 10주를 10030원에 매수했을 때 예상 수익을 계산해봤어요. 한일홀딩스68 회사채를 10주에 10030원 가격으로 10주 매수하면 세전운용수익률은 2.80%, 세후운용수익률은 2.37%, 총투자수익률은 5.78%라고 나왔어요.

 

 

한일홀딩스 채권 중 하나인 한일홀딩스68 채권은 채권 종류 중 일반사채에 해당해요.

 

한일홀딩스68 회사채 발행일은 2020년 5월 13일이에요. 만기 상환일은 2023년 5월 13일이에요.

 

한일홀딩스68 회사채 이자지급방식은 확정금리 이표채에요. 이자지급주기는 3개월이고, 표면이자율은 2.4690%에요.

 

한일홀딩스68 회사채 신용등급은 A+에요.

 

 

한일홀딩스68 회사채를 10주에 10030원 가격으로 10주 매수했어요.

 

 

"오늘은 무슨 홀딩스의 날인가?"

 

이 날 한일홀딩스68 회사채와 더불어 매수한 회사채는 한라홀딩스 채권 중 하나인 한라홀딩스12-2 회사채였어요. 이 날은 한일홀딩스와 한라홀딩스 채권을 매수했어요. 둘 다 홀딩스 채권이었어요.

 

참고로 한일홀딩스 주식은 코스피에 상장되어 있어요. 2021년 2월 15일 코스피 003300 한일홀딩스 주식 주가는 11000원이었어요. 그리고 한일홀딩스68 회사채의 2021년 2월 16일 채권 평가 가격은 10,145.63원이에요.

 

Posted by 좀좀이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한일 홀딩스에 대한 좋은정보 잘보고 갑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2021.02.16 09:3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