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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2월 19일, 효성화학 채권 중 하나인 효성화학4-1 회사채 확정금리 이표채 일반사채의 사채 이자가 입금되었어요.

 

 

저는 효성화학 채권 중 하나인 효성화학4-1 회사채를 2020년 11월 19일에 10주 매수했어요. 이번에 효성화학 10주에 대한 이자로 받은 돈은 62원이었어요. 한국투자증권 뱅키스 어플에서 장내채권 투자체험을 이용해 수익을 계산해봤을 때는 61원 지급받을 예정이라고 나왔어요. 그러나 61원이 아니라 62원 받은 이유는 소수점이 반올림되어서일 거에요.

 

효성화학4-1 회사채는 앞으로 만기까지 계속 3개월마다 10주에 61원씩 이자를 지급받을 예정이에요.

 

 

2020년 11월 19일이었어요. 장내 채권 시장을 보며 할 것 하고 있었어요. 이날은 장내 채권 시장에 매수해볼 만한 회사채가 여러 종류 등장한 날이었어요. 드디어 10주에 1만원 넘는 가격에 매수해도 되는 이유를 깨닫게 되자 투자할 만한 회사채가 여러 종류 보이기 시작했어요. 이자 중 일부를 매도자에게 주고 남은 기간 이자를 제가 다 받고 마지막에 원금 상환까지 받는다면 10주에 1만원 넘는 가격으로 매수해도 되었어요. 수익률을 잘 따져봐야 하지만, 이렇게 해도 1년 수익률이 은행 이자보다 훨씬 좋은 것이 많았어요. 오히려 10주에 1만원 아래 가격으로 거래되는 회사채는 회사에 문제가 있을 수 있다는 점을 알게 되었어요.

 

'이런 걸 진작 알았어야 했는데!'

 

그동안 잘못 알고 있었어요. 그렇지만 이것은 어디에서도 알려주지도 않고 배운 적도 없는 것이었어요. 당연히 원금이 10주에 1만원인데 원금 떼어먹힐 리스크 감당하면서 어떻게 10주에 1만원 넘는 가격에 회사채를 매입할 수 있는지 이해를 못 하고 있었어요. 학교나 사회에서 이것을 전혀 알려주지 않았고, 인터넷에서도 이에 관해 설명하는 글이 없었어요. 만약 누군가 알려줬다면 회사채 투자 시작하면서 더 많은 회사채에 투자했을 거에요. 회사채 시세가 10월말에 비해 확실히 많이 상승했거든요.

 

"효성화학4-1?"

 

장내 채권 시장에 효성화학 채권 중 하나인 효성화학4-1 채권이 보였어요. 효성화학4-1 회사채 매물 가격은 10주에 10036원이었어요.

 

 

"10주에 10036원이면 매수해도 되지 않나?"

 

매수호가는 9992.50원이고 매도호가는 10036원이었어요. 비록 회사채 투자한지 얼마 안 되었지만 저런 경우는 가운데에 주문 넣어봐야 체결 거의 안 되요. 매수호가와 매도호가 10만주씩 박아놨어요. 10만주면 액면가로 계산했을 때 1억원이에요. 주식에서는 한 호가에 1억원 주문 걸려 있어도 그러려니 하지만 장내 채권 시장에서는 그렇지 않아요.

 

'효성화학 들어본 회사 같은데...'

 

효성화학이라면 효성 그룹 계열사 중 하나일 거였어요. 효성그룹은 한국에서 2차전지 주식 투자 붐이 일었을 때 들어봤어요. 그 외에는 길 가다가 효성 광고판 보고 '효성'이라는 그룹도 존재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어요.

 

조금 더 기억을 되짚어봤어요. 2차전지와 관련된 회사는 효성화학이 아니라 효성첨단소재였어요. 효성첨단소재는 국내 유일의 탄소섬유 생산 기업이에요. 수소차 관련해서 효성첨단소재는 수소 생산 및 운송, 수소연료탱크 제작과 관련있다고 수소차 테마주로 분류되었어요. 효성화학이 이때 2차전지 관련주로 같이 분류되었는지는 기억이 가물가물했어요.

 

'효성화학 좋은 회사 아냐?'

 

효성그룹은 화학섬유 특화재벌이에요. 효성그룹 자체가 화학과 관련이 깊은 회사에요. 그러니 효성화학 채권은 매수해도 괜찮아 보였어요.

 

'이거 수익이 어떻게 되지?'

 

효성화학 채권 중 하나인 효성화학4-1 채권을 매수하기 전에 이 채권 수익을 계산해봤어요.

 

"이거 만기 엄청 멀었네?"

 

효성화학4-1 채권을 10주에 10036원에 매수했을 경우, 세전운용수익률은 2.68%이고 세후운용수익률은 2.27%라고 나왔어요. 총투자수익률은 5.10%라고 나왔어요. 총투자수익률이 무려 5.10%라고 나온 이유는 효성화학4-1 채권 만기일이 2023년 2월 17일이었기 때문이었어요. 만기가 까마득히 많이 남았으니 당연히 총투자수익이 높게 나올 수 밖에 없었어요.

 

 

'이거 한 번 매수하면 2023년까지 들고 가야 한다는 거잖아?'

 

채권 투자가 뭔지 알게 되었으니 앞으로도 계속 찔끔찔끔 짠테크처럼 계속 할 거였어요. 그렇지만 만기가 무려 2023년이었어요. 효성화학4-1 회사채를 만기 상환받으려면 2년 넘게 들고 있어야 했어요.

 

'효성화학이 그때까지 멀쩡하겠지?'

 

효성화학이 2023년 2월 17일 만기까지 멀쩡하다면 상당히 좋은 조건이었어요. 세전운용수익률이 2.68%였어요. 아무리 인플레이션 우려 소리가 나온다 하더라도 시중 은행 예적금 이율이 2.68%짜리 나오려면 아직 한참 남았어요. 2022년에도 그 정도의 금리 상승은 어렵지 않을까 싶었어요. 기준 금리는 그렇게 쉽게 인상할 수 없어요. 기준 금리 변동은 무차별적 전범위로 영향을 끼쳐요. 더욱이 기준 금리를 인상하면 정부 부채도 증가하는 효과가 발생해요. 정부가 인플레이션을 이용해서 부채를 어느 정도 정리할 시간부터 줘야죠. 정부 보증 없는 법정화폐는 무의미하니까요.

 

"이건 만기가 너무 멀리 있는데?"

 

손해볼 것 같지는 않지만 만기가 참 많이 남아 있었어요. 아무리 투자는 평생에 걸쳐 이뤄져야 한다고 하지만 2년 만기 적금도 아니고 이건 만기 상환까지 상당히 오래 기다려야 했어요.

 

'그냥 매수하자.'

 

효성화학4-1 회사채를 매입하는 순간 앞으로 2년 넘게 효성화학 회사채와 함께 해야 했어요. 만기 상환 받고 나올 생각이었어요. 2년이면 상당히 긴 시간이지만 한 번 투자해보기로 했어요. 놔두면 알아서 증권 계좌로 이자가 계속 입금될 거였어요.

 

 

효성화학4-1 회사채 10주를 매수했어요.

 

 

효성화학 채권 중 하나인 효성화학4-1은 채권 종류 중 일반사채에 해당해요.

 

효성화학4-1 회사채 발행일은 2020년 2월 19일이에요. 만기 상환일은 2023년 2월 17일이에요.

 

효성화학 채권 중 하나인 효성화학4-1 이자지급방식은 확정금리 이표채에요. 이자지급주기는 3개월이에요. 효성화학4-1 회사채 표면금리는 2.4650%에요.

 

효성화학4-1 회사채 신용등급은 A0에요.

 

참고로 효성화학은 한국 유가 증권 시장에 주식이 상장되어 있는 회사에요. 코스피 298000 효성화학 주식 2021년 2월 19일 주가는 전일 대비 1.32% 하락한 224,500원이었어요. 그리고 효성화학4-1 채권의 2021년 2월 22일 채권 평가 금액은 10,146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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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좀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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