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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2월 4일, 휴켐스 채권 중 하나인 휴켐스2-2 회사채 확정금리 이표채 일반사채의 사채 이자가 입금되었어요.

 

 

저는 휴켐스 채권 중 하나인 휴켐스2-2 회사채 확정금리 이표채 일반사채 10주를 2020년 12월 7일에 매수했어요. 그래서 이번에는 과표구간이 53이라서 세금을 내지 않고 채권 이자를 전부 받아서 휴켐스2-2 10주에 대한 이자로 83원을 지급받았어요. 채권 수익 계산에서는 82원이라고 나와 있었지만 소수점 올림 처리 되어서인지 83원이 입금되었어요. 다음에는 과표구간을 다 채우기 때문에 세금을 제하고 72원을 지급받을 예정이에요.

 

 

장내 채권 시장에서 회사채 괜찮은 것이 있으면 소소하게 10주씩 매수하고 있었어요. 자유적금에 소액 집어넣는 것보다 회사채 괜찮은 것이 보이면 10주 정도씩 매수하는 것이 수익면에서 더 나았어요. 회사채는 액면가가 1000원이에요. 회사채 10주면 1만원 남짓 되는 돈이에요. 액면가로 계산한다면 회사채 10주는 정확히 1만원이지만 실제 매매되는 것을 보면 10주에 1만원이 넘는 것도 있고, 10주에 1만원이 안 되는 것도 있어요. 회사채 매물 괜찮은 것 보일 때마다 10주 정도 매수하면 1만원 정도 투자하는 거라 부담없이 투자할 수 있어요.

 

2020년 12월 7일 월요일이었어요.

 

"오늘은 장내 채권 시장에 괜찮은 채권 없나?"

 

장내 채권 시장을 구경하는 중이었어요. 장내 채권 시장은 거래가 매우 활발하게 이뤄지는 편은 아니에요. 주식에서 거래량 죽은 주식 매매 수준이면 장내 채권 시장 회사채 매매에서는 정말 활발하게 매매가 이뤄지는 수준이에요. 그만큼 매물도 별로 없고 거래도 별로 없어요. 매물이 나오면 바로 잘 잡아야 해요. 매물이 안 나오면 어쩔 수 없구요. 아무 것도 안 하면 얻는 것도 없지만 잃을 것도 없어요. 이것은 회사채 시장도 마찬가지에요.

 

그래서 회사채 시장은 매일 심심할 때마다 들여다보고 있었어요. 매물이 있으면 매수하고, 매수호가 넣어서 체결되겠다 싶은 매물이 있으면 매수호가를 제출해보면서 소소히 하나 둘 모아가고 있었어요. 너무 터무니없는 가격에만 잡지 않으면 은행 예적금 이자보다는 더 받을 수 있거든요. 모든 돈을 주식에 다 때려박는 것보다 훨씬 덜 위험하구요. 짠테크로 소소히 하기에는 괜찮은 방법이었어요.

 

여기에 미국 ETF에 투자하다보니 이에 대한 반대 포지션으로 원화 이자를 지급하는 회사채에 투자하고 있어요. 달러 환차손을 회사채 원화 이자로 대충 메꾸겠다는 생각이었어요. 회사채 이자가 원화 예적금 이자보다는 많이 주니까 회사채 투자를 통해 원화 예적금 이자에 대한 초과 수익으로 미국 주식에 투자함으로써 발생하는 달러 환차손 헷지를 할 생각이었어요.

 

대신 매일 시간이 날 때마다 회사채 시장을 보면서 좋은 매물 나온 것이 없나 들여다봐야 했어요. 장내 채권 시장에서 회사채 거래도 활발히 이뤄진다면 좋겠지만 장내 채권 시장에서 회사채 거래는 정말 잘 안 이뤄지거든요. 거의 매일 봤던 채권만 또 나와요.

 

2020년 12월 7일 월요일도 마찬가지였어요. 그렇게 크게 좋아보이는 회사채 매물은 보이지 않았어요. 회사채 시세가 많이 올랐어요. 회사채 투자도 빨리 했다면 상당히 좋았을 거에요. 그러나 저는 이걸 너무 늦게 알아버렸어요. 심지어 대한항공 회사채 시세도 엄청나게 많이 올랐어요.

 

"휴켐스2-2? 저거 괜찮은 채권인가?"

 

누가 휴켐스 채권 중 하나인 휴켐스2-2 채권을 매물로 내놨어요. 한국투자증권 뱅키스 어플로 장내채권 투자체험을 통해 수익을 계산해봤어요.

 

"저 가격에 사면 나는 이번 이자에서 먹는 거 하나도 없겠네."

 

휴켐스2-2 채권을 2020년 12월 7일에 매수하면 첫 번째 이자로 82원 받을 수 있다고 나왔어요. 그 다음부터는 72원씩 받을 수 있다고 나왔어요.

 

'나도 이번 이자에서 뭐 먹는 건 있어야지.'

 

팔면 좋고 안 팔면 마는 거였어요. 휴켐스2-2 채권에 10주에 10050원으로 10주 매수 주문을 걸었어요.

 

'체결되었으면 좋겠다.'

 

그렇지만 큰 기대는 하지 않았어요. 매물이 있다고 반드시 매수 호가 넣었다고 해서 매수되지는 않거든요. 반쯤 장난, 낚시로 매도 주문 넣어놓은 것도 종종 있어요. 매도되면 횡재하는 거고, 매도 안 되면 이자 받으면서 또 끌고 가는 식으로 걸어놓는 매물들도 있고, 아예 대놓고 하나 낚여라 하고 걸어놓는 매물들도 있어요. 이런 것은 매수 호가 후하게 계산해서 넣어봐야 체결이 안 되요. 하지만 어떤 이유로 매도 호가를 넣었는지 모르기 때문에 일단 매수 호가를 넣어봐야 했어요.

 

오후 1시 51분이었어요. 스마트폰 진동이 울렸어요.

 

"뭐지?"

 

 

"휴켐스2-2 채권 체결되었다!"

 

휴켐스 채권 중 하나인 휴켐스2-2 회사채에 제가 10주에 10050원으로 10주 매수 주문 넣은 것이 체결되었다는 알람이었어요.

 

 

2020년 12월 7일에 휴켐스2-2 채권을 10주에 10050원 가격으로 10주 매수했을 경우 세전운용수익률은 3.29%였어요. 세후운용수익률은 2.79%였고, 총투자수익률은 4.61%였어요.

 

 

휴켐스 채권 중 하나인 휴켐스2-2 채권은 채권 종류 중 일반사채에 해당해요.

 

휴켐스2-2 채권 발행일은 2015년 8월 4일이에요. 만기 상환일은 2022년 8월 4일이에요.

 

휴켐스2-2 채권은 이자지급방식이 확정금리 이표채로, 이자지급주기는 3개월이에요. 만기일까지 매 2월, 5월, 8월, 11월 4일에 이자가 지급되요.

 

휴켐스2-2 채권 표면이자율은 3.3060%에요. 신용등급은 A+에요.

 

 

'휴켐스가 뭐하는 회사지?'

 

휴켐스2-2 채권이 신용등급 A+이고 10주에 10050원으로 매수하면 세후 연리 2.79%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채권이라 매수했어요. 그러나 정작 휴켐스가 뭐하는 회사인지는 찾아보지 않았어요.

 

휴켐스가 뭐하는 회사인지 찾아봤어요. 휴켐스는 농협 계열사인 남해화학에서 2002년 9월 기업분할하여 설립된 정밀화학 및 기초화학 제품 전문 기업이라고 해요. 기초화학이 아마 영어로는 Commodity Chemical 아닐까 해요. 예전에 미국 다우케미칼 회사 설명 봤을 때 대체 뭐라고 해석해야할지 못 찾았던 바로 그 Commodity Chemical 이 기초화학인 모양이었어요. 휴켐스에서 생산하는 기초화학소재로는 메탄올, 공업용 요소, 암모니아, 암모니아수가 있대요. 암모니아는 대표적인 질소 비료 원료에요.

 

휴켐스가 생산하는 정밀 화학 제품으로는 질산, 황산 등이 있어요.

 

휴켐스 주식은 한국 증시에 상장되어 있어요. KOSPI200 구성 종목 중 하나에요. 휴켐스 주식은 2021년 2월 5일 종가가 22700원이었어요. 휴켐스2-2 회사채 종목코드는 KR6069262584 이에요. 휴켐스2-2 채권 평가 금액은 2021년 2월 8일 기준으로 10,276.42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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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좀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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