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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여행


- 어리 Urry 는 구매와 이용, 물건의 상징적 의미와 관련해 소비사회학의 틀을 모색했으며, 특히 관광소비 - 즉 시간을 투자할 수 있는 능력과 일을 여가 활동으로 대체할 수 있는 능력에 관심을 가짐.

- 어리의 이러한 생각을 조직화한 분석적 틀은 모더니즘에서 포스트모더니즘, 즉 생산과 소비형태가 포디즘 (포드주의)에서 포스트포드주의로 전이되는 과정에서 나옴.

- 관광 분야에서도 대량 관광에서 탈피해 최상의 선택과 다양성으로 그 특징을 말할 수 있는 포스트포드주의 소비형태가 나타나고 있음.


포드주의는 2차 세계대전 이후 대량 생산과 대량 소비를 지향하는 자본주의적 기술체계와 작업조직의 지배적인 방식이며 포스트포드주의는 포드주의에 반대하는 움직임. 포드주의는 소품종 대량생산, 포스트포드주의는 다품종 소량생산으로 이해해도 무방함.


- 포스트포드주의 형태는 관광객의 선택과 관광의 새로운 형태를 강조하는 것이 특징.

- 어리는 소비로서의 관광이 현대의 사회, 문화 현상으로 나타날 때, 비공식적 자본이 관광 쪽으로 유입된다고 주장. 이러한 관점을 확대해서 어리는 사람들이 이동중에 있든지 경험이 이동을 자극하든지 간에 대부분의 시간을 관광객으로 있는 것을 '관광의 끝' end of tourism 이라는 용어를 사용해 표현.


포스트포드주의 소비의 특성 -> 관광특성

(포스트포드주의 소비의 특성) 소비자의 영향력이 커지고 생산자는 소비자 지향적으로 변모 -> (관광 특성) 대중관광(휴가 캠프와 값싼 패키지 여행)의 형태를 거부하고 선호유형이 다양해짐

(포스트포드주의 소비의 특성) 소비자 선호도가 크게 증가 -> (관광 특성) 반복적인 방문은 거의 사라지고 대안관광을 선호

(포스트포드주의 소비의 특성) 시장분화 증가 -> (관광 특성) 휴가 유형이 다양해지고 생활 방식에 기초한 볼거리가 창출됨

(포스트포드주의 소비의 특성) 소비자 활동 증가 -> (관광 특성) 대중매체를 통해 대안관광에 대한 좀 더 많은 정보가 제공됨

(포스트포드주의 소비의 특성) 주기가 매우 짧은 관광상품이 개발됨 -> (관광 특성) 유행의 변화로 관광지와 관광 환경이 빠르게 바뀜

(포스트포드주의 소비의 특성) 증가된 선호도가 소량의 생산과 소비를 유도 -> 녹색관광과 휴양 형태의 관광이 급증, 숙박 시설로 개조한 농가를 선호

(포스트포드주의 소비의 특성) 기능적인 소비가 줄어들고 취미 위주의 소비 증가 -> 관광은 여가, 문화, 쇼핑, 교육, 스포츠, 취미 등을 수반


- 관광 소비의 속성 변화는 복잡한데다 논쟁의 여지가 존재. 실제로 관광객 수요의 구체적 양상을 연구하는 것보다 관광소비지리를 검증하는 것이 훨씬 용이함.

- 몇몇 연구는 관광소비의 변화 원인을 문화유산관광, 테마공원, 쇼핑몰, 환경문제와 관련해 밝힌 바 있음. 특히 환경 문제와 관련된 것은 새로운 관광소비형태에 대한 인식과 더불어 크게 관심이 쏠리고 있음.

- 크리펜도르프 Krippendorf : 자연의 소리를 즐기려 하는 관광객을 '비판적 성향의 관광객'으로 분류.

- 고든 Gorden: 이러한 관광객 대다수를 내향형이라 주장. 내향형 사람들은 건강, 새로운 경험, 창조, 인간관계, 자기 성장을 위해 여가활동을 하는 것이 특징.

- 푼 Poon : 좀 더 넓은 관점에서 이러한 행태와 관심을 보이는 관광객을 '신관광객' new tourist 라는 용어를 제시해 개념화.

- 스워브루크와 호너 Swarbrooke, Horner : 녹색관광객을 제안. 환경문제에 대한 태도와 실천이 생활방식에 의해 영향을 받는다고 주장. 대체로 신관광객을 검증하려는 다른 많은 여구자들은 다양한 소비유형이 문화적 세습에 반기를 든 새로운 중산계층에 의해 나타났다고 봄.


- 생태관광객은 일반적으로 연령대가 평균보다 약간 높고 대학 출신인 사람 비율이 매우 높은 편.


- 디난 Dinan : 지속 가능한 관광은 일반 관광과 형태가 다르며, 지속 가능한 행태의 측정 인덱스를 기초로 하여 관광객 유형을 지속 가능한 관광에 무관심한 관광객과 관심이 있는 관광객으로 분류. 이에 의하면 후자는 연령과 교육 수준이 상대적으로 높고, 지역의 환경과 경제에 관심이 많으며, 자신이 사는 고장의 환경 문제와 재활용에 상대적으로 관심이 많음.

- 하지만 디난은 두 관광객 집단 사이에 사회인구학적 차이가 크다는 것을 증명 못함. 사실 두 집단은 시간과 장소에 영향을 받기 때문에 그 형태를 규정하기 매우 어려움.


- 새로운 관광 형태와 더불어 또 다른 관심거리는 관광소비의 속성과 새로운 문화자본 형성에 따른 장소의 변형과 재생산. 이는 관광소비지리의 비판적 검증, 장소의 변형, 장소 재생산에 대한 새로운 방법론의 길을 열음. 이러한 쟁점의 핵심은 문화적 자본이 새로운 중산계층 내 개인에 따라, 장소 속성에 따라 차이가 난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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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좀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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