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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광과 여가에 참여하는 개인의 능력은 명확히 사회구조와 개인의 환경에 따라 차이가 있음. 가족 생애주기의 각 단계, 성별, 문화적 조건, 여가 시간, 능력, 관광지로의 접근성, 여유자금 등이 영향을 끼침.

- 이러한 차이는 각자의 조건 뿐만 아니라 경험의 질의 차이도 반영.

- 사회적 관점에서 노동자 계급은 여가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등급을 매기는 것이 매우 불합리하고, 심지어 일상에서의 탈출기간 - 연휴기간까지 상업화의 대상으로 보는 것은 문제가 있음. 그리고 보통 여가 경험은 사회적 위치와 관련시켜볼 때 계층화되어 있는데, 이런 관점은 자본주의 사회의 하위계층 - 특히 관광과 여가 생활을 하지 못하는 장기 실업자가 증가하는 현상과도 연계됨.


- 관광과 여가의 사회경제적 영향은 많은 관심을 끔.

- 유럽집행위원회 제23회 총회 조사보고서 (1998)에 따르면, 국내총생산과 휴가를 즐기는 인구비율 사이에는 깊은 상관관계가 있음.


- 휴가 참여율과 휴가 유형은 사회경제적 집단에 따라 다르게 나타남. 전문직과 관리자는 비숙련공과 연금 수령자보다 상대적으로 국외에서 휴가를 많이 보내는 경향이 있음.

- 높은 지위에 있는 관광소비자들은 낮은 계층의 사람들이 조직화된 패키지 여행을 하는 데 비해 높은 수준의 독립적인 여행을 함.

- 단기간 여행의 증가는 편안한 휴가보다는 고도의 소비를 희망하는 내향형 소비자 집단의 증가와 관련.

- 여름휴가 형태의 다양한 차이는 연령과 가족 생애주기의 각 단계와 밀접히 연관. 여행사들은 이러한 점을 활용해 관광객의 연령에 따라 상품개발을 하거나 젊은이, 가족 집단, 은퇴자에 걸맞는 상품을 디자인하기 위해 노력.


- 은퇴자 집단은 다른 성인에 비해 휴가를 즐기는 비중이 낮고, 여행할 때 2박 또는 그 이상의 숙박여행을 하는 경향이 있음. 하지만 일부 은퇴자들은 다른 성인 인구에 비해 더 휴가여행을 자주 하는 경향이 있음.

- 이들 간 사회경제적 차이는 여행 성향에 부분적으로 영향을 주기도 함. 유럽의 경우, 은퇴자 중 이전에 전문직이나 관리직에 종사했던 사람의 2/3은 적어도 1년에 한 번 장기간 여행을 하는 데 비해, 비숙련공에 종사했던 사람은 1/3만이 장기간 여행을 함.


관광 및 여가 활동의 제약 요인


- 여가와 연관된 구조적 요인 중 가장 중요한 것은 가족과 성별의 차이

- 실리토, 탤벗 : 여성의 여가활동 특징을 3가지로 정리. 그리고 아래의 세 가지 요인으로 이내 남녀의 여가활동이 다르게 나타나다고 주장.

1. 기술직을 가진 여성들은 집에서 여가를 보내는 경우가 많다.

2. 여가활동을 줄이면서 가족에게 의무를 다하는 여성이 많다.

3. 남자와 여자는 여가활동에 큰 차이가 있다.

- 오브레이 : 여성의 여가활동은 남성과 아이의 영향을 받기 쉽고, 여성은 가사 때문에 정상적인 여가활동을 하기 쉽지 않다고 주장.


- 남녀 모두 여가활동은 소득이 증가하면서 늘어나게 됨. 그 증거로 직업이 여가 형태에 중요한 영향을 준다는 것을 들 수 있음. 이는 일의 형태가 여가와 일정한 상관관계를 보인다는 것.

- 스프라이처와 스니더는 이러한 상관관계를 과잉, 보상, 분화, 통합의 네 가지 관점으로 구분.

1. 과잉 : 개인의 태도, 활동, 관심이 일에서 여가를 바뀌는 것

2. 보상 : 일에서 만족을 느끼지 못하는 것을 여가활동을 통해 보상받고자 하는 것

3. 분화 : 일과 여가가 전혀 연관성이 없고 독립되어 있음

4. 통합 : 일과 여가가 상보적으로 관련되어 있고 서로 영향을 미침

- 아직까지 일, 특히 직업 및 사회경제적 위치와 여가의 관계를 명확히 밝힌 경험적 연구는 없으나, 한정된 연구에 따르면 대량 생산체제의 수공업 종사자와 반복적인 직업을 가진 사람은 일과 여가의 관계가 독립적으로 분리되거나 서로 보상관계로 나타나는 것이 특징. 반면 전문직 종사자들은 일과 여가의 관계에서 일보다 여가가 우선인 과잉관계로 나타나고, 주요한 관심이 일에서 여가로 바뀌는 것이 특징.


- 사회계급변수와 여가 활동 제약의 상관관계를 밝히기 위한 시도도 있었음.

- 영국의 케이, 잭슨 : 여가활동 제약을 사회지역 - 즉 1. 사회적 지위가 낮은 사람과 안정적인 노년층이 많이 있는 도시 내부 지역, 2. 점이적인 속성이 나타나는 도시 내부지역 (주택의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고 젊은층과 외지인의 비중이 큰 곳), 3. 사회적 지위가 낮은 사람이 상대적인 박탈감을 느끼며 사는 저급주택 밀집지역, 4. 젊은 중산계층이 모여 사는 도시 교외지역, 5. 사회적 지위가 높은 사람들이 모여 사는 곳과 관련시켜서 연구. 이러한 조사결과는 돈, 시간, 가족에 대한 책임감, 일, 여가활동 참여에 여향을 주는 제약요인을 반영. 하지만 주요한 제약요인 중 극히 일부는 사회지역에 따라 다양하게 나타남. 예를 들어 지역에 따른 여가활동 제약요인의 비율은 도시 내부 점이지역이 80%, 저급주택밀집지역이 77%, 교외지역이 76%로 나타남. 결론적으로 일, 수입, 가족 생애주기, 성별, 입지, 문화 등이 복합적으로 여가 생활에 영향을 주었다고 할 수 있음.


- 직업을 가진 중산계층의 문화가 여가형태에 미친 영향은 모든 변수에 영향을 줄 정도로 그 효과가 큼.

- 부르디외 : 산업및 상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유용자본을 주로 별장을 구입하거나 스포츠 클럽 및 극장을 이용하는 데에 사용. 교육 관련 전문직 종사자들은 예술, 고전음악, 오페라와 같은 문화활동에 관심을 가지고 투자.

- 디마지오, 유심 : 사회적 계층에 따른 예술 부분 여가소비활동의 차이 연구. 사회계층집단의 문화 소비 차이는 예술과 관련된 여가활동에 영향을 줌.


- 여가형태와 여가참여율은 민족집단에 따라 다양하게 나타나는 것이 특징.

- 그러나 자본주의 사회에서 소수민족집단의 여가활동은 그들의 사회적 지위에 의해 영향을 받음.


- 여가활동은 거주지역과 떨어진 곳에서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음. 집 밖에서의 여가 활동은 여가 시설이 분포한 곳과의 접근성에 영향을 받음. 대체로 접근성이 나쁠수록 제약 요인이 커짐. 특히 특정 시설과 관련된 활동은 특정 목적으로 조성된 장소에서만 활동할 수 있기 때문에 제한적. 이러한 경우 제약은 거리 뿐만 아니라 여가시설의 수용능력에 의해 발생하기도 함.

- 이같은 환경에서 접근성 향상은 시설 공급과 잠재적 수요자의 여가 태도에 여향을 줌.

- 여가시설의 크기와 소비자 유형 간에는 상관성이 있음. 방문율은 거리가 증가함에 따라 감소하는데, 이는 제공되는 여가 시설 유형이나 도시환경과 깊이 관련되어 있음. 집 밖의 모든 여가시설이 활동 면에서 제한되어 있음을 감안해도 그렇음. 또한 많은 사람들은 농촌관광, 산책, 조깅처럼 제한받지 않는 여가활동을 즐기기도 함. 거주지역에 있는 여가 시설은 제약요인이 상대적으로 적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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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좀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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