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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장 4

KGC인삼공사 정관장 카페 사푼사푼 - 홍삼라떼 커피

"정관장이 이제 진짜 카페 사업까지 진출할 건가?" 발단은 치즈케익팩토리였어요. 치즈케익팩토리 케이크를 한 번 먹어보고 싶어졌어요. 디씨인사이드 해외주식갤러리에서 한때 매우 핫했던 미국 치즈케이크팩토리 주식 때문이었어요. 살다 살다 폭동이 발생했는데 폭도가 치즈케익팩토리 매장에서 케이크 들고 도망간다고 이게 호재라고 올린 글은 처음 봤어요. 아무리 이런 세계가 일단 갖다 붙이고 보는 세계라고 해도 그 게시물은 정말 잊을 수가 없었어요. 치즈케익팩토리 케이크를 판매하는 매장을 찾아봤어요. 카페 사푼사푼에서 판매하고 있었어요. '여기는 무슨 카페지?' 어떤 카페인지 봤어요. 정관장 마크가 보였어요. 메뉴를 봤어요. "이거 진짜 인삼 넣어서 커피 만든 거야?" KGC인삼공사 정관장 카페 사푼사푼에서는 음료와 ..

KT&G 자회사 KGC인삼공사 정관장 인삼 카페 - 사푼사푼 강남역점

이번에 가본 카페는 강남역 5번 출구에 위차한 사푼사푼 강남역점이에요. 올해 5월이었어요. 편의점에 갔더니 희안한 음료수가 있었어요. '테이크파이브'라는 음료수였어요. 테이크파이브는 KGC 한국인삼공사에서 출시한 에너지 드링크였어요. 한국인삼공사가 에너지드링크를 출시했다는 사실에 매우 놀랐어요. 정관장이 이제 음료수 사업에도 진출하다니 재미있었어요. 테이크파이브는 매우 신기한 음료였어요. 정관장에서 출시한 에너지드링크라 신기해서 사서 마셔봤는데 맛도 진짜 신기했어요. 더 놀라운 점은 마시자 온몸에 가볍게 열이 나는 느낌이 들었다는 점이었어요. 홍보만 어찌 잘 한다면 겨울에 매출이 꽤 좋을 것 같았어요. '아, 이게 그 홍삼수랑 관련있는 건가?' 여자 프로배구팀 중 한국인삼공사 배구단이 있어요. 스포츠팀 ..

KGC 한국인삼공사 정관장 테이크파이브 체리 피치

이번에 마셔본 음료수는 KGC 한국인삼공사 정관장 테이크파이브 체리 피치에요. 오후에 서울로 갔어요. 지인과 만나서 시간을 보내다 헤어진 후, 저녁을 같이 먹기 위해 친구를 만났어요. 친구와 만나서 저녁을 먹고 카페에서 음료 한 잔 마시며 잡담을 한 후 버스를 타고 의정부로 돌아왔어요. 의정부역에서 버스에서 내려서 집을 향해 걸어가던 중이었어요. 밤공기가 선선하고 시원해야 하는데 하나도 선선하지 않았어요. 미지근하고 눅눅했어요. '편의점 가서 음료수 하나 사서 마시고 집으로 돌아갈까?' 이날은 저녁으로 짠 것을 먹지 않았어요. 친구와 만나서 갈비탕 한 그릇 먹었어요. 갈비탕이 짜지 않았고 특별히 더 짜게 만들어 먹지도 않았어요. 보통 친구와 만나서 저녁을 먹으면 집에 돌아올 때 쯤에는 목이 상당히 많이 ..

KGC 한국인삼공사 정관장 테이크파이브 망고 키위

이번에 마셔본 음료수는 KGC 인삼공사 정관장 테이크파이브 망고 키위에요. "음료수 사서 집으로 돌아가야겠다." 편의점에서 음료수 하나 사서 집으로 돌아가기로 했어요. 고개를 두리번거렸어요. 광동 비타500 같은 것이 진열되어 있는 진열대가 눈에 들어왔어요. "뭐야, 저 휘황찬란한 건..." 팝 아트 느낌의 그림이 그려진 캔이 하나 보였어요. 그림 배경이 반짝이는 은색이라 클림트 그림 느낌도 약간 났어요. '저기는 저런 캔이 있을 자리가 아닌데?' 일반 음료수가 진열되어 있는 냉장고에 있다면 눈에 전혀 안 들어왔을 거에요. 이 캔이 눈에 확 들어온 이유는 바로 음료수 진열대가 아니라 여명808 같은 숙취 제거 음료 및 비타 500 같은 건강 음료가 진열되어 있는 곳에 같이 있었기 때문이었어요. 빛나거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