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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 11

모스버거 신메뉴 토마토 바질버거 햄버거

이번에 먹어본 패스트푸드 프랜차이즈 햄버거는 모스버거 토마토 바질버거 햄버거에요. 모스버거 토마토 바질버거는 2022년 3월 2일에 출시된 모스버거 신메뉴 햄버거에요. "모스버거는 조용하네." 다른 패스트푸드 프랜차이즈 업체들은 신메뉴 햄버거를 열심히 출시하고 있었어요. 부지런하다고 할 정도까지는 아니지만 그래도 꾸준히 계속 신메뉴를 출시했어요. 그렇지만 모스버거는 유독 조용했어요. 모스버거는 깊은 겨울잠에 빠진 모양이었어요. 2021년 10월 중순에 매쉬드 크림 와규 버거 햄버거를 출시한 후 신메뉴 햄버거를 출시한다는 소식이 전혀 없었어요. "본점 위치가 안 좋아서 그런가?" 모스버거 매장 중 가장 큰 본점이라 할 수 있는 지점은 서울 명동에 있어요. 서울 명동은 2020년 3월부터 지금까지 이어지고 ..

버거킹 신메뉴 기네스 와퍼 햄버거

이번에 먹어본 프랜차이즈 햄버거는 버거킹 기네스 와퍼 햄버거에요. 버거킹 기네스 와퍼 햄버거는 2020년 8월 31일에 출시된 버거킹 신메뉴 햄버거에요. 광복절 연휴를 기점으로 코로나가 다시 빠르게 확산되고 있었어요. 가장 근본적인 원인은 정부에서 성급하게 사람들에게 놀아도 되며 이제 코로나 사태 이전처럼 활동해도 된다고 강력한 신호를 보내줬기 때문이었어요. 덕분에 놀러 가는 사람도 폭증하고 마스크 안 쓰고 다니는 사람들도 계속 증가했고 집회도 많이 열렸으니까요. 정상적인 사고를 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우리 사회에 코로나가 드러난 확진자보다 엄청나게 많이 존재하고 있음을 알고 있었지만, 어쩔 수 없어요. 엎질러진 물이죠. 코로나가 빠르게 다시 확산되자 정부에서는 급히 수도권에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

버거킹 신메뉴 칠리크랩버거 햄버거

이번에 먹어본 버거킹 햄버거는 칠리크랩버거 햄버거에요. 버거킹 칠리크랩버거는 2020년 6월 22일에 출시된 신메뉴 햄버거에요. "어? 버거킹 신메뉴 출시하네?" 버거킹에서 햄버거 신메뉴를 출시한다고 했어요. 이번에 출시하는 신메뉴 햄버거는 칠리크랩버거와 칠리크랩통새우 햄버거였어요. 사진을 보니 칠리크랩버거와 칠리크랩통새우버거 둘 다 고기패티에 게살로 만든 패티가 들어간 햄버거였어요. 둘의 차이점은 통새우가 들어있는지 여부였어요. 사진을 보면 칠리크랩버거에 통새우가 추가된 것이 칠리크랩통새우버거였어요. 그거 말고는 둘 사이에 큰 차이가 보이지 않았어요. '이거 한 번 먹어볼까?' 버거킹 신메뉴는 먹어보고 싶었어요. 버거킹 신메뉴와 모스버거 신메뉴는 먹어보는 편이에요. 둘 다 신메뉴 햄버거를 꽤 맛있게 잘..

써브웨이 클럽 샌드위치 (스위트어니언 소스, 아메리칸 치즈,하티 번)

이번에 먹어본 패스트푸드 샌드위치는 써브웨이 클럽 샌드위치에요. 제가 먹은 써브웨이 클럽 샌드위치는 소스는 스위트어니언 소스, 치즈는 아메리칸 치즈, 번은 하티 번이에요. '도저히 집에 못 있겠다.' 중국 우한 폐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밖에 나가지 않고 최대한 집에만 있으려고 했어요. 그러나 집안에만 있으려고 하니 너무 답답했어요. 도저히 견딜 수 없었어요. 어디 나가서 바람이라도 쐬고 싶었어요. 조금이라도 걸으며 기분 좀 전환하고 싶었어요. 집에만 있으면 계속 축 늘어졌거든요. 글도 하나도 안 써지고 머리는 멍했어요. 그저 귀찮음만 계속 늘어났어요. '밤에 나가면 되지 않을 건가?' 밤에는 돌아다니는 사람이 별로 없어요. 밤에 돌아다닌다면 전염병 걱정은 훨씬 덜했어요. '강남쪽 돌아다녀볼까?'..

버거킹 신메뉴 메가몬스터X 햄버거

이번에 먹어본 패스트푸드 체인점 햄버거는 버거킹 신메뉴 햄버거인 메가 몬스터X 햄버거어에요. 버거킹 신메뉴 메가 몬스터X 햄버거는 2019년 11월 4일에 출시되었어요. 아침에 글을 쓰고 있는데 버거킹에서 카카오톡 메세지가 날아왔어요. 어떤 메세지인지 확인해봤어요. 버거킹에서 신메뉴 햄버거로 메가 몬스터X 햄버거를 출시했다는 메시지였어요. 무료 세트 업그레이드 할인 쿠폰도 같이 보내줬어요. 일단 무료 세트 업그레이드 할인 쿠폰을 같이 보내줬다는 점은 매우 마음에 들었어요. 그러나 이것을 가서 먹어볼지 망설여졌어요. 버거킹 대체 몬스터X 햄버거 몇 종류 출시하는 거야? 몬스터X 햄버거는 원래 이벤트 형식으로 출시된 햄버거였어요. 그런데 워낙 인기가 좋다보니 고정 메뉴화되어버린 햄버거에요. 버거킹 Burge..

버거킹 할로윈 스크림 몬스터X 햄버거 후기 Burger king Halloween Scream Monster X

이번에 먹어본 패스트푸드 체인점 햄버거는 버거킹 스크림 몬스터X 햄버거에요. 스크림 몬스터X 햄버거는 버거킹에서 할로윈 시즌 메뉴로 출시한 신메뉴 햄버거에요. 이제 10월이 되었어요. 10월에는 할로윈이 있어요. 예전에는 이태원 같은 곳에서만 조그맣게 자기들끼리 축하하고 즐기던 할로윈이 최근 들어서는 여러 사람들이 즐기는 문화가 되어가고 있어요. 물론 사람들이 이날에 진짜 미국에서의 할로윈처럼 집을 장식하고 아이들이 사탕 받으러 돌아다니고 하는 것은 아니에요. 이태원 쪽에서는 그렇게 분장하고 노는 문화가 있다고 하지만, 다른 곳에서는 그런 문화까지는 없어요. 한국에서 할로윈이 이렇게 크게 퍼진 것은 아마 마케팅의 힘 아닐까 해요. 추석이 끝난 후에는 11월 11일 빼빼로 데이까지 특별한 뭔가가 없어요. ..

우즈베키스탄 양파, 토마토 샐러드 - 아츠축 achchuk, 아측-추축 Achchiq-chuchuk

이번에 소개할 우즈베키스탄 음식은 우즈베키스탄의 양파와 토마토로 만든 샐러드인 Achchuk 이에요. 아츠축 샐러드는 우즈베키스탄에 가서 길거리를 돌아다니다 보면 정말 많이 볼 수 있는 샐러드에요. 어지간한 식당에 샐러드 메뉴로 다 들어가 있다고 보면 되요. 일대일 대응으로 이야기할 수는 없지만, 한국에서 거의 김치 같은 포지션에 해당하는 샐러드라고 해도 되요. 그만큼 우즈베키스탄에서 아츠축은 진짜 많이 먹는 샐러드이고, 별 생각 없이 샐러드 시키면 이게 나온다고 해도 될 정도에요. 김치처럼 야채 밑반찬을 담당하는 샐러드라고 할 수 있어요. 우즈베키스탄 여행을 갔다온 분이라면 아츠축은 한 번 먹어봤을 거에요. 샐러드 시켰다고 하면 거의 이게 나오거든요. 다른 샐러드 종류도 있지만, 아츠축은 기본 중에서도..

신세계푸드 노브랜드버거 NBB 어메이징 버거 햄버거 후기

이번에 먹어본 패스트푸드 체인점 햄버거는 신세계푸드 노브랜드버거 NBB 어메이징 버거 햄버거에요. 노브랜드버거는 2019년 8월 19일 오픈한 햄버거 중심의 패스트푸드 체인점이에요. "이번에는 고가 라인업 중 하나 먹어볼까?" 노브랜드버거 햄버거에서 저가 라인업 햄버거 중에서 가장 저렴한 햄버거인 그릴드 불고기 버거 햄버거를 먹어봤어요. 그릴드 불고기 버거 햄버거는 단품 1900원이라는 가격 치고 매우 괜찮은 질을 보여줬어요. 노브랜드버거 매장 중 24시간 운영하는 매장이 나온다면 편의점 햄버거는 아주 심각한 타격을 받을 맛이었어요. 버거킹 와퍼 신석기시대 버전이라 돈 없는데 고급스러운 와퍼 먹고 싶다면 돈 없으니 불맛 나는 와퍼 패티라도 먹어보자는 식으로 먹을 수 있는 햄버거였어요. 가성비를 앞세운 노..

맥도날드 빅맥 BLT 햄버거

이번에 먹어본 패스트푸드 체인점 햄버거는 맥도날드 빅맥 BLT 햄버거에요. 며칠 전 이야기에요. 카카오톡으로 맥도날드에서 메시지가 날아왔어요. 신제품으로 빅맥BLT 버거가 출시되었다는 내용이었어요. 별 관심이 생기지 않았어요. 맥도날드에 하도 실망해서 맥도날드 자체를 안 가고 있거든요. 실망한 이유는 햄버거 크기도 예전에 비해 작아지고 번 종류도 낮아져서요. 맥도날드 갈 바에는 버거킹이나 맘스터치, KFC 가는 것이 훨씬 나았기 때문에 맥도날드에서 신메뉴가 나오든 말든 관심 없었어요. 그래서 빅맥 BLT 버거가 출시되었다는 것을 알고는 있었지만 먹으러 가지는 않았어요. 그게 얼마나 맛있을지 딱히 궁금하지 않았거든요. 어쩔 수 없어요. 가격을 올리더라도 양과 질은 건드리지 않아야 하는데 이걸 건드려버렸으니..

세븐일레븐 편의점 샌드위치 - 아메리칸 클럽 하우스 샌드

이번에 먹어본 편의점 샌드위치는 세븐일레븐 편의점 샌드위치 중 하나인 아메리칸 클럽 하우스 샌드에요. 저는 편의점 샌드위치를 편의점 도시락보다 훨씬 적게 사먹는 편이에요. 편의점 도시락과 샌드위치 가격이 별 차이가 없어서 샌드위치를 사서 먹을 돈이면 돈 조금 더 붙여서 도시락을 사먹는 편이거든요. 그렇지만 정말로 배가 많이 고플 때에는 - 특히 한밤중에 배가 고프면 편의점에 가서 샌드위치와 도시락을 사서 샌드위치를 전채 요리처럼 먹곤 해요. 물론 이런 일이 많이 발생하지는 않지만요. 아침은 서울로 대학교 진학하며 집에서 나와서 살게 된 이후 안 먹고 있어요. 그 전에는 아침에 국에 밥을 말아서 먹었구요. 제가 아침밥으로 제일 좋아하는 것은 스프에 밥을 말아먹거나 보리차에 밥을 말아먹는 거에요. 이거 두 ..

버거킹 리치 테이스트 콰트로 치즈 스테이크 버거

카카오톡으로 버거킹에서 콰트로 치즈 스테이크 버거 단품 구입시 세트 업그레이드 쿠폰이 날아와서 콰트로 치즈 스테이크 버거를 먹으러 버거킹으로 갔어요. 콰트로 치즈 스테이크 버거 단품은 7300원이고 칼로리는 933kcal 에요. 세트는 9300원이고 칼로리는 1368kcal 에요. 버거킹 리치 테이스트 콰트로 치즈 스테이크 버거 세트는 이런 구성이에요. 햄버거와 콜라, 감자튀김으로 구성된 아주 평범한 세트 구성이에요. 포장 옆면을 보면 이렇게 생겼어요. 버거킹 리치 테이스트 콰트로 치즈 스테이크 버거는 이렇게 생겼어요. 맛있다. 느끼하다. 양이 많다. 이 햄버거는 딱 저 위의 세 마디로 간단히 요약이 되는 맛이었어요. 일단 맛은 좋았어요. 토마토, 양상추가 잘 들어가 있었어요. 야채가 적당히 잘 들어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