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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빵 3

경상남도 진주시 분식 맛집 삼대장 진주중앙시장 수복빵집 찐빵

전에 경상남도 여행을 갔을 때였어요. 이때는 원래 진주시 여행을 갈 계획은 아니었어요. 처음 계획은 마산과 진해를 여행하고 돌아오는 것이었어요. 하지만 마산과 진해를 둘러보면서 생각이 조금 바뀌었어요. '진주로 가서 돌아가도 되잖아?' 경상남도 진주시는 경상남도 교통의 요지에요. 그래서 경상남도 여행할 때 진주시는 일정 마지막에 시간적 여유가 있으면 적당히 끼워넣기 좋아요. 진주시도 범위가 크고 볼 것이 여러 가지 있어요. 하지만 진주시는 교통의 요지라서 경상남도 여행 갈 때마다 들리기 좋기 때문에 작정하고 한 번에 다 둘러보는 것도 좋지만, 경상남도 여행 갈 때마다 조금씩 나눠보는 것도 좋아요. '오랜만에 진주도 가볼까?' 경상남도 진주시는 안 가본 지 엄청 오래되었어요. 과거에 진주시에 친구가 살고 ..

강원도 태백시 태백역 태백버스터미널 황지공원 옥수수 찐빵 맛집 정가네 왕만두

운탄고도1330 5길과 6길을 완주하고 태백시 시내권역 여행 도장도 다 모았어요. 상철암아파트 정류장에서 또 1번 버스를 타고 황지동 번화가로 돌아왔어요. "저녁 먹어야겠다." 강원도 태백시에서 음식은 물닭갈비와 한우실비식당이 유명해요. 저녁은 태백시에서 유명한 음식을 먹기로 했어요. '오늘 물닭갈비는 무리다.' 물닭갈비는 기본 2인분이에요. 혼자서 무리하면 먹을 수는 있었어요. 면사리는 추가하고 볶음밥을 먹지 않으면 혼자 아주 배터지게 먹을 수 있는 양이에요. 그러나 그렇게 매우 배부르게 먹고 싶은 마음이 별로 없었어요. 태백시 황지동에 있는 물닭갈비 맛집 중 두 곳을 가봤기 때문에 아직 안 가본 곳들도 있었지만 물닭갈비를 혼자 먹으려면 2인분을 다 먹어야 했고, 그 정도로 엄청나게 배고프지는 않았어요..

경상남도 남해군 남해전통시장 모시 찐빵, 유자 찐빵 맛집 - 오대박찐빵

경상남도 남해군 여행을 갔을 때에요. 모처럼 경상남도 여행을 하러 갔다가 마지막으로 남해군을 갔다가 다시 의정부로 올라가기로 했어요. 남해군은 의정부에서 가기 매우 어려운 곳이에요. 의정부에서 남해군으로 가기 위해서는 먼저 서울을 가야 해요. 그리고 서울에서 다시 버스 타고 한참 가야 남해군에 갈 수 있어요. 이름이 괜히 '남해군'이 아니에요. 진짜 남해안까지 내려가야 해요. 그래서 이왕 경상남도 온 김에 남해군도 보고 가기로 했어요. 아침에 진주에서 남해군으로 넘어와서 남해군을 둘러봤어요. 남해군은 아주 오래 전에 한 번 온 적 있었어요. 10년도 더 넘었어요. 오랜만에 온 남해군은 그렇게 많이 변하지 않았어요. 다랭이마을은 제가 예전에 왔을 때와 조금 달라졌어요. 예전에 왔을 때 있었던 가게들이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