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 춥다." 또 다시 한파가 몰아닥쳤어요. 이번에도 역시 북극 한파라고 해요. 올해 1월은 덜 춥게 지나가는 줄 알았는데 역시 한파는 어김없이 찾아왔어요. 너무 추워서 밖에 돌아다니기 싫은 수준이 아니라 못 돌아다닐 수준이에요. 장갑을 끼지 않고 밖에 있으면 손이 순식간에 얼어서 손가락이 아려요. 이런 날은 밖에 나가서 돌아다니지 않고 집에 일찍 돌아가서 실내에서 노는 것이 최고에요. 이번 한파는 주말까지 이어질 예정이라고 해요. 일기예보를 보면 서울 기온은 1월 23일 새벽에 영하 14도를 기록한 후 하루 최저 기온이 조금씩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요. 그래도 금요일인 1월 26일에 최저 기온은 영하 7도라고 나와 있어요. 토요일 최저 기온이 영하 4도이구요. 일기예보를 보면 1월 남은 기간 동안 낮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