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마셔본 음료수는 광동 야관문 야왕이에요. 날이 많이 따스해졌어요. 날씨도 모처럼 맑았어요. 집에 가만히 있기에는 너무나 아까운 햇볕이었어요. 그래서 옷을 입고 밖으로 나왔어요. 카메라를 들고 밖에 나와 여기저기 돌아다녔어요. 아침 일찍 집에서 나와 저녁 늦게까지 서울 여기저기를 돌아다녔어요. 이제 벚꽃이 만개해서 길거리가 매우 아름다웠어요. 벚꽃 뿐만 아니라 다른 여러가지 꽃도 여기저기 많이 있었어요. 길을 돌아다니다 음료수 하나 사서 먹기로 했어요. 시원하게 음료수 하나 마시고 또 계속 걸어다닐 생각이었어요. '올해는 신제품 별로 안 나오는 거 같네.' 이제 4월이에요. 예년 같으면 지금 한창 벚꽃 마케팅이 진행되고 있어야 해요. 꼭 벚꽃에 한정하지 않더라도 봄꽃 마케팅이 진행되고 있을 시즌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