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키하바라에서 확실히 벗어났어요. ここは夢の国 ほら여기는 꿈의 나라, 자,誰もが魔法にかかっちゃう모두가 마법에 걸려버려新しい何が見つけに새로운 뭔가를 찾기 위해逢いにきてね~約束よ만나러 와~ 약속해~ 아냐. 이제 노래는 끝났어. 그리고 비도 끝났어. 다시 돌아온 평범한 일본 세계. 우산을 접었어요. "뭐야? 이거 왜 한국 우산보다 훨씬 후졌어?" 아침에 1000엔이나 주고 구입한 우산. 우산을 접었어요. 우산 천에 잡혀 있는 선에 맞춰 예쁘게 접으려고 했어요. 그런데 처음에 접혀 있어서 잡혀 있던 선에 맞춰서 예쁘게 접히지 않았어요. 게다가 이 우산은 버튼을 누르면 자동으로 접히는 방식이었어요. 접히기만 하고 우산대가 안으로 쏙 들어오지 않았어요. 그 상태에서 버튼을 누르면 먹통이었어요. 한국에서 몇천원 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