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와 빕스 합정점에 갔을 때였어요. 빕스 합정점이 리모델링한 후 처음 갔어요. 빕스 합정점은 리모델링이 아니라 아주 폐점 후 신장개업 수준으로 완전히 전부 바뀌어 있었어요. 매우 좋아졌지만, 리모델링 전에 왔을 때와는 엄청나게 달라져 있어서 처음 빕스 합정점에 온 기분이었어요. 단순히 좌석만 바뀐 것이 아니라 모든 배치가 전부 싹 다 바뀌어 있었어요. "엄청 좋아졌네?" 자리를 안내받은 후 매우 감탄하면서 빕스 합정점을 둘러봤어요. 음식 및 식기 배치까지 전부 완전히 바뀌어 있었기 때문에 뭐가 어디에 있는지부터 파악해야 했어요. 예전에 그릴 메뉴가 있던 쪽 구성은 그렇게 변한 것이 없었지만, 기본적으로 항시 제공되는 샐러드 쪽은 배치가 꽤 바뀌어 있었어요. 그래서 제가 원래 빕스 가면 먹던 것부터 어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