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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드바 9

빕스 샐러드바 태국 음식 코코넛 레드 커리

친구와 빕스 합정점에 갔을 때였어요. 빕스 합정점이 리모델링한 후 처음 갔어요. 빕스 합정점은 리모델링이 아니라 아주 폐점 후 신장개업 수준으로 완전히 전부 바뀌어 있었어요. 매우 좋아졌지만, 리모델링 전에 왔을 때와는 엄청나게 달라져 있어서 처음 빕스 합정점에 온 기분이었어요. 단순히 좌석만 바뀐 것이 아니라 모든 배치가 전부 싹 다 바뀌어 있었어요. "엄청 좋아졌네?" 자리를 안내받은 후 매우 감탄하면서 빕스 합정점을 둘러봤어요. 음식 및 식기 배치까지 전부 완전히 바뀌어 있었기 때문에 뭐가 어디에 있는지부터 파악해야 했어요. 예전에 그릴 메뉴가 있던 쪽 구성은 그렇게 변한 것이 없었지만, 기본적으로 항시 제공되는 샐러드 쪽은 배치가 꽤 바뀌어 있었어요. 그래서 제가 원래 빕스 가면 먹던 것부터 어디..

빕스 태국 음식 카오 팟 사파롯 파인애플 볶음밥

이번에 먹어본 빕스 메뉴는 '카오 팟 사파롯'이라는 파인애플 볶음밥이에요. 빕스 카오 팟 사파롯 파인애플 볶음밥은 빕스에서 이번 여름 컨셉인 고메 베케이션 올댓타이 콘셉트 메뉴에요. "빕스 합정점 리모델링했대.""진짜?" 친구와 대화하는 중이었어요. 친구가 빕스 합정정이 리모델링을 완료했다고 이야기했어요. "언제 리모델링한 거야? 혹시 우리 다녀온 후에?""응. 딱 그때 했나봐. 우리 다녀온 직후에 시작한 거 같아." 빕스 합정역점을 다녀온 지 얼마 안 된 거 같았어요. 그래서 매우 의문이었어요. 리모델링이 그렇게 순식간에 될 거 같지는 않은데 그새 리모델링을 하고 재오픈한다고 했어요. 그러면 가능성은 딱 하나였어요. 바로 저와 친구가 빕스 합정점을 다녀온 직후에 리모델링 작업을 들어갔을 거에요. 그렇다..

빕스 스트로베리 원더랜드 EAT ME 초코 케이크

이번에 빕스 샐러드바에서 먹어본 디저트 메뉴는 빕스 스트로베리 원더랜드 EAT ME 초코 케이크에요. 봄이 오나 싶었는데 날이 다시 쌀쌀해졌어요. 올해는 꽃샘추위가 왜 안 오나 싶었어요. 2월 중순까지 엄청나게 추웠다가 2월말부터 기온이 매우 올라서 날이 매우 포근해졌어요. 사람들이 패딩을 벗어던지고 모두 봄외투로 갈아입었어요. 저도 마찬가지로 패딩을 벗고 봄 외투로 갈아입을지 너무 많이 고민했어요. 기온이 낮은 심야시간에 패딩 입고 산책하러 나갔다가 너무 더워서 혼났거든요. 똑같은 거리를 걷는데 패딩 때문에 너무 더워서 힘들었어요. 패딩의 따스함이 아니라 패딩의 무게와 더위를 느꼈어요. 그러다 다시 날이 추워졌어요. 꽃샘추위가 상당히 늦게 왔어요. 보통 꽃샘추위는 3월초에 와서 늦어도 3월 상반기에 끝..

빕스 샐러드바 2024년 가을 시즌 신메뉴 골든 갈릭 라이스

이번에 먹어본 빕스 2024년 가을 시즌 신메뉴는 골든 갈릭 라이스에요. "이제 가을이네." 이제 9월이 되었어요. 아직도 여전히 날씨는 더워요. 낮에도 덥고 밤에도 더워요. 열대야는 가셨지만 그래도 밤에도 여전히 많이 더워요. 밤공기가 선선해지기는 했지만, 그렇다고 이불을 덮고 자야 할 정도는 아니에요. 이불 없이 자도 괜찮은 정도에요. 열대야만 아닐 뿐, 더운 밤은 여전히 지속중이에요. 지금 기온은 과거를 떠올려보면 8월말에서 9월초쯤 되는 거 같아요. "식물은 그래도 가을이라고 하네?" 기온만 보면 전혀 가을 같지 않아요. 여전히 여름의 연장선상에 있는 것 같아요. 안 더워야 가을이 온 거 같은데 많이 더우니까요. 그래도 재미있는 것은 길거리에서 보이는 식물들은 지금이 가을이라고 알려주고 있어요. ..

빕스 2024년 여름 샐러드바 신메뉴 추천 그릴드 파인애플

친구와 잡담하면서 시간을 보내는 중이었어요. 이야기 하다 보니 이제 뜨거운 여름이니 여름에 맞는 음식으로 무엇을 먹어야할지에 대해 대화 주제가 흘러갔어요. 여름은 뭐니뭐니해도 보양식의 계절이에요. 삼계탕도 있고 닭한마리도 있어요. 이런 이야기를 하며 다음에 만나면 무엇을 먹을지 논의하고 있었어요. "어? 빕스 쿠폰 나왔다!""진짜?" 친구가 빕스 쿠폰이 나왔다고 이야기했어요. "신메뉴 출시에 맞춰서 딱 내놨네.""뭐? 빕스 신메뉴도 출시했어?" 친구는 빕스가 신메뉴도 출시했다고 알려줬어요. 이러자 바로 다음에 만날 때는 빕스 가기로 했어요. 빕스 가서 신메뉴 먹으면 그게 장마철 보양식이었어요. 친구와 빕스에 가기로 약속을 잡은 후 신메뉴를 쭉 봤어요. 빕스 2024년 여름 신메뉴 테마는 멕시칸 비치사이드..

빕스 패밀리 레스토랑 2023년 가을 샐러드바 신메뉴 메이플 넛츠 로스트 치킨

"너 주말에 시간 돼?" "주말? 이번 주말?" "응." 친구가 제게 주말에 시간 되냐고 물어봤어요. 그래서 이번 주말을 말하는 거냐고 물어보자 친구는 맞다고 했어요. "나야 이번 주말에 아무 것도 없는데, 왜?" "주말에 만나서 같이 식사할래?" 친구는 주말에 만나서 같이 식사하지 않겠냐고 물어봤어요. 저야 매우 좋았어요. 주말에 딱히 할 거 없었어요. 10월초에 강원도 여행을 다녀온 후 밀린 일들을 하는 거 말고는 계획 세워놓은 것이 없었어요. 친구가 주말에 같이 식사하지 않겠냐고 하자 대환영이었어요. "뭐 먹고 싶은 거 있어?" "글쎄?" 친구와 주말에 만나서 같이 식사하는 것은 계획에 없었어요. 그래서 친구와 저녁으로 무엇을 먹을지 생각해놓은 게 없었어요. "빕스 갈래?" "빕스? 잠깐만." 친구..

빕스 패밀리 레스토랑 샐러드바 신메뉴 전라남도 완도 전복 누들

날이 습하고 더워서 밖으로 나가고 싶은 생각이 별로 안 드는 날이었어요. 가만히 있어도 졸리고 피곤한 날이었어요. 시원한 방바닥에 드러누워서 하루 종일 잠이나 자고 싶은 날이었어요. 집에서 할 것 하면서 지인들과 채팅하며 시간을 보내고 있었어요. "빕스 샐러드바 신메뉴 나왔다더라." "신메뉴?" 채팅으로 대화하던 친구가 패밀리 레스토랑인 빕스가 신메뉴를 출시했다고 했어요. 빕스 신메뉴는 그렇게 큰 관심이 없었어요. 가장 큰 이유는 혼자 먹기 힘들어요. 혼자서 빕스를 못 가는 건 아니에요. 샐러드바를 운영하는 패밀리 레스토랑은 혼자 가서 밥 먹고 나오기 매우 쉬워요. 혼자 가서 먹고 나온다고 해서 뭐라고 하는 사람 하나도 없거든요. 그냥 가서 먹으면 되요. 그렇지만 웬만하면 패밀리 레스토랑 샐러드바는 혼자..

서울 종각역, 광화문역 종로타워 애슐리퀸즈 종각역점 - 종로 혼밥 가능 샐러드바 뷔페

이번에 가본 부페는 서울 종로 종각역에 있는 애슐리퀸즈 종각역점이에요. 애슐리퀸즈는 혼밥 가능한 샐러드바 뷔페에요. 늦은 아침에 일이 있어서 광화문으로 갔어요. 일을 다 보고 나니 점심을 먹을 시간이었어요. 점심을 먹을 시간을 12시라고 본다면 점심 먹을 시간은 한참 지났어요. 오후 1시를 넘겼거든요. 종로에서 점심을 먹든가 의정부 돌아가서 아주 늦은 점심을 먹든가 해야 했어요. 그렇게까지 무언가 크게 먹고 싶은 생각은 없었어요. 그냥 밥 시간이 지났고 점심은 먹어야할 거 같았어요. '종로에 마땅히 먹을 곳 없는데...' 종로에 식당은 많아요. 광화문부터 종각까지, 그리고 종각에서 을지로까지 식당이 바글바글해요. 을지로 넘어 명동에도 식당이 많구요. 식당들은 상당히 많이 몰려 있는 곳이에요. 그러나 종로..

한식 샐러드바 자연별곡 딸기에이드

친구와 만날 일이 있어서 어디에서 저녁을 먹을지 이야기를 하다 자연별곡에 가자고 했어요. 더운 날 국밥 먹기는 싫고, 구운 고기는 여행 중 여러 번 먹었기 때문에 특별히 먹고 싶은 생각이 없었어요. 그냥 배부르게 잘 먹고 싶어서 자연별곡에 가자고 했고, 친구는 동의했어요. "나 쿠폰 있어.""왠 쿠폰?" 친구는 쿠폰 같은 거 활용을 저와 비교할 수 없게 잘 했어요. 그냥 비교 자체가 불가능한게, 저는 쿠폰 활용을 아예 못하거든요. 제가 하나라도 해야 몇 배 비교가 되는데, 저는 그쪽으로는 아예 꽝이기 때문에 친구와 쿠폰 활용 능력을 몇 배 차이로 표현할 수가 없어요. 평소 같으면 그냥 자리를 안내받자마자 바로 음식 뜨러 갈텐데, 이날은 친구가 점원과 무슨 이야기를 나누었어요. "뭐 시켰어?""딸기에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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