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 너무 남았는데?" 서울 노원구 관광 도장 중 하나인 노원산천둘레길 1코스 수락산길 스탬프를 받은 후였어요. 오후 6시까지는 한 시간 넘게 남아 있었어요. "이러면 오늘 4개까지 받을 수 있지 않을 건가?" 서울 노원구 관광 도장 수집하기 위해 경로를 짤 때 진짜 애매한 곳에 있는 스탬프가 하나 있었어요. 여기는 어떻게 해도 경로가 잘 안 나오는 곳이었어요. 게다가 대중교통도 매우 불편한 곳에 있었어요. 만약 이날 어떻게 해도 가기 애매한 곳에 있는 노원구 관광 도장까지 끝내면 노원구 관광 도장 모으는 길은 매우 쉬워질 거였어요. 작정하면 하루에 끝낼 수 있지만 하루에 끝내지는 않을 거에요. 돌아와서 글 쓰는 것도 생각해야 하니까요. 그러나 이틀에 걸쳐서 다녀오더라도 부담 안 되는 거리에 코스가 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