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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12 3

서울 성동구 사근동 한양여대 달동네

이제 서울특별시 성동구 사근동 달동네로 넘어갈 차례였어요. 서울특별시 성동구 사근동 달동네 가는 방향은 한양여대 가는 쪽이었어요. 여기는 당연히 달동네가 아니에요. 그냥 붉은 벽돌로 지은 다세대 주택이 모여 있는 곳이에요. 여기를 지나가야 사근동 달동네가 나와요. 여기는 사근동 달동네로 가는 길에 있는 다세대 주택이었어요. 아마 옛날에는 여기도 달동네 판잣집이 많았을 거에요. 그렇지만 지금은 아니에요. 많은 달동네가 다 재개발되어서 최소 이렇게 다세대 주택 밀집 지역으로 바뀌었어요. 이런 주택까지 달동네라고 하면 서울에 달동네가 밑도 끝도 없이 많아요. 아래쪽을 향해 걸어내려갔어요. 여기는 마장동 달동네와 붙어 있다고 해도 되는 곳이었어요. 동 경계가 갈라져 있을 뿐이었어요. 한양여자대학교는 여기에서 그..

서울 성동구 마장동 한양대학교 빈민가 달동네

길을 따라 걸으며 계속 서울 성동구 마장동 한양대학교 빈민가 달동네를 둘러보았어요. 서울특별시 성동구 마장동은 마장동 축산시장으로 유명한 곳이에요. 오늘날 마장동인 곳은 조선 초기부터 말을 기르던 양마장이 있었던 곳이라고 해요. 그래서 이곳을 마장안, 또는 한자명으로 마장내(馬場內), 마장리(馬場里)라고 한 것이 마장동의 지명 유래라고 해요. 마장동은 조선시대에는 한성부 동부 인창방에 속해 있었어요. 1751년 영조 27년에 나온 도성삼군문분계총록에 의하면 이곳은 동부 인창방 마장리계였다고 해요. 1894년 갑오개혁 때 동서(東署) 동소문외계 마장리라고 했다고 하구요. 이곳은 1911년 4월 1일 경기도령 제 3호에 의해 경성부 인창면 마장리가 되었어요. 이후 1914년 4월 1일 경기도고시 제 7호에 ..

서울 성동구 한양대 살곶이2길 꽃담 벽화마을

다시 길을 되돌아가서 안 가본 쪽으로 내려가기 시작했어요. 서울 성동구 마장동 마장역 한양대 살곶이2길 꽃담 벽화마을은 2014년 9월부터 벽화 제작이 진행되었어요. 2014년 9월부터 성동구가 마장동 30통 전역에 대해 진행한 벽화마을 조성사업은 2016년 11월 말에 마무리되었어요. 성동구가 진행한 마장동 벽화마을 조성사업에는 청년봉사단체 아티스, 낭자, 문화예술프로젝트 창의집단, 이룸이 참여했고, 대우건설, 신도리코, 서울시 시설관리공단, 한양여대도 참여했어요. 여러 단체와 개인봉사자 등 1000여명이 총 15차례 참여했고, 벽화 150여개를 그렸다고 해요. 2017년 11월 18일, 성동구는 오전 11시 30분에 마장동 벽화마을에서 꽃담벽화마을 안내도 제막식을 열었어요. 제막식과 더불어 지역 주민..